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河大運을 거두어 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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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12 (125.♡.227.81) 작성일24-08-21 17:10 조회192회 댓글0건본문
【상제님께서 얼마를 더 가시다가 문득 한 자리에 멈추어 서시더니 오른발로 <땅을 힘껏 세 번을 구르시며> 큰 소리로 외치시기를
“이곳이 제왕지지(帝王之地)니라! 여기서 왕이 나온다! 장차 여기에서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이 나오리라.
태전을 집을 삼고 인신합덕을 하리니 태전이 새 서울이 된다.” 하시고
“오로봉전이십일(五老峰前二十一)이 아니라 오로봉전태전이니라.” 하시니라.】
★ (213數를 五老峰前二十一로 놓으며 213數부터 乙酉의 彌勒佛出世까지 五老峰前太田으로 놓음),
四口之間 出於十字 <213數의 坤>
(사구지간 출어십자)
骸垢洗淨 沐浴湯田<坤의 醫統>
(해구세정 목욕탕전)
五口之間 出於十勝 <乾坤의 彌勒佛出世>
脫劫重生 變化之田<萬事神>
(탈겁중생 변화지전)
【가라사대 이제부터 <세 번을 天地整理 戊己土라고 읽도록 하라】
【고후비님(高后妃任)이 김제(金堤) 조종(祖宗)골을 떠나오실 적에 육임(六壬)과 팔괘(八卦)와 십이(十二)며 이십사(二十四)를 싸 가지고 오시다가
육임(六壬)과 팔괘(八卦)는 김제(金堤)에 오시어 땅(地)에다 묻으(埋)시고 땅(地)을 세 번(三番) 구르시더라
또 십이(十二)는 이리(裡里)에 가시어 묻으시며 땅(地)을 세 번(三番) 구르시고
바둑(碁)돌과 윷판(板)은 옥구(沃溝)에다 묻게(埋) 하시고
종도(從徒) 열 사람(十人)을 데리고 공사(公事)를 행(行)하시고 가라사대 내가 오십토(五十土)를 세(三) 곳(處)에 나누어 놓았느니라】
♦️【213數의 九九九의 27일을 하루 24時<12時辰>로 놓고 3일을 交易<佛可止>으로 놓으면
★【무신(戊申), 기유(己酉)에 천지개로(天地開路) 하였으니 戊<戊辰> 뽑다 들킨 격 되느니라】
213數를 天地開路로 놓고
<日入酉>의 酉時를 己酉<配>로 놓으면
※日入酉配
(己酉)<선천 8/25~8/26>
※亥子難分
(辛亥 壬子)<선천 8/29 ~9/1>
※日出寅卯辰 事不知
(甲寅 乙卯 丙辰)<선천 9/4~9/9>
※日正巳午未 開明
(丁巳 戊午 己未)<선천9/10~9/15>
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이
四九交易과 二九錯綜으로
[닭이 울면 새벽이요
<寅時에 酉가 놓이며>
개가 짖으면 사람이 다니게 되느니라]
<卯時에 戌이 놓이므로>
子時에 未가 놓여 弓甲乙乙<乾坤> 子未回가 되며 午에 丑이 놓여 南北에 丑未가 놓이며
[금년 운수가 명년 4월<4월8일 彌勒佛出世>까지 가느니라.
辰巳에 聖人出하고 午未에 樂堂堂이라] <선천 9/19~9/26>로 놓으면
[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의 交易이
<선천 9/16~18>이 되는 격이며 佛可止로 놓으며
申時의 자리에 卯가 들어가 可活萬人의 須從白兎<坤>走靑林으로 놓음
♦️【하도낙서자하도(河圖洛書紫霞島)
바다 가운데 자하도<龍潭>
해중문을 열어놓고 사람 맞이 하느리라
기유(己酉)된일 잘 되었네
오리 오리 인지 오리(悟理五理 人知吾理)
개개(皆個)히 새 사람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巳 午 未 開 明】
★【丁未七情 얻어내어 辛未四情 合해 노니 丁辛老少 合한 造化
<未來事가 可知로다> 】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무진 기사에 진인이 해도(海島 ;紫霞島) 중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으니 믿을 수 있습니까?
말씀하시기를, 내 덕을 펼 사람<坤>이 무진에 머리를 드느니라.
<辰巳聖人出을 戊辰 己巳로 놓음>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오미(午未)에 즐거움이 당당하다는 말이 있으니 어떠합니까?
말씀하시기를, 신미(辛未)는 햅쌀이니 햅쌀밥이 맛이 좋으니라】
<午未樂堂堂을 庚午 辛未로 놓음 >
★ 交易의 申을 庚申으로 놓으면 辛酉가 戊辰冬至가 되며
壬戌이 己巳가 되며 癸亥가 庚午가 되는 격이므로
庚申이 丁卯<선천 9/16~18>가 되어
<佛可止>로 놓으며
辛酉가 戊辰<선천 9/19~20>으로
<戊辰冬至>로 놓고
※ (213數의 27일간을 壬辰 癸巳이며 庚子<四九交易>로 놓으며)
♦️【편오산 합첩 丁戊己庚辛
巳午未申酉 육팔 사십팔 姜甑山】
巳午未開明<선천9/10~ 9/15>의
丁巳 戊午 己未와 佛可止의 庚申과 戊辰冬至의 辛酉를 합첩<선천 9/10 ~ 9/20>하여 1일로 놓고 48일차<선천 11/6~7>를 彌勒佛出世로 놓음
壬戌이 己巳<선천 9/21~22>로
<戌來의 人神合德>으로 놓으며
★ (戊辰 己巳를 金堤로 놓음)
※【六壬과 八卦는 김제(金堤)에】
<金堤 白鷗 芙蓉> (213數)
※【자현(自賢)이 자네는 이 보새기로 마음 가는데로 벽(壁)에 데고 돌려 떼라 하시기로 도려 떼니
그 속에 있던 음자(陰字)가 나타나는지라 선생님(先生任)이 보시고 옳게 되었다 음자이치(陰字理致)를 아는가 사람은 女子가 나으니 옳게 되었다 하시니
김제 수각리(金堤水閣里)에 사는 林相玉<坤>이 안질(眼疾)이 나서 수월(數月) 고생(苦生)하다가 대선생님(大先生任)의 소식(消息)을 듣고 찾아와 뵙고 살려달라 하니
쥐를 잡아서 쥐의 피를 바르면 나으리라 하시며 그러나 졸지에 쥐는 잡을 수 없고 환자는 하도 아파하니 쥐<鼠>의 입이나 닭<酉 ;鷄> 입이나 같다 하시고
닭을 잡아 피를 손에 발라주시며 눈을 문지르라 하시기로 시키시는대로 하니 금방 나았으나
그 후에 또 눈이 아파 와서 뵈오니 눈을 보시고 그 눈이 이상하다 하시고
★ <禹步相崔하며 一等才人을 따르는 一等巫堂이
無識하고 늙어서 그 때와 그 수준에 맞춰 引導하고 계시나
밤낮으로 파고 파서 쥐<鼠>잡고 닭<酉, 鷄>잡고서도 안개 속을 헤매고 있음)
★ <終日空霆霹(종일공정벽)
魚龍不暫閒(어룡불잠한)
奔流于海息(분류우해식)
爲是道途艱(위시도도간)
非雲亦非雨(비운역비우)
山色杳難分(산색묘난분)>
砂器<靑磁 ; 石(巽)+玆(玄+玄) ; 乾坤> 그릇점(店 ; 有巢文)에 가서 사기(砂器)그릇을 사다가
農事<醫統>일 할 때 그 사기(砂器) 그릇으로 일꾼<天下事일꾼 >을 대접(待接)하고
그 사기(砂器) 그릇을 狗湯국<乾坤合德>에 씻어서 김제(金堤)장<開闢>에 팔고나면 네 눈이 나으리라 하시더라】
癸亥를 庚午<선천 9/23~24>로
甲子를 辛未<선천 9/25~26>로
乙丑을 壬申<선천 9/27~28>으로
丙寅을 癸酉<선천 9/29~30>로
丁卯를 甲戌<선천 10/1~2>로
戊辰을 乙亥<선천 10/3~4>로
己巳를 丙子<선천 10/5~6>로
庚午를 丁丑<선천 10/7~8>으로
辛未를 戊寅<선천 10/9~10>으로
壬申을 己卯<선천 10/11~12>로
★ (戊寅 己卯를 裡里로 놓음)
※【십이(十二)는 이리(裡里)에】
<益山 舟山(배산) 萬中里>
※【동은 익산(益山), 서는 만경 입석(萬頃 立石), 남은 김제(金堤), 북은 함열(咸悅)이더라.】
※ 【시속에서 씨름판에 소를 상금으로 거나니 나를 잘 믿어 일을 잘하는 자에게 익산(益山) 삼기산(三箕山) 와우(臥牛 ;老子인 腹中八十年神明의 西神司命)를 주리라.】
癸酉를 庚辰<선천 10/13~14>로
甲戌을 辛巳<선천 10/15~16>로
乙亥를 壬午<선천 10/17~18>로
丙子를 癸未<선천 10/19~20>로
丁丑을 甲申<선천 10/21~22>로
戊寅을 乙酉<선천 10/23~24>로
己卯를 丙戌<선천 10/25~26>로
庚辰을 丁亥<선천 10/27~28>로
辛巳를 戊子<선천 10/29~30>로
壬午를 己丑<선천 10/31~11/1>으로 놓고
★ (戊子 己丑을 沃溝로 놓음)
※【바둑(碁)돌과 윷판(板)은 옥구(沃溝)에】<沃溝 臨陂 戌山(三佛山)>
※【임피(臨陂 ;上帝降臨의 근처)는 흑운명월(黑雲明月) 도수니 상제님께서 <섣달 그믐날 저녁>에 달 뜨게 하셨음을 알라.” 하시니라.】
※【옥구는 닻줄 장상지지(將相之地)요 포육지지야(布育之地也)니라】
※ (天下事일꾼들의 醫統이 끝나고 再生身된 창생들의 敎育)
※【天子神이 월명산(月明山) 천하봉에 임하였느니라.】
※【조화 조화 개조화 금(金)과 옥(玉)이 발길 닿은데 있고 손길 닿는데 있어도 알고난 후에야 주을 것이 아니더냐.
