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神과학]대륙극이동 해동조선(서해융기) 벽력표의 비밀(개벽원리1)_예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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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12-10 14:54 조회8,328회 댓글2건본문
[증산神과학]대륙극이동 해동조선(서해융기) 벽력표의 비밀(개벽원리1)
상제님의 조화정부는 단순한 세계일가정권이 아닌 다차원 우주연합의 지구기지이며, 신과학의 미래학을 통해 우주진리의 표상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구개벽의 과학적 원리
▣ 상제님께서 십이지지(十二地支) 물형부(物形符)를 가르쳐 말씀하시기를 “이는 태고(太古)시대의 도술(道術)이니 선경세계를 건설할 때에 크게 쓸 것이니라. 익히 공부하여 두라.” 하시니라. 하루는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龜馬一圖今山河 幾千年間幾萬里 귀마일도금산하여 기천년간기만리로다
胞運胎運養世界 帶道日月旺聖靈 포운태운양세계하니 대도일월왕성령이로다.(도전 2:143)
위 내용의 해석 내용은 “하도와 낙서의 판도로 벌어진 오늘의 산하,수천 년 동안 수만 리에 펼쳐져 있구나.가을개벽의 운수 포태하여 세계를 길러 왔나니 변화의 도(道)를 그려 가는 일월이 성령을 왕성케 하는구나.”라는 내용이다.상징적인 내용이자 그냥 알 수 없는 내용으로 보인다.하도와 낙서에 대한 해석도 주관적 관념론으로 가득찬 철학으로 인식했다.그러나 이면에는 지구물리학의 최고 비밀이 담겨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여기서 하도의 낙서의 원리로 펼쳐진 산하(5대양 6대주)가 대륙이동의 다양한 학설의 원리를 그대로 담고 있다.또한 정역개벽의 원리를 과학적 가설에서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후술하는 내용에서 지구과학의 비밀과 천지창조 설계도인 하도 낙서의 원리를 기술하고자 한다.)
“時來天地皆同力 때는 하늘과 땅이 함께 작용해서 오느니라.(단주수명서丹朱受命書-증산선생유서甑山先生遺書)”라는 말씀처럼,개벽은 천지운행의 시간표에 따라 동시에 오기 때문에 괴질과 함께 오는 개벽은 천체물리학과 지구과학등 서양과학을 통해서도 충분히 예측되고 증명되는 것이다.
<天開(천개)-천문현상과 함께하는 개벽운동>
역사연구가인 이마뉴엘 벨리코프스키는 <충돌하는 우주(1950)><대혼란의 지구(1955)>라는 책에서 지구 극이동의 주요원인으로 지구에 접근하는 행성(금성,화성) 혹은 혜성의 영향을 꼽았다.지구뿐만 아니라 태양계의 구조까지도 여러 번 변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연구에 의하면,이집트의 파피루스,플라톤의 <국가론> 세계 각국 신화를 보면 극이 이동하여 뒤집혀 운행한 적이 여러 번 있었음을 시사하는 내용이 많다.이집트 파피루스는 '지구가 꺼꾸로 되었다.'든가 '남쪽이 북쪽으로 되어 지구가 완전히 뒤집혔다'고 적혀있다고 설명했다.결국 초고대 문명의 기억을 담고 있는 고대신화에서 천체 변화에 의해서 지구의 변동이 도래했고,북쪽과 남쪽으로 바뀌는 현상을 보였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러시아 드미트리에프는 우주가 완전히 전례없는 방식으로 변환중임을 발견했으며,화성의 대기는 더 두꺼워지고 있고.금성은 밝기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목성의 자기장은 두배 이상 증가할 뿐 아니라 천황성 해왕성 역시 더 밝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지구적인 개벽이 아닌 태양계 전체의 개벽운동의 조짐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地闢(지벽)-극이동과 함께하는 개벽운동>
극이동에 대한 과학적 예측의 아버지라 불리는 브라운(H. A. Brown)은 세상에 종말이 온다면 그 이유는 남극의 빙하 때문일 것이라 주장한다.맘모스의 갑작스런 죽음은 갑자기 일어난 극이동에 대한 역사적 결과물이라는 가정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다.대단히 대단히 많은 양의 빙하가 원심력으로 인해 안정화되어 있는 지구의 회전을 뒤집어 놓을 정도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가정에서 본다면 무거운 부분이 적도 부근에 몰린다는 견해를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연구 결과 대략 7,000년에 걸친 단계적인 주기적인 변화가 있었으며, 지축이 80°이상 움직인 대격변이 존재했다고 주장한다.
