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_[새서울 태인(진태전)에 들어설 삼청별궁(복록궁.수명궁.대학궁):암계룡의 지운비밀-조화정부(6)]_예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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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12-11 16:31 조회6,595회 댓글0건본문
칠보산과 칠성대불 대학교도수의 이해
▣ 하루는 대선생이 백암에 계시더니, 세수를 하시고 그 물을 버리지 않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너는 이 물로 세수를 하거라." 공우 명을 받아 세수를 하고 하루의 일정으로 돌아다니더니, 여러 곳에 이르러 사람들이 모두 공우를 대선생처럼 대접하니, 공우의 얼굴 모습과 풍채, 말소리와 행동거지가 조금도 대선생과 차이가 없는 지라. 제자가 여쭙기를 "지금 공우가 대선생의 세숫물에 세수하고 명을 받아 돌아다녀, 말소리와 풍채가 대선생과 아주 흡사하고 조금도 차이가 없으니, 무슨 까닭이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기운이 능히 같으면, 모습도 능히 같아지게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해석본)
<"공우야, 너는 이 물로 세수를 하거라.">라는 구절을 보면,박공우 성도가 상제님이 세수한 물로 세수하고 출타했다는 것은 상제님의 천강(세례의식)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렇기 때문에 상제님과 같은 행동과 모습이 나와 세상사람들이 상제님으로 오해한 것이다.세수를 한 지역이 태인 백암리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태인은 대학교궁이 들어서는 자리이며 대학교는 도통공부를 하는 용화도장 최고의 학문기관인 것을 알 수 있다.즉 장광팔십리 용화도장의 핵심 상급도장이 대학궁인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하루는 태모님께서 이진묵(李眞?)에게 진묵대사(震?大師)의 기운을 붙여 대불(大佛) 도수를 정하시며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불교 막장 공사는 진묵이니라.” 하시고 “이 공사는 선천 불교 막장 공사요, 후천 대불을 내는 칠성(七星) 공사니라. 칠성 도수는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도수니라.” 하시니라. 이어 진묵에게 ‘복록성경신(福綠誠敬信) 수명성경신(壽命誠敬信)’을 송주케 하며 말씀하시기를 “중생의 복록과 수명을 통찰하여 후천 성인시대에는 복록과 수명을 고르게 할지라.” 하시니라. (도전 11:360)
<진묵대사(震?大師)의 기운을 붙여 대불(大佛) 도수를 정하시며>에서 본다면,진묵대사는 동서양 도통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에 참여한 불교의 종장이면서 무안 호승예불을 통솔하는 위치에 있다.후천 대불을 내는 칠성도수는 칠보산 기운이 담겨있는 태인 대학궁에서 실시한다고 보아야 한다.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인합발(神人合發)이라야 하나니 신통해서 신명 기운을 받아야 의통이 열리느니라.” 하시고 (중략) 또 말씀하시기를 “도통을 하려면 진묵(震?)과 같은 도통을 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11:286)
<도통을 하려면 진묵(震?)과 같은 도통을 해야 하느니라.”>에서 본다면,도통을 주관하는 임무를 맡은 인물이 진묵임을 알 수 있다.또한 진묵과 운장은 고수부님의 좌보우필이자 관운장은 병마대권의 무(武)를 진묵은 도통대권의 문(文)을 관장한다고도 분석된다.실제 관운장에게는 병마대권을 맡기는 공사를 보신 적이 있다.
<“신인합발(神人合發)이라야 하나니>에서 본다면,도통은 신일합일이기 때문에 자신의 신명 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응기신에 해당한다.<상제님의 응기신(應氣神)은 만수(萬修)요, 나의 응기신은 진숙보(秦叔寶)니라.” 하시니라. (도전 11:244)>에서 본다면,상제님은 만수가 응기신이고 고수부님은 진숙보가 응기신이다.이러한 응기신은 중천신명이기 때문에 복록과 수명은 중천신이 맡는 것임을 알 수 있으며.도통의 주관도 이에 해당한다.그렇기 때문에 도통신을 대동하고 지상의 도통군자와 응기신으로 매칭을 하는 시스템이 도통의 원리이자 법방인 것인데,고수부님이 실질적인 총책임자이자 권한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중천신을 통솔하는 권한은 고수부님에게 있으며.중천신이자 도통의 실무의 일순위 업무를 맡은 분이 진묵대사가 된다.또한 크게 보면 최수운과 이마두도 실무를 맡은 인물에 포함된다고 판단한다.<상제님께서 하루는 성도들을 데리고 태인 성황산(城隍山)에 올라 치마바위에서 여러 공사를 행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치마 밑에서 대도통(大道通) 난다.” 하시니라. (도전 6:47)>에서 본다면 고수부님이 도통의 권한을 가진 것임을 알 수 있는 구절이다.
19.대두목의 도통공사는 실현된 두목 도통의 왜곡
<“너는 복동이로다. 장차 천하 사람의 두목이 되리니 속히 도통하리라.” 하시니라. (도전 6:69)>에서 본다면,상제님이 제일 먼저 도통을 내려주신 분이 고수부님이 된다. <하루는 성도들이 도통에 대해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한 사람이 먼저 도통을 받나니 이는 만도(萬道)가 귀일(歸一)하는 천명이니라.” 하시니라.(도전 6:129)>에서 본다면 그 한사람이 바로 고수부님인 것을 알 수 있다.만도가 귀일이라면 반대로 본다면 그 일의 자리가 고수부님이기 때문이다.