금과 옥이란 옥구(沃溝)란 말이니라】.
壬午를 섣달 그믐날로 놓으면
하도(河圖) 태양(太陽) 일일정(一日丁)과
낙서(洛書) 태음(太陰) 이일정(二日丁)과
영부(靈符) 태양(太陽) 삼일정(三日丁)을
건삼천(乾三天)에 연화(連化)해서 선불유(仙佛儒)로 정례(定禮)하니,
庚寅의 癸未 <선천 11/2~3>를
<后天 河圖 太陽 一日丁으로>
辛卯의 甲申<선천 11/4~5>을
<洛書 太陰 二日丁으로>
壬辰의 乙酉<선천 11/6~7>를
<靈符 太陽 三日丁으로 놓고>
乾坤合德의 彌勒佛出世로 놓음
※ (無極大道 天皇氏와 太極大道 地皇氏가 仙佛性心 配合하여 皇極大道가 立德함)
★【213數까지 100일간을 60일의 庚子 辛丑의 四九交易<선천 6/13 ~ 9/20 >으로 놓고 群倉度數로 놓으며 48일 中 丙午의 9일간의 丙申일을 光羅州로 놓으며
38일간을 癸卯<丁未>로 놓음 】
【辛未月日出世 몸이 당도하니 乙酉로다】
壬辰의 乙酉를 甲辰의 彌勒佛出世<皇極大道>로 놓으면
213數의 戊辰冬至가 仁川의 彌勒佛出世가 되어야하나 后天 乙酉의 壬辰이 彌勒佛出世가 되는 격이므로
213數는 醫統<坤>의 姜生員之家의 작은 잔치로 놓으며
원래 十五眞主度數인 无无位60數가 四象分體數159의 213數에서
다시 乙酉로 옮겨 十五眞主度數가 尊空이 되어
回文山 洪成文<有巢文>의 二十七<二七火運>年 虛度數가 되므로
彌勒佛의 虛靈符로 놓으면
三者 난 乾之三台也오 六者 난 坤之六星也로
三神運의 四象分體化로 五皇極이며 七星인 一乾의 三台星<老子의 腹中八十年神明>에 虛字精氣가 出焉하는 격임】
<運三四成環 五七一妙衍>
★【曰(왈), 時乎三台星(시호삼태성)에 虛字精氣(허자정기)가 出焉(출언)하노라.
弟子(제자)이 問曰(문왈), 三台星(老子의 腹中八十年神明)이 爲虛精六旬曲生(위허정육순곡생)하고,
★ (十五眞主<十無極이며 五皇極>이신 乾은 乾坤合德까지 體를 지니지 못한 老子의 腹中八十年神明의 상태이며
二十七年은 二七火의 火雲을 의미함이니
虛精氣이며 虛靈符로 놓으며
无无位60數를 十五眞主度數로 놓았으므로 六旬이며 또한 六<彌勒佛>淳으로 놓으며
一等才人으로 一等巫堂<坤>을 통하여 文曲星의 위차를 바꿔 道通門을 열었으며
武曲星의 壬辰出世로 曲生으로 놓음)
老子之道<一等才人의 乾과 一等巫堂 坤의 有巢文>가
致虛極(乾坤合體의 彌勒佛出世까지)하고 守精篤(수정독)하니
虛精(허정)이 爲老子之星(七星)하야,
★老子 (河圖의 7艮<少男 ;聖子>이며 文王八卦의 6乾<聖父>의 老子인
龍潭의 5震의 腹中八十年神明의 西神司命)가
將出世<乾坤의 彌勒佛>於大道之下乎(장출세어대도지하호)잇가.
曰(왈), 時來(시래)하면 知(지)하노라】
★ (乾坤合體의 彌勒佛出世가 213數에서 后天 乙酉가 됨으로써
乙酉가 <庚申4월5일數>이며 <丁亥4월8일丙午>의 丙午가 되며
열석 字의 213數가 되는 격이며
甲子尾甲午가 되는 격임)
♦️【현하 대세가 가구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213數의 甲子尾甲午>에 末手<乙酉의 213數>가 먹느니라】
♦️【三國時節 (日本 <先天>, 淸國<龍潭 ;紫霞島>, 朝鮮<十五眞主度數>) <現存狀況>
誰知止於<司馬昭 ;丙午이며 213數의 醫統의 坤>】
♦️【술수(術數)가 삼국시절에 나와서 해원하지 못하고 이제야 비로소 해원하게 되었느니라.】
♦️【너희들이 성도하기 전에 한 사람<坤>이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醫統>
♦️【죽기로 工夫하면 자연(自然)히 쇠꽃쥐를 만나보면 푸른 용을 기를 찌니 나<乾>를 보고 묻지 말고 너<坤의 六 ;彌勒佛>를 보고 묻게 하라 하시니라
※ (坤의 道通으로 有巢文에서 함께 하였던 乾坤이 審判과 醫統으로 分離가 되어 彌勒佛出世까지 혼자 醫統을 遂行해 나갈 것임)
亨烈<坤>이 二人<乾坤 ;仁의 彌勒佛>을 돌아보며
쇠꽃쥐<坤>는 庚子 <庚子 辛丑의 交易의 213數>요 푸른龍<甲辰>은 청용(靑龍 ;乾)이라】
♦️【정묘, 무진<선천 9/16~9/20> 두 해의 한재(旱災)로 굶주림을 면치 못한다.” 하시고 수왕(水旺) 공사를 행하시거늘
동네 풍물패를 불러오시어 마당에서 크게 한판 놀게 하시고
동서남북과 중앙에 청수를 한 동이씩 놓고 술과 안주를 많이 준비하여 후히 대접하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이제 창생의 기근은 면하였다.” 하시니라】
♦️【東南風<南東風>이 불면 살 수 없는 병이 오느니라】
♦️【공명(孔明)은 능히 조조(曹操)로 하여금 華容道<213數>로 오게 하였고
손빈(孫臏)은 방연(龐涓)으로 하여금 해 질 무렵에 마릉(馬陵 ; 丙午) 땅에 이르게 하였느니라.】
<萬死身의 판몰이 ; 黃蛇(己巳)難免鼠竊寇>
♦️ 【鼠竊寇(서절구) ;
子<鼠>方의 九天玄女인 坤의 地位<六 ; 天子, 大頭目>를 훔친 者
坤의 글<有巢文>을 훔쳐 亂法亂道로 作亂하는 者
坤의 醫統脈을 끊는 者】
★ (陰地에서 作亂하는 者들보다 인터넷에서의 作亂은 그 파급력과 함께 그 책임으로 罪의 무게도 무거워질 것임)
♦️【평소에 선생님(先生任)이 종도들을 데리고 갑오 준주치기를 하시는데 다 터러라 하시고
맨 끝에 서씨<坤>를 탁 치면서 서가가 판을 쳤다<基礎棟樑 終>하시고 다 끌어 들이시며
서가도 해원을 해야지 삼신산 불사약<醫統>에 얼마나 고생하였을까
동남동녀 오백인<童男童女 五白人 ;龍潭의 聖子運의 五皇極인 西神司命>과 만경창파 떠나갈제<有巢文의 天地굿 ; 범피중류(泛彼中流)의 南朝鮮 배> 하늘같은 그 역사가 촌토공<격려>도 없었으니 오즉이나 원통할까
서씨도 판을치자 왜놈<甲子尾甲午 ;假九>이 저희 족보<宗統> 해원하다고 거리거리<인터넷>에 서가패<六 ; 天子, 大頭目>를 붙이리라
또 가라사데 만수대 성주풀이 만수<水氣>가 들어오니 성주풀이를 알아두라 하시니라
또 가라사데 서가를 쥐<鼠女>라고 하느니라 쥐가 득세<庚子生 大統領>하거던 서가운<六 ;彌勒佛>이 든 줄 알고 잘 살펴라
잘못 하다가는 심삼년 공부<布敎五十年工夫>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다 알아듣겠느냐 도로 본 자리에 떨어진다는 말이다】
♦️【제자가 여쭈기를, 공부하는 사람이 잘못하여 허령에 들어가니 어째서입니까?