한편,스프링 필드 대학의 역사교수였던 찰스 햅굿은 그의 저서 <지각의 이동(1958)>을 통해 극이동은 지구 중심부까지 기울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구 표면인 지각만이 이동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했다.그리고 수십년 후에 다시 <극의 통로>라는 책을 출판하여,지각의 이동은 남극의 빙하가 아닌 지구 내부의 운동에 기인한 것이며,수만년 세월을 통해 서서히 이동하지만 때로는 급격한 이동을 한다고 주장했다.
천재는 천재를 알아본다는 말처럼,1953년 아윈스타인은 “나는 지축이 변동했다는 햅굿의 이론이 매우 옳다고 생각하고,머지않아 지측의 변동이 다시 일어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앞으로 어떤 시점에서 지구 극지방은 적도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으며,“지구 자전의 힘이 남북극에 불균등하게 분포돼 있는 빙하에 작용하여 원심력을 일으키며 그 힘이 어느 한도에 넘어서게 되면 지구 내부구조에 떠 있는 지각이 미끄러지듯 돌연히 이동하여 극지방은 적도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라면서 극이동의 여러가설을 종합해 평가했다.고천황후님의 천지공사인 자오묘유와 정역의 지천태와 정확히 일치하는 발언이다.
지구 외핵 내부에서 위아래 온도와 밀도 차이로 대류운동이 일어나 유체가 움직이게 되는 원리이며, 사물로 비유하면 오랜지 껍질이 알맹이와 분리되면 껍질만 움직일 수 있다는 것과 같다.즉 지구 자체가 베어링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가설인 것이다.
대륙이동과 지각이동의 원리
대륙들이 분리되어 이동했다는 개념은 1859년에 프랑스의 창조 지리학자인 안토니오 스나이더(Antonio Snider)에 의해서 처음으로 제안되었다.그는 아프리카 서부와 남아메리카 동부의 해안선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분리된 조각들이 이동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1924년에 독일의 베게너(Wegener, Alfred Lothar: 1880~1930)는 지구상의 여러 대륙들이 태고에 하나의 초대륙을 이루고 있었으나 서서히 분리되기 시작하여 현재와 같은 대륙 분포를 이루게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황당한 이론으로 매장당한다.그러나,대륙이동에 대한 설명이 가능한 다른 이론인 해저확장(seafloor spreading),변형단층(transforming faults) 등이 나오면서 설득력을 얻게 된다.
판구조론의 핵심은 대륙붕을 포함하여 대륙 간 경계가 조각 맞추기처럼 들어맞으며,대양을 건너 화석들의 종류가 일치한다는 과학적 명제에서 출발한다.지구표면은 경화된 지각판들(plates)로 짜맞추어져 구성되어있고, 각 지판은 근접한 지판들에 상대적으로 다양한 법칙으로 움직인다는 가설이다.
[그림설명]왼쪽 상단 그림은 다양한 화석군의 같은 종이 서로 다른 대륙에서 발견된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그림이며.왼쪽 하단 그림은 열대에서 자라는 양치식물인 ‘글로솝테리스라’(Glossopteris)는 식물화석이 남극 대륙, 오스트레일리아, 남아메리카 및 아프리카 대륙에서 공통으로 발견된다는 그림이다.오른쪽 그림은 하나의 대륙에서 출발한다는 가정으로 배치한 그림이다.유라시아,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아프리카,인디아.남극이 하나로 일치한다는 가정이다.
오른쪽 그림에서 본다면,하나의 거대한 대륙이 원형이 되지 않고, 동쪽이 비어있는 모습이다.이는 뮤대륙과 레뮤리아대륙에 해당하는 자리로 추정되며 만일 빈 공간에 배치하면 거대한 원형의 대륙이 된다.여기서 하나의 큰 의문이 들 것이다.해저라고 할지라도 땅이 고정되어 있는데 과연 갈라진 대륙이 이동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다.
[그림설명]해저에 산맥처럼 형성된 것은 내부의 용암이 흘러나오는 양상이며,해저 지각에서 꿇는 물처럼 대류현상이 일어나 해저지각이 늘어나면서 갈라진 대륙이 멀어져 간다는 맨틀대류설 이론이다.대륙판과 대륙판이 충돌하면 융기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대표적인 것이 인도대륙이 아시아와 충돌하면서 히말라야 산맥을 형성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과거 바다였다는 증거들이 고산지대에서 나오고 있다.해양판과 해양판이 충돌해 한쪽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해구가 형성되고,해양판과 대륙판이 충돌해 해양판이 밀려 들어 갈때는 대륙이 융기한다는 설명이다.
