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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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인연 (175.♡.11.237) 작성일18-06-16 13:40 조회5,620회 댓글0건본문
# 따뜻한 격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성악가를 꿈꾸던 소년이
첫 교습에서 엄청난 혹평을 들었습니다.
"너는 성악가가 지녀야 할 자질이 없어 보이니 포기해라.
목소리가 덧문에서 나는 바람 소리 같다."
하지만 소년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소년은 어머니의 격려를 받으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노래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훗날 세계적인 성악가가 된
엔리코 카루소입니다.
미국에서 모든 일에 호기심이 넘치던 한 소년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석 달 만에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너처럼 집중력이 없고 쓸데없는 질문만 하는 학생은,
다른 학생들 수업에 계속 방해만 되니까
더는 학교에 다닐 수 없구나."
하지만 교사였던 소년의 어머니는 아들을 집에서 직접 가르치면서,
호기심 많은 아들의 넓은 지식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훗날 미국의 발명왕이 된
토머스 에디슨입니다.
좌절과 부정적인 말을 가슴에 담고 살았다면
카루소도 에디슨도 꿈을 포기한 채로 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이 담긴 따뜻한 격려 한 마디는
인생을 바꾸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절망하지 마라!
종종 열쇠 꾸러미의 마지막 열쇠가 자물쇠를 연다.
- 필립 체스터필드 -
* 고창 사람 김재인이 상제님을 뵈올 때마다 항상 지성으로 공대하더니, 기유(1909)년 봄에 경상도에 가서 무슨 일로 죄를 짓고 대구 감옥에 갇혔더니, 삼 년형을 마치고 신해(1911)년 여름에 출옥되었더라. 옥(獄)에서 나왔으나 갈 바를 모르고 탄식하며 있다가 무심히 고개를 들어보메 자기 앞에 상제님께서 계시거늘, 너무 반가워 슬피우니 위로하여 가라사대 "마음을 잘 지키면 앞 일이 열리리라." 훈계하신 후 "따르라" 이르시거늘, 따라가니 의복을 사서 갈아 입히시고 배부르게 밥을 사주시며 여비까지 주시면서 "집으로 속히 가라." 하시더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63)
* 박공우가 대흥리에서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구릿골로 올 때, 과교리를 지나다가 문득 울음이 나오며 동학으로 다년간 고생하던 일이 생각키워 더욱 서럽게 울어지는지라. 상제님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무슨 일로 그다지 우느냐." 공우 목메인 소리로 대하여 가로대 "어쩐 일인지 부지중에 울게 되고, 전날 고생하던 일이 낱낱이 생각키워 능히 그치지 못하나이다." 가라사대 "잘되게 하여 주리니, 그만 그치라." 하시니 울음이 곧 그쳐지더라. (대순전경 p66)
* 또 가라사대 "너희들이 가난하고 병약하여 신음하는 자라도, 일심으로 나를 찾으면 나는 너의 곁을 떠나지 못하느니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6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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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꿈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믿음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천지부모님은 우리들이 원하고 바라는 가장 큰 희망과 꿈과 믿음과 용기를 주는 분이십니다.
천지부모님은 항상 우리들의 편이십니다. 우리 자신이 거부해서 천지부모님을 가까이 못하는 것이지, 천지부모님이 거부하신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보살펴 걱정해주시고 위로해 다독여주십니다.
마음을 활짝 열어 천지부모님을 진정으로 받아들이면, 천지부모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희망과 꿈과 믿음과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좌절이 꿈으로, 불평이 믿음으로, 낙담이 용기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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