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참신앙 세계화에 대한 소박한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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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적 (76.♡.164.2) 작성일15-01-12 18:09 조회7,456회 댓글13건본문
댓글목록
무곡파군님의 댓글
무곡파군 아이피 183.♡.203.203 작성일좋은 자세 바른 자세가 나오겠지요..담에 꼭 만나요^^..
가을낙엽님의 댓글
가을낙엽 아이피 175.♡.196.190 작성일
좋은 의견입니다..저도 처음 모시고 가는분께 들은 말은 너무 힘들다혓습니다..마음의 수양과 사람사람마다의 아픔을 치료하기보다는 먼저 힘들다는 느낌을 제일처음부터 느낀다는것입니다..
일반인들이 피로하고 마음이 아플때 아무때나 성당이나 교회를 찻아서 조용히 기도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을수있는것도 일반인들과의 소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20~30분동안 45년동안 처음 격어봣던 쾌감을 수행하면서 격어봣지만 모르는 분들은 이게 무슨 사서 고생인가 할겁니다...
불벼락님의 댓글
불벼락 아이피 182.♡.7.112 작성일
고향에 다녀가시느라 감회가 새로웠겠습니다.
여러가지 현실적인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저는 증산참신앙이란 이름을 동서양 거리낌없고 상제님 진리 정신을 쏙 집어넣은 이름으로 바꿀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운영진에서 여러가지 이름을 공모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송골매님의 댓글
송골매 아이피 182.♡.65.72 작성일
대동교
대동선교
증산대동교
수부님께서는 크게 뛰시며
“오만 년 대동 세계 개벽선경이 온다.
지천태(地天泰) 운으로 여자 세상이 돌아온다!”
하시며 흥을 돋우시니라.
송골매님의 댓글
송골매 아이피 182.♡.65.72 작성일세계통합문명을 이룰 교명
불벼락님의 댓글
불벼락 아이피 182.♡.7.112 작성일
저는 "대동선도"가 좋군요.
후천 대통일 문명. 신선 문명을 여는 신선의 도!
수부님께서 교명을 그냥 "선"이라고 하라에서 힌트를 얻은 선자를 넣어 작명을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송골매님의 댓글
송골매 아이피 182.♡.65.72 작성일
수부님께서 교명이라 명했는데
대0 어떤 늙은이가 도로 바꾸어 버렸죠
도~?
도~가 아니라 교~죠!!!
대동선교가 옳을듯
ㅎ~
제~생각입니다
송골매님의 댓글
송골매 아이피 211.♡.150.154 작성일
대동선도~생각하보니 도~도 맞는 듯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
1 하루는 성도들이 태모님께 여쭈기를
“교 이름(敎名)을 무엇으로 정하시렵니까?” 하니
2 말씀하시기를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인데
아직은 때가 이르니 ‘선도(仙道)’라고 하라.
후일에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면 알게 되리라.”
하시니라.
3 이 때 태모님께서 신경원(辛京元)과 김병욱(金秉旭)으로
하여금 태인 장에서 흑우(黑牛) 한 마리를 사 오게 하시어
그 소를 기르시며 도정(道政)을 집행하시고
4 백남신(白南信)에게 이르시기를 “상제님께서 맡겨 두신
돈 10만 냥을 들여와서 도장 운영비로 쓰게 하라.
” 하시되 남신이 듣지 않으니라
.
송골매님의 댓글
송골매 아이피 211.♡.150.154 작성일
이제 불지형체(佛之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유지범절(儒之凡節)의
삼도(三道)를 통일하느니라.
나의 도(道)는 사불비불(似佛非佛)이요, 사선비선(似仙非仙)이요,
사유비유(似儒非儒)니라.
내가 유불선 기운을 쏙 뽑아서 선(仙)에 붙여 놓았느니라.
지하드님의 댓글
지하드 아이피 125.♡.160.54 작성일
저는 나중에 사단법인 등록을 감안해서 아래와 같은 것을 제안합니다.
증산교 연맹(Jeungsanism League, League of Jeungsanism)
증산교 연합(Jeungsanism Union)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저 역시 앉는 자세보다 주문 읽는 거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는 정좌는 하되 좀 편안자세면 돼지 않을까 합니다.
책상다리 계속하면 실은 안짱다리에 등 굽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어떤 난법종단식으로 하면 후천 창생 다 안짱다리..ㅎㅎ)
의학적으로는 극히 안좋은 자세입니다.
차라리 무릎꿇고 하는 것만 못하고 의자에서 하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비녀님의 댓글
비녀 아이피 115.♡.154.15 작성일
저도 예전에
방석에 앉아있는 것보다 의자에 앉아있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절에는 안 가고 교회에 많이 몰리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원불교 교당도
방석 깔아놓는 교당이 있고, 교회 의자처럼 긴 의자 갖다놓은 교당이 있고, 그렇던데요.
만일 제가 원불교 교도라면 의자 갖다놓은 교당으로 가겠습니다. ㅋ
진각종의 경전심인당에는
왼쪽에는 방석 깔고 앉는 자리이고 오른쪽에는 고령이신 분들을 위한 의자들이 놓여 있습니다.
도장은 꿇어 앉아서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곳...
공감 백배~*
(예전에 꿇어앉는 자세가 불편해서 무릎의자라고 인터넷에서 구입한 적이 있어요.
그 의자 지금은 대구대학교 증산도 동아리방에 있을듯... 제가 기증하고 졸업했다는//)
마이아파님의 댓글
마이아파 아이피 14.♡.153.207 작성일
개명이라
이름은 한번 지으면 봐꾸기가
상당히 곤란하고 난해 하지요
지을때 많은 공모와 심사숙고
해서 전세계인이 공감할수
있는 이름이면 좋겠네요
정적님이 많이 힐링 되셨나 봅니다
비녀님이 공기 물 자연환경 좋은곳 출신
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