남통만리국의 서해부상 원리
만일 자전축 변화로 인해 대격변의 지진을 동반한 지진이 일어난다면 한반도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한반도가 속해 있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본다면 태평양판이 속해 있으며,판 경계에서 지진대가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매우 위험하다.
[그림설명]위 그림에서 보듯이 지진대가 집중적으로 배치된 상황이다.유럽과 미국도 이에 해당한다.아래그림에서 본다면 한반도 앞에는 필리핀 판(필리핀 앞바다)이 존재한다.그리고 배링해협이 판분리 경계가 아니라,연해주가 아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의 경계에 있다.
대륙의 융기나 침몰은 판 전체의 등락이지 일부구간의 움직임이 아니다.서해부상이라고 한다면,서해안 자체가 부상해 한반도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아시아판 전체가 부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서해부상으로 본다면 대륙판이 상승하기 때문에 대륙과 연결된 대륙붕 전체가 상승한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특히 필리핀은 크게 오르거나 내려갈 가능성이 존재하는데,서해가 부상한 것으로 보아 태평양판과 아세아판 사이에 끼어 있는 필리핀 판이 함몰할 가능성이 존재하며,지렛대 역할을 한다면 서해안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가 부상할 수 있다.(가능성은 매우 적지만,만일 필리핀 판이 떠 오르면 조선의 몇갑절 땅이 떠 온다는 말이 실현된다는 일말의 희망적 기대도 해 본다.) 이 충격으로 유라시아판 반대에 있는 서아시아와 유럽은 반대로 기울어져 침강할 가능성도 존재한다.일본은 일반적 우려와 달리 침몰하는 것이 아니라,대륙판에 걸려있기 때문에 극심한 지진이 일어나는 양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상제님 공사로 본다면,한중일이 하나로 된다고 예고했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에드가 케이시등이 예언한 일본침몰설은 근거가 없으며,일본이 미국을 공력한 것에 대한 분노의 작의적 예언으로 판단되며 화산폭발등 극심한 재해부분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 신이 떠난 미국 땅은 물방죽이 되리라.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라는 의미는 미국땅을 의미하는 아메리카 판이 내려앉는다는 의미이고 일본을 불로 치리라고 한 것은 판의 경계이기 때문에 해저로 가라 않지 않고 극심한 화산활동이 일어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미륵불의 나라-백제 해상제국의 부활
[그림설명]해양판과 해양판이 만나는 경우에는 극심한 마찰로 인해 경계부분이 올라오면서 화산활동이 심해 경계면을 따라 열차처럼 화산섬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며,이를 호상열도라고 부른다.연해주에서부터 필리핀 인도네시아까지 이어진는 모습을 알 수 있다.이 부분은 해양이지만,대륙판에 속한 대륙붕 지역이다.태평양 해양판이 밀려 들어간다면 아시아 대륙이 부상하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가 부상하는 현상이 발생한다.그러므로 호상열도에 근접하는 부분까지 육지가 생겨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남아시아는 해상실크로드의 교역지이자,백제가 해상제국으로 부상하면서 개척한 22담로 해양 제후국들이다.담로는 탐라(제주도) 라는 지명에서도 유래를 알 수 있다.백제는 미륵불의 본고장이기 때문에 동남아시아 전체의 부상은 백제제국의 부상이자 미륵불의 부상을 암시한다.별자리 관측자료를 토대로 삼국의 영역을 추정한 박창범 교수의 주장으로 보더라도 증명이 된다.일본이 대동아 전쟁을 벌이면서 침략한 나라 영역이 만주-중국 동해안-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일대였다.정확하게 백제 영역과 일치한다.그 중심이 바로 금산사 미븍불-익산 미륵사지-화순 운주사의 미륵신앙의 영역이다.호남서신의 중심지가 조화정부의 수도가 되는 이치가 들어 있다.