<도통시킬 때에는 유불선 각 도통신(道通神)들이 모여들어 각기 그 닦은 근기(根機)에 따라서 도를 통케 하리라.” 하시니라. (도전 6:129)>에서 본다면 도통신을 거느리는 실무자가 진묵대사임을 알 수 있다.또한.<법방(法方)만 일러 주면 되나니 내가 어찌 홀로 맡아 행하리오. (도전 6:129)>에서 본다면 총책임자가 바로 고수부님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상제님은 마지막으로 중요한 언급을 하셨는데,<도통줄은 대두목에게 주어 보내리라.(도전 6:129)>라는 성구 구절에 대한 진위문제에 봉착한다.이미 도통줄인 고수부님에게 일차로 주었고 모든 천지대권과 용사의 일체권한은 고수부님이 담당하기 때문에 대두목이라고 표현된 성구는 실제 두목인 고수부님일 가능성이 존재한다.두목과 대두목 한글자만 바꿔치기하면 종교의 지도자가 대두목이 되는 조작행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나무 공사에서도 10마디와 두목공사만 존재했고,대두목이라는 존재는 없었고 추수할 사람이 다시 있다는 구절만 있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추수할 사람이 지상에 인간의 몸을 가진 인물인지 아니면 신명계의 인물인지 언급이 없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무릇 판안에 드는 법으로 일을 꾸미려면 세상에 들켜서 저해를 받나니 그러므로 판밖에 남 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는 것이 완전하니라.(도전 2:134)>에서 본다면,가능성이 매우 증산교단의 교판이 아닌 파천황적인 여러상황과 시나리오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 삼인동행칠십리의 삼인이라는 것은 세 용이니 용이 셋이다. 못자리 용이 있고, 이종용이 있고, 가을용이 있으니,고씨부인(고수부)님이 못자리 용이고 차경석이가 이종용이고 가을용은 백금이라 가을용을 우리가 맞이한다.(김천수씨 증언)
박공우 교단의 성도인 1변 신앙인인 김천수씨 증언에서 보면 놀라운 의문점이자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고씨부인(고수부)님이 못자리 용이고 차경석이가 이종용이고 가을용은 백금>에서 본다면.고수부님이 낙종용이라고 표현했고,차경석 성도를 이종용이라고 표현했다.그런데 추수용의 인물이 백금이라고 표현한 것이다.백금은 바로 신미생인 증산 상제님과 경진생인 고수부을 지목한 것이다.추수용은 실질적으로 고수부님을 지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씨를 뿌린 사람이 추수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농사의 기본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다만,어떤 시나리오가 존재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이나 정립이 되지 않았고 지금 제시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화두 차원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 어떤 날 제자 한 사람이 도통을 바라거늘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도통을 먼저 대두목에게 주리니, 그 두목이 천하의 도통신을 거느리고 각자 공덕의 크고 작음에 따라 모두 도통시키리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 해석본)
이중성의 천지개벽경에는 대두목 용어가 딱 한번만 등장한다는 점도 특이하다.상제님이 인둔한 시기이자 천지공사를 보는 동안에 고수부님은 도통을 하지 않는 상황이다.고수부님은 어천이후 치성에서 도통을 한 상황이고 후일 천지공사를 볼 정도로 대각한 상황이라면 도통을 먼저 두목(대리두목)에게 준다는 것은 고수부님일 것이다.이미 실현된 천지공사인 것이다.<때가 오면 도통을 먼저 대두목에게 주리니,>라는 의미는 고수부님이 교운개창하는 과정에서 필요하고 고수부님이 천지공사를 보실때도 필요했기 때문에 때가 오면 도통을 내린다고 한 것이다.
그런데,다음 구절이 더 의미심장하다.도통을 한 사람을 두목으로 호칭했다는 점이다.<그 두목이 천하의 도통신을 거느리고 >에서 본다면 분명 두목으로 호칭했다.그리고 도통신을 거느린다는 것은 진묵대사와 고수부님이 그 사명을 맡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미 두목에게 도통을 내려주었기 때문에 대두목에게 도통을 내려준다는 것은 한글자(두목->대두목)만 첨가해 만들어낸 조작성구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두목은 고수부님이고, 대두목을 말씀하셨다고 할지라도 대리두목일 수도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최제우 대신 온 상제님 자신을 대선생(大先生)이 아닌 대선생(代先生)으로 부르게 했던 적이 있다.왜냐하면 상제님은 용어를 말씀하셨지 글을 기록하는 사람의 판단에 따라 대두목 한자를 임의로 표현할 수 있고,대두목 욕심에 두목을 대두목으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두목인 고수부님 이외에 대두목이 존재할 것이라는 끝없는 욕망과 존재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종교발전의 이유 때문에 두목이라는 것이 대두목으로 조작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분명 대두목(두목)에게 도통을 먼저 준다는 천지공사는 고수부님의 도통으로 이미 실현되었다. 각 종단에서는 고수부님이 두목이고 추수할 사람으로 인정 안하거나 인지하지 못하고 추수할 사람이 고수부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고 대두목이라는 논리로 발전한 것임을 알 수 있다.그 두목이나 추수자가 자신으로 생각하는 천자의식이 교리를 조작하고 다르게 해석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태인에 실현되는 삼청별궁의 지리원리
상제님과 고수부님을 의미하는 옥정기운이 칠보산의 칠성기운과 합세하여 동진강을 따라 계화도로 나간다.동진강의 상류지역에 삼청별궁인 복록궁과 수명궁 그리고 대학교궁이 건설되는 이치에 대한 이해는 지도를 보면 도식적 전개되는 틀을 보면 가능하며,지운을 이용하여 성사재인하게 하는 천지공사의 비밀이자 스토리가 완성된다.
[그림설명] 서쪽에 해당하는 상제님 탄강지인 고부군과 남쪽에 해당하는 칠보산 그리고 동쪽에 해당하는 상두산을 보면반원형태의 분지형태이면서 시루( 솥)모양을 보이고 있다.그리고 옥정호에서 출발한 물이 수력발전소를 통해 나온 물이 행단과 백암리에서 동진강 상류의 출발이 되는데,마치 솥을 세우고 불을 피우는 형상과 같이 인식된다는 점이 특이하다.시루 지역에 수명궁과 복록궁 그리고 대학궁이 설치되는 점은 삼발형태의 기능과 동일하고 순창 농바우 사명을 맡는 차경석과 회문산은 강력한 반석이자 서울의 기초가 되는 형상을 닮았다.낙반사유의 근원지를 보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무신년 가을 O월 O일 O시에 대선생이 대흥리에 계시더니,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대공사를 행하시니라. 법을 베푸시고 법을 행하사 칙령을 신명에게 내리시니라.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정읍에 포정소를 정하노라." 제자가 여쭙기를 "포정소를 정읍에 정하시니, 포덕을 정읍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천하만사가 모두 포정소를 세운 연후에 집행하게 되는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해석본)
<"포정소를 정읍에 정하시니, 포덕을 정읍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나이까.">라는 내용을 본다면,경석의 이름 그대로 서울의 기초돌이 됨을 알 수 있다.왼쪽 아래 사진을 본다면,차경석 성도의 보천교가 정읍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상제님과 고수부님을 상징하는 백암산 기운을 옮기는 형상이 나온다.이 옮기는 기운을 본 공사내용이 순창 농바우의 전설과 같다.그래서 고수부님은 낙종사명이고 차경석 성도는 이종사명이라고 한 것이다.일소 삼궁의 일소가 되는 바탕자리가 백암산이 되면서 서울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천하만사가 모두 차경석 성도의 포정소에서 시작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동진강의 세 물줄기의 근원이 되는 산과 저수지는 짝을 이루면서 삼청공사와 짝을 이루면서 연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입암산-입암저수지-대학궁(도통과 포정의 연관)
삼성산-용산저수지-수명궁(삼신과 삼성의 연동)
불출봉-내장저수지-복록궁(복록의 저장을 상징)
칠보산과 용정은 용봉을 상징
칠보산은 칠성기운이 응하는 산이며,도통기운이 담긴 옥정을 포용하는 산임을 알 수 있다.후일 김경학 성도에게 부여한 대학교공사가 태인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대학교를 다니는 궁극적 목적이 도통이라는 졸업장을 받아서 조정리 만경강 일대의 조화정부에 근무하는 체계를 보이기 때문이다.동요동의 배후지 태인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왕자학습이자 포정을 배우는 곳이라면,서요동의 중심지 만경대 일대는 조화정부 문무백관으로 들어가 도술정치를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원평대기지를 중심으로 양분되는 관학일체의 시스템이자 도시계획의 기본 철학임을 알 수 있다.