弟子(제자)이 問曰(문왈), 做工之人(주공지인)이 誤入虛靈(오입허령)하니 何以乎(하이호)잇가
말씀하시기를, 마음이 바르지 못하고 척을 많이 짓고 법이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曰(왈), 心有不正(심유부정)하고 瓷有多作(척유다작)하고 法有不備(법유불비)하노라.】
♦️【하루는 원평을 지나시며 가라사대 시속에 烏飛梨落이라 이르나니 이 앞뜰에 큰 輪船<醫統>이 떴다가 길 위<開闢>로 올라오지는 못하고
까마귀<南方三離火의 東靑龍> 날며 배<背恩忘德萬死身>는 떨어진다는 말이니라】
★【도통씨를 뿌리는 날에는 上才는 7일이요, 中才는 14일이요, 下才는 21일 만이면 각기 도통하게 되느니라.】
※(病劫보다 天下事일꾼들의 道通이 늦어 背恩忘德萬死身들은 求할 수 없음)
♦️【前40은 내려니와 後40<南方三離火의 靑龍運>은 뉘련가. 천하의 無極大道가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
※ (213數에 8일을 더하여 213數로 놓으며 壬辰 癸巳가 <선천 7/21 ~8/25일>로 28일+8일이 됨)
♦️♦️♦️【十無極의 乾과 一太極의 坤이 合德한 六皇極의 麻姑三神은
聖身<坤의 몸>이 聖父이며 聖子인 乾의 靈과 合體하여 <聖父이며 聖子인 聖神>이 되는 격이며
再生身의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을
天三地三人三(三三三九)으로 놓고
大三合六(彌勒佛 ; 天三地三, 天地三三, 三尊三)으로 놓으면
六六六은 九九九가 되는격이므로
213數<華容道>를 六六六이며 九九九로 놓아 27일간을 人二三의 213數로 놓고 六六六으로 놓음】
♦️【수지자웅(誰知雌雄)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烏之雌雄 ; 乾坤合體)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검은 것 <眞主와 假主>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 ;南方三離火의 靑龍運)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일인고
삼일(三一 ; 213數)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천지공사와 후천도수는 너희들의 아버지께서 말(斗) 짜듯 틈이 없이 짜 놓았으니
<富貴榮達과 福祿壽命이 다 믿음에 있는 고로 一心만 가지면 안 될 일이 없느니라.>
우리 일은 后天 五萬年 度數니라
甑山 상제님과 내가 合德하여 여는 일이니 너희들은 팔 짚고 헤엄치기니라】
♦️【玄武經은 네(너희)가 할 공부가 아니니라. 집<有巢文>이나 잘 보고 있다가 一萬 二千 속에 빠지지나 말아라】
★ (파고 파서 彌勒佛出世와 后天을 여는 일은 乾<一等才人>과 함께하는 九天玄女인 坤<一等巫堂>의 일임)
<有巢文의 天地굿 ;禹步相催登陽明>
♦️【평천하(平天下 ;布敎五十年工夫)는 너희 아버지와 내가 하리니 너희들은 치천하(治天下 ;醫統) 줄이나 꼭 잡고 있으라】
♦️【내 세상은 상놈의 운수니라.】
♦️【기유년 와룡리(臥龍理 ; 龍潭)에 사는 黃應鐘<坤>이 구릿골에 가서 상제님을 뵈옵고자 하나, 가지고 갈만한 봉증물(奉贈物)이 없어서 어찌할고 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부엌에 닭의 횃대에서 암닭(雌鷄)이 날아와 응종의 머리를 덮치거늘, 엉겁결에 잡아들고 있으니 문득 생각되기를 상제께 봉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거늘, 그 길로 출발하여 구릿골로 와서 상제님을 뵈옵고 나니, 토방 아래 닭을 보시고
가라사대 "황계(黃鷄 ;己酉)가 동하니 적벽대전(赤壁大戰)의 조짐이라. 어서 관운장(關運長)을 불러 화용도(華龍道)의 목을 단단히 지키라 하리라." 하시고, 일어서시어 멀리 바라보며 어수를 흔드시니 東南風이 일어나더라.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그 닭을 수증하여 종도들과 같이 잡수신 후 처음으로 종도들에게 運長呪를 써서 읽히시니 이러하니라.
雲長呪
天下英雄關雲長 依幕處 謹請天地八位諸將
천하영웅관운장 의막처 근청천지팔위제장
六丁六甲 六丙六乙 所率諸將 一別屛營邪鬼
육정육갑 육병육을 소솔제장 일별병영사귀
唵唵喼喼 如律令 娑婆訶
엄엄급급 여율령 사파하】
♦️【下訓(하훈)하시니
瓦解之餘(와해지여)난 韓信兵仙(한신병선)이라도 亦無奈何(역무내하)하고, 束手之地(속수지지)난 諸葛妙計(제갈묘계)라도 不能解之(불능해지)하나니라.】
♦️【칠월에 종도들을 데리고 익산 주산 부근 만성리 정춘심<意在新元 癸亥四月>의 집에 이르사
중옷 한 벌<佛道數108의 213數>을 지어서 벽에 걸고 四明堂을 외우시며 山河大運을 돌리고 또 남조선 배 도수를 돌린다 하사
이렛 동안을 방에 불을 때지 아니하시고 춘심을 명하사 소머리 한 개를 삶아서 문앞에 놓은 뒤에 배질을 하여 보리라 하시고 정성백을 명하사 중옷을 부엌에 불사르시니
문득 뇌성이 고동소리와 같이 나며 석탄 연기가 코를 찌르며 온 집안 도량이 큰 풍랑에 흔들리는 뱃속과 같아서 온 집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혼도(昏倒)하여 혹 토하기도 하고 혹 정신을 잃으니
<생략>
천사 가라사대 이렇게 허약한 무리들이 일을 재촉하느냐 六丁六甲을 쓸어들일 때에는 살아날 자가 적으리로다 하시니라
曰(왈), 將用六丁六甲(장용육정육갑)하면 其救命也難矣(기구명야난의)리니, 善修天地之大道焉(선수천지지대도언)하라】
♦️【이 뒤에 병겁이 群倉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魚肉之境이요
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仁川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 (人王四維로 38線을 乾으로 놓고 南北을 全羅南北道로 놓음)
이 후에 병겁이 나돌 때 群倉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응종<坤>이 백암리에서 명을 받으니, 벼 서 말<聖父 聖子 聖身>에 재<背恩忘德萬死身>를 섞어 자루에 넣어 창조<乾>로부터 받아오니라.