<상제님 천지공사의 해동조선론>
▣ 상제님께서 매양 뱃소리를 내시매 성도들이 그 뜻을 여쭈니, “조선을 세계 상등국으로 만들려면 서양 신명을 불러와야 할진대 이제 그 신명이 배에 실려 오는 화물표를 따라 넘어오게 되므로 그리하노라.” 하시고 “해동조선 사람들은 장차 세계의 조물(兆物)을 받아먹고 사느니라. 앞으로 세계 각국에서 다 다닐 길이 난다.” 하시니라. (도전 5:389)
상제님은 남조선이라고 하셨지만, 서해부상과 더불어 실현되는 남통만리국의 중심 한반도를 동쪽 바다의 조선국인 해동조선으로 언급하셨다.<해동조선 사람들은 장차 세계의 조물(兆物)을 받아먹고 사느니라.>에서 본다면 해동조선국은 세계의 조공을 받는 천자국이 될 것도 예고하셨다.중앙아시아의 중심 수미산을 중심으로 하는 타림분지 일대에 수도를 정하면서 환인시대를 열고 동서양 제국을 건설했고,지금은 남은 조선의 변방인 한반도로 쫓겨들어왔지만,이 자체가 천리의 이치대로 이어진 것이다.
▣ 시(始)도 여기서 일어나고 종(終)도 여기서 마치리라. 이렇게 노래 부르신 후에 금산사를 넘어다보시고 “여기를 큰집으로 할까, 작은집으로 할까. 제비 새끼 치는 날에 제비창골이 가득 차리라.” 하시고 쇠머리를 땅에 묻으시니라. (도전 3:13)
<시(始)도 여기서 일어나고 종(終)도 여기서 마치리라>에서 보듯이 만국활계남조선이자 미륵불의 본고장인 호남에 해동조선의 중심지를 선포하신 것이다.그러므로 전북칠읍과 서해바다 이외에 어떤 땅도 조화정부의 터전이 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예언서 해석-북극통개 삼천리 남해개벽 칠천리
정역과 춘산채지가 <초당의 봄꿈>에서 <수조남천과 수석북지>라는 용어가 등장한다.그러나 한자의 뜻이 다르게 나타난다.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수조남천(水潮南天) 수석북지(水汐北地)
밀물은 남쪽하늘로 가고 썰물은 북쪽땅으로 간다.(정역원문)
수조남천須照南天 하올 적에 수석북지須昔北地 되는구나
남쪽 하늘에 광명이 비치면 옛날의 북쪽 땅이구나(초당의 봄꿈)
정역원문에 나타난 <수조남천 수석북지>를 해석한다면,시베리아 북쪽 땅의 해안의 물이 빠져서 남반구로 내려간다는 것을 의미한다.북극 빙하가 녹아 사방으로 퍼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초당의 봄꿈에 나타난 <수조남천 수석북지>를 해석한다면,남반구에 조화정부의 조선국이 들어서는 것을 광명이 비치는 조(照)로 표현한 것이다.그리고,<수석북지>라는 해석은 <昔>을 저녁으로 해석해서 어두운 곳(버리진 땅)으로 잘못 해석하는 글들이 인터넷 상에 등장해 인용하는 경우가 많다.아마도 북한을 의식하거나 지축정립을 염두해 둔 것이기 때문에 이런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昔>은 옛날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그러므로 석북지는 지축개벽 전에 엣날의 북쪽의 시베리아 땅을 의미한다.<정역>과 <초당의 봄꿈>은 같은 같은 음에 다른 뜻이 있어도 해석이 가능하다.(이전 기고글에서 용화전경 전자본 부록에 실린 초당의 봄꿈 예언서 부분 “북극토가 칠칠이요 남해개벽 칠칠이라”라 원본과 달라 원본을 재인용한다.)
▣ 북극통개(北極通開) 삼천리요 남해개벽(南海開闢) 칠천리라(초당의 봄꿈)
통(通) 관통의 단어처럼 뚫는다는 의미를 가지고,개(開)는 개방의 단어처럼 열린다는 의미를 가지므로 북극통개(北極通開)는 북극으로 가는 길이 새롭게 뚫려 열린다는 의미를 가진다.(두가지 의미를 두고 있다고 분석되는데,한가지 의미만 먼저 분석하고 다른 의미는 후술할 예정이다.)극이동하면서 대륙판 충돌로 인해 아시아판과 아메리카판의 경계인 연해주가 갈라지면서 삼천리(1200키로)의 넓이로 바다길이 열린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남해개벽(南海開闢) 칠천리>는 말 그대로 남해가 개벽되어 바다가 육지가 된다는 의미를 가진다.즉 서해안의 입구인 발해만에서 본다면 대만이나 대만을 넘어 필리핀까지 거리가 칠천리에 해당된다고 보면 섬지방인 동남아시아 일대 대륙붕이 육지로 부상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남북극이 적도였던 증거-맘모스의 멸종의 비밀
[그림설명]위 상단 그림은 맘모스 번식도를 나타낸 그림이다.특히 시베리아 북쪽으로 갈수록 번식도가 높았다는 점이 특이하며,알래스카와 캐나다 북부까지 일부 발견되고 있다.만일 맘모스가 온대지방에서 사는 동물이라면 시베리아가 남방에 배치되면서 적도 근방에 위치한 지형과 일치한다.