<상제님께서 대공사를 보시며 “칠보산에서는 봉황새가 나오고, 백두산에서는 학이 나오고, 또 ○○산에서는 ○○새가 나온다.” 하시니라. (도전 4:38)>에서 본다면 칠보산이 고수부님을 상징하고 을을 상징하는 봉황새가 나온다는 구절이 나온다.옥정호가 용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구절이 있는데,<행단 앞산을 가리키시며 “저 산에 콧구멍이 둘이 있으니 후일에 저 콧구멍으로 물이 나와 불을 쓰리라.” 하시더니 (도전 5:198)>< 행단 앞에 있는 산을 가리키시며 “장차 저 산에 콧구멍이 뚫려서 숨구멍이 터지리라.” 하시니라. (도전 11:210) >에서 본다면 칠보산에 구멍을 뚤어 물을 송수관을 통해 방류하는 것을 숨구명으로 표현했고,물을 뿜어져 나오는 것을 불로 형상화 시켜 비유한 것이다태인에 걸려있는 솥모양 대지를 불로 가열하는 양상이 칠보산 수력발전소에서 나와 동진강으로 흘러가는 물기운인 것이다.
칠보산 발전소 앞이 백암리가 존재하고.인근에 불출암이 있는데.이는 부처가 나오는 것을 의미하기고 하고,용이 불을 뿜는 모습으로 상징되는 물줄기 방출을 의미한 지명인 것이다.<용이 누워 있는 형국이니 용은 뿔이 나야 되느니라.(도전 6:66)>에서 본다면, 칠보산 발전소 물줄기가 용이 흘러가는 모습이라면 뿔이 존재해야 하는데,용의 뿔 역할을 하는 것이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 원백암 마을에 존재하는 각종 입석(당산)과 남근석 신앙터에서 찾아 볼수 있다고 본다.김경학 성도는 백암리 출신이기 때문에 대학교 도수와 인연이 있는데,백암리 원백마을에 존재하는 남근석이 이에 해당한다.남근석 기원은 자선사업가인 박잉걸(朴仍傑)이 부락의 번영과 도적을 방지하기 위하여 세워졌다고 전한다.
한편,대학교 도수가 부여된 인근지역인 칠보와 태인, 산내, 산외, 북면, 옹동일대는 태산선비문화권으로 불리운다.고운 최치원이 통일신라 말에 태산의 태수로 도임하여 유교주의적 교화를 이곳 주민들에게 베풀고 우리나라 한시문학과 시가문학, 그리고 유학발전의 기초를 다져놓았던 유래가 있다.<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세상에는 천하의 모든 성씨의 족보를 고쳐서 다시 시작하나니, 나는 신농이요, 수운은 고운(최치원)이니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 해석본)>에서 본다면,최제우의 전생이 최고운(치원)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신교-동학-증산교단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
<하루는 금산사를 중심으로 장광팔십리가 평사낙안이라 하신지라(용화전경)>에서 본다면 원평대기지를 중심으로 하는 커다란 중앙부근이 용화도장임을 알 수 있다.수양산 평사리를 포함하여 서요동뿐만 아니라 상제님의 탄강지인 고부와 태인지역까지 확장된 개념임을 알 수 있다.
[그림설명]칠보산 산을 뚫어 6km 수로통로 이용해 동진강에 방류하는 방식으로 건립된 수력발선소.1940년 9월 남선수력발전 전기(주) 착공했으나,1943년 9월 조선전업(주)이 회사를 인수 합병하고,1945년 4월 칠보발전소 1호기(용량 14400kw)를 준공했다.우여곡절 끝에 1961년부터 2호기 증설을 준비하고,1985년 3월 3호가가 준공되어 오늘에 이르렀으며,지금은 수자원공사가 관리하고 있다.최초로 칠보산 수압터널 발전을 한 회사이름이 남선이며,이는 남조선을 의미하고 있어 정읍과 태인지방이 남조선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 하루는 남조선이라 하시거늘 남조선이 어데니까 하니 그러면 나를 따라 가자 하시기에 따라가니 태인돌챙이 앞뜰에 이르사 보라 하시거늘 보니 전주(電柱)에 남조선이라는 표가 붙어 있는지라 (용화전경)
<전주(電柱)에 남조선이라는 표가 붙어 있는지라>라는 대목을 보면,남은 조선사람이 사는 대한민국을 의미하지만,구체적인 구원이 이루어지는 남조선배의 핵심지역은 태인지방(대학교 도수가 있는 지역-고부 정읍.태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태인이 남조선배이고 태전역활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후천세상의 복록과 수명을 결정하는 특별궁이 들어서는 지역의 중심이 태인이기 때문이다.