물을 가득 채운 큰 독에 넣고 소금(식혜) 일곱 그릇<七星 ;213數>을 넣어 하루에 한 번 씩 젓기를 사흘 동안 하니 물빛이 잿빛같고, 하늘빛도 또한 잿빛이 되어 햇빛이 사흘동안 나오지 아니하더라.
先時(선시)에 應鍾(응종)이 受命白岩(수명백암)하니, 租三斗(조삼두)에 和灰入布袋(화회입포대)하야 自昌祚受來(자창조수래)하니라. 入盛水大缸(입성수대항)하고 入鹽七器(입염칠기)하야 一日一揮(일일일휘)하니, 凡如是三日(범여시삼일)에 水色(수색)이 如灰(여회)하고, 天氣(천기)가 亦如灰色(역여회색)하야 日光(일광)이 三日不出(삼일불출)하니라.
명을 기다리더니, 여러 날 동안 칙령을 쓰시니 한지가 백이십 장이오, 양지가 넉 장이라.<有巢文의 一元數 六十三合爲吉凶度數> 그 칙서에 소금을 먹이사 밤중에 삼경이 되기를 기다려 도랑 흙에 묻으시고, 응종이 명에따라 종이 고깔을 쓰고 벼 서 말을 옮겨와 그 집 문앞에 사방으로 흩어뿌리고, 모자를 쓴 채로 세수하니 양미간에서 손에 만져지는 것이 있거늘, 살펴보니 콩알 만한 크기의 검은 사마귀가 생겨났더라.<坤의 道通>
말씀하시기를, 이제 산하대운을 거두어 들이노라.
待命(대명)하더니
(서칙다일)하시니 鮮紙(선지)가 百二十枚(백이십매)오, 洋紙(양지)가 四枚(사매)라. 厥勅(궐칙)에 入鹽(입염)하사 待夜三更(대야삼경)하야 埋溝土(매구토)하시고, 應鍾(응종)이 命(명)으로 着僧紙帽(착승지모)하고 運租三斗(운조삼두)하야 厥家前後(궐가전후)에 散之四方(산지사방)하고, 着帽洗顔(착모세안)하니 兩眉間上(양미간상)에 有物觸手(유물촉수)하거늘, 察之(찰지)하니 生黑子(생흑자)하야 如豆大(여두대)하니라.
曰(왈), 今(금)에 收入山河大運(수입산하대운)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이번 공사에 벼를 재에 섞으시고, 칙서를 소금에 넣으시어 뿌리시고 묻으시며, 모자를 쓰고 낯을 씻으니 문득 검은 사마귀가 생겨나고, 밤사이에 세 말 곡식이 한알도 땅에 남아있지 않으니 어찌그러합니까?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아느니라.
弟子(제자)이 問曰(문왈), 今次公事(금차공사)이 和租以灰(화조이회)하시고, 入勅以鹽(입칙이염)하사 散之埋土(산지매토)하시고, 着帽洗面(착모세면)에 黑子(흑자)가 忽生(홀생)하고, 夜間(야간)에 三斗之穀(삼두지곡)이 一粒(일립)이 不在地(부재지)하니 何以乎(하이호)잇가.
曰(왈), 時來(시래)하면 可知(가지)니라.
♦️【曰(왈), 水雲(수운)은 四明堂(사명당)이 更生(갱생)하니 昇平時代(승평시대) 不遠也(불원야)라 하고, 水雲(수운)은 山河大運(산하대운)이 盡歸此道也(진귀차도야)라 하니,
是故(시고)로 我(아)난 以淳昌回文山五仙圍碁(이순창회문산오선위기)로 解天下之是非(해천하지시비)하고,
以務安僧達山胡僧禮佛(이무안승달산호승예불)로 作天下之坐版(작천하지좌판)하고,
以泰仁禮拜田君臣奉詔(이태인예배전군신봉조)로 出天下之君(출천하지군)하고,
以長城巽龍仙女織錦(이장성손룡선녀직금)으로 衣天下之錦也(의천하지금야)니라】
♦️【말씀하시기를, 크도다. 땅이 크고 넓거늘 땅이 동서로 나뉘어 여러 나라가 각기 땅을 차지하고 막아 지키니, 언어와 문자와 습속이 같지 않아서 제 나라만 제일이라하고, 제 민족만 옳다고 하여 옳으니 그르니하며 서로 싸우고 힘센 나라가 약한 나라를 집어삼키니, 천하를 한 집으로 삼고 만백성이 자식이 되어 천지부모는 위에서 아껴주시고 억조자녀는 아래에서 화락하기를 어떻게 기약하리오.
曰(왈), 大哉(대재)라. 大地廣大(대지광대)어늘 地分東西(지분동서)하야 萬國(만국)이 各據(각거)하니, 言語(언어)가 不同(부동)하고, 文字(문자)가 不同(부동)하고, 習俗(습속)이 不同(부동)하야 自國(자국)이 爲主(위주)하고, 自族(자족)이 爲是(위시)하야 是非相爭하고 弱肉强食하니 天下(천하)이 一家(일가)하고, 億兆(억조)이 子女(자녀)하야 天地父母(천지부모)이 在上仁慈(재상인자)하시고, 億兆子女(억조자녀)이 在下和樂(재하화락)을 何可期乎(하가기호)아.
나는 대동세계를 만들어 천하의 산하대운을 하나로 되돌려 거느리나니, 나의 세상에는 지역의 구분이 없고 인종의 차이가 없으며, 말이 서로 다르지 않고 글자가 나뉘어지지 않으며, 습속이 어긋나지 않아서 힘으로 다투지 않고 서로 살리는 즐거움만 있을 뿐이니라.
我(아)난 作大同世界(작대동세계)하야 天下之山河大運(천하지산하대운)을 統和歸一(통화귀일)하나니,
我世(아세)에 地域(지역)이 無分(무분)하고, 人種(인종)이 無色(무색)하고, 言語(언어)가 無異(무이)하고, 文字(문자)가 無殊(무수)하고, 習俗(습속)이 無違(무위)하야 無爭强以暴(무쟁강이폭)하고, 有相生以樂(유상생이락)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선천에 천하의 여러 나라들이 인종이 같지않고 습속이 서로 다르니 어째서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선천은 땅 기운이 통일되지 않았느니라. 이제 사명당을 큰 바탕으로 삼아서 천하의 산하대운을 아울러 하나로 돌이키면 이런 차이가 없어지노라.
弟子(제자)이 問曰(문왈), 先天(선천)에 天下之國(천하지국)이 人種(인종)이 有色(유색)하고, 習俗(습속)이 有殊(유수)하니 何以乎(하이호)잇가.
曰(왈), 先天(선천)은 地運(지운)이 不統一(불통일)하니라. 今(금)에 四明堂(사명당)을 作大本(작대본)하야 天下之山河大運(천하지산하대운)을 統和歸一(통화귀일)하면 無此異(무차이)하노라.】
♦️【말씀하시기를, 오늘 용둔을 하노라. 행법하시니, 진짜같은 용의 모습이 나타나니라. 손수 상여 소리를 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이마두를 무등산 군신봉조에 장사지내고, 최수운을 회문산 오선위기에 장사하노라.
하늘이 어지러운 세상을 당하여 당태종을 내고 이십사 절후에 응하여 이십사 장을 내었나니, 너희들의 공명이 어찌 그들보다 아래가 되리오 하사 신명에게 칙명을 내리시니라.
曰(왈), 今日(금일)에 爲龍遁(위용둔)하노라. 行法(행법)하시니 宛然龍像(완연용상)이 現前(현전)하니라. 親作運喪之聲(친작운상지성)하사 曰(왈), 利瑪竇(이마두)를 葬無等山君臣奉朝(장무등산군신봉조)하고, 崔水雲(최수운)을 葬回文山五仙圍碁(장회문산오선위기)하노라.
