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완료)태을천상원군님에 대한 깨달음의 접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장지구 (121.♡.91.156) 작성일15-02-20 17:48 조회7,645회 댓글6건본문
太乙救苦天尊的職司
<원문> 太乙救苦天尊以救苦為職司,道經《太乙救苦護身妙經》中稱他為大聖威德,在天上、人間、地獄,三處變化救生;在天界為東方長樂世界的太一福神,在人間是救苦度厄的大慈仁者,在地獄是薦拔亡魂的日耀帝君。 據道經記載“三界萬靈眾生,若遇危厄苦難,比如時遭疾疫,病痛纏綿;波浪所驚,魚龍欲傷;值雷霹靂,風雨驚怖;六親不和,兄弟乖疏;兵火作亂,風雨不調;邪精鬼賊,妄來所傷;胎孕不安,臨產艱難;頻遭枷鎖,屢受冤牢;流滯地獄,末得托生,但當存思,念誦太乙救苦天尊聖號,便得解脫,出離囹圄。” 太乙救苦天尊所居的聖地就是“東方長樂世界及十方妙樂境界”。而在道教的超度科儀中,就是常祈救太乙救苦天尊引導先靈往此清淨妙樂的境界。 《太上洞玄靈寶救苦妙經》中說太乙救苦天尊化號為十方救苦天尊,這十方天尊就是濟度人鬼的“靈寶十方救苦天尊”。這十方的太乙救苦天尊,為了遂行治理九幽泉曲、冥府神鬼之事,又再化為北陰酆都山陰府十殿冥王,誓願濟度人鬼,職在罰惡揚善,其罰惡旨在糾轉世人,去獸性,返人性,複道性。
太乙救苦天尊的出處 依據道藏經典的記載,故事是這樣發生的。
太乙救苦天尊的職司
<해석> 太乙救苦天尊以救苦為職司,태을구고천존께서는 직무로서 관장하는 일이 구고(救苦)로써 하셨으니 職司/직사 : 직무로써 관장하는 사무,책임지고 맡은 일 道經《太乙救苦護身妙經》中稱他為大聖威德,도경<태을구고호신묘경>가운 데에서 그 분을 일컬어 대성위덕(大聖威德)이라하고 在天上、人間、地獄,三處變化救生;천상,인간,지옥등 세곳에 있으면서 변화하시며 생명을 구하신다 在天界為東方長樂世界的太一福神,천상의 세계에 있으면 동방의 장락세계의 태일복신을 하시고 在人間是救苦度厄的大慈仁者,인간에 있어서는 괴로움을 구하고 액을 미리 막는 대자인자(大慈仁者)이시며 在地獄是薦拔亡魂的日耀帝君。지옥에 있어서는 망혼을 건져주는 일요제군이 시다 薦拔/천발 : 인재를 발탁하여 천거함 據道經記載“三界萬靈衆生,若遇危厄苦難,比如時遭疾疫,病痛纏綿; 疾疫/질역 : 돌림병,유행하는 병 比如/비여 : 예를 들어 病痛/병통 : 병고,질병 纏綿/전면 : 사로잡히다,뒤엉키다,떨쳐버리지 못하다(병) 纏/전 : 휘감다,얽매다 綿/면 : 둘둘감다,이어지다 도경에 기재된바에 의하면 "삼계만령중생들이,만약 위액과 고난을 만나면 예를 들어 때에 도는 돌림병을 만나면,질병을 떨쳐버리지 못하게 된다 波浪所驚,魚龍欲傷; 파도와 물결이 놀라는 바는,어룡이 상(傷)하려한것이고 波浪/파랑 : 파도,물결 魚龍/어룡 : 어룡 值雷霹靂,風雨驚怖;우뢰칠때 벼락함은,풍우가 놀라고 두려워함이며 值/치 : 가치,-할만하다,-때이다,-때에(바로 그 시간) 霹靂/벽력 : 벼락 驚怖/경포 : 놀라고 두려워함 六親不和,兄弟乖疏; 육친이 화합하지 못함은,형제가 어그러지고 소원하며 兵火作亂,風雨不調; 병화와 난을 지음은,풍우가 조화하지 못함이며 邪精鬼賊,妄來所傷; 삿된 정신에 귀신과 도둑은,망녕됨이 와서 상한바이며 胎孕不安,臨產艱難; 잉태가 불안하여,출산에 간난함을 임하며 頻遭枷鎖,屢受冤牢; 멍에를 자주 만나,여러번 원통한 감옥을 당하며 枷鎖/가쇄 : 칼과 족쇄(쇠사슬),속박,멍에 枷/가 : 칼 鎖/쇄 : 자물쇠 冤/원 : 원통하다,누명을 쓰다 牢/뢰 : 감옥,우리,단단하다 流滯地獄,末得托生,유체지옥에 마침내 탁생하게되면 流滯/유체 : 흐르는 것과 막히는 것 托生/탁생 : 탁생하다,다시 태어나다 托/탁 : 받치다,두드러지게하다,받침 但當存思,오직 마땅히 존재함을 생각하고 念誦太乙救苦天尊聖號,태을구고천존 성인을 부르면서 염송하면 便得解脫,出離囹圄。” 