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잘못된 호칭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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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욕속부달 (112.♡.25.14) 작성일14-09-30 10:42 조회7,861회 댓글17건본문
댓글목록
욕속부달님의 댓글
욕속부달 아이피 112.♡.25.14 작성일아직도 힘들여 쓴 글 중에서 가끔 수부님에 대한 호칭이 잘못 씌여 지는 것을 보고 용화동님께서 써 놓으신 글이 있기에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립니다.
봉납다님의 댓글
봉납다 아이피 58.♡.108.184 작성일어떤 호칭이 맞다,틀리다가 아니라 다만 호칭을 통일할 필요도 있어 적합한 용어를 선택하는 것이겠지요.
욕속부달님의 댓글
욕속부달 아이피 112.♡.25.14 작성일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보신 호칭을 사용하는게 절대적으로 맞는고 봅니다.
호칭을 우리가 통일 하는게 아니라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보아 놓으신 호칭을 사용 해야지요.
천후님이란 호칭은 상제님께서 공사로 보아 놓으신 호칭이 절대 아닙니다.
참고로 용화동님의 글 댓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백오제 작성일 14-09-11 12:27
상제님께서 분명히 "수부" 라고 말씀 햐셨습니다.
바르게살자 작성일 14-09-11 21:51
이 의견에 찬성합니다.
왠지 천후님이라는 호칭이 어색했는데, 타당하다면 왜 그런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댓글때빼고광 작성일 14-09-11 12:58
'수부'가 당연하지요~ 누가 '천후'라고 하냐고요~~ 이는 이상호 이정립의 표현으로, 그들을 종통맥으로 따르겠다는 뜻으로 오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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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늘보기님 작성일 14-09-11 19:41
참신앙이 좋은점은 이러한 지나칠수있는 것들이 어떤체계가 잡혀간다는 느낌입니다 상제님제세시 펼치신도법이 하나하나 들어나며 자리를 잡아간다고나 할까요 태을주 사배심고 수부님호칭 도생 어진 산소 진리해석 ᆢ 도력들이 대단하심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金山寺님의 댓글
金山寺 아이피 112.♡.25.14 작성일수부님에 대한 잘못된 호칭은 반복해서 사용하지 않고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의한 바른 호칭을 사용하는게 절대적으로 맞다라고 봅니다.
봉납다님의 댓글
봉납다 아이피 58.♡.108.184 작성일수부님 호칭이 개인적으로 정겹(?)습니다. 이유야 다들 아실테고요, 하여 애써 부정할 마음도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노도생님 강의 들으면서 익숙치 않은 호칭이라 먼가 어색한 느낌도 받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천지공사에 수부라는 용어가 등장한다해서 수부라는 호칭이 절대적이고 나머지 호칭은 난법이다 라는 논리는 억지스럽습니다. 애초에 상제님이 종도들에게 수부라고만 호칭하길 당부하신 것도 아니죠. 그랬다면 이런 토론 자체가 생기질 않았을 겁니다. 수부님이라는 호칭이 절대적이라는것은 다만 공사내용을 토대로한 자의적 해석입니다. 참신앙은 천지공사의 자의적 해석을 지양하는곳 아니던가요?
욕속부달님의 댓글
욕속부달 아이피 112.♡.25.14 작성일
수부님에 대한 호칭은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 그 자체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자의적인 해석인가요?
위의 글 본문이나 댓글 중 "나머지 호칭은 난법이다."라는 논리로 억지를 부린 내용이 어디에 있나요?
봉납다님의 댓글
봉납다 아이피 58.♡.108.184 작성일
도생님, 말싸움하자는 의도는 아닙니다. 공연히 토를 달아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맘 전혀 없는데 오해하시는듯 합니다. 계속 주지해 드리지만 호칭이야 수부님이면 어떻고 천후님 또는 다른 호칭이면 어떻냐는 제의도고요, (물론 개인적으로도 수부님이 편하고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건 제 개인적 선호이며 주관이라는 사실을 강변하는 것입니다.) 호칭을 통일할 필요성도 있으니 어느쪽이든 통일하면 될 일이라고 보는데요,... 수부님이라는 호칭이 공사내용에 등장한다는 것은 ''펙트''입니다. 그것에 아무도 반기를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꼭 수부님을 수부로 불러야만 절대적으로 올바른 것이라는(수부아닌 다른 호칭으로 명명하면 틀린,진법이 아닌,난법이 되는 것은 ) 주장에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저도 마음을 눅이고 제시하신 공사내용을 거듭 읽어봤습니다. 제가 아둔해서 인지는 몰라도 상제님이 직접적으로 종도들에게 수부라고 부르라는 구절은 보이질 않습니다. 우리들 끼리 도우니 가족이니 했던 호칭이 ''도생"으로 부르라 하신 말씀에 의거해서 호칭을 정한것과 비교해주실길 바랍니다.
결국 님과 다른 도생님들의 주장은 펙트가 아닌 해석입니다. 그 해석의 타당성을 문제삼자는게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시구요.
도원결의님의 댓글
도원결의 아이피 112.♡.185.138 작성일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그러면 한가지 질문을 드릴께요.
상제님이 그럼 수부님을 뭐라 부르시던가요?
천후님이라고 부르신적 있나요? 고수부님이라고 부르신적이 있나요?
수부님은 그래도 친근감이 있고 공사내용에도 사실로 있으니 수부님으로 통일하자고
합의본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댓글에 자의적 해석이라 표현하심은 아닌듯 싶은데...