낙반사유와 옥정 그리고 대각교 도창고개의 비밀
[그림설명 ] 대각교는 전주에서 정읍으로 가는 길목인 태인면에 설치된 동진강을 넘는 다리이름이다. 작게보면 태인면에서 우덕면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다른 의미로 본다면,상제님이 고향인 우덕면에서 모악산 금산사나 대원사 칠성각으로 가기 위해 건너는 다리인 것이다.즉 이 다리를 만드는 장본인이 박잉걸이자 상생을 실천하는 위인이라는 점에서 도통의 정신은 상생의 실천을 하는 자가 넘는 놋다리인 것이다. 도창고개는 대각교(태인면 태창리)를 건너서 원평방향으로 3km 정도 가면 태인면 태흥리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이 고개를 넘어 10km정도 가면 금산사와 대원사가 나온다.
대각교와 도창고개가 있는 태인면에는 태(泰)로 시작하는 지명이 집중적으로 존재한다.태흥리(泰興里) 태성리(泰成里) 태창리(泰昌里) 태서리(泰西里)가 대표적이다.대학교 도수가 들어서는 태인이 태을주의 밭이자 태전(泰田) 태전(太田)으로 상징되는 지역인 것이다.
조철제는 태인(泰仁) 도창현 치마바위 도장을 세우면서 태인도장(太仁道場)으로 출발한다.한자의 이름을 태을주나 태전을 암시하는 太로 바꾸었다.후일 보천교가 망하면서 같이 없어지게 되었다.태극도가 부산에서 일어나고 대순진리회로 이어지면서 무극도의 무한 분열이자 출발점이 되었다.그런 연유인지 몰라도 여자신도가 많고 도통을 목적으로 종교사업화의 길을 후속단체들이 걸어가고 있다.도창고개의 우물을 젖샘이라고 하는 황당한 교리를 주장하기도 하지만,어떤 식으로든 태인을 태을주밭이자 용화도장으로 인식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칠보면은 낙반사유의 샘물과 인연이 깊다.칠보면에는 반곡리(盤谷里)가 있고 원반(元盤)마을이라는 지명도 존재한다.낙반사유의 젖샘은 옥정이며, 칠보산 정상에서 떨어지는 동진강으로 흐르는 샘물이 젖꼭지로 비유될 수 있다.즉 동진강이 흐르는 정읍과 고부 태인이 방대한 영역이 태을주 밭이자 태전이며,개벽이후 도통대학교가 생겨 수많은 용화도장 구도인이 태을주를 송주하면서 낙반사유의 송아지처럼 훔치훔치를 송주하는 모습을 형상화시킨 것이 낙반사유의 예언 일것이며,고수부님이 내치마 밑에서 도통이 온다고 한것도 이러한 연유를 비유한 것이다.이곳에 복록궁과 수명궁 그리고 도통과 직결되는 대학궁이 들어설 수밖에 없는 지리적 원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진정한 태전이다.
▣ 하루는 대선생이 백암에 계시더니, 세수를 하시고 그 물을 버리지 않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너는 이 물로 세수를 하거라." 공우 명을 받아 세수를 하고 하루의 일정으로 돌아다니더니, 여러 곳에 이르러 사람들이 모두 공우를 대선생처럼 대접하니, 공우의 얼굴 모습과 풍채, 말소리와 행동거지가 조금도 대선생과 차이가 없는 지라. 제자가 여쭙기를 "지금 공우가 대선생의 세숫물에 세수하고 명을 받아 돌아다녀, 말소리와 풍채가 대선생과 아주 흡사하고 조금도 차이가 없으니, 무슨 까닭이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기운이 능히 같으면, 모습도 능히 같아지게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해석본)
<"공우야, 너는 이 물로 세수를 하거라.">라는 구절을 보면,박공우 성도가 상제님이 세수한 물로 세수하고 출타했다는 것은 상제님의 천강(세례의식)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렇기 때문에 상제님과 같은 행동과 모습이 나와 세상사람들이 상제님으로 오해한 것이다.세수를 한 지역이 태인 백암리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태인은 대학교궁이 들어서는 자리이며 대학교는 도통공부를 하는 용화도장 최고의 학문기관인 것을 알 수 있다.즉 장광팔십리 용화도장의 핵심 상급도장이 대학궁인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하루는 태모님께서 이진묵(李眞?)에게 진묵대사(震?大師)의 기운을 붙여 대불(大佛) 도수를 정하시며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불교 막장 공사는 진묵이니라.” 하시고 “이 공사는 선천 불교 막장 공사요, 후천 대불을 내는 칠성(七星) 공사니라. 칠성 도수는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도수니라.” 하시니라. 이어 진묵에게 ‘복록성경신(福綠誠敬信) 수명성경신(壽命誠敬信)’을 송주케 하며 말씀하시기를 “중생의 복록과 수명을 통찰하여 후천 성인시대에는 복록과 수명을 고르게 할지라.” 하시니라. (도전 11:360)
<진묵대사(震?大師)의 기운을 붙여 대불(大佛) 도수를 정하시며>에서 본다면,진묵대사는 동서양 도통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에 참여한 불교의 종장이면서 무안 호승예불을 통솔하는 위치에 있다.후천 대불을 내는 칠성도수는 칠보산 기운이 담겨있는 태인 대학궁에서 실시한다고 보아야 한다.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인합발(神人合發)이라야 하나니 신통해서 신명 기운을 받아야 의통이 열리느니라.” 하시고 (중략) 또 말씀하시기를 “도통을 하려면 진묵(震?)과 같은 도통을 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11:286)
<도통을 하려면 진묵(震?)과 같은 도통을 해야 하느니라.”>에서 본다면,도통을 주관하는 임무를 맡은 인물이 진묵임을 알 수 있다.또한 진묵과 운장은 고수부님의 좌보우필이자 관운장은 병마대권의 무(武)를 진묵은 도통대권의 문(文)을 관장한다고도 분석된다.실제 관운장에게는 병마대권을 맡기는 공사를 보신 적이 있다.
<“신인합발(神人合發)이라야 하나니>에서 본다면,도통은 신일합일이기 때문에 자신의 신명 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응기신에 해당한다.<상제님의 응기신(應氣神)은 만수(萬修)요, 나의 응기신은 진숙보(秦叔寶)니라.” 하시니라. (도전 11:244)>에서 본다면,상제님은 만수가 응기신이고 고수부님은 진숙보가 응기신이다.이러한 응기신은 중천신명이기 때문에 복록과 수명은 중천신이 맡는 것임을 알 수 있으며.도통의 주관도 이에 해당한다.그렇기 때문에 도통신을 대동하고 지상의 도통군자와 응기신으로 매칭을 하는 시스템이 도통의 원리이자 법방인 것인데,고수부님이 실질적인 총책임자이자 권한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중천신을 통솔하는 권한은 고수부님에게 있으며.중천신이자 도통의 실무의 일순위 업무를 맡은 분이 진묵대사가 된다.또한 크게 보면 최수운과 이마두도 실무를 맡은 인물에 포함된다고 판단한다.<상제님께서 하루는 성도들을 데리고 태인 성황산(城隍山)에 올라 치마바위에서 여러 공사를 행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치마 밑에서 대도통(大道通) 난다.” 하시니라. (도전 6:47)>에서 본다면 고수부님이 도통의 권한을 가진 것임을 알 수 있는 구절이다.
