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신비전-사배심고와 태을주 원형 확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석모 작성일13-12-13 15:26 조회16,564회 댓글1건본문
신비전 13-09-18 16:28 댓글상단
사배심고와 태을주 주송법 확인은 참신앙으로 올리려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잘 안되는군요.
결국 몇번 다시 올리려다 포기하고 신비전 닉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먼저 올려주신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북두칠성님과 누런장닭님이 올려주신 댓글을
복사하여 올립니다.
동영상 보기가 안되시는 분들은 다음을 클릭바랍니다.
http://youtu.be/GFdwv99aPKM
답댓글
신비전님의 댓글
신비전 13-09-18 16:29 댓글상단
북두칠성님 댓글 이었습니다,
북두칠성 13-09-18 15:13 댓글상단
고수부님께서 직접 시범을 보인 반천무지 사배심고가
고수부님-고민환 성도--김순자 성도로 전해 내려와서
오늘의 우리들에게 알려진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저도 성구를 읽어보니까 분명히 수부님께서
친히 시범을 보이셨다고 나오는군요
* 하루는 태모님께서 반천무지(攀天撫地)의 사배(四拜)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천지 절이다.” 하시고 “천지를 받들 줄 알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 이어 태모님께서 “내가 절하는 것을 잘 보라.” 하시며 친히 절을 해 보이면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싣고, 땅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실어라.” 하시니라. (道典 11:305)
모 교단의 반천무지 사배심고는 하늘 기운을 잡아당겨
내 몸에 싣고, 땅기운을 잡아당겨 내 몸에 싣는 절차는
생략된 편법이란 생각이 들어요. 한마디로 진짜 절이
아니라 가짜 절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제야 비로소 참된 반천무지 사배심고를 찾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해요.^^
답댓글
신비전님의 댓글
신비전 13-09-18 16:30 댓글상단
누런장닭님 댓글입니다.
누런장닭 13-09-18 16:08 댓글상단
동영상을 보니까
하늘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싣고, 땅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실어라.
이러케 말씀하신 천후님말씀과 부합되는 절입니다.
반천무지 사배심고의 원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신앙 일꾼 여러분 수고많으십니다. !!
답댓글
신바람님의 댓글
신바람 13-09-18 18:03 댓글상단
감사합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좌입니다. 이제야 제대로 된 사배를 드릴 수 있겠네요 ^^ 그런데 반천무지에서 무지에 해당하는 동작은 따로 없는 건가요?
명절 잘 보내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re: 북두칠성 ↓
독조사님의 댓글
독조사 13-09-18 19:12 댓글상단
마음속에 잔잔한 충격이 몰려옵니다.
반천무지-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진다.
그리고 하늘과 땅기운을 끌어당겨 내 몸에
싣는다는 수부님 말씀
어쨌든 오성산교단을 마지막으로 이끌었던
김순자 성도님께서 하셨다는 사배심고가
가장 원형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하신 수부님이
직접 시범을 보이시며 가르쳐 주신 사배심고가
당연히 모든 천하창생이 해야할 바른 사배심고라고
생각합니다.
법은 상제님이 내셨지만 용사는 내가 하노라
수부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수부님 사배심고를 따라가야 옳다고 봅니다.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신다는 말이 있잖아요.
부생모육 입니다. 도문은 어머니께서 여셨습니다.
어린 아이는 어머니 품에서 말을 배우고 세상을 배웁니다.
어머니 수부님의 깊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수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배심고를
정성을 다해 하겠습니다. 좋은 추석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댓글
참죽님의 댓글
참죽 13-09-18 20:04 댓글상단
이번추석때 조상님께 반천무지법으로 재배해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답댓글
한울아리님의 댓글
한울아리 13-09-18 22:03 댓글상단
상제님 역시 옛법의 그름을 일깨워 바로잡아 주시듯이
증산참신앙에서 상제님 진리의 천지 예절법을 순리처럼 바로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ㅎㅎ
답댓글
후우움님의 댓글
후우움 13-09-18 23:46 댓글상단
저의마음 내면 깊은곳에서부터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군요~
신비전님의 태을주 주송은 정말 모범답안 그자체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명절이 바로내일인데 이렇듯 열정을 쏟고계시니 마음이절로 숙연해집니다.
한편으론 죄송하기도하구요~
하지만,신비전님이 가시는 그길이 더없이복되고 행복한길임을 느낍니다.
기러기떼처럼 앞에서 이끄시고 뒤에서 힘을 북돋우면서 행복한 그길을 우리모두 함께하도록 하자구요~^^
저는 추석전날이 아버지 기제라 추석전후로 무척 분주해요.
