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통이 세가지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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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적 (76.♡.164.2) 작성일14-12-09 15:07 조회7,136회 댓글3건본문
의통이 세가지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어떤 의통을 알고 있는지요?
우리는 뻥극제의 농간에 놀아 나다 보니 의통의 개념이나
의통에 대하여 무지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보도 듣도 못한 마패까지 출현하게 되었다.
물론 이 마패로 동지때 대대적인 인사 이동을 할 것으로 사려된다.
받는 사람은 어린애 처럼 좋아 할 것이고
못 받은 사람은 서운해 하던지 할 것이다.
왜 이런 마패 놀음이 통하는지는 그사람들의 지각 수준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다는 것이다.
일심을 잘못 이해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심이 무엇인지 한번씩 생각 해보시기 바란다.
또 의통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해인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라 증ㅅ도인들이여.
요 몇일 사이에 의통에 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통에 관한 것과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참신앙 카톡과
사이트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몽달이의 농간에 놀다 보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심의 개념도 모르고 일심을 찿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일심의 개념과 의통에 관련되어 글을 쓸려고 한다.
먼저 의통에 관련되어서 쓸려고 한다.
불문가지님과 선지후각님 제임스딘님과 참신앙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개념을 잡았습니다.
모자라는 부분이 많을것입니다.
모자라는 부분은 여러분들의 십시일반으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의통에는 세가지가 있다
후천도법을 펼쳐서 천지인신의 조화정부를 집행하는
방법론을 제시한 예장의통 ,
해인으로 사람을 살리는 광제창생의 도법을 집행하는 직업의통 ,
후천 선경이 이루어져 가는 것을 이른 성사의통 세가지가 있다.
예장의통
大病出於 無道 하고
小病出於 無道 하니
得其有道즉 大病勿藥自效하고
小病勿藥自效니라
至氣今至 四月來
願爲大降 禮章이니 醫統이니라
큰 병도 도가 없는 데서 나오고
작은 병도 도가 없는 데서 나오니
그 없는도를 얻은즉 큰 병도 약없이 스스로 낫고
작은 병도 약없이 스스로 나으리라
지극한 기운이 이제 이르러
사월이 오면 예장이 나오니 곧 의통 이라
원하는대로 크게내리니라
직업의통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이 無依無托이니
宮商角치羽로
聖人이 乃作 先天下之職과 先天下之業 하시니
職者는 醫也오 業者는 統也니
不可不 文字로 戒於人 하나니
聖之職 聖之業이니라
조선나라는 상계신중계신 하계신은 의지할곳도 없고
기댈곳도 없으므로 궁상각치우로
성인이 먼저 천하의 직과 천하의 업을 지었으니
직이라는 것은 병이 낫게하는 것이고 업이라는 것은 거느리는 것이니
불가불 문자로서 사람에게 경계하노니
성스러운직과 성스러운업이라.
성사의통
聖師醫統은 無極神 慶州龍潭이니
大道德 으로 奉天命奉神敎니
大先生前如律令
성스러운 스승으로 병을 낫게 하고 거느리는 것은
무극신 경주 용담이니
무극신의 큰도덕으로 천명을 받들고 신교을 받드니
큰선생 앞에서 법령과 같이 하라.
이렇게 세가지의 의통이 있다.
오늘은 직업의통에 관해서 나름대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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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아이피 70.♡.138.236 작성일
그 마패 언급된 모교단 경전 찾아보니까 문맥상 비유인게 자명하던데요. 마패를 언제부터 종이로 만들었나요. 그 양반은 자기가 써놓고서도 헷갈렸나 봅니다.
교주들의 순전한 개인적인 관심사가 (마패, 환단고기 등...) 상제님의 가르침과 이리저리 엮여져 후대에 혼란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차라리 다 거짓이면 몽땅 폐기처분하면 되는데 진실 반 거짓 반을 이리저리 섞어 그럴듯 하게 버무려 놓으니 무엇이 진짜고 가짜인지 가려내기가 쉽지 않지요.
백오제님의 댓글
백오제 아이피 183.♡.203.203 작성일
무엇이든 스스로 하라고 상제님께서 그토록 말씀을 하셨건만.............
그 마패로 당신네들 감기도 고치지 못합니다 ..
언제나 눈을 뜰꼬......쯔쯔쯔
equalizer님의 댓글
equalizer 아이피 115.♡.221.71 작성일마패를 받음 암행어사가 되야 하는 데 누굴 암행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