19.대두목의 도통공사는 실현된 두목 도통의 왜곡
<“너는 복동이로다. 장차 천하 사람의 두목이 되리니 속히 도통하리라.” 하시니라. (도전 6:69)>에서 본다면,상제님이 제일 먼저 도통을 내려주신 분이 고수부님이 된다. <하루는 성도들이 도통에 대해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한 사람이 먼저 도통을 받나니 이는 만도(萬道)가 귀일(歸一)하는 천명이니라.” 하시니라.(도전 6:129)>에서 본다면 그 한사람이 바로 고수부님인 것을 알 수 있다.만도가 귀일이라면 반대로 본다면 그 일의 자리가 고수부님이기 때문이다.
<도통시킬 때에는 유불선 각 도통신(道通神)들이 모여들어 각기 그 닦은 근기(根機)에 따라서 도를 통케 하리라.” 하시니라. (도전 6:129)>에서 본다면 도통신을 거느리는 실무자가 진묵대사임을 알 수 있다.또한.<법방(法方)만 일러 주면 되나니 내가 어찌 홀로 맡아 행하리오. (도전 6:129)>에서 본다면 총책임자가 바로 고수부님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상제님은 마지막으로 중요한 언급을 하셨는데,<도통줄은
대나무 공사에서도 10마디와 두목공사만 존재했고,대두목이라는 존재는 없었고 추수할 사람이 다시 있다는 구절만 있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추수할 사람이 지상에 인간의 몸을 가진 인물인지 아니면 신명계의 인물인지 언급이 없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무릇 판안에 드는 법으로 일을 꾸미려면 세상에 들켜서 저해를 받나니 그러므로 판밖에 남 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는 것이 완전하니라.(도전 2:134)>에서 본다면,가능성이 매우 증산교단의 교판이 아닌 파천황적인 여러상황과 시나리오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 삼인동행칠십리의 삼인이라는 것은 세 용이니 용이 셋이다. 못자리 용이 있고, 이종용이 있고, 가을용이 있으니,고씨부인(고수부)님이 못자리 용이고 차경석이가 이종용이고 가을용은 백금이라 가을용을 우리가 맞이한다.(김천수씨 증언)
박공우 교단의 성도인 1변 신앙인인 김천수씨 증언에서 보면 놀라운 의문점이자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고씨부인(고수부)님이 못자리 용이고 차경석이가 이종용이고 가을용은 백금>에서 본다면.고수부님이 낙종용이라고 표현했고,차경석 성도를 이종용이라고 표현했다.그런데 추수용의 인물이 백금이라고 표현한 것이다.백금은 바로 신미생인 증산 상제님과 경진생인 고수부을 지목한 것이다.추수용은 실질적으로 고수부님을 지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씨를 뿌린 사람이 추수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농사의 기본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다만,어떤 시나리오가 존재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이나 정립이 되지 않았고 지금 제시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화두 차원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 어떤 날 제자 한 사람이 도통을 바라거늘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도통을 먼저 대두목에게 주리니, 그 두목이 천하의 도통신을 거느리고 각자 공덕의 크고 작음에 따라 모두 도통시키리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 해석본)
이중성의 천지개벽경에는 대두목 용어가 딱 한번만 등장한다는 점도 특이하다.상제님이 인둔한 시기이자 천지공사를 보는 동안에 고수부님은 도통을 하지 않는 상황이다.고수부님은 어천이후 치성에서 도통을 한 상황이고 후일 천지공사를 볼 정도로 대각한 상황이라면 도통을 먼저 두목(대리두목)에게 준다는 것은 고수부님일 것이다.이미 실현된 천지공사인 것이다.<때가 오면 도통을 먼저 대두목에게 주리니,>라는 의미는 고수부님이 교운개창하는 과정에서 필요하고 고수부님이 천지공사를 보실때도 필요했기 때문에 때가 오면 도통을 내린다고 한 것이다.
그런데,다음 구절이 더 의미심장하다.도통을 한 사람을 두목으로 호칭했다는 점이다.<그 두목이 천하의 도통신을 거느리고 >에서 본다면 분명 두목으로 호칭했다.그리고 도통신을 거느린다는 것은 진묵대사와 고수부님이 그 사명을 맡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미 두목에게 도통을 내려주었기 때문에 대두목에게 도통을 내려준다는 것은 한글자(두목->대두목)만 첨가해 만들어낸 조작성구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두목은 고수부님이고, 대두목을 말씀하셨다고 할지라도 대리두목일 수도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최제우 대신 온 상제님 자신을 대선생(大先生)이 아닌 대선생(代先生)으로 부르게 했던 적이 있다.왜냐하면 상제님은 용어를 말씀하셨지 글을 기록하는 사람의 판단에 따라 대두목 한자를 임의로 표현할 수 있고,대두목 욕심에 두목을 대두목으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두목인 고수부님 이외에 대두목이 존재할 것이라는 끝없는 욕망과 존재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종교발전의 이유 때문에 두목이라는 것이 대두목으로 조작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분명 대두목(두목)에게 도통을 먼저 준다는 천지공사는 고수부님의 도통으로 이미 실현되었다. 각 종단에서는 고수부님이 두목이고 추수할 사람으로 인정 안하거나 인지하지 못하고 추수할 사람이 고수부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고 대두목이라는 논리로 발전한 것임을 알 수 있다.그 두목이나 추수자가 자신으로 생각하는 천자의식이 교리를 조작하고 다르게 해석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태인에 실현되는 삼청별궁의 지리원리
상제님과 고수부님을 의미하는 옥정기운이 칠보산의 칠성기운과 합세하여 동진강을 따라 계화도로 나간다.동진강의 상류지역에 삼청별궁인 복록궁과 수명궁 그리고 대학교궁이 건설되는 이치에 대한 이해는 지도를 보면 도식적 전개되는 틀을 보면 가능하며,지운을 이용하여 성사재인하게 하는 천지공사의 비밀이자 스토리가 완성된다.