간단하게 해탈을 얻고,영어에서 벗어난다" 便得/편득 : 간단하게 얻다 囹圄/영어 : 영어,감옥 囹/영 : 감옥 圄/어 : 감옥 太乙救苦天尊所居的聖地就是“東方長樂世界及十方妙樂境界”。 태을구고천존이 거하는바의 성지는 곧 "동방장락세계와 시방묘락경계다" 而在道教的超度科儀中,도교의 초도(超度/제도하다)의 과의(科儀) 가운데 就是常祈救太乙救苦天尊 항상 태을구고천존에게 구하도록 기도하는 것이 引導先靈往此清淨妙樂的境界。선영을 인도하여 이 청정묘락경계로 가도록 하는 것이다 《太上洞玄靈寶救苦妙經》中說太乙救苦天尊化號為十方救苦天尊,<태상동현영보구고묘경>가운데 말하는 태을구고천존은 이름이 시방구고천존으로 변화했으며 這十方天尊就是濟度人鬼的“靈寶十方救苦天尊”。 이 시방천존은 곧 인간과 귀신을 제도하는 영보시방구고천존이시다" 這十方的太乙救苦天尊, 이 시방의 태을구고천존은 為了遂行治理九幽泉曲、冥府神鬼之事,이를 위하여 구유천곡과 명부신귀의 일을 다스려 수행한다 為了/위료 : - 하기 위하여 遂行/수행 : 수행하다 治理/치리 : 통치하다,다스리다,관리하다 九幽/구유 : 저승,구지(九地)의 땅속 又再化為北陰酆都山陰府十殿冥王,또 다시 변화하여 북음 풍도산음부, 시전명왕(十殿冥王)을 하시며 酆都大帝/풍도대제 : 지장왕보살의 화신,또는 酆都北陰大帝,약칭으로 北陰大帝,또 北太帝君으로 임기는 3천년으로 所瞎은 羅酆地獄,속칭 酆都地獄으로 內外 6宮으로 나누어 설치하고 冥府의 일을 처리함 誓願濟度人鬼,職在罰惡揚善,사람과 귀신을 제도하기를 서원하며,악(惡)을 벌하고 선(善)을 드날리는 직책(職)에 있으며 其罰惡旨在糾轉世人, 그 악함을 벌하는 뜻은 세상사람들을 바로잡아 돌아오 게 함에 있는 것이며 去獸性,返人性,複道性。짐승의 성품을 버리고,人性을 돌이켜,道의 성품을 회복하는 데 있는 것이다
太乙救苦天尊的出處 태을구고천존의 출처 依據道藏經典的記載, 도장경전의 기재된바에 의하면 故事是這樣發生的。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발생하였다 故事/고사 : 과거지사,옛일,지나간일,관례 這樣/저양 : 이렇다,이와같다,이래서,이렇게 원시천존의 설법을 경청하고 있었다 聆/령 : 듣다,깨닫다,자세히 듣다,경청하다 就在天尊說法圓滿之時, 천존께서 설법이 원만할 바로 그때에 仙樂自響,一時間天花如雨而下…..這時,선악이 저절로 울리고 일시에 천화 (天花)가 비처럼 내리며....이때에 天花/천화 : 천연두,옥수수의 수꽃 出天花/출천화 : 천연두에 걸리다 太上道祖從祂的法座上起身下座,태상도조께서 그의 법좌위로부터 일어나 자리에서 내려와 對元始天尊說: 원시천존의 설명에 대답하였다 「我觀見三界之內衆生,沉淪苦海..我心極為不忍, 제가 삼계안의 중생을 살 펴보니 고통의 바다에 빠져,나의 마음이 지극히 참기 어려우니 因此我很想離開這寂光世界,이로 인하여 제가 이 적광세계를 떠날것을 생각 하였으며 很/흔 : 패려궂다,어기다,거스르다,매우,몹시 寂光/적광 : 번뇌를 끊고 고요히 빛나는 마음 離開/이개 : 떠나다,벗어나다,헤어지다 下到凡塵救渡他們, 인간세상에 내려가서 그들을 구하여 제도하려하오니 凡塵/범진 : 속세,인간세상 希望大天尊應允。」。 대 천존께서는 허락해주시기를 희망하옵니다" 允/윤 : 윤허하다 應允/응윤 : 응낙하다,허락하다,(-하기로)승낙하다 여, 求著求著(정성스레 구하오며,정성스럽게 구합니다)하니 俯/부 : 구부리다,(고개를)숙이다 俯伏/부복 : 고개를 숙이고 엎드림 著/저 : 나타나다,분명하다,드러나다,이루다,정성,분명함,자리 這時諸神們也被太上道祖的悲心所感染,이때 모든 신들이 태상도조의 슬픈 마음에 감동됨을 입어서 大家都不自覺的留下眼淚….. 