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새 집을 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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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기있게 (175.♡.11.237) 작성일18-07-11 11:52 조회5,639회 댓글0건본문
절망과 탄식만 하고 있을 때는 지났습니다. 이미 천지부모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절망을 말하고, 부지런한 사람은 희망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남의 탓으로만 돌리며 나태하고 게을리한 마음을, 이제는 부지런한 마음으로 돌려야 합니다.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께서는 상생이라는 희망의 등불을 높이 들고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힘들어도 마음을 돌려야 합니다. 내가 당하는 모든 것은 내가 지은 전생의 업보입니다. 천지부모님이신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을 만나서도 누구를 원망하고 탓하는 마음을 못버리면, 전생의 업보를 제대로 청산할 길이 없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나를 따르는 자는 모든 복마가 발동하나니, 복마의 발동을 견디어 잘 이겨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생의 업보를 달게 받았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잘 추스려 미움과 증오를 거두어 들여야 합니다.
절망의 어둠으로 발길을 돌리느냐 희망의 광명으로 발길을 돌리느냐는, 오직 내 마음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육친부모님이 생명을 주셨기에, 천지부모님을 만나 인존시대를 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의 고마움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모든 일에 나를 믿고 근심을 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수부님께서는 "너희들은 복많은 자이니 팔짚고 헤엄치기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암울했던 기억들을 다 털어버리고 희망만을 보고 가야 합니다.
천지부모님을 믿고, 그동안 힘들게 안고 왔던 절망과 원망의 보따리를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천지부모님이 내려주신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며 희망의 새집을 지어야 합니다.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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