[그림설명] 서쪽에 해당하는 상제님 탄강지인 고부군과 남쪽에 해당하는 칠보산 그리고 동쪽에 해당하는 상두산을 보면반원형태의 분지형태이면서 시루( 솥)모양을 보이고 있다.그리고 옥정호에서 출발한 물이 수력발전소를 통해 나온 물이 행단과 백암리에서 동진강 상류의 출발이 되는데,마치 솥을 세우고 불을 피우는 형상과 같이 인식된다는 점이 특이하다.시루 지역에 수명궁과 복록궁 그리고 대학궁이 설치되는 점은 삼발형태의 기능과 동일하고 순창 농바우 사명을 맡는 차경석과 회문산은 강력한 반석이자 서울의 기초가 되는 형상을 닮았다.낙반사유의 근원지를 보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무신년 가을 O월 O일 O시에 대선생이 대흥리에 계시더니,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대공사를 행하시니라. 법을 베푸시고 법을 행하사 칙령을 신명에게 내리시니라.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정읍에 포정소를 정하노라." 제자가 여쭙기를 "포정소를 정읍에 정하시니, 포덕을 정읍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천하만사가 모두 포정소를 세운 연후에 집행하게 되는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해석본)
<"포정소를 정읍에 정하시니, 포덕을 정읍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나이까.">라는 내용을 본다면,경석의 이름 그대로 서울의 기초돌이 됨을 알 수 있다.왼쪽 아래 사진을 본다면,차경석 성도의 보천교가 정읍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상제님과 고수부님을 상징하는 백암산 기운을 옮기는 형상이 나온다.이 옮기는 기운을 본 공사내용이 순창 농바우의 전설과 같다.그래서 고수부님은 낙종사명이고 차경석 성도는 이종사명이라고 한 것이다.일소 삼궁의 일소가 되는 바탕자리가 백암산이 되면서 서울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천하만사가 모두 차경석 성도의 포정소에서 시작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동진강의 세 물줄기의 근원이 되는 산과 저수지는 짝을 이루면서 삼청공사와 짝을 이루면서 연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입암산-입암저수지-대학궁(도통과 포정의 연관)
삼성산-용산저수지-수명궁(삼신과 삼성의 연동)
불출봉-내장저수지-복록궁(복록의 저장을 상징)
칠보산과 용정은 용봉을 상징
칠보산은 칠성기운이 응하는 산이며,도통기운이 담긴 옥정을 포용하는 산임을 알 수 있다.후일 김경학 성도에게 부여한 대학교공사가 태인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대학교를 다니는 궁극적 목적이 도통이라는 졸업장을 받아서 조정리 만경강 일대의 조화정부에 근무하는 체계를 보이기 때문이다.동요동의 배후지 태인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왕자학습이자 포정을 배우는 곳이라면,서요동의 중심지 만경대 일대는 조화정부 문무백관으로 들어가 도술정치를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원평대기지를 중심으로 양분되는 관학일체의 시스템이자 도시계획의 기본 철학임을 알 수 있다.
<상제님께서 대공사를 보시며 “칠보산에서는 봉황새가 나오고, 백두산에서는 학이 나오고, 또 ○○산에서는 ○○새가 나온다.” 하시니라. (도전 4:38)>에서 본다면 칠보산이 고수부님을 상징하고 을을 상징하는 봉황새가 나온다는 구절이 나온다.옥정호가 용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구절이 있는데,<행단 앞산을 가리키시며 “저 산에 콧구멍이 둘이 있으니 후일에 저 콧구멍으로 물이 나와 불을 쓰리라.” 하시더니 (도전 5:198)>< 행단 앞에 있는 산을 가리키시며 “장차 저 산에 콧구멍이 뚫려서 숨구멍이 터지리라.” 하시니라. (도전 11:210) >에서 본다면 칠보산에 구멍을 뚤어 물을 송수관을 통해 방류하는 것을 숨구명으로 표현했고,물을 뿜어져 나오는 것을 불로 형상화 시켜 비유한 것이다태인에 걸려있는 솥모양 대지를 불로 가열하는 양상이 칠보산 수력발전소에서 나와 동진강으로 흘러가는 물기운인 것이다.
칠보산 발전소 앞이 백암리가 존재하고.인근에 불출암이 있는데.이는 부처가 나오는 것을 의미하기고 하고,용이 불을 뿜는 모습으로 상징되는 물줄기 방출을 의미한 지명인 것이다.<용이 누워 있는 형국이니 용은 뿔이 나야 되느니라.(도전 6:66)>에서 본다면, 칠보산 발전소 물줄기가 용이 흘러가는 모습이라면 뿔이 존재해야 하는데,용의 뿔 역할을 하는 것이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 원백암 마을에 존재하는 각종 입석(당산)과 남근석 신앙터에서 찾아 볼수 있다고 본다.김경학 성도는 백암리 출신이기 때문에 대학교 도수와 인연이 있는데,백암리 원백마을에 존재하는 남근석이 이에 해당한다.남근석 기원은 자선사업가인 박잉걸(朴仍傑)이 부락의 번영과 도적을 방지하기 위하여 세워졌다고 전한다.
한편,대학교 도수가 부여된 인근지역인 칠보와 태인, 산내, 산외, 북면, 옹동일대는 태산선비문화권으로 불리운다.고운 최치원이 통일신라 말에 태산의 태수로 도임하여 유교주의적 교화를 이곳 주민들에게 베풀고 우리나라 한시문학과 시가문학, 그리고 유학발전의 기초를 다져놓았던 유래가 있다.<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세상에는 천하의 모든 성씨의 족보를 고쳐서 다시 시작하나니, 나는 신농이요, 수운은 고운(최치원)이니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 해석본)>에서 본다면,최제우의 전생이 최고운(치원)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신교-동학-증산교단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
<하루는 금산사를 중심으로 장광팔십리가 평사낙안이라 하신지라(용화전경)>에서 본다면 원평대기지를 중심으로 하는 커다란 중앙부근이 용화도장임을 알 수 있다.수양산 평사리를 포함하여 서요동뿐만 아니라 상제님의 탄강지인 고부와 태인지역까지 확장된 개념임을 알 수 있다.