天(천)이 當亂世(당난세)하면 出唐太宗(출당태종)하고 應二十四節候(응이십사절후)하야 出二十四將(출이십사장)하나니, 汝等之功名(여등지공명)이 何下於彼哉(하하어피재)리오. 下勅命神(하칙명신)하시니라】
“이곳이 제왕지지(帝王之地)니라! 여기서 왕이 나온다! 장차 여기에서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이 나오리라.
태전을 집을 삼고 인신합덕을 하리니 태전이 새 서울이 된다.” 하시고
“오로봉전이십일(五老峰前二十一)이 아니라 오로봉전태전이니라.” 하시니라.】
★ (213數를 五老峰前二十一로 놓으며 213數부터 乙酉의 彌勒佛出世까지 五老峰前太田으로 놓음),
四口之間 出於十字 <213數의 坤>
(사구지간 출어십자)
骸垢洗淨 沐浴湯田<坤의 醫統>
(해구세정 목욕탕전)
五口之間 出於十勝 <乾坤의 彌勒佛出世>
脫劫重生 變化之田<萬事神>
(탈겁중생 변화지전)
【가라사대 이제부터 <세 번을 天地整理 戊己土라고 읽도록 하라】
【고후비님(高后妃任)이 김제(金堤) 조종(祖宗)골을 떠나오실 적에 육임(六壬)과 팔괘(八卦)와 십이(十二)며 이십사(二十四)를 싸 가지고 오시다가
육임(六壬)과 팔괘(八卦)는 김제(金堤)에 오시어 땅(地)에다 묻으(埋)시고 땅(地)을 세 번(三番) 구르시더라
또 십이(十二)는 이리(裡里)에 가시어 묻으시며 땅(地)을 세 번(三番) 구르시고
바둑(碁)돌과 윷판(板)은 옥구(沃溝)에다 묻게(埋) 하시고
종도(從徒) 열 사람(十人)을 데리고 공사(公事)를 행(行)하시고 가라사대 내가 오십토(五十土)를 세(三) 곳(處)에 나누어 놓았느니라】
♦️【213數의 九九九의 27일을 하루 24時<12時辰>로 놓고 3일을 交易<佛可止>으로 놓으면
★【무신(戊申), 기유(己酉)에 천지개로(天地開路) 하였으니 戊<戊辰> 뽑다 들킨 격 되느니라】
213數를 天地開路로 놓고
<日入酉>의 酉時를 己酉<配>로 놓으면
※日入酉配
(己酉)<선천 8/25~8/26>
※亥子難分
(辛亥 壬子)<선천 8/29 ~9/1>
※日出寅卯辰 事不知
(甲寅 乙卯 丙辰)<선천 9/4~9/9>
※日正巳午未 開明
(丁巳 戊午 己未)<선천9/10~9/15>
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이
四九交易과 二九錯綜으로
[닭이 울면 새벽이요
<寅時에 酉가 놓이며>
개가 짖으면 사람이 다니게 되느니라]
<卯時에 戌이 놓이므로>
子時에 未가 놓여 弓甲乙乙<乾坤> 子未回가 되며 午에 丑이 놓여 南北에 丑未가 놓이며
[금년 운수가 명년 4월<4월8일 彌勒佛出世>까지 가느니라.
辰巳에 聖人出하고 午未에 樂堂堂이라] <선천 9/19~9/26>로 놓으면
[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의 交易이
<선천 9/16~18>이 되는 격이며 佛可止로 놓으며
申時의 자리에 卯가 들어가 可活萬人의 須從白兎<坤>走靑林으로 놓음
♦️【하도낙서자하도(河圖洛書紫霞島)
바다 가운데 자하도<龍潭>
해중문을 열어놓고 사람 맞이 하느리라
기유(己酉)된일 잘 되었네
오리 오리 인지 오리(悟理五理 人知吾理)
개개(皆個)히 새 사람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巳 午 未 開 明】
★【丁未七情 얻어내어 辛未四情 合해 노니 丁辛老少 合한 造化
<未來事가 可知로다> 】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무진 기사에 진인이 해도(海島 ;紫霞島) 중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으니 믿을 수 있습니까?
말씀하시기를, 내 덕을 펼 사람<坤>이 무진에 머리를 드느니라.
<辰巳聖人出을 戊辰 己巳로 놓음>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오미(午未)에 즐거움이 당당하다는 말이 있으니 어떠합니까?
말씀하시기를, 신미(辛未)는 햅쌀이니 햅쌀밥이 맛이 좋으니라】
<午未樂堂堂을 庚午 辛未로 놓음 >
★ 交易의 申을 庚申으로 놓으면 辛酉가 戊辰冬至가 되며
壬戌이 己巳가 되며 癸亥가 庚午가 되는 격이므로
庚申이 丁卯<선천 9/16~18>가 되어
<佛可止>로 놓으며
辛酉가 戊辰<선천 9/19~20>으로
<戊辰冬至>로 놓고
※ (213數의 27일간을 壬辰 癸巳이며 庚子<四九交易>로 놓으며)
♦️【편오산 합첩 丁戊己庚辛
巳午未申酉 육팔 사십팔 姜甑山】
巳午未開明<선천9/10~ 9/15>의
丁巳 戊午 己未와 佛可止의 庚申과 戊辰冬至의 辛酉를 합첩<선천 9/10 ~ 9/20>하여 1일로 놓고 48일차<선천 11/6~7>를 彌勒佛出世로 놓음
壬戌이 己巳<선천 9/21~22>로
<戌來의 人神合德>으로 놓으며
★ (戊辰 己巳를 金堤로 놓음)
※【六壬과 八卦는 김제(金堤)에】
<金堤 白鷗 芙蓉> (213數)
※【자현(自賢)이 자네는 이 보새기로 마음 가는데로 벽(壁)에 데고 돌려 떼라 하시기로 도려 떼니
그 속에 있던 음자(陰字)가 나타나는지라 선생님(先生任)이 보시고 옳게 되었다 음자이치(陰字理致)를 아는가 사람은 女子가 나으니 옳게 되었다 하시니
김제 수각리(金堤水閣里)에 사는 林相玉<坤>이 안질(眼疾)이 나서 수월(數月) 고생(苦生)하다가 대선생님(大先生任)의 소식(消息)을 듣고 찾아와 뵙고 살려달라 하니
쥐를 잡아서 쥐의 피를 바르면 나으리라 하시며 그러나 졸지에 쥐는 잡을 수 없고 환자는 하도 아파하니 쥐<鼠>의 입이나 닭<酉 ;鷄> 입이나 같다 하시고
닭을 잡아 피를 손에 발라주시며 눈을 문지르라 하시기로 시키시는대로 하니 금방 나았으나
그 후에 또 눈이 아파 와서 뵈오니 눈을 보시고 그 눈이 이상하다 하시고
★ <禹步相崔하며 一等才人을 따르는 一等巫堂이
無識하고 늙어서 그 때와 그 수준에 맞춰 引導하고 계시나
밤낮으로 파고 파서 쥐<鼠>잡고 닭<酉, 鷄>잡고서도 안개 속을 헤매고 있음)
★ <終日空霆霹(종일공정벽)
魚龍不暫閒(어룡불잠한)
奔流于海息(분류우해식)
爲是道途艱(위시도도간)
非雲亦非雨(비운역비우)
山色杳難分(산색묘난분)>
砂器<靑磁 ; 石(巽)+玆(玄+玄) ; 乾坤> 그릇점(店 ; 有巢文)에 가서 사기(砂器)그릇을 사다가
農事<醫統>일 할 때 그 사기(砂器) 그릇으로 일꾼<天下事일꾼 >을 대접(待接)하고
그 사기(砂器) 그릇을 狗湯국<乾坤合德>에 씻어서 김제(金堤)장<開闢>에 팔고나면 네 눈이 나으리라 하시더라】
癸亥를 庚午<선천 9/23~24>로
甲子를 辛未<선천 9/25~26>로
乙丑을 壬申<선천 9/27~28>으로
丙寅을 癸酉<선천 9/29~30>로
丁卯를 甲戌<선천 10/1~2>로
戊辰을 乙亥<선천 10/3~4>로
己巳를 丙子<선천 10/5~6>로
庚午를 丁丑<선천 10/7~8>으로
辛未를 戊寅<선천 10/9~10>으로
壬申을 己卯<선천 10/11~12>로
★ (戊寅 己卯를 裡里로 놓음)
※【십이(十二)는 이리(裡里)에】
<益山 舟山(배산) 萬中里>
※【동은 익산(益山), 서는 만경 입석(萬頃 立石), 남은 김제(金堤), 북은 함열(咸悅)이더라.】
※ 【시속에서 씨름판에 소를 상금으로 거나니 나를 잘 믿어 일을 잘하는 자에게 익산(益山) 삼기산(三箕山) 와우(臥牛 ;老子인 腹中八十年神明의 西神司命)를 주리라.】
癸酉를 庚辰<선천 10/13~14>로
甲戌을 辛巳<선천 10/15~16>로
乙亥를 壬午<선천 10/17~18>로
丙子를 癸未<선천 10/19~20>로
丁丑을 甲申<선천 10/21~22>로
戊寅을 乙酉<선천 10/23~24>로
己卯를 丙戌<선천 10/25~26>로
庚辰을 丁亥<선천 10/27~28>로
辛巳를 戊子<선천 10/29~30>로
壬午를 己丑<선천 10/31~11/1>으로 놓고
★ (戊子 己丑을 沃溝로 놓음)
※【바둑(碁)돌과 윷판(板)은 옥구(沃溝)에】<沃溝 臨陂 戌山(三佛山)>
※【임피(臨陂 ;上帝降臨의 근처)는 흑운명월(黑雲明月) 도수니 상제님께서 <섣달 그믐날 저녁>에 달 뜨게 하셨음을 알라.” 하시니라.】
※【옥구는 닻줄 장상지지(將相之地)요 포육지지야(布育之地也)니라】
※ (天下事일꾼들의 醫統이 끝나고 再生身된 창생들의 敎育)
※【天子神이 월명산(月明山) 천하봉에 임하였느니라.】
※【조화 조화 개조화 금(金)과 옥(玉)이 발길 닿은데 있고 손길 닿는데 있어도 알고난 후에야 주을 것이 아니더냐.