그리고 천후님이라던지 나머진 난법이다라고 표현한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새로운 기록이나 증언이 취득되면 그땐 그용어를 쓰면 될것같구 그때까지 수부님으로 통일하자는 의견이 많으니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봉납다님의 댓글
봉납다 아이피 58.♡.108.184 작성일상제님이 수부님을 수부님으로 부르신걸로 압니다. 천후라는 말은 저도 생경하다고 누차 말씀 드렸고요. 그런데 상제님께서 수부를 세우라, 우리 일은 수부가 들어야 된다등의 성구가 100여년후 종도들에게 과연 수부라는 호칭으로 부르시길 명하신것인지는 확신할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아버님이 집안 살림에는 마누라가 있어야 한다고 입버릇 처럼 말했다고 칩시다. 당연히 아버지는 어머니를 마누라라고 부르심이 자연스럽겠구요, 그걸 우리는 똑같이 어머니를 마누라라고 따라불러야 맞는것인지 의문이 있을수 있습니다. 다른가정으로 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자 나이도 있으니 어머니라고 호칭해라 하면 이견에 여지가 없다는 말이지요.
봉납다님의 댓글
봉납다 아이피 58.♡.108.184 작성일자의적 해석이라함은 각자의 주관으로 공사내용을 받아드린다는 말입니다. 사람마다 각기 제생각이 있는것이니 어떻게 판단하는지는 자유겠지요. 공사내용을 보고 수부라 호칭하는게 맞다는 논리는 저도 타당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 부분이 바로 제가 지적하는 부분이에요. 글쓰신 용화동님이나 욕속부달, 아이러니컬 하지만 저역시... 이게 주관적인 판단이고 바로 자의적 해석이라는 겁니다. 설령 참신앙 도생들이 대부분 동의한다고 해도 자의적 해석임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모교단이나 디단체의 두수 해석만 자의적 해석이고 참신앙 도생들의 성구해석은 자의적해석이 아니라는 생각은 아전인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봉납다님의 댓글
봉납다 아이피 58.♡.108.184 작성일좋은 예는 못되는것 같긴하지만 줄기차게 드리는 말씀은 경전에 기록된것을 취함에 있어서도 신중해야하고 열려있어야한다는것이 제 견해입니다. 그리고 자꾸 말꼬리 잡고 늘어지시는데 본문이나 댓글에 수부가 아니면 난법이다라고 말하신적은 없습니다. 저도 눈은 있구요... 같은 용어를 사용하진 않으셨지만 세번째 댓글에 보시면 수부라는 호칭이 절대적으로 올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떤것이 절대적으로 올다는 뜻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 외의것은 틀리다는 뜻이지요. 토론의 재고나 가치도 없다는 의미가 아닌가요? 그걸 제가 틀린법.진법이 아닌것.난법으로 표현했을 뿐입니다. 제 표현이 너무 오버였다면 두분께 사과드립니다. 참신앙에서는자의적 해석이란 말과 난법이라는 말은 신중히 쓰도록 하겠습니다만 표현이 거슬리신거뿐이 아니라면 제 생각이 어느부분이 모자른지 일깨워 주실길 부탁드립니다.
도원결의님의 댓글
도원결의 아이피 112.♡.185.138 작성일
네 봉납다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 하겠습니다.
논하는 과정이지 꼬투리잡고 그러는건 아니라는걸 이해해 주세요.
봉납다님의 댓글
봉납다 아이피 58.♡.108.184 작성일네. 감사합니다. 두분 덕분에 좀더 깊게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보돌아와줘흑흑님의 댓글
여보돌아와줘흑흑 아이피 183.♡.87.86 작성일
봉납다님의 의견도 상당 부분 일리있는 말씀이라 봅니다.특히 대외적 인식의 부분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완충 역활을 할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수부님'으로 통일하고, 대외적으로는 각 교단의 자의적인 호칭을 유연하게 인정 해 주는 풍토는 참신앙이 지향하는 타 교단과의 우호적인 입장 견지라는 인식과도 일맥상통 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참신앙에 직간접 적으로 참여하는 도생님들의 다양한 출신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그곳(?)에서 신앙을 접고 오신분,참신앙이 상제님진리의 일면식 인분,기타 교단들에서 신앙하시던 분들,소위 단순 기러기 분들 등 다양한 출신에서 오는 호칭문제는 참신앙의 운영진에서 결정및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해서 본문작성및 댓글작성이 이루어져야 만 배가 산으로 가는 일이 없으리라 봅니다.
이점역시 도생님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가 없다면, 참신앙의 색깔을 유지함에 지나치게 광범위한 영역까지 손길이 뻗어 엄청난 정력이 탕진되는바 운영진의 비효율적인 관리를 초래함으로 참으로 조심 또 조심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봉납다님의 댓글
봉납다 아이피 58.♡.108.184 작성일운영진들의 고충도 만만치 않겠군요;;;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76.♡.164.2 작성일
봉납다님의 의견에 한표
상제님 입장에서 호칭 하는것과 우리입장에서 호칭하는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어른이 저보고 "자네" 라고 한것과" 마선생"이라고한것의 차이는 있습니다.
상제님입장에서 수부라고했을지라도 우리입장에서 상제님과 동격으로 수부님으로 부르는것인지 한번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과정 에서 천후님이등장하지 안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칠성동자님의 댓글
☆칠성동자 아이피 223.♡.178.99 작성일
저번 8월 성지순례모임때 토론의 시간을 거쳐
천후님이냐 태모님이냐등 여러 의견들을 모아놓고
수부님이라고 호칭하기로 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