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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법도 행사

성지순례 결과 보고(2014. 3. 22~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신앙 작성일14-03-24 12:23 조회9,173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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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청명한 날씨 속에 3월 22~23일 이틀간 진행된 고부, 정읍, 김제 일대의 성지순례가 많은 분들의 참여속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서울, 부산, 광주, 목포, 광양, 대전, 안산, 안양, 전주, 대구, 안동 등지에서 많은 참일꾼들이 오셨습니다.  직장을 마치고 오시는 분들이 있어 성지순례 첫 행선지부터 함께 하지는 못했던 것이 아쉽지만  저녁무렵 모두 함께 만나 서로 닉으로만 알던 얼굴을 마주할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멀리서 불원천리를 마다않고 참여하신 참일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비록 개인 및 직장관계로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날씨를 부조해주신 상제님과 천후님 그리고 천지신명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성지순례 첫코스 피난동 안씨 재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흉가 (폐가)로 변해 있었습니다. 백운동 안내성 교단이 쑥대밭이 되고 그곳 신도들이 문공신 성도님 교단으로 대거 이동하였다는 얘기가 범증산교사에 실려 있습니다. 거짓과 위선, 온갖 불의로 물의를 빚고 있는 모 교단의 앞날을 보는 것 같다고 많은 참여자들이 입을 모았습니다.
 
안씨 재실 입구쪽 모습입니다. 피난동 안씨 재실 공사에는 재지기가 죽은 사흘뒤에 핵랑방에 봇짐장수 남녀 두명이 정음정양을 이루는 내용이 나옵니다. 봇짐장수는 안씨재실에 머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참신앙의 태동과 깊은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사흘전에 재지기가 죽어 아내만 홀로 있었다는 말씀으로 보아, 모 교단의 창교주가 죽은지 3년이 지나면 참을 추구하는 일꾼들이 만날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재지기가 살던 방입니다. 방이 두칸이었습니다. 오래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역시 흉칙하게 변해 있었습니다.
 
보천교 본부의 내부 건물 모습입니다. 정읍 대흥리는 상제님께서 많은 공사를 보신 곳이며, 어천 이후 수부님께서 1변 교운의 첫 살림을 주재하신 곳입니다. 지금은 옛 건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상제님은 언제나 새것을 취하시는 분이심을 생각해 봅니다. "솥은 항상 새것을 취하는 법이니라. "
 
고부 객망리의 상제님 탄강지는 공사중이었습니다. 그날  D진리회 금릉방면 신도들이 참배를 와서 시루봉 정상에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일꾼들은 상제님이 어린 시절 파 놓으셨던 우물을 들러보고 시루봉 중턱에 모셔져 있는 상제님 아버님 어머님 산소를 참배하였습니다.
 
향토현 전적지와 태인 하마청거리를 잠시 들른 이후  태인 매당 불출암에 왔습니다. 이곳은 상제님께서 김형렬 수석 종도를 처음 만나신 곳으로 땅에서 쌍미륵이 솟은 곳이었습니다.
 
칠보발전소가 있는 행단쪽으로 이동하여 가이드를 하시는 C 성도님으로부터 실감나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바로 저곳 행단 삼거리에 주막집이 있었다고 합니다.
 
섬진강 칠보 수력 발전소. 산너머에 옥정호가 있는데 산에 두개의 긴 터널을 뚫어서 그 물을 끌어내러 수력발전을 하고 그 물을 이용하여 전북 칠읍에 가뭄을 해소하는 공사를 행하셨다고 경전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시천교인 21인의 묘소 앞에서 가이드 참일꾼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시천교인 21명의 묘소와 비석
 
성지순례 이틀째 첫 일정은 상제님과 정씨 성모님 옥체가 모셔져 있는 법종교의 성묘원 참배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법종교 이상홍 사무국장님으로부터 자세한 안내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 일꾼들을 맞이해서 좋은 말씀을 들러주신 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일꾼들은 화은당 전각에 들러 예를 올렸습니다.
 