[그림설명]칠보산 산을 뚫어 6km 수로통로 이용해 동진강에 방류하는 방식으로 건립된 수력발선소.1940년 9월 남선수력발전 전기(주) 착공했으나,1943년 9월 조선전업(주)이 회사를 인수 합병하고,1945년 4월 칠보발전소 1호기(용량 14400kw)를 준공했다.우여곡절 끝에 1961년부터 2호기 증설을 준비하고,1985년 3월 3호가가 준공되어 오늘에 이르렀으며,지금은 수자원공사가 관리하고 있다.최초로 칠보산 수압터널 발전을 한 회사이름이 남선이며,이는 남조선을 의미하고 있어 정읍과 태인지방이 남조선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 하루는 남조선이라 하시거늘 남조선이 어데니까 하니 그러면 나를 따라 가자 하시기에 따라가니 태인돌챙이 앞뜰에 이르사 보라 하시거늘 보니 전주(電柱)에 남조선이라는 표가 붙어 있는지라 (용화전경)
<전주(電柱)에 남조선이라는 표가 붙어 있는지라>라는 대목을 보면,남은 조선사람이 사는 대한민국을 의미하지만,구체적인 구원이 이루어지는 남조선배의 핵심지역은 태인지방(대학교 도수가 있는 지역-고부 정읍.태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태인이 남조선배이고 태전역활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후천세상의 복록과 수명을 결정하는 특별궁이 들어서는 지역의 중심이 태인이기 때문이다.
낙반사유와 옥정 그리고 대각교 도창고개의 비밀
[그림설명 ] 대각교는 전주에서 정읍으로 가는 길목인 태인면에 설치된 동진강을 넘는 다리이름이다. 작게보면 태인면에서 우덕면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다른 의미로 본다면,상제님이 고향인 우덕면에서 모악산 금산사나 대원사 칠성각으로 가기 위해 건너는 다리인 것이다.즉 이 다리를 만드는 장본인이 박잉걸이자 상생을 실천하는 위인이라는 점에서 도통의 정신은 상생의 실천을 하는 자가 넘는 놋다리인 것이다. 도창고개는 대각교(태인면 태창리)를 건너서 원평방향으로 3km 정도 가면 태인면 태흥리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이 고개를 넘어 10km정도 가면 금산사와 대원사가 나온다.
대각교와 도창고개가 있는 태인면에는 태(泰)로 시작하는 지명이 집중적으로 존재한다.태흥리(泰興里) 태성리(泰成里) 태창리(泰昌里) 태서리(泰西里)가 대표적이다.대학교 도수가 들어서는 태인이 태을주의 밭이자 태전(泰田) 태전(太田)으로 상징되는 지역인 것이다.
조철제는 태인(泰仁) 도창현 치마바위 도장을 세우면서 태인도장(太仁道場)으로 출발한다.한자의 이름을 태을주나 태전을 암시하는 太로 바꾸었다.후일 보천교가 망하면서 같이 없어지게 되었다.태극도가 부산에서 일어나고 대순진리회로 이어지면서 무극도의 무한 분열이자 출발점이 되었다.그런 연유인지 몰라도 여자신도가 많고 도통을 목적으로 종교사업화의 길을 후속단체들이 걸어가고 있다.도창고개의 우물을 젖샘이라고 하는 황당한 교리를 주장하기도 하지만,어떤 식으로든 태인을 태을주밭이자 용화도장으로 인식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칠보면은 낙반사유의 샘물과 인연이 깊다.칠보면에는 반곡리(盤谷里)가 있고 원반(元盤)마을이라는 지명도 존재한다.낙반사유의 젖샘은 옥정이며, 칠보산 정상에서 떨어지는 동진강으로 흐르는 샘물이 젖꼭지로 비유될 수 있다.즉 동진강이 흐르는 정읍과 고부 태인이 방대한 영역이 태을주 밭이자 태전이며,개벽이후 도통대학교가 생겨 수많은 용화도장 구도인이 태을주를 송주하면서 낙반사유의 송아지처럼 훔치훔치를 송주하는 모습을 형상화시킨 것이 낙반사유의 예언 일것이며,고수부님이 내치마 밑에서 도통이 온다고 한것도 이러한 연유를 비유한 것이다.이곳에 복록궁과 수명궁 그리고 도통과 직결되는 대학궁이 들어설 수밖에 없는 지리적 원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진정한 태전이다.
예지자 13-08-09 21:30 댓글상단
다음편에서 대전 콩밭공사와 이등방문 공사 그리고 일시적으로 태전으로 불리우도록 한 이유 그리고 계룡산 정씨기운 제거공사의 풀스토리를 전재합니다.이후 역사시리즈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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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님의 댓글
아침햇살 13-08-09 23:57 댓글상단
예지자님, 고생하셨어요~ o(^^o)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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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죽님의 댓글
참죽 13-08-10 13:59 댓글상단
글~잘 읽었습니다
다음편이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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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8-10 18:03 댓글상단
교리체계화 과정에서 발전된 부분도 있지만,가장 이슈가 되는 모든 신앙인이 관심을 가지는 대두목 도통 의통 도읍지도 변질되게 흘러갔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특히 붓대가진 자에 의해서 크게 왜곡될 수도 있다는 가정입니다,상제님 말씀을 기록한 경전에는 상제님 말씀을 적으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말을 가필하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부분이 아닌 가필가능성 있는 조작부분도 찾아야 합니다.대전 증산교단의 인터넷 댓글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당신들이 지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된다고 합니다.내가 지도자(비종통.비대두목)라면 종통(대두목.두목)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이 나오더군요!!마음을 잘못먹으면 어떻게 되는지!!종통을 주장하기 위해 교리를 조작할 수 밖에 없고 돈을 위해 시한부 개벽설을 주장할 수 밖에 없더군요!!그 댓글을 단 분에게 지금도 감사?해야 하는 상황이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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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8-12 17:48 댓글상단
두개의 서울글에 대한 반론-이글이 또 다른 감정적인 논쟁으로 확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다만 논리적 허구와 해석의 오류가 많아 한말씀 드리며,반론에 대한 반론은 후속 기고글로 대처합니다.
1.고대국가의 서울에 대한 반론
두개의 이웃한 수도가설을 합리화하기 위해 역사를 예로 들었지만,해석의 오류입니다.
