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에 한 시간 정도 증산교 강원장님께서 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때 궁금한 점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뭔가요  이건???????????  용봉기가 한자로 쓴 그것이 아니었단 것입니까?  매년 치성때마다 올렷다고요? 그럼 전에 유튜브에  노모씨가 올렷던 그것은 자작이란 해석입니까?

컥  저요 지금 간만에 못먹는 술 너무더워서요. 맥주한잔 조용 마시다가 싸이트 빼꼼.  이런 말도 안되는.

오! 이게 진짜 용봉기였군요
새롭게 하나씩 밝혀지니  놀랍습니다

어떤 이는 최근에 증산교에서 용봉기를 걸려고 만지작 거리고 있다는.......여기서 어떤이는 누구인가요?

모교단 창교주가 이상호 선생과 손을 잡고 증산교를 부흥시켰다는 말을 여러번 하면서 자신이 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했다고 했지요. 특히 용봉도수, 일월도수를 내세우며 자신이 증산교 교단에 들어갈때 증산교에서 <용봉기>를 꽂아서 맞이한 것처럼 도전 강독을 했지요.
이번 모임에 가시는 분은 꼭 물어봐주세요. 증산교에서 모교단 창교주가 올때 용봉기를 꽂아놓고 맞이한적이 있는지요?

올해가 용화동 증산교 본부 통천궁
개관 60돐을 맞는 뜻깊은 해가 되는군요.

그러네요 60년 와우^^~~~

가슴설레이네요~~~~~

이번107주 상제님 어천치성에 증법도
회원및 도생들은 용화동 증산교 통천궁
으루 가는디,

증참앙 육기초 거미줄파 오인방들은
써나동 노가리교 하꼬방으루 가나벼유?

용봉 두글자써서 깃대날리시던분
참 무안하게 되었네요~

여러모로 고생하시는 운영위에
감사드립니다^^

천하사를 논하기 이전에 신앙이라는 순수함이 어떤것인지 증산교 선배님들을 통해 배웁니다.진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는 그런면에서 생각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해보는 초저녁입니다.

그 뮌가가 무르익어 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