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열리지 않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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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스칼 (113.♡.43.232) 작성일14-01-19 13:38 조회8,422회 댓글6건본문
1. 들어가는 말
列子 第1篇 天瑞
子列子曰:「昔者聖人因陰陽以統天地. 夫有形者生於無形, 則天地安從生? 故曰:有太易, 有太初, 有太始, 有太素. 太易者, 未見氣也:太初者, 氣之始也 太始者, 形之始也 太素者, 質之始也. 氣形質具而未相離, 故曰渾淪. 渾淪者, 言萬物相渾淪而未相離也. 視之不見, 聽之不聞, 循之不得, 故曰易也. 易無形埒, 易變而爲一, 一變而爲七, 七變而爲九. 九變者, 究也, 乃復變而爲一. 一者, 形變之始也. 淸輕者上爲天, 濁重者下爲地, 衝和氣者爲人 故天地含精, 萬物化生.」
太始,道家哲學中代表有形無質,非感官可見,開天辟地前的原始宇宙狀態。與太易、太初、太素、太極並爲先天五太,是無極過渡到天地誕生萬物生衍前的五個階段之一。
(출처:http://www.baike.com/wiki/%E5%A4%AA%E5%A7%8B)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124.♡.171.203 작성일
괸리자 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평소 참신앙 사이트에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다스칼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작년 5월 참신앙에 문을 열 이후로 다스칼님께서 많은 글을 올려주셔서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다스칼 님께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지 양해 말씀드릴것이 있어 댓글 답니다. **씨 **도 이런 표현은 모 교단 혹은 모교단 어떤 분으로 바꾸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비방이 아닌 교리에 대한 건전한 비판. 근거가 있는 다른 주장들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기에 이렇게 표현을 바꾼 것입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받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손대지 않았습니다. 증산참신앙은 근거없이 다른 교단을 비방하거나 근거없는 욕설로 회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곳이 아니지 않나요? 여기는 난법을 꾸짖고 참을 드러내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하는 곳입니다.
갑오년 새해을 맞아 다스킬 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다스칼님의 댓글
다스칼 아이피 14.♡.50.136 작성일
네 동감합니다.
글을 00교 00씨로 수정하였습니다.
제글에도 미움에 대한 감정이 많이 남아 있던 것 같습니다.
저 자신을 반성하여 봅니다.
그 분이 밉지만 글은 감정적인 글을 배제하여야 진정한 참 신앙인들의 지지를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리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증산신학님의 댓글
증산신학 아이피 121.♡.113.248 작성일확인해 볼 이야기네요~
삼태성님의 댓글
삼태성 아이피 124.♡.171.203 작성일
다스칼님의 글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수행, 역사, 상제님 세운 교운 등 날카로운 논지의 글들이시죠.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가지님의 댓글
불가지 아이피 124.♡.171.203 작성일모 교단 경전은 아주 훌륭한 책이지만 교조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편찬자 개인의 사견을 쓴 것이라는 것을 늘 생각해요. 우리가 믿는 분은 상제님과 수부님이죠. 제대로 된 경전이라면 상제님 수부님의 성언 성적만을 기록해 놓아야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죠. 우리가 신앙하는 대상은 상제님과 수부님일뿐 그 외 누구도 아니랍니다. 그런 관점에서 다스칼님의 글은 돗보입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입니다. 모단체 교주는 책을 수북이 쌓아놓고 읽으면서도 정말 얇게 팠군요. 다스칼님의 지적은 예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