고천후님 산소 참배,
 
고천후님 산소 참배
 
고천후님 산소에서 내려다 보이는 용화동 증산교
 
김형렬 수석 종도님 산소 참배
 
김형렬 수석종도님 산소 앞에서 작년 음력 6월 24일날 산소참배시 경험했던 신이한 체험을 발표하는 이석남 참신앙 대표,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가 김형렬 수석종도님 묘소 앞에서 절을 올리려고 결심하자마자 순식간에 장대같이 쏟아지던 비가 뚝 그쳤다고 생생하게 증언하였습니다.  
 
안동김씨 재실 영사재가 바라다 보이는 둔덕에서 김밥으로 아침 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흉칙스럽게 변한 안씨 재실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비산 중턱 , 동곡마을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김수부님 산소에 참배하였습니다.
 
김수부님 묘소 참배후 동곡 약방 쪽을 바라 보며 가이드로 부터 많은 설명을 들었습니다.
 
 
 
김호연 성도님 묘소 참배
 
성지순례 마지막 코스는 태인 숙구지 였습니다. 1928년 9월 고천후님께서는 성도 수십명을 데리시고 직접 숙구지로 행차하셔서, 마포로 여름살이 옷 30벌을 지어가서 그 동네 일잘하는 머슴들에게 입히시며 잠든개를 깨우는 공사를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큰 통에 고기국을 끓여서 일꾼들에게 많이 먹으라고 하시는 내용이 나옵니다. 새로 지어 입히신 옷은 신분의 변동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 이상 교주를 신앙하는 거짓 교단에서 신앙하는 것이 아니라 상제님과 천후님을 신앙하는 참신앙을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생각을 하며, 고기국에 밥을 말아 주시는 것은 식록을 붙여 주시는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잠든개는 결코 임술생이 아닙니다.  개란 바로 강씨 성으로 오신 상제님이며, 궁극으로는 상제님과 천후님의 바른 신앙을 하려는 참 일꾼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주인(상제님과 천후님)을 믿고 호랑이(난법 교단) 사냥에 나서는 개는 한 두 마리로는 되지 않습니다. 실제 호랑이 사냥에는 여러 마리의 개들이 무리를 지어 주인과 함께 호랑이 사냥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양일에 걸쳐 전부 19분의 참일꾼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토요일만 참석하시고 일요일에 개인 일이 있어 참석 못하신 분도 있고, 반대로 토요일 밤 늦게라도 오신분과 일요일에 참석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아울러 현지에 함께 참석하지 못했지만 뜨거운 응원을 보내신 분들이 여러 분 계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토요일 밤 늦게 그러니까 일요일 새벽 1시에 도착하신 안산의 K 참일꾼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추천 1

댓글목록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작성일 14-03-24 13:07

사진으로 다시 보니 저의 열정의 신앙시절이 상기됩니다.
시간만 되면 계속가보며 큰 깨달음을 얻고자 합니다. 아직 참석치 못하신 분들께서도 꼭 한번들 가보셨으면 합니다. 눈물과 기쁨의 교차가 일어나며 다시금 천지에 서약했던 저의 마음을 다시 찻은 것만 같았습니다.
예전 신앙시절 알고 계셨던 책임자 분들도 만나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가이드 하셨던 정읍 C성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형렬 성도님 묘소에  작은 상석이라도 만들어 드려야 겠다던 김성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성지 순례때도 다른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 간절합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댓글의 댓글 작성일 14-03-24 22:02

저도 동감입니다. 김형렬 선생 묘소에 언젠가 우리 증산참신앙이 작은 정성이라도 드려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분께서 진표율사셨다는 것이 이젠 기정사실입니다.