맘모스는 털이 많기 때문에 추운지방에서 생활한다고 생각할 것이다.그러나.맘모스는 인도코끼리와 유전적으로 98%이상 일치해,맘모스 부활프로젝트에서도 시베리아 동토에서 채취한 체세포를 가지고 대리모인 인도산 암코끼리에 착상할 정도로 유사하다.그러므로 아열대나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동물인 것을 알 수 있다.맘모스가 북극곰처럼 겨울 동면도 하지 않는 이상 겨울에 식물을 먹을 수 있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일만년전에 멸종한 맘모스를 해부해 보면,아열대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과 시베리아 지층을 보면 아열대였던 시기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특히 맘모스의 사체를 보면 굶어 죽은 것이 아니라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집단적인 매장을 당한 흔적이 있으며,검은 진흙(화산재)에 묻힌 상태에서 냉동되어 지층이 묻힌 상태에서 발견된 적이 많다고 한다.이는 급격한 지구 극이동을 동반한 지각변동과 이에 따른 화산폭발과 지진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정역원문에 나타난 남반구 조화정부와 후천지도 해석
[그림설명]한반도를 기준으로 90도 회전시키고 남위 36도로 내린 지도이다.이러한 양상이 진행되면 북극과 남극이 적도에 위치해서 지천태와 수승화강 원리가 나타난다.아시아 전체가 남반구로 이동한다.동해가 북쪽이 남해가 동쪽이 되면 중국의 모든강과 한국의 모든 강은 하나로 합해지면서 동쪽으로 흐른다.
▣ 一六壬癸水位北 二七丙丁火宮南 (일육임계수위북 이칠병정화궁남)
火氣炎上 水性就下 互相衝激 互相進退(화기염상 수성취하 호상충격 호상진퇴)
(정역 潮汐之理조석지리편)
<一六壬癸水位北>는 지축방위가 자오묘유로 맞아떨어지고 남방 배치되면서,태평양은 북방이 되면서 큰물을 상징하는 1과6수가 북쪽에 위치한다는 말이며,<二七丙丁火宮南>은 병정에 해당하는 남방이 궁궐(조화정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그래서 <火位南>이라 하지 않고 <火宮南>으로 표시한 것이다.
<火氣炎上 水性就下>은 남방 해동조선의 화기가 북상하고,수성이 모여 아래로 내려온다는 것을 의미한다.정역은 지축방위를 다루는 괘이며 땅에 적용하기 때문에 남반구와 북반구를 나누어 전체 중심에서 보는 것이다.(만일 하늘을 관찰한다면 황도중심과 극지에서 보는 천문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정석일 것이다.)
▣ 天一壬水兮 萬折必東 地一子水兮 萬折于歸 (천일임수혜 만절필동 지일자수헤 만절우귀)
하늘의 큰 임수 기운이 만번 굽어져도 동쪽으로 흐르기 때문에,땅의 물도 임수를 따라간다.
(정역 潮汐之理조석지리편)
<天一壬水> <地一子水>천하의 큰물이기 때문에 황하와 양자강을 의미한다.또는 임수가 천간이므로 중국의 강이라면,자수는 한국의 서해강을 상징한다.서해가 연륙되어 임수와 자수가 만나 모든 강의 하류가 결국 동쪽으로 흐른다는 것을 나타낸다.
동방 삼이화가 남방 삼이화로
상제님이 <나는 남방 삼리화(三離火)로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남반구로 이동해서 존재하는 해동조선(남통만리국-서해부상국)의 조화정부에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나는 오좌자향(북향) 하노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 해석본)>에서 보듯이 상제님이 남방에서 북방을 바라보기 때문에 방위 개념이 중요하다.
그러나,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후천방위는 오직 자오묘유가 절대기준이 된다.<선천은 자좌오향(子坐午向)이요, 후천은 묘좌유향(卯坐酉向)>이라는 풍수배치 공간개념의 공사도 있으며,<모악산 정기가 자오묘유로 떨어져서 경진생(庚辰生)이 탄강하여>라는 시간개념의 기운공사도 있기 때문이다.중요한 것은 왜 북방이 아닌 남방에 상제님을 배치하고 절을 하는 이유이다.(후술하는 내용에서 자세히 언급할 예정)
삼리화의 의미는 삼신상제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삼이화의 용어는 복희팔괘에서 유래된 말로 일건천一乾天(양, 아버지), 이태택二兌澤(음, 삼녀), 삼리화三離火(양, 중녀), 사진뢰四震雷(양, 장남), 오손풍五巽風(음, 장녀), 육감수六坎水(양, 중남), 칠간산七艮山(양, 소남), 팔곤지八坤地(음, 어머니)에서 유래되었다.