모두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되니 大家都/대가도 : 모두가 這時元始天尊微笑著對太上道祖說: 이때 원시천존께서 미소를 드러내시며 태상도조에 대답하여 설명하셨다 「善哉!你不要離開玉座,你這輕微的一動會造成九天上下震動..」。 "착하도다!. 너는 옥좌를 떠날 필요는 없는데,네가 이 가벼운 한번의 움직임이 구천 상하를 진동하게 할수 있다니..." 「萬物衆生都與我一體, "만물,중생은 모두 나와 더불어 한 몸으로 並不需要你分身而下, 아울러 네가 몸을 나누어 내려갈 필요는 없으나 因緣已熟,有人要化生了…」。 인연이 이미 익었으므로,사람을 두어서 화생(化生/인간으로 化하여 생겨남)하는 것이 필요하도다" 「在東方長樂世界有一位大慈仁者,동방장락세계에 있는 제1위 대자인자는 名叫太乙救苦天尊, 태을구고천존이라 불리우며 現在依諸位願力而成, 현재 여러분에 의하여 원력이 이루어지는바 請大家同聲齊唸太乙救苦天尊聖號,모두 같은 소리로 태을구고천존 성호를 가지런히 질서있게 소리내어 외우기를 청하오니 唸/염 : (글을)소리내어 외우다,전/신음하다,점/신음하다,끙끙거리다 祂就會馬上現出法身」.그분이 곧 말을 탄채로 법신을 출현할 것입니다" 태을 구고천존을 가지런한 소리로 외우니 這時大會之中, 이때 대회의 가운데로 有蓮花突然降下,연꽃이 있어 돌연 내려오게 되고 裡面磞出了一名童子,이면에 돌을 치는 소리가 나고 한명의 동자가 나와서 磞/팽 : 돌을 치다,물건의 소리 那童子對著元始天尊禮拜,그 동자는 원시천존께 마주하여 예로 절을 하고서 那/나 : 어찌(하여),그,저 眼中留下悲憫的眼淚… 눈가운데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으니 悲憫/비민 : 불쌍히 여기다,가엾이 여기다 「你下去凡塵吧!衆生與你因緣已熟。」。"너는 인간세상으로 내려가도록 하라!. 중생들이 너와 더불어서 인연이 이미 익었구나"하셨다 吧/파 : 뚝,탁,똑,퍽(소리),문장 맨끝에 쓰여 기대,명령등의 語氣를 나타냄 歡喜雀躍, 환희에 너무 좋아 깡충깡충 뛰면서 雀躍/작약 : 너무 좋아서 깡충깡충 뛰며 기뻐함 雀/작 : 참새,뛰다 向元始天尊再次禮拜,升空而去。 원시천존을 향하여 재차 절하여 예(禮)를 올리고 공중으로 올라 사라졌다 한 변화가 나타났으며 時候/시후 : 1년 사계,사철의 절기 候/후 : 안부를 묻다,문안하다,살피다,기다리다 童子變成元始天尊,동자가 변하여 원시천존이 되었으며 騎著一隻九頭獅子,한 마리에 구두(九頭)사자를 타고 나타나 隻/척 : 단수의,하나의,마리(날짐승,길짐승),짝,쪽 手拿著楊枝淨水,백양나무가지와 정수(淨水)를 손에 쥐고 手拿/수나 : 손으로 잡다,쥐다 拿/나 : 쥐다,잡다 楊枝/양지 : 백양나무 가지 腳踩著蓮花,다리로는 연꽃을 밟고 腳/각 : 다리,밟다 踩/채 : 뛰다,밟다 化出大成就的光芒,조화에서 나와 크게 성취된 빛살이 光芒/광망 : 광선의 끝,빛살끝 芒/망 : 까끄라기,가시,빛살,빛 升空而去。 허공으로 올라가 사라진다 (宰相)으로 변하여 나타나고 騎著一隻九頭獅子,한마리 구두사자를 타고 나타나시어 手拿著如意, 여의를 손에 잡고 腳踩著蓮花, 발로 연꽃을 밟고 化出大成就的光芒,升空而去。조화에서 나와 크게 성취된 빛살이 허공으로 올라가 사라진다 수행자 모습을 이루게 되고 該/해 : 갖추다,겸하다,포용하다,맞다,마땅히 -해야한다,-의 차례이다,모두 幻化/환화 : 몽환처럼 기이하게 바뀌다(변화하다) 騎著一隻九頭獅子, 한마리 구두(九頭)사자를 타고 나타나시며 手心放光,腳踩著蓮花,손바닥 가운데에서 빛을 내시며,발로 연꽃을 밟고 나타나시어 手心/수심 ; 손바닥 가운데 化出大成就的光芒,升空而去。