금과 옥이란 옥구(沃溝)란 말이니라】.
壬午를 섣달 그믐날로 놓으면
하도(河圖) 태양(太陽) 일일정(一日丁)과
낙서(洛書) 태음(太陰) 이일정(二日丁)과
영부(靈符) 태양(太陽) 삼일정(三日丁)을
건삼천(乾三天)에 연화(連化)해서 선불유(仙佛儒)로 정례(定禮)하니,
庚寅의 癸未 <선천 11/2~3>를
<后天 河圖 太陽 一日丁으로>
辛卯의 甲申<선천 11/4~5>을
<洛書 太陰 二日丁으로>
壬辰의 乙酉<선천 11/6~7>를
<靈符 太陽 三日丁으로 놓고>
乾坤合德의 彌勒佛出世로 놓음
※ (無極大道 天皇氏와 太極大道 地皇氏가 仙佛性心 配合하여 皇極大道가 立德함)
★【213數까지 100일간을 60일의 庚子 辛丑의 四九交易<선천 6/13 ~ 9/20 >으로 놓고 群倉度數로 놓으며 48일 中 丙午의 9일간의 丙申일을 光羅州로 놓으며
38일간을 癸卯<丁未>로 놓음 】
【辛未月日出世 몸이 당도하니 乙酉로다】
壬辰의 乙酉를 甲辰의 彌勒佛出世<皇極大道>로 놓으면
213數의 戊辰冬至가 仁川의 彌勒佛出世가 되어야하나 后天 乙酉의 壬辰이 彌勒佛出世가 되는 격이므로
213數는 醫統<坤>의 姜生員之家의 작은 잔치로 놓으며
원래 十五眞主度數인 无无位60數가 四象分體數159의 213數에서
다시 乙酉로 옮겨 十五眞主度數가 尊空이 되어
回文山 洪成文<有巢文>의 二十七<二七火運>年 虛度數가 되므로
彌勒佛의 虛靈符로 놓으면
三者 난 乾之三台也오 六者 난 坤之六星也로
三神運의 四象分體化로 五皇極이며 七星인 一乾의 三台星<老子의 腹中八十年神明>에 虛字精氣가 出焉하는 격임】
<運三四成環 五七一妙衍>
★【曰(왈), 時乎三台星(시호삼태성)에 虛字精氣(허자정기)가 出焉(출언)하노라.
弟子(제자)이 問曰(문왈), 三台星(老子의 腹中八十年神明)이 爲虛精六旬曲生(위허정육순곡생)하고,
★ (十五眞主<十無極이며 五皇極>이신 乾은 乾坤合德까지 體를 지니지 못한 老子의 腹中八十年神明의 상태이며
二十七年은 二七火의 火雲을 의미함이니
虛精氣이며 虛靈符로 놓으며
无无位60數를 十五眞主度數로 놓았으므로 六旬이며 또한 六<彌勒佛>淳으로 놓으며
一等才人으로 一等巫堂<坤>을 통하여 文曲星의 위차를 바꿔 道通門을 열었으며
武曲星의 壬辰出世로 曲生으로 놓음)
老子之道<一等才人의 乾과 一等巫堂 坤의 有巢文>가
致虛極(乾坤合體의 彌勒佛出世까지)하고 守精篤(수정독)하니
虛精(허정)이 爲老子之星(七星)하야,
★老子 (河圖의 7艮<少男 ;聖子>이며 文王八卦의 6乾<聖父>의 老子인
龍潭의 5震의 腹中八十年神明의 西神司命)가
將出世<乾坤의 彌勒佛>於大道之下乎(장출세어대도지하호)잇가.
曰(왈), 時來(시래)하면 知(지)하노라】
★ (乾坤合體의 彌勒佛出世가 213數에서 后天 乙酉가 됨으로써
乙酉가 <庚申4월5일數>이며 <丁亥4월8일丙午>의 丙午가 되며
열석 字의 213數가 되는 격이며
甲子尾甲午가 되는 격임)
♦️【현하 대세가 가구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213數의 甲子尾甲午>에 末手<乙酉의 213數>가 먹느니라】
♦️【三國時節 (日本 <先天>, 淸國<龍潭 ;紫霞島>, 朝鮮<十五眞主度數>) <現存狀況>
誰知止於<司馬昭 ;丙午이며 213數의 醫統의 坤>】
♦️【술수(術數)가 삼국시절에 나와서 해원하지 못하고 이제야 비로소 해원하게 되었느니라.】
♦️【너희들이 성도하기 전에 한 사람<坤>이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醫統>
♦️【죽기로 工夫하면 자연(自然)히 쇠꽃쥐를 만나보면 푸른 용을 기를 찌니 나<乾>를 보고 묻지 말고 너<坤의 六 ;彌勒佛>를 보고 묻게 하라 하시니라
※ (坤의 道通으로 有巢文에서 함께 하였던 乾坤이 審判과 醫統으로 分離가 되어 彌勒佛出世까지 혼자 醫統을 遂行해 나갈 것임)
亨烈<坤>이 二人<乾坤 ;仁의 彌勒佛>을 돌아보며
쇠꽃쥐<坤>는 庚子 <庚子 辛丑의 交易의 213數>요 푸른龍<甲辰>은 청용(靑龍 ;乾)이라】
♦️【정묘, 무진<선천 9/16~9/20> 두 해의 한재(旱災)로 굶주림을 면치 못한다.” 하시고 수왕(水旺) 공사를 행하시거늘
동네 풍물패를 불러오시어 마당에서 크게 한판 놀게 하시고
동서남북과 중앙에 청수를 한 동이씩 놓고 술과 안주를 많이 준비하여 후히 대접하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이제 창생의 기근은 면하였다.” 하시니라】
♦️【東南風<南東風>이 불면 살 수 없는 병이 오느니라】
♦️【공명(孔明)은 능히 조조(曹操)로 하여금 華容道<213數>로 오게 하였고
손빈(孫臏)은 방연(龐涓)으로 하여금 해 질 무렵에 마릉(馬陵 ; 丙午) 땅에 이르게 하였느니라.】
<萬死身의 판몰이 ; 黃蛇(己巳)難免鼠竊寇>
♦️ 【鼠竊寇(서절구) ;
子<鼠>方의 九天玄女인 坤의 地位<六 ; 天子, 大頭目>를 훔친 者
坤의 글<有巢文>을 훔쳐 亂法亂道로 作亂하는 者
坤의 醫統脈을 끊는 者】
★ (陰地에서 作亂하는 者들보다 인터넷에서의 作亂은 그 파급력과 함께 그 책임으로 罪의 무게도 무거워질 것임)
♦️【평소에 선생님(先生任)이 종도들을 데리고 갑오 준주치기를 하시는데 다 터러라 하시고
맨 끝에 서씨<坤>를 탁 치면서 서가가 판을 쳤다<基礎棟樑 終>하시고 다 끌어 들이시며
서가도 해원을 해야지 삼신산 불사약<醫統>에 얼마나 고생하였을까
동남동녀 오백인<童男童女 五白人 ;龍潭의 聖子運의 五皇極인 西神司命>과 만경창파 떠나갈제<有巢文의 天地굿 ; 범피중류(泛彼中流)의 南朝鮮 배> 하늘같은 그 역사가 촌토공<격려>도 없었으니 오즉이나 원통할까
서씨도 판을치자 왜놈<甲子尾甲午 ;假九>이 저희 족보<宗統> 해원하다고 거리거리<인터넷>에 서가패<六 ; 天子, 大頭目>를 붙이리라
또 가라사데 만수대 성주풀이 만수<水氣>가 들어오니 성주풀이를 알아두라 하시니라
또 가라사데 서가를 쥐<鼠女>라고 하느니라 쥐가 득세<庚子生 大統領>하거던 서가운<六 ;彌勒佛>이 든 줄 알고 잘 살펴라
잘못 하다가는 심삼년 공부<布敎五十年工夫>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다 알아듣겠느냐 도로 본 자리에 떨어진다는 말이다】
♦️【제자가 여쭈기를, 공부하는 사람이 잘못하여 허령에 들어가니 어째서입니까?