복희팔괘에서 삼이화는 동방에 배치되었기 때문에 <남방 삼이화>와 방위만 다르다고 보아야 한다.상제님은 남방에 대한 언급을 다음과 같이 직접 하셨다.
▣ 南火北水 南方三離火 남방은 불이며, 북방은 물이므로 남방은 삼리화이다.
火云佛故 南則午 丙則南 불은 (음사) 부처이므로 남방은 오(午)이고 ,병(丙)은 남방이니
丙午現佛像 병오 남방에 미륵불상이 나타나리라.(단주수명서丹朱受命書-증산선생유서甑山先生遺書)
남방에 해당하는 것은 천간은 병(丙)이고,지지는 오(午)라고 언급하고 있다.삼이화에서는 3이기 때문에 하나가 더 있어야 된다는 논리가 나올 수 있지만.삼이화는 삼신의 개념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자연스럽다. 다만 굳이 따진다고 보면 천간의 정(丁)을 추가하여 병정오가 삼이화가 된다.상화의 논리로 보면 인신이 개입하거나 토화작용으로 보면 미(未)나 무기(戊己)가 개입할 수 있지만 방위개념이기 때문에 맞지 않게 된다.
[그림설명]하도와 복희팔괘는 상생의 체작용이며,낙서와 문왕팔괘는 상극의 용작용이다.이를 조합해 천간과 지지를 포함한 도표를 그려보면 오른쪽 그림이 나온다.이는 임의로 그린 것이 아니라.자미두수나 기문둔갑 풍수지리에 응용되는 구성학의 기본 배치도이다.
남방은 천간은 병정(丙丁)이고,지지는 오(午)이다.그리고 팔괘의 이괘이며 수로는 9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자오묘유를 사정위로 하기 때문이다.그러므로 굳이 따진다면 오병정이 삼화가 된다.인신사해나 진술축미는 방위개념에서 제외(사정위에서 벗어난 기준축)되는 것을 알 수 있다.문왕팔괘가 후천을 상징하고 있지는 않지만 인사문제는 물론 만물의 작용원리이기 때문이다.남북축으로 보면 9(병정/오)+5(무기)+1(임계/자)이고,동서축으로 보면 3(갑을/묘)+5(무기)+7(경신/유)로 분석할 수 있다.어떤 논리이든 방위 개념이라면 천간과 지지 그리고 숫자의 조합을 이 안에서 해석해야 한다.
.천자논리에 빠져 오화를 천자로 정당화하거나 오화를 배제시키기 위해 인신상화 논리를 억지로 개입시켜 기본 개념인 구성학도 무시하고 상제님 말씀에 상징성이 있다면서 직설법의 말씀을 정면 부정하거나 왜곡시키는 논리전개는 또 다른 의도적 왜곡이자 난법해석이다. 일꾼은 선천적으로 태어나는 띠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과 실력 그리고 자질의 문제인 것이다.대통령을 띠로 뽑는 세상이 아니듯이..만일 남방 팔곤지했으면 8개 찾으려는 시도를 했을 수도 있다.너무 어렵게 접근하는 것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이다.
삼리화는 삼신불인 상제님이 남반구로 온다는 간단한 상징을 방위로 말씀하신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병정오를 세 개의 불이라고 해석하는 것을 차선의 방안으로 두고 싶을 뿐이다.삼리화는 태양신을 상징하는 삼족오의 상징처럼 천지일월의 삼신상제님 삼신미륵불인 것이다.한동석식 우주원리는 개인의 철학서일 뿐이며,해석의 오류나 잘못된 적용이 될 수 있다.무리한 해석이 구성학의 기본법칙은 물론 상제님 말씀의 왜곡도 가져오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동방 삼신불이 남방 재림불로 진행되기 때문에 남방 삼이화라고 했다.