조화에서 나와 크게 성취된 빛살이 허공으로 올라가 사라진다 하여(幻化) 한분의 머리를 풀어헤치고 맨발의 여자몸으로 되어 披髮/피발 : 머리를 풀어헤침 赤腳/적각 : 맨발,맨발이 되다 騎著一隻九頭獅子, 한 마리의 구두사자를 타고 나타나시고 手持寶劍,腳踩著蓮花,손에 보검을 지니고,발로 연꽃을 밟고 나타나시고 化出大成就的光芒,升空而去。조화에서 나와 크게 성취된 빛살이 허공으로 올라가 사라진다 이시니 又稱十方救苦天尊…. 또한 시방구고천존이라고도 부른다 태을구고천존의 기재이다
|
댓글목록
물구나무서기님의 댓글
물구나무서기 아이피 121.♡.167.130 작성일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시천존이시군요. 지평이 한층 넓어졌습니다.감사합니다.
세인트님의 댓글
세인트 아이피 180.♡.123.72 작성일
님의 글을 읽고는 문듯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정말 이건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태을천상원군이 수부님이 아닐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1.원군이 도교상에는 여신이라고 나타나 있고 위의 님의 글도 최후의 여자의 몸으로...
2.태을은 태일이고 모든 도통자의 근원-수부님만이 상제님의 도통의 세계를 이어받은 유일한 분 또한 우리에게 도통을 내려주는 분
3.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도전2:140)-어머니를 부정하는 순간 다 죽는다.
4.안내성성도에게 붙인 태을주도수-저는 왜 상제님께서 엄청 중요한 태을주를 난법의 우두머리에게 붙인 것일까?하고 항상고민
하지만 발상의 전환을 한 번 해본다면 안내성이라는 이름에서 중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내성(安乃成)은 본래 이름이 내선(乃善)으로 경남 함안(咸安) 사람이라.(도전3:189)
모교단은 안씨가 이룬다로 해석하는데 저는 다르게 보고싶네요, 안이라는 한자를 풀이 해보면 집안에 있는 여자입니다. 즉 집안에 있는 여자가 이룬다는 뜻이면 맞아 떨어집니다.
또한
또 일러 말씀하시기를 “판안 사람 둘러보니 많고 많은 저 사람들 어떤 사람 저러하고 어떤 사람 이러하니, 판안 사람 판안 공부 소용없어 허리띠 졸라매고 뒷문 열고 내다보니 봉황(鳳凰)이 지저귄다.
9 판안에 그 문서(文書)로 아무리 돌려 보아도 할 수 없어 판밖의 것을 가르치자고 허튼 마음 거머잡고 죽기로 찾았으니 조금도 걱정 마라
여기서 봉황은 모교단은 용은 마부,봉황은 견자로 표현하지만 전혀 아니죠? 용과 봉황 모두 상제님과 수부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누가 용이고 봉황이고가 아니라 둘다 음양 동덕으로 천지 부모를 상징합니다. 보통은 용을 천자 봉황을 천후로 상징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둘 다 상징해도 상관없습니다. 여기서 봉황은 수부님을 통해서 상제님의 소식을 듣는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겠네요.
詩云伐柯伐柯여 其則不遠이로다
시운벌가벌가 기칙불원
도끼자루를 베고 도끼자루를 벰이여.
