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마크추가. | 새로운글
회원가입 | 로그인
증산법륜도&범증산 도생들의 쉼터
  • 도생 열린 광장
    • 인기 베스트글 
    • 해 원 방 
    • 진리 토론 
    • 등업 및 출석 인사 
    • 권리침해신고 
  • 증법도 참도생방
    • 도 담 방 
    • 참도생방 
    • 지방 도장 모임 
    • 운영위원방 
    • 증법도 일지 
  • 수행 정진
    • 사이버 道場 
    • 수행법 공유 
    • 수행의 세계 
    • 건강법 소개 
  • 증법도 알림
    • 증법도 공지 
    • 증법도 Q&A 
    • 증법도 행사 
    • 증법도 참도생 가입 
  • 범증산교단
    • 선배 신앙인들 
    • 범증산교단 소식 
    • 성지 및 교단탐방 
  • 자료실
    • 경전자료실 
    • 기타자료실 
    • 홈페이지관련Tip 
  • 운영자방
도생 열린 광장
  • 인기 베스트글
  • 해 원 방
  • 진리 토론
  • 등업 및 출석 인사
  • 권리침해신고
해 원 방
+ Home > 도생 열린 광장 > 해 원 방
해 원 방

♡ 시련도 삶의 일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물처럼 (39.♡.59.27) 작성일17-07-06 18:00 조회5,846회 댓글0건
  • 목록

본문

♡ 시련도 삶의 일부 ♡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다. 
해초가 많아 고기를 잡는데 방해가 되었다.
그는 화를 내며 불평했다.

“독한 약을 풀어서라도 
해초를 다 없애 버려야겠다.”

그러자 늙은 어부가 말했다.
“해초가 없어지면 물고기의 먹이가 없어지고
먹이가 없어지면 물고기도 없어진다네.” 

우리는 장애물이 없어지면 
행복할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장애물이 없어지면 장애를 극복하려던 
의욕도 함께 없어지게 된다. 

오리는 알 껍질을 깨는 고통의 과정을 겪어야만 
살아갈 힘을 얻는다. 
누군가 알 깨는 것을 도와주면 
그 오리는 몇 시간
못가서 죽는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시련이 있어야 윤기가 나고 생동감이 있게된다. 

남태평양의 사모아 섬은 바다거북들의 산란 장소로 유명하다. 
봄이면 바다거북들이 해변으로 올라와 모래 구덩이를 파고 알을 낳는다. 
깨어난 새끼들이 바다를 향해 새까맣게 기어가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한번은 해양학자들이 산란기 바다거북에게 진통제를 주사해 보았다.
거북은 고통 없이 알을 낳았다. 

그러나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진통제를 맞았던 거북은 제가 낳은 알을 모조리 
먹어 치워 버렸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과학자들은 고통없이 낳은 알이라 모성 본능이 일어나지 않았을것으로 추측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만약 밝은 대낮만 
계속 된다면
사람들은 며칠 못가서 다 쓰러지고 말것이다. 

누구나 어둠을 싫어한다. 
하지만 어둠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 갈 수 있다.
낮도 밤도 모두 삶의 일부인 것이다.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대하고 희망한다.
그러나 어둠이 있어야 빛이 더욱 빛나듯
시련이 있어야 삶은 더욱 풍요로워 진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목록

해 원 방 목록

Total 73건 4 페이지
해 원 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범증산 도생방 밴드'에 초대합니다. 인기글 aspirin 08-26 29746 0
13 백아절현(伯牙絶絃) 인기글 강물처럼 07-21 6111 0
12 석가의 가르침 <苦集滅道 고집멸도> 댓글1개 인기글 현우 07-19 5986 0
11 감상,You raise me up- Helene Fischer 인기글 강물처럼 07-19 5973 0
10 여의길상(如意吉祥) 댓글1개 인기글 강물처럼 07-17 6104 0
9 여수 향일암 돌계단의 동자승 댓글2개 인기글 asprin 07-14 8900 1
8 ▶욕속부달(欲速不達) 인기글 강물처럼 07-14 6046 0
7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겠소 인기글 강물처럼 07-10 5925 0
6 좌우명座右銘 인기글 강물처럼 07-08 5820 0
열람중 ♡ 시련도 삶의 일부♡ 인기글 강물처럼 07-06 5847 0
4 범증산 도인들의 쉼터 개방을 환영합니다 댓글1개 인기글 강물처럼 07-05 5950 0
3 --- renewal site open 2017.07.03 ------------ 인기글 운영자 07-01 4758 0
2 長短相較 (장단상교) 댓글1개 인기글 asprin 06-23 5977 0
1 테스트 글쓰기 인기글 테스트 04-12 5768 0
처음 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열린4페이지
게시물 검색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제휴문의
  • TOP
  • 사이트관리자 : 증산법륜도 운영위 Email: jsbrdo@gmail.com
  • copyright(c) jsbrdo.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