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내용에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지금은 눈에 들어오는데 과거에는 왜 들어왔었는지 참....

그러고보니 지난 80년이후 두 교단은 모두 천자를 뛰어넘어 상제를 도모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옥황상제 혹은 그에 준하는 반열이 되고 싶었을까요?
세상 살다보면 참 별일도 많다더니, 다른 곳이 아닌 이곳에서 그런것을 봅니다.
아무런 조화권도 없는 사람들이 무슨 배짱으로 저런 무모한 짓을 했을까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진짜 같은 가짜에 한 때는 홀딱 속았지요~
아직도 본전 생각이 나서 못나오는 우리 동지들이 많이 있는데
일단 치성참석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하시고
성금은 최소한의 성의만 보이시고
참신앙에 와서 차근차근 추천게시글을 읽다 보시면 마음에 평화가 오고
하나 하나 담담하게 정리가 됩니다.

태극도에는 훈회 수칙이 있습니다
그 법도가 증산상제님의 뜻에 가깝습니다
물론 태극도가 종통이라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대순이나 증산도도 종통이라고 볼수 없어요

종통이다 아니다 이런것을 따지면 증산상제님께서 무엇을 이루고자 하시는건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이곳에 오시는분들께서 지난 과거의 상처가 있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지난 상처가 있겠지만 증산상제님을 알게 된것은 세상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큰 행복이고 운수를 받은것이나 다름없어요
증산상제님께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선경세상이 어떻게 해야만 이룰수 있는지를
공부해보면 해인을 얻을수있고 상제님의 참일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