고대국가 마한.변한.진한 모두 제후국으로 수십개의 나라를 거느린 나라이며,세 제후국이 각각 수도가 있기 때문에 수도가 이웃해 있지 않습니다.3경이나 5도호부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지 않았으며,하나의 서울에는 다시 주변 5방 경성(위성성곽)이 존재한 구조입니다. 고대역사로 보면,북경(황화)남경(양자강)이거나 안서도호부(돈황) 안동도호부(동북삼성추정)로 보아 국토 전체를 3경이나 5방구조를 보입니다.이웃한 수도 예인 낙양과 장안은 과거 수도지 옆에 새로운 도읍지를 둔 것일 뿐입니다.
2.후천의 큰서울과 작은 서울에 대한 해석
위 성구는 도전에만 나온 성구로 세종시 이전이후에 자작된 성구 가능성이 많고,도전 이외는 나오지 않는 성구입니다.그러므로 두 서울 가정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서울과 세종시는 한나라의 수도일 뿐이지 세계조화정부의 수도가 아닙니다.두개의 수도라고 한다면,서요동과 동요동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도전 자체가 잘못될 개연성 있는 부분에 대한 선행적 검증을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유리한 성구만 가지고 해석하는 우가 없기를 바랍니다.상제님은 10개 구역에 수도를 확정하셨습니다.그 안에 동요동과 서요동이 있습니다.여기에 대전이나 세종은 빠진 상태입니다.그러므로 세종은 우리나라만의 행정도시입니다.인근 서요동에 만국영사관이 있고 만경강 일대에 세계조화정부 중앙궁이 있기 때문에 시스템적인 협력관계가 되려면 세종이 적지일수 있고 천지공사일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후천 세계조화정부의 수도는 아닙니다.
4.상제님 유서에 나타난 2개의 서울
동과서는 일월의 도로라고 나옵니다.이는 크게보면 동양과 서양으로 추후 조선국의 중앙국인 타림분지나 카스피해 연안에 들어설 수 있는 수도가 될 수 있습니다.원래 서요동과 동요동은 천하를 동서양으로 양계하는 역사가 있기때문이며,최근까지 나타난 서양지도에도 서타타르(서조선) 동타타르(동조선)이 나오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수도예정지에 서요동과 동요동을 한지역에 나타나게 한 것입니다.이경은 서요동과 동요동을 의미합니다.
5.전라도가 병겁 일어나는 이유가 난법정리가 아닙니다.
천자국이기 때문에 제일먼저 병이 들어오는 것입니다.그리고 제일 먼저 천하사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상제님 천병인 장상신이 원평에 대기하고 병겁만을 기다리고 의통구호대와 함께 출발합니다.장상신이 그 때에 응하기 때문입니다.만일 의통구호대가 나가면 같이 대기하고 있어야 하지요!봉금되면 의통구호대 출발도 안됩니다.상제님 성지에 교단은 명맥만 유지한 상황입니다.교단정리 하려고 제일먼저 나간다는 것은 개인감정을 앞세운 괘변입니다.난법의 대장인 대순은 거기 없는데,논리에 모순아닙니까!진법이라면 천지공사 출정식에 맞게 미리 가 있는 것이 맞지요!본부가 전북칠읍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지만 거기 있으면 위통구호대 출정식과 바로 연결되니 좋지요!!
6,둔문방의 의미
충청도가 생문방이고 피난방이면 그 뒤 전라도 둔문방이라는 말과 태전이라는 말이 안 나와야 정상입니다.평사낙안은 예언서에 피난지이자 구원지로 상징되는 지명입니다.상제님이 천지공사로 원평으로 옮겼지요!둔문방이 피난지입니다.흉지로 몰아가려고 둔문방 일방적 해석론을 주장하는 것은 억지주장입니다.
7.정감록 계룡산 도읍지는 서요동입니다.
정감록에서 나타난 도읍지는 계룡산속이나 인근이 아닙니다.후속 글에 자세히 밝히겠지만,계룡산과 금강기운의 종착지가 군산과 오성산입니다.고수부님이 태전에 집을 짓고 거미처럼 숨는다고 했습니다.3개의 교단을 개척하고 태전에 집(도집)을 짓고 다 지은 이후 거미처럼 오성산 운둔한 것입니다.상제님께서도 계룡산 도읍지는 천하가 한가족인데 한나라 도읍지인 계룡산을 찾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세종시는 후천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행정수도로 남지만,세계정부이자 신명계인 수도는 상제님 공사 내용대로 전북칠읍닙니다.그 안에 동요동과 서요동이 있을 뿐입니다. 종교와 정치를 분리한다면서 종교성지로 전북을 몰고.실제 정치 수도는 세종시 대전이라고 하는 것은 천지공사에 맞지 않는 개인 생각입니다.현 대전에 어떤 시설이 들어논다고 한 줄도 나오지 않았습니다.태전으로 불리운 적만 있고,콩밭공사를 본 적만 있는 지명일 뿐입니다.대전은 한 단체의 2변의 중심지이지 전체 3변의 중심지도 아니고 한 단체의 출발지(미출발)도 아닙니다.
계룡산 정씨기운으로 이미 제거된 도읍지 후보일 뿐입니다.종교와 신명계 수도는 동요동이고.정치와 만국영사관 그리고 조화정부사령탑은 서요동입니다.두개의 수도가 모두 상제님이 설정한 구역안에 있습니다
동요동과 서요동이 상제님이 친정하는 조화정부의 수도입니다.세종시가 행정수도 된다고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수도중에 행적도시 역활만 할 뿐입니다.후천에도 이루어질 개연성이 많고 상제님 공사에는 세종시 자제가 수도영역으 포함안된 것은 조화정부의 본질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ps)1오른쪽 상단에 어진영정 올리는 것 참 잘한 결정 같습니다.참신앙 있는 그대로.. 진실.. 그 자체를 알리는 것이네요!!사이버 도장이자 신앙이네요!!
ps)2.예로부터 이성계의 족보가 전주이씨이기 때문에 전주를 작은 서울이라고 불렀고,나주가 한양과 닮아 작은 한양이라고 불리운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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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님의 댓글
사도세자 13-08-12 23:49 댓글상단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셨는지 짐작도 안됩니다..
잘보고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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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글님의 댓글
푸른글 13-08-13 13:58 댓글상단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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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님의 댓글
아침햇살 13-08-13 14:47 댓글상단
생생한 입체지도 덕분에 마이산을 비롯해 전북지역을 하루만에 다 돌고온 것 같아요~ 예지자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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