동북아시아의 지하 멘틀구조와 벽력표 공사
▣ 상제님께서 일행을 거느리고 군산으로 떠나실 때 김병선에게 명하시어 글 한 수를 외우게 하시니 이러하니라. <영세화장건곤위永世花長乾坤位요 대방일명간태궁大方日明艮兌宮이라>(영원한 평화의 꽃은 건곤위에서 길이 만발하고 대지 위의 태양은 간태궁을 밝히리라.) 군산에 이르시어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속행이 가할까, 완행이 가할까?” 하시니 모두가 대답하기를 “속행하여이다.” 하거늘 갑칠에게 “일인당 오매(烏梅) 한 개씩 준비하게 하라.” 하시고 윤선에 오르시니라. 일후에는 어찌할까 이어 상제님께서 부(符)를 써서 불사르시매 바람이 크게 일어나고 천지가 진동하거늘 배 안의 사람들이 모두 혼비백산하여 쓰러지며 “선생님 살려 주십시오.” 하고 소리치니 “아직 큰 줄을 놓지도 아니했는데 야단치느냐. 일후에는 어찌할까.”하시며 오매를 입에 물게 하시어 안정시키시니라. (도전 5:122)
<영세화장건곤위永世花長乾坤位요 대방일명간태궁大方日明艮兌宮이라>에서 본다면 건곤의 위치와 건곤의 대행인 간태의 역할을 상징하므로 정역팔괘를 상징한 것이다.그러므로 천자부해상 공사는 개벽공사임을 알 수 있다.
천자가 바다에 뜨는 천자부해상이 아니라,천자국의 터전이 되는 서해가 부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천자국의 도읍지는 전북칠읍이요 배후지는 서해융기의 남통만리국이 되는 것이다.
<“일인당 오매(烏梅) 한 개씩 준비하게 하라.”>에서 오매(烏梅)는 껍질을 벗기고 짚불 연기에 그슬려 말린 매화나무의 열매로 기침이나 설사를 멈추게 하는 데 쓴다고 알려지고 있다.(수정:기침은 화산활동으로 인한 대기오염이며,설사는 환경오염에 대한 음식물 오염으로 추정되어 재앙후유증 극복이 된다는 의미로 추정한다.) < 배 안의 사람들이 모두 혼비백산하여 쓰러지며>에서 본다면 배는 남조선배이며 구체적으로 보면 한반도의 땅을 상징한다.땅을 배로 표현한 것은 여러 의미가 있지만,지구물리학 상으로 보면 대륙은 움직이는 액체 멘틀 위에 떠 있는 고체 멘틀이기 때문이다.
고베지진을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지진이 일어날 때에 땅이 롤로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크게 흔들려 속이 메스껍고 천지를 흔드는 커다란 굉음에 시달렸다고 한다.이러한 연장선으로 보면 커다란 지진은 파도치는 배를 타는 것과 같은 현상을 보이므로 지축개벽 공사인 것이다.
▣ 하루는 상제님께서 구릿골에 머무르시며 갑칠에게 명하시어 “남원 김병선(金炳善)에게 가서 돈 사백 냥을 가져오라.” 하시니라. 2월에 대공사를 행하시려고 서울로 떠나시며 말씀하시기를 “전함을 순창(淳昌)으로 돌려 대리니 형렬은 지방을 잘 지켜 모든 일에 소홀히 임하지 말라.” 하시고 (중략)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조선의 국운을 바로잡으려 하나니 이는 수륙병진(水陸幷進)이니라.” 하시니라. 다시 원일에게 명하시기를 “너는 먼저 서울에 들어가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이라 써서 남대문에 붙이라.” 하시니 원일이 명을 받아 일행을 거느리고 태전으로 떠나니라.(도전 5:121) 서울에서 10여 일을 머무르시며 여러 가지 공사를 행하시고 경복궁 앞에 벽력표(霹靂表)를 묻으신 뒤에 (중략) 이어 광찬을 만경으로 보내시며 “통지가 있을 때까지 기다리라.” 하시고 나머지 성도들은 다 돌려보내시며 오직 갑칠만 남게 하시니라.(도전 5:132)
<“내가 이제 조선의 국운을 바로잡으려 하나니 이는 수륙병진(水陸幷進)이니라.”>에서 본다면 상씨름에서 나타나는 조선의 외교전 운명을 염두해 두는 것 같지만,다른 의미로 본다면 극이동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한반도의 지각판 운명을 의미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수륙병진(水陸幷進)>에서 본다면 교운과 세운이 합해진다는 추상적 해석을 할 수 있지만,세운과 교운의 통합은 상씨름에 어울리는 상황이다.파도치는 배와 벽력표 그리고 수륙병진은 재난상황을 염두한 용어이기 때문에 다른 의미가 담겨있다.
