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이미 증명 된 사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덕무 (113.♡.245.85) 작성일15-03-06 11:34 조회7,157회 댓글4건본문
댓글목록
백년진님의 댓글
백년진 아이피 124.♡.170.12 작성일
좋은글 정리해 봅니다.
1) 세상에 나가게 되면서 돈과 여자에 빠지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모교단 돌아가신 창교주가 결국 돈과 여자를 넘지 못했더군요. 그 아들도 마찬가집니다. 두 사람다 한방안에서 두명의 여자와 관계를 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는것으로 보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안내성 8선녀 도수를 받았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진리적으로 이해가 갔습니다.
2) 모교단의 사태를 보니, 역시 이게 바로 인간의 한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인간의 한계라는 말씀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우리가 상제님과 수부님을 경외하고 숭배하는 이유가 그런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서 자유롭게 사셨던 분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3) 도통을 하지 않은 인간이 지금 모교단의 안씨 위치에 있다면, 나 혹은 그 누구라도 행할 만행입니다.--이 역시 공감가는 바가 있습니다. 지금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님 보십시요. 젊었을때 그렇게 열정적으로 사셨던 분인데 말년이 되자 아들에게 돈퍼주기, 그리고 여자문제가 터져나오질 않습니까?
4) 그 권력을 이용해서 여신도의 몸을 빼앗고, 신도들의 재산을 탕진시키면서 스스로 역시 주색에 빠지고 폐가 망신하여 말년에 자살 혹은 도피 생활로 근근히 명을 이어가더군요.--지금 어떤 교단의 교주를 말씀하시는거 같군요. 모교단 교주가 근근히 명이나 이어갈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인간노릇 못할거 같거든요. 지은죄가 워낙 많아서요.
5) 도통한 경지의 신인이 아닌 이상 이 세상에 올바른 법을 펼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도통하지 않은 자가 자신의 미숙한 도를 치켜세우며, 종교를 만드는 것은 바로 난법인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는 저와 생각이 다소다르시군요. 이 세상은 도통한 누군가 나와서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이미 천지공사로 짜여져 있고 천상에서 상제님과 수부님이 직접 지휘 감독하시는 천하입니다. 아직 천지공사를 깊이있게 생각해 보시질 않으신거 같습니다.
6) 상제님을 대행할 진정한 대두목의 삶이 과연 호화스럽고 평탄한 길일까요? 세상의 모든 마신들이 지켜보는 자리가 바로 그 자리입니다.--아직 올바른 대두목관을 갖고 잇질 못하신거 같습니다. 대두목?? 님은 누군가 대두목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시는 모양이지요. 제가 참신앙 글을 쭉 일어보니 대두목은 고수부님이시더군요. 대행자? 상제님의 대행자는 오직 한분 고수부님이십니다. 고수부님을 대신하여 누군가 또 도통한 사람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상제님 수부님 말씀이 있습니까? 제가 부지런히 찾아보았는데 없습니다.
혹시 님은 참법 단체의 대표 혹은 수장을 말씀하시는가 봅니다. 그 사람요? 그 사람은 그저 일꾼중에 한명일뿐입니다. 제가 신비전님께 한번 전화를 해 봤는데 상제님 수부님 경전 그 어느곳에서도 '대행자'라는 말씀은 없다고 합니다. 그 '대행자'라는 단어는 안산교 교주가 임의로 만든 용어라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저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 찾질 못했습니다.
상제님은 다만 '일꾼'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디다. 그리고 12000명의 일꾼이 나온다고 했고, 그들은 절대 평등한 인격과 자신의 역할이 있을 뿐이라고 하더군요. 안산교에서 심어준 누군가 상제님을 대행하는 또다른 어떤 인물이 나온다는 생각은 안씨교주 부자 특히 소위 황극제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임의로 만든 성구라고 합니다.
덕무님의 말씀은 대두목이 됐든 소두목이 됐든 뭐라고 부르던 간에 단체의 지도자는 겸소하고 정갈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참신앙의 입장을 여러번 타진해 보았는데 "대두목 = 고수부님" 이었습니다. 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와 수부님의 10년 천지공사 이후의 역사전개에서 누군가 상제님과 같은 대행자가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시 그시 시대의 작은 선생(?) 이 나와서 하늘(상제님과 수부님)의 기운을 받아서 그 시대에 하나의 빛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떤 일개인 나와서 그 사람에게 종속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안산교 사태에서 충분히 경험했지 않습니까? 돌이켜 보십시요. 지난 100년 신앙역사에서 고수부님을 제외하고 누가 도통한 사람 있었나요? 한명도 없었습니다. 상제님은 도통문을 잠궈 놓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도통줄을 대두목에게 주어서 보낸다고 했습니다. 상제님 왈 " 태가 오면 내가 도통을 먼저 대두목에게 준다," 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대두목은 누구입니까? 고수부님이십니다.
저는 참신앙에 들어와서 안산교에서 각인되었던 어떤 대두목 혹은 도통자가 나온다는 신앙이 확실히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지일은 상제님과 수부님이 하시는 것이지 그 누가 상제님 수부님을 대행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법은 상제님이 내셨지만 용사는 내가 하노라" 라는 수부님 말씀을 생각해 보십시요. 누가 상제님의 대행자 입니까? 안운산씨? 안경전씨? 그외 또다른 인물?? 아닙니다. 오직 상제님을 대행하는 분은 고수부님뿐입니다. 신비전님이 제게 고민환씨의 선정원경을 자세히 읽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수부님 경전을 정독하라고 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거기에 "앞으로 모든일이 여자에게 권한이 있다." 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중성 천지개벽경에 보면 "도통은 여자 치마폭에서 나온다."는 상제님 말씀이 나옵니다.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안운산씨나 안경전씨가 도통을 준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직 상제님의 대행자이신 고수부님이 대두목으로서 도통줄을 쥐고 있다는 말씀이라고 저는 이해 합니다.
상제님 수부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시고 가신 이후에 나머지 창생들은 모두 "일꾼"일 뿐입니다. 그 일꾼 중에 또 특별한 대두목이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제님께서 "이덕전덕"으로 대위을 물린다는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백의군왕 백의장상이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어떤 특정인이 특별한 권능으로 상제님과 수부님을 대행한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바로가기님의 댓글
바로가기 아이피 119.♡.101.189 작성일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기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날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바껴도
이 내몸이 흙이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새는 하늘이없으면 못날고, 물고기는 물없이 헤엄을 못치고
사람은~~???? 좋은 불금 맞이하세요^^~
덕무님의 댓글
덕무 아이피 113.♡.245.85 작성일재밌군요.. 감사합니다.
양석모님의 댓글
양석모 아이피 110.♡.203.224 작성일좋은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