그 법칙이 멀리 있지 않도다.(도전5:262)
도끼자루를 만들기 위해 도끼로 나무를 베지만 진작 도끼에는 도끼자루가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이것을 안씨재실공사할 때 상제님께서 읽어 주실까요? 그것은 정음정양은 안씨가 아니라 상제님과 수부님으로 모두 끝난 것입니다.이미 도끼자루가 있어요.딴곳에서 구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닐까요?
5 방 안에 일을 두고 마당에서 야단친단 말이니라.” 하시니라.(도전6:118)
수부님에게 다 있는데 집안,방안에 여자가 있는데 마당에서 도통줄자.대두목을 찾는다 말입니다.
안내성에게 전하신 후천선경의 태을주 선맥(仙脈)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안내성(安乃成)에게 이르시기를 “내성아! 너는 내 도(道)의 아내요, 나는 너의 남편이니라.” 하시고
2 이어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도의 어머니 노릇을 해야 하느니라. 모악산이 포해지형(胞孩之形) 아니더냐!
3 아기는 어미젖으로 사는 법이니 너는 창생들에게 태을주를 잘 가르치라.
4 태을주를 읽는 것은 천지 어머니 젖을 빠는 것과 같아서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개벽기에 살아남지 못하느니라.
5 어머니가 있어 자식을 길러내듯 내성이 네가 먼저 태을주를 읽어 내 도의 어머니 노릇을 해야 하느니라.” 하시며
6 “너는 나중에 어머니 산인 모악산(母岳山)에 가서 내 도를 펴라.” 하시니라.
7 하루는 상제님께서 내성에게 말씀하시기를 “온갖 것은 다 주어도 감 하나는 안이 주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76)
훔치 훔치는 천지부모를 찾는것인데요 여기는 유달스럽게 어머니를 강조합니다.
감은 씨가 8개 팔음팔양의 정음도수 상징,정음도수는 수부님으로 끝이 남.
저 생각에는 안내성성도의 공사는 난법공사인 동시에 수부님의 정음정양 공사로 이중적인 구조를 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마부와 견자가 모르고 자기가 주인공인양 난법해원을 실컷 할 수가 있는 것이죠.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태을천상원군이 신농씨가 될 수도 있겠고 다른 위격의 신명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어쩌면 수부님을 두고 엉뚱한 곳에서 찾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인트님의 댓글
세인트 아이피 180.♡.123.72 작성일
최후의 여자 몸은 또 조화로 이루어진 십위존자 이시니:
조화는 도통을 했을때 나오고 상제님이후 도통자는 수부님밖에 없어요.그리고 상제님보다 1년 더 많은 10년 천지공사를 보죠? 어쩌면...
천장지구님의 댓글
천장지구 아이피 121.♡.91.156 작성일
그부분이 너무 어려워요^^ 다만 jsd도전에 김호연 성도님 증언으로 채록된 성구를 보면 백발과 흰 수염의 노인모습을 한 신선이시지요!
저의 이야기도 여러가지 조합한 글에 지나지 않아 가설에 지나지 않으며 그냥 참고만 하셨으면 해요
김호연 성도님 증언이 더욱 맞겠죠 도용아~하고 부르셨으니 ㅎ
다만 제가 생각한건 태을구고"천존"이기에 태을"천상원군"이 맞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ㅎ
세인트님의 댓글
세인트 아이피 180.♡.123.72 작성일네 저도요 너무 어렵네요. 저의 글도 참고만 하셔요 근데 그 노인이 태을천상원군이라는 것은 모교단의 주장이라 그분이 태을천상원군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물구나무서기님의 댓글
물구나무서기 아이피 121.♡.167.130 작성일
http://m.blog.naver.com/trueyears/60007714564
태을구고천존에 대해 고서를 바탕으로 정리된 글이 있어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요약하면 태을구고천존은 사자를 타고 다니며 지옥에 빠진 중생을 구제하는 일을 한다고 하시는군요. 또한 천상에는 천존이 9분(태을구고천존,십방구고천존,구유발죄천존,주릉도명천존,화련단계천존,법교대도천존,금강화신천존,소요쾌락천존,보장원만천존)이 계신데 거기서 머리되시는 분이라고 나옵니다. 상제님께서 하늘으뜸가는 임금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이랑 일맥상통하네요. 하지만 도교에서 말하는 신과 서열은 100%믿지는 말고 참고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왜냐면 태상노군(노자)을 옥황상제보다 서열이 더 높게 이야기하고 있으니깐요. 서왕모는 옥황상제 부인이라고 표현을하니 수부님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