弟子(제자)이 問曰(문왈), 做工之人(주공지인)이 誤入虛靈(오입허령)하니 何以乎(하이호)잇가
말씀하시기를, 마음이 바르지 못하고 척을 많이 짓고 법이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曰(왈), 心有不正(심유부정)하고 瓷有多作(척유다작)하고 法有不備(법유불비)하노라.】
♦️【하루는 원평을 지나시며 가라사대 시속에 烏飛梨落이라 이르나니 이 앞뜰에 큰 輪船<醫統>이 떴다가 길 위<開闢>로 올라오지는 못하고
까마귀<南方三離火의 東靑龍> 날며 배<背恩忘德萬死身>는 떨어진다는 말이니라】
★【도통씨를 뿌리는 날에는 上才는 7일이요, 中才는 14일이요, 下才는 21일 만이면 각기 도통하게 되느니라.】
※(病劫보다 天下事일꾼들의 道通이 늦어 背恩忘德萬死身들은 求할 수 없음)
♦️【前40은 내려니와 後40<南方三離火의 靑龍運>은 뉘련가. 천하의 無極大道가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
※ (213數에 8일을 더하여 213數로 놓으며 壬辰 癸巳가 <선천 7/21 ~8/25일>로 28일+8일이 됨)
♦️♦️♦️【十無極의 乾과 一太極의 坤이 合德한 六皇極의 麻姑三神은
聖身<坤의 몸>이 聖父이며 聖子인 乾의 靈과 合體하여 <聖父이며 聖子인 聖神>이 되는 격이며
再生身의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을
天三地三人三(三三三九)으로 놓고
大三合六(彌勒佛 ; 天三地三, 天地三三, 三尊三)으로 놓으면
六六六은 九九九가 되는격이므로
213數<華容道>를 六六六이며 九九九로 놓아 27일간을 人二三의 213數로 놓고 六六六으로 놓음】
♦️【수지자웅(誰知雌雄)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烏之雌雄 ; 乾坤合體)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검은 것 <眞主와 假主>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 ;南方三離火의 靑龍運)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일인고
삼일(三一 ; 213數)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천지공사와 후천도수는 너희들의 아버지께서 말(斗) 짜듯 틈이 없이 짜 놓았으니
<富貴榮達과 福祿壽命이 다 믿음에 있는 고로 一心만 가지면 안 될 일이 없느니라.>
우리 일은 后天 五萬年 度數니라
甑山 상제님과 내가 合德하여 여는 일이니 너희들은 팔 짚고 헤엄치기니라】
♦️【玄武經은 네(너희)가 할 공부가 아니니라. 집<有巢文>이나 잘 보고 있다가 一萬 二千 속에 빠지지나 말아라】
★ (파고 파서 彌勒佛出世와 后天을 여는 일은 乾<一等才人>과 함께하는 九天玄女인 坤<一等巫堂>의 일임)
<有巢文의 天地굿 ;禹步相催登陽明>
♦️【평천하(平天下 ;布敎五十年工夫)는 너희 아버지와 내가 하리니 너희들은 치천하(治天下 ;醫統) 줄이나 꼭 잡고 있으라】
♦️【내 세상은 상놈의 운수니라.】
♦️【기유년 와룡리(臥龍理 ; 龍潭)에 사는 黃應鐘<坤>이 구릿골에 가서 상제님을 뵈옵고자 하나, 가지고 갈만한 봉증물(奉贈物)이 없어서 어찌할고 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부엌에 닭의 횃대에서 암닭(雌鷄)이 날아와 응종의 머리를 덮치거늘, 엉겁결에 잡아들고 있으니 문득 생각되기를 상제께 봉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거늘, 그 길로 출발하여 구릿골로 와서 상제님을 뵈옵고 나니, 토방 아래 닭을 보시고
가라사대 "황계(黃鷄 ;己酉)가 동하니 적벽대전(赤壁大戰)의 조짐이라. 어서 관운장(關運長)을 불러 화용도(華龍道)의 목을 단단히 지키라 하리라." 하시고, 일어서시어 멀리 바라보며 어수를 흔드시니 東南風이 일어나더라.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그 닭을 수증하여 종도들과 같이 잡수신 후 처음으로 종도들에게 運長呪를 써서 읽히시니 이러하니라.
雲長呪
天下英雄關雲長 依幕處 謹請天地八位諸將
천하영웅관운장 의막처 근청천지팔위제장
六丁六甲 六丙六乙 所率諸將 一別屛營邪鬼
육정육갑 육병육을 소솔제장 일별병영사귀
唵唵喼喼 如律令 娑婆訶
엄엄급급 여율령 사파하】
♦️【下訓(하훈)하시니
瓦解之餘(와해지여)난 韓信兵仙(한신병선)이라도 亦無奈何(역무내하)하고, 束手之地(속수지지)난 諸葛妙計(제갈묘계)라도 不能解之(불능해지)하나니라.】
♦️【칠월에 종도들을 데리고 익산 주산 부근 만성리 정춘심<意在新元 癸亥四月>의 집에 이르사
중옷 한 벌<佛道數108의 213數>을 지어서 벽에 걸고 四明堂을 외우시며 山河大運을 돌리고 또 남조선 배 도수를 돌린다 하사
이렛 동안을 방에 불을 때지 아니하시고 춘심을 명하사 소머리 한 개를 삶아서 문앞에 놓은 뒤에 배질을 하여 보리라 하시고 정성백을 명하사 중옷을 부엌에 불사르시니
문득 뇌성이 고동소리와 같이 나며 석탄 연기가 코를 찌르며 온 집안 도량이 큰 풍랑에 흔들리는 뱃속과 같아서 온 집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혼도(昏倒)하여 혹 토하기도 하고 혹 정신을 잃으니
<생략>
천사 가라사대 이렇게 허약한 무리들이 일을 재촉하느냐 六丁六甲을 쓸어들일 때에는 살아날 자가 적으리로다 하시니라
曰(왈), 將用六丁六甲(장용육정육갑)하면 其救命也難矣(기구명야난의)리니, 善修天地之大道焉(선수천지지대도언)하라】
♦️【이 뒤에 병겁이 群倉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魚肉之境이요
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仁川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 (人王四維로 38線을 乾으로 놓고 南北을 全羅南北道로 놓음)
이 후에 병겁이 나돌 때 群倉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응종<坤>이 백암리에서 명을 받으니, 벼 서 말<聖父 聖子 聖身>에 재<背恩忘德萬死身>를 섞어 자루에 넣어 창조<乾>로부터 받아오니라.
