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 시장 미투로 행방불명...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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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신차려 (222.♡.184.86) 작성일20-07-09 23:53 조회9,030회 댓글0건본문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네요
현재 서울대병원에 기자들이 몰려있는거 보니 이미 사망했거나 생명이 위독한 상황같은데
아침에 딸에게 유언같은 말을 남기고 당일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출근하지 않았고 모든 공식일정을 취소
아직 확인되지 않은 여러가지 루머들이 난무합니다
박원순씨가 자살하였고 사망하였다
미투를 당했는데 평소 오랬동안 서울시 여직원들을 더듬고 성추행하였다
개인적인 신체사진을 여직원에게 텔레그램으로 보냈다 등등
현직 서울시장이면 권력이나 신분이 완전 확실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행방불명되고 와룡산에 숨을 정도면 뭔가 자신이 감당할수 없는 중대한 일이 생긴것 만큼은 분명합니다
오늘 당일 아침에 이낙연총리와도 만났다고 하네요
아마 도움을 요청하려 간거겠죠?
해당 정당은 이에 대해 언급할 말이 없다며 책임회피하고 오리발 내밀기
내일쯤은 되야 사건진상이 밝혀질것 같은데
일단 이게 사실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여직원이 거짓말 했을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고 보는데요
박원순씨는 평소 검소한 이미지로 머리도 염색안하고 일부려 찟어진 구두를 신고 다니고 월세에 사는걸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였죠
사실 그 월세도 달에 200이나 내는 고급주택가....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이것에 대해 설득당해 서울시장이 되었습니다
정치꾼답게 상생이라는 그럴듯한 허울 좋은 단어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청렴결백하고 착한 이미지.....어찌보면 지지자들에겐 종교교주와 가까운 모습이었죠
이런 상황속에서도 극성 지지자들은 박원순은 아무 죄가 없고 상대진영의 모략이고 음모다고 허공에다 주장합니다
이미 이성이 마비된 좀비이자 광신도의 모습이죠
저는 여기서 모 종교교단이 딱 떠오르더군요
너무나도 비슷하지 않습니까? 완전히 사기판인데 개벽이 온다는 증거나 명확한 근거는 하나 없는데 직장도 집안도 학업도 소홀히하며 허송세월을 보내는 그 사람들.....그 누구도 그 인생을 책임져줄순 없습니다
나중에 나이 들고 보면 남는건 아무것도 없고 다시 되돌릴수 없는 소중한 젊은 인생이 날아간거죠
이분들 운명은 아마 결혼도 못하고 혼자 쓸쓸히 단칸방에서 고독사하고 수십일이 지나 발견되겠죠 방안에 시체 썩은 냄새와 침대매트릭스엔 살과 체액이 눌려붙어있어서 뗄때도 잘 떼어야 할겁니다
이들중 현재 어떤 이들은 카드깡까지 하며 신용불량자가 되어 버리고
군대가기 싫어 손가락을 자른 사람도 있고
종교학을 다루는 홍교수는 자신들과 뜻이 맞지 않는다고 졸지에 난법자로 낙인찍혀 아내분과 함께 끔찍하게 살해당하였죠
이런 모습을 보고도 자각이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그냥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단번에 잘못되었다는걸 알텐데
곧 개벽이 닥친다는 극단적인 사고방식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세뇌당해 그런 일들은 그냥 사소하고 소소한 별거 아닌 일로 취급받죠
과거에 모 교주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녹취록의 여성
꽤 긴 시간의 분량을 가진 대화였고 구체적인 증언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그 여자의 증언이 진실이거나 아님 안쓰럽게도 개벽정신병에 빠져서 정신이 어그려져 망상했거나 둘중 하나일겁니다
만약 사실이라고 가정할때 그 사람들은 박원순을 비판할 자격조차 없는 이들이죠
아니죠 그곳엔 대부분이 사회불만 좌익성향의 사람들이 가득하고
간부들이 대부분 그런 성향이니 이걸 가지고 오히려 비판하는 자세는 없을겁니다 그만큼 비겁하고 편향적인 사람들이죠
지금같이 미투가 성행하는 분위기의 사회에서
그 여성신도분의 미투사건이 지금 터졌으면 그리고 그게 화자되었다면 그 종교단체의 생명도 신천지처럼 완전히 나락에 빠졌을겁니다
그 곳의 교주는 이번 박원순 사건을 보며 뭘 느꼈을까요?
아마 뜨끔~하지 않았을까요? 하마터면 저게 내 이야기가 될뻔했구나
최근 신천지 간부들 몇명이 구속당했다는 뉴스가 어제 1위로 기사가 뜨더군요
오늘은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박원순으로 도배되었네요
이게 지금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쪽도 조심해야할거에요
신천지 우한코로나 사건 -> 평소 병란, 병겁을 주장하며 사람들에게 겁을주고 포교하는 방식(만일 그곳에서 코로나가 터졌다면 지금쯤?)
신천지 위장모략 포교 -> 겉으로 건실한 민족단체, 역사, 교양을 들고 다가와 포교하지만 결론은 교주신앙과 개벽이라는 종말론
신천지에거 간간히 일어나는 사망사고나 살인미수사건 ->모 단체도 누굴 난법자로 몰아붙여 죽음에 이르게 하거나 개벽병에 빠져 신체훼손이나 인생포기, 직장포기, 자살사건
박원순의 미투사건 -> 모 종교교주도 비슷한 일을 당할뻔 했죠?
이런 와중에도 신천지나 박원순을 지지하는 광신도들
->이상 설명 안하셔도 알것으로 믿습니다 글 마칠께요.....
의심하고 의문품는거 조차 난법자가 되고 허용이 안되는 성역화된 곳이 존재한답니다....우리가 발붙여 사는 대한민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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