추석쉬고 이달말쯤이나 한번뵙고 도담을 나누었으면 해요~
답댓글
가을녘님의 댓글
가을녘 13-09-19 18:32 댓글상단
반천무지 사배법 강좌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추석을 앞두고 알게 되어 더욱 감명스럽습니다.
또한 태을주 읽는 법도 짐작은 했지만 태을 천상원군으로
읽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진법과 종통은 도조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전수하여
따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잡다한 이론으로 갑론을박 해보았자
지상의 일꾼들의 깨달음의 한계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뭐라고 주장을 해도
천지부모이신 상제님, 수부님의 가르침의 원형을 발굴하여
따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진법 신앙이 아닐까합니다.
신비전님과 답사팀들께 다시 한 번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답댓글
지산겸님의 댓글
지산겸 13-09-19 19:06 댓글상단
아침에 일어나서 사배심고를 올렸습니다.
천천히 정성스럽게 사배를 올리면서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
답댓글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13-09-19 21:29 댓글상단
모교단 사배심고가 사실상 5배라는 게
약간 충격이네요^^ 다른 교단은 모두
4번 절하고, 그 4번째에 심고한다는게
허를 찔린 기분이랄까요, 뭐랄까요^^
하긴 절이란 너무 번잡하면 안되잖아요
한번 절이 줄어드는군요. 좋습니다^^
답댓글
북두칠성님의 댓글
북두칠성 13-09-19 21:50 댓글상단
to 신바람 ↑ 반천무지란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진다는 뜻인데 무撫자의 뜻이 어루만지다, 누르다, 손대다, 쥐다, 잡다, 사랑하다의 뜻 등 여러가지 입니다. 무지撫地 동작도 꼭 모 교단처럼 하지 않아도 오성산 교단식 절법이면 충분히 땅을 어루만지고 혹은 누르고, 혹은 손대고 하는 땅에 대한 접촉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답댓글
re: 신바람 ↓
신바람님의 댓글
신바람 13-09-20 06:12 댓글상단
to 북두칠성 ↑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습관이라는 게 참 무섭네요 ㅎㅎ 이제라도 그름을 깨닫게 되어 천운입니다
답댓글
도봉산님의 댓글
도봉산 13-09-20 18:35 댓글상단
하나 하나 밝혀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약간 어색하네요.
그러나 성구와 비교하면 가장 합당한 절법인것 같습니다.
잔잔하면서 진한여운이 남네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답댓글
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9-21 20:58 댓글상단
누구라도 느끼듯이 새로운 예법과 수행법을 접하니 참신앙의 고향에 온 느낌이 온 몸에 전해집니다.신비전님 외 참신앙 운영진의 눈물겨운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반천무지에 대한 일부 관점의 논란은 있지만,다른 각도로 보면 위의 상방향과 아래의 하방향이 진술축미 사진주의 운행원리와도 같은 흐름일듯 합니다.특히 앞부분을 강조한 훔치 주송법은 너무나도 탁월했습니다.디테일의 차이는 대단할 수 있습니다. 죽음의 장송곡 같은 운율이 삶의 행진곡 같은 운율로 바뀌는 느낌입니다.참신앙의 방법론과 함께 진리관도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출범 1주년에 엄청난 발전을 하리라 판단됩니다.
답댓글
re: 아라사군사 ↓
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9-21 21:02 댓글상단
to 예지자 ↑ 예지자님께서 탁월한 식견으로 증산참신앙을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댓글
노들님의 댓글
노들 13-09-22 15:14 댓글상단
동작이 우리가 기지게를 펴는 동작이나 만세(萬世)를 부르는 동작과 매우 흡사하네요.
몸 전체를 쭉 폄으로해서 기(氣)가 쉽게 몸안으로 들어오게끔 통로를 여는 듯하는 느낌이 납니다.
고생하셔서 담으신 답사 영상 감사합니다.
답댓글
re: 예지자 ↓
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9-22 16:54 댓글상단
to 노들 ↑ 만세처럼 느껴진다는 의견 좋은 내용인듯 합니다.다른 댓글에서 아래로 손 내미는 모양이 장구치는 모습처럼 느껴진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조합하면 상방 손 뻗는 모습은 만세...하방 손 뻗는 모습은 장구치는 모습이니 천지일월의 기운을 모으는 양상입니다.
답댓글
덕산님의 댓글
덕산 13-09-23 19:38 댓글상단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가짜 그림 앞에서 가짜 절을 올리고 있었다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이제 저도 참 상제님 어진을 모시고 참된 절법으로 예를 올리고 원래의 태을주 읽는 법으로 수행을 하겠습니다.
신앙의 원형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약간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사람의 생각은 선입자가 주인 이라더니 난법으로 배운 껄을 벗기가 쉽지가 않겠군요.
추천 1
댓글목록
천지조화정부만세님의 댓글
천지조화정부만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