김형렬 선생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상제님 천후님을 신앙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불가지님의 댓글

불가지 작성일 14-03-24 13:49

수고많으셨네요.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한달에 두번밖에 쉬지를 못해서 시간이 안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시간이 안되기 때문에도 참석이 어려웠을 듯 하고요.
맘으로는 함께 하지만 현실적인 여건이 안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꼭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작성일 14-03-24 15:17

이번에 성지순례에 참석했어요. 토요일 일정부터 함께 했지요.
토요일 성지순례 일정이 끝나고 함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개인소개를 하는 시간에 참신앙 닉을 함께 말해달라고 했지만
차마 저는 제 닉을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다른 닉만을 말씀드렸어요. 죄송해요.
아직은 저는 비밀로 남고 싶어요. 이해해 주세요.
왜냐하면 하고 싶은 말이 아직 많기 때문이에요.
정말로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특히 상제님 천후님 산소참배를 할 때 왜 그렇게도 눈물이 나던지요.
모교단은 상제님 천후님 산소참배는 못하게 하고 얼마전 죽은 교주 묘소는 제릉이라고 하면서
거기를 그렇게 가라고 한다더군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수고들 많으셨어요.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댓글의 댓글 작성일 14-03-24 16:52

누구이신지 머리 희끗하신 연세 드신 분이 한분 계셨었는데요. 외국물도 많이 접하시고 라이센스도 많이 가지고 계신 분이 계셨는데요. 연륜이 있어 보이시는 분이신것 같아요? 참을 찻고자 힘든 여정 젊은이들과 함께 하신 노장이신 것 같기도 하고요? 저와 같이 올라오신 분이신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알 것 같아요. ㅎㅎㅎ

모교단의 신도들이여! 제릉에 참배를 가서 사기꾼 태극제 기운을 받아 내려 허령든 황극제의 허령 기운을 무너뜨리기를~ 허령든 황극제의 추종자 되는 신도들은 사기꾼 태극제의 기운을 꺽어서 후천의 허령든 황제가 되도록 더욱더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옥단소님의 댓글

옥단소 작성일 14-03-24 15:27

성지 순례 참석하신 분들 한결같이 마음이 편안해 보입니다. 그러데 저분들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안타까운 마음 어쩔수 없네요. 언젠가 신분을 당당히 드러내어 신앙할 수 있는 분위기가 곧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댓글의 댓글 작성일 14-03-26 16:18

저도 옥단소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모자이크 없이 하루 빨리 떳떳하게 신앙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이게 다 범죄 단체 때문이야~~

증산신학님의 댓글

증산신학 작성일 14-03-24 16:48

이번에 부득이 참석을 못했지만
다음 기회에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조화봉님의 댓글

조화봉 작성일 14-03-24 17:16

사진을 보니 원거리 사진도 잘 나온 것으로 보아 날씨는 성지순례 하기에 화창하고 주 좋았던거 같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오색채운님의 댓글

오색채운 작성일 14-03-24 17:42

참여하신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젊은분들이 많이 참여하심이 매우 고무적입니다.
이래저래 바빠서 참석 못해 많은분들께 죄송함다

손님님의 댓글

손님 작성일 14-03-24 18:01

참으로 보기좋습니다
예전 성지순례기억이 새록새록떠오릅니다
아쉬운건 여성분들이 없단것.....

반조님의 댓글

반조 작성일 14-03-24 21:05

비록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다들 너무도 멋지시고 자랑스러워 보입니다.^^

아직 할일이 많이남아있습니다. 철없는 난법자들의 훼방을 막고자 어쩔수없이 모자이크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빌어먹을 불의한 난법자들속에서 많은 우리의 도반님들이 마취에서 깨어나 참신앙에의 길을 찾을수있도록 징검다리의 역할을 하여야겠지요.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천지의 은혜로움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신바람님의 댓글

신바람 작성일 14-03-25 07:54

이번 성지순례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신앙 여러 분들을 만나뵐 수 있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천지공사 역사의 현장, 성지가 외국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땅에 이렇게 가까이 있었는데  ...
지금에서야 가보게 되다니 정말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앞으로 걸어갈 길에 큰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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