午未樂堂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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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북진인 (211.♡.155.203) 작성일14-07-21 10:52 조회6,727회 댓글1건본문
어제가 상제님 어천하신지 105년이 되는 날이었다. 상제님신앙을 하면서 개벽을 기다리지 않고 신앙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으로 안다. 상제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은 많이 어려워 시간이 지나봐야 그 말씀이 그 말씀이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된다. 태모님 말씀처럼 때가 이르지 않았는데 때를 아는 사람은 하늘이 잡아간다고 했으니, 그러나 단 한명의 예외는 두셨다. 바로 대두목이다. 상제님과 이 한명외에는 그 누구도 진정한 때를 알지 못한다. 때를 기다리며 신앙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하지만 세상이 가르쳐 준다는 상제님 말씀처럼 시기를 전달받지 못하면 그리고 시기를 모르면 안된다고 또한 상제님은 주의를 하셨다.
오미낙당당은 격암유록 등 여러 예언서에 등장한다. 상제님 종도가 오미 낙당당에 대해 여쭈었을 때
[천지개벽경]
弟子 問曰 世에 有午未樂堂堂之說하니 何以乎잇가
제자 문왈 세에 유오미낙당당지설하니 하이호잇가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오미에 즐거움이 당당하다는 말이 있으니 어떠합니까?
曰, 辛未는 新米니 新米之飯이 味佳니라.
왈, 신미는 신미니 신미지반이 미가니라.
말씀하시기를 신미(辛未)는 햅쌀(新米)이니 맛이 좋으니라.
상제님 말씀은 여러 예언서에 있는 것처럼 오미낙당당이 맞는 말이고, 辛未 와 新米는 같은 동음이니 즉 쌀은 상제님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결국 오미에 새로운 쌀이 나온다? 그 새쌀은 신미년에 오신 상제님이 오미에 다시 오신다는 말로도 해석이 된다.
그런더 왜 낙당당일까? 당당? 즐거움이 두집에 있다고 기존 예언서들은 해석을 한다. 두집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저는 두집을 오미의 지지를 의미한다고 보고 당당을 두번했으니 두번째 집의 해인 未의 해에 상제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럼 어느 오미에 오실까? 이번 오미일까? 그래서 여러 상제님 신앙하는 척하는 종단들이 사오미개명을 핑계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것일까?
어느 오미일지는 진정한 일꾼이면 알리라 생각한다.
이번 오미 일지 12, 24년 지난 오미일지는 단 한명외에는 모르리라 생각한다. 각자가 판단할 일이다.
그리고 이 예언은 이미 실현된 예언일 수도 있다. 예언서들이 오미낙당당을 개벽되기전 상제님께서 辛未생으로 내려오셔서 천지공사를 보는 것을 알고 그래서 오미낙당당이라고 했을수도 있고, 개벽이 모두 끝난후 재림하시는 상제님이 오시는 때가 오미여서 오미낙당당이라고 예언 했을 수도 있다. 어느것이 맞는지는 각자 판단하시기를
사오미개명이라는 말은 검색엔진에 쳐보면 모단체가 하도 도배질 해놔서 새삼스러운 말은 아니다. 언제 상제님이 다시 오시든 공덕과 수양과 상제님이
하신 말씀대로 산 사람이라면 전혀 거리낌이 없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사람이라면 흉한 열매를 맺는 것이니 오미의 해에 상제님이 오신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으리라 본다.
午는 한낮을 의미한다. 이 오에는 정화(purify)한다는 의미가 있다, 세상의 오염된 모든 티끌을 정화하는 기운이 이 午에 있으므로 모든 난법이 정화된 후에 상제님께서 오신다고 보는 것이다.
모든 분들이 상제님이 다시 오실때 떳떳하게 상제님을 맞이할 수 있는 영광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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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속부달님의 댓글
욕속부달 아이피 112.♡.25.9 작성일
이번 사오미에 개벽은 절대 없다. 龍華洞 04-23
가장 적절한 답 일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