미국 워싱턴주립대 지진학자인 마이클 위세션 등이 지진파를 통해 지구 내부를 관측해, 동아시아 대륙아래에서 물로 가득찬 매우 넓은 암석층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과학전문 뉴스사이트인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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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본문에 이어...길어서 짤렸네요)
미국 워싱턴주립대 지진학자인 마이클 위세션 등이 지진파를 통해 지구 내부를 관측해, 동아시아 대륙아래에서 물로 가득찬 매우 넓은 암석층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과학전문 뉴스사이트인 <라이브사이언스>가 최근 보도했다고 한다.기사 내용을 소개하면,<연구진은 지진으로 발생한 지진파 가운데 지구 내부를 관통해 전달된 약 60만 건의 진동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아시아 일대의 지각 아래 쪽에서 지진파의 기세가 꺾이거나 약해지는 현상이 확인됐다. 연구진은 “물은 파동의 속도를 약간 늦춘다”며 “물이 있다고 가정하면 아주 잘 들어맞는 현상”이라고 말했다.이 층은 우리가 흔히 보는 지표상의 바다와는 다르다. 연구진은 겉으로는 딱딱해 보이는 암석 덩어리가 최고 15%에 이르는 물을 포함해 부드러운 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이 바다층은 지표에서 약 1천㎞ 깊이의 맨틀에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면 지구 내부의 고온으로 암석 속의 물이 증발해 빠져나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하 30~2900㎞의 맨틀에 막대한 양의 물이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연구진은 지진파의 약화가 가장 심하게 일어나는 곳이 중국의 수도 베이징 밑이기 때문에, 이 바다층에 ‘베이징 변칙’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수륙병진의 의미를 그대로 본다면,물과 육지가 같은 방향으로 진행한다는 뜻이다. 액체 멘틀 아래 물로 보고 육지를 멘틀 상부 땅으로 비유한 것이다.즉 북경을 중심으로 하는 서해가 지진 충격파 흡수가 가장 잘되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지각과 멘틀이 한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지진충격파를 흡수한다는 내용이다.즉 태평양판과 아시아판이 만나 커다란 충격이 오지만 한반도라는 남조선배가 안전하도록 천지공사를 보신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지진과 지자기를 상징하는 벽력표(霹靂表) 공사를 보신 것이다.벽력표에는 상씨름이나 괴질과는 전혀 상관없는 상징을 담고 있다.
상제님의 천자부해상에 나타난 벽력표에는 엄청난 과학적 비밀이 담겨 있으며,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공사인 것이다.천자국의 부상을 알리는 서해융기 공사에는 첨단 지구물리학의 비밀이 담겨 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선매숭자 13-10-06 09:46 댓글상단
예지자님의 혜안에많이 놀랏고 천자부해상공사가 개벽의땅인 남조선이 가장안전한지역으로 만들기위한공사였다는것이 많이느껴집니다. 좋은글감사해요.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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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왕님의 댓글
몸왕 13-10-06 13:50 댓글상단
새로운 시각 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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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10-06 19:01 댓글상단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남조선 남통만리국 해동조선을 상징합니다.해인이나 천자부해상은 이러한 사상적 바탕이며,미륵불 신앙의 본거지 해양백제의 부활입니다.금산사 미륵불이 연못에 숯을 매워 건설했듯이 해안간척입니다.아무리 한국이 종주국이라고 하지만 남의 땅을 빼앗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그러므로 후천은 기존 상극처럼 다른나라 땅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새로 나오는 땅으로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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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군자님의 댓글
도덕군자 13-10-06 20:31 댓글상단
예지자님의 글은 모 종단보다 한수위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써 주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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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햇살님의 댓글
맑은햇살 13-10-06 20:59 댓글상단
이제 곧 미륵의 세상이 오는 건가요~ 대체로 사회가 혼란스러워지면 무언가 새로운 세계를 갈망하는 것이 우리 사회이고 보면 미륵이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매개체로 또는 백성들의 희망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백제의 미소를 머금은 미륵불의 부상이 절실히 기다려집니다~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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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장꾼님의 댓글
원평장꾼 13-10-07 00:53 댓글상단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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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주님의 댓글
도심주 13-10-07 18:30 댓글상단
예지자님의 놀라운 탁견과 깊은 공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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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10-09 01:37 댓글상단
우주적 스케일로 보니 "欲知廣大면 觀乎天地하라."는 상제님 말씀이 떠오르는군요. 역시 천하대세에 눈떠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