물을 가득 채운 큰 독에 넣고 소금(식혜) 일곱 그릇<七星 ;213數>을 넣어 하루에 한 번 씩 젓기를 사흘 동안 하니 물빛이 잿빛같고, 하늘빛도 또한 잿빛이 되어 햇빛이 사흘동안 나오지 아니하더라.
先時(선시)에 應鍾(응종)이 受命白岩(수명백암)하니, 租三斗(조삼두)에 和灰入布袋(화회입포대)하야 自昌祚受來(자창조수래)하니라. 入盛水大缸(입성수대항)하고 入鹽七器(입염칠기)하야 一日一揮(일일일휘)하니, 凡如是三日(범여시삼일)에 水色(수색)이 如灰(여회)하고, 天氣(천기)가 亦如灰色(역여회색)하야 日光(일광)이 三日不出(삼일불출)하니라.
명을 기다리더니, 여러 날 동안 칙령을 쓰시니 한지가 백이십 장이오, 양지가 넉 장이라.<有巢文의 一元數 六十三合爲吉凶度數> 그 칙서에 소금을 먹이사 밤중에 삼경이 되기를 기다려 도랑 흙에 묻으시고, 응종이 명에따라 종이 고깔을 쓰고 벼 서 말을 옮겨와 그 집 문앞에 사방으로 흩어뿌리고, 모자를 쓴 채로 세수하니 양미간에서 손에 만져지는 것이 있거늘, 살펴보니 콩알 만한 크기의 검은 사마귀가 생겨났더라.<坤의 道通>
말씀하시기를, 이제 산하대운을 거두어 들이노라.
待命(대명)하더니
(서칙다일)하시니 鮮紙(선지)가 百二十枚(백이십매)오, 洋紙(양지)가 四枚(사매)라. 厥勅(궐칙)에 入鹽(입염)하사 待夜三更(대야삼경)하야 埋溝土(매구토)하시고, 應鍾(응종)이 命(명)으로 着僧紙帽(착승지모)하고 運租三斗(운조삼두)하야 厥家前後(궐가전후)에 散之四方(산지사방)하고, 着帽洗顔(착모세안)하니 兩眉間上(양미간상)에 有物觸手(유물촉수)하거늘, 察之(찰지)하니 生黑子(생흑자)하야 如豆大(여두대)하니라.
曰(왈), 今(금)에 收入山河大運(수입산하대운)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이번 공사에 벼를 재에 섞으시고, 칙서를 소금에 넣으시어 뿌리시고 묻으시며, 모자를 쓰고 낯을 씻으니 문득 검은 사마귀가 생겨나고, 밤사이에 세 말 곡식이 한알도 땅에 남아있지 않으니 어찌그러합니까?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아느니라.
弟子(제자)이 問曰(문왈), 今次公事(금차공사)이 和租以灰(화조이회)하시고, 入勅以鹽(입칙이염)하사 散之埋土(산지매토)하시고, 着帽洗面(착모세면)에 黑子(흑자)가 忽生(홀생)하고, 夜間(야간)에 三斗之穀(삼두지곡)이 一粒(일립)이 不在地(부재지)하니 何以乎(하이호)잇가.
曰(왈), 時來(시래)하면 可知(가지)니라.
♦️【曰(왈), 水雲(수운)은 四明堂(사명당)이 更生(갱생)하니 昇平時代(승평시대) 不遠也(불원야)라 하고, 水雲(수운)은 山河大運(산하대운)이 盡歸此道也(진귀차도야)라 하니,
是故(시고)로 我(아)난 以淳昌回文山五仙圍碁(이순창회문산오선위기)로 解天下之是非(해천하지시비)하고,
以務安僧達山胡僧禮佛(이무안승달산호승예불)로 作天下之坐版(작천하지좌판)하고,
以泰仁禮拜田君臣奉詔(이태인예배전군신봉조)로 出天下之君(출천하지군)하고,
以長城巽龍仙女織錦(이장성손룡선녀직금)으로 衣天下之錦也(의천하지금야)니라】
♦️【말씀하시기를, 크도다. 땅이 크고 넓거늘 땅이 동서로 나뉘어 여러 나라가 각기 땅을 차지하고 막아 지키니, 언어와 문자와 습속이 같지 않아서 제 나라만 제일이라하고, 제 민족만 옳다고 하여 옳으니 그르니하며 서로 싸우고 힘센 나라가 약한 나라를 집어삼키니, 천하를 한 집으로 삼고 만백성이 자식이 되어 천지부모는 위에서 아껴주시고 억조자녀는 아래에서 화락하기를 어떻게 기약하리오.
曰(왈), 大哉(대재)라. 大地廣大(대지광대)어늘 地分東西(지분동서)하야 萬國(만국)이 各據(각거)하니, 言語(언어)가 不同(부동)하고, 文字(문자)가 不同(부동)하고, 習俗(습속)이 不同(부동)하야 自國(자국)이 爲主(위주)하고, 自族(자족)이 爲是(위시)하야 是非相爭하고 弱肉强食하니 天下(천하)이 一家(일가)하고, 億兆(억조)이 子女(자녀)하야 天地父母(천지부모)이 在上仁慈(재상인자)하시고, 億兆子女(억조자녀)이 在下和樂(재하화락)을 何可期乎(하가기호)아.
나는 대동세계를 만들어 천하의 산하대운을 하나로 되돌려 거느리나니, 나의 세상에는 지역의 구분이 없고 인종의 차이가 없으며, 말이 서로 다르지 않고 글자가 나뉘어지지 않으며, 습속이 어긋나지 않아서 힘으로 다투지 않고 서로 살리는 즐거움만 있을 뿐이니라.
我(아)난 作大同世界(작대동세계)하야 天下之山河大運(천하지산하대운)을 統和歸一(통화귀일)하나니,
我世(아세)에 地域(지역)이 無分(무분)하고, 人種(인종)이 無色(무색)하고, 言語(언어)가 無異(무이)하고, 文字(문자)가 無殊(무수)하고, 習俗(습속)이 無違(무위)하야 無爭强以暴(무쟁강이폭)하고, 有相生以樂(유상생이락)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선천에 천하의 여러 나라들이 인종이 같지않고 습속이 서로 다르니 어째서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선천은 땅 기운이 통일되지 않았느니라. 이제 사명당을 큰 바탕으로 삼아서 천하의 산하대운을 아울러 하나로 돌이키면 이런 차이가 없어지노라.
弟子(제자)이 問曰(문왈), 先天(선천)에 天下之國(천하지국)이 人種(인종)이 有色(유색)하고, 習俗(습속)이 有殊(유수)하니 何以乎(하이호)잇가.
曰(왈), 先天(선천)은 地運(지운)이 不統一(불통일)하니라. 今(금)에 四明堂(사명당)을 作大本(작대본)하야 天下之山河大運(천하지산하대운)을 統和歸一(통화귀일)하면 無此異(무차이)하노라.】
♦️【말씀하시기를, 오늘 용둔을 하노라. 행법하시니, 진짜같은 용의 모습이 나타나니라. 손수 상여 소리를 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이마두를 무등산 군신봉조에 장사지내고, 최수운을 회문산 오선위기에 장사하노라.
하늘이 어지러운 세상을 당하여 당태종을 내고 이십사 절후에 응하여 이십사 장을 내었나니, 너희들의 공명이 어찌 그들보다 아래가 되리오 하사 신명에게 칙명을 내리시니라.
曰(왈), 今日(금일)에 爲龍遁(위용둔)하노라. 行法(행법)하시니 宛然龍像(완연용상)이 現前(현전)하니라. 親作運喪之聲(친작운상지성)하사 曰(왈), 利瑪竇(이마두)를 葬無等山君臣奉朝(장무등산군신봉조)하고, 崔水雲(최수운)을 葬回文山五仙圍碁(장회문산오선위기)하노라.
天(천)이 當亂世(당난세)하면 出唐太宗(출당태종)하고 應二十四節候(응이십사절후)하야 出二十四將(출이십사장)하나니, 汝等之功名(여등지공명)이 何下於彼哉(하하어피재)리오. 下勅命神(하칙명신)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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