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전체는 상제님의 이 세구절이다_푸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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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114.♡.206.36) 작성일13-12-09 16:18 조회7,531회 댓글0건본문
성경 전체는 상제님의 이 세구절이다
푸른글작성일13-07-06 12:25조회251회 댓글4건
성경 전체는 상제님의 이 세 구절이다.
第十章 文明
1. 病勢文(병의 형세에 대한 글)
祈禱(기도)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至氣今至願爲大降
(하느님을 모시고 조화의 자리에 합하여 그 은혜를 영원토록 잊지 않사오니 모든 일을 다 알게 하시고 지극한 기운을 이제 이르게 하시어 크게 내려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第八章 法言
九. 俚言에 “무척 잘 산다” 이르나니 척이 없어야 잘산다 함이라. 사람에게 寃抑(원억)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報復하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나니라.
- 마태복음 22장 36-40절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개역개정판 한글성경
36. Master, which is the great commandment in the law?
37. Jesus said unto him,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and with all thy mind.
38. This is the first and great commandment.
39. And the second is like unto it, Thou shalt love thy neighbour as thyself.
40. On these two commandments hang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 KJV (킹 제임스 버전 영어성경)
대순전경 第八章 法言
四八. 富貴한 者가 貧賤을 즐기지 아니하며 剛强한 者가 柔弱을 즐기지 아니하며 知慧로운 者가 어리석음을 즐기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貧賤하고 病들고 어리석은 者가 내 사람이 되나니라.
六八. 生有於死하고 死有於生하나니 나를 따르는 者는 먼저 亡하고 들어서야 하나니라.
제3장. 선생의 성도와 기행이적 (第三章. 先生의 成道와 奇行異蹟)
7. 그 후에 불교책 천수경과 한자옥편과 사요와 해동명신록, 강절관매법, 대학 등 여러 책과 형렬의 채권부를 불사르시니라.
마태복음 19장 16-40절
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 개역개정판 한글성경
16. And, behold, one came and said unto him, Good Master, what good thing shall I do, that I may have eternal life?
17. And he said unto him, Why callest thou me good? there is none good but one, that is, God: but if thou wilt enter into life, keep the commandments.
18. He saith unto him, Which? Jesus said, Thou shalt do no murder, Thou shalt not commit adultery, Thou shalt not steal, Thou shalt not bear false witness,
19. Honour thy father and thy mother: and, Thou shalt love thy neighbour as thyself. 20. The young man saith unto him, All these things have I kept from my youth up: what lack I yet?
21. Jesus said unto him, If thou wilt be perfect, go and sell that thou hast, and give to the poor, and thou shalt have treasure in heaven: and come and follow me.
22. But when the young man heard that saying, he went away sorrowful: for he had great possessions.
23.Then said Jesus unto his disciples, Verily I say unto you, That a rich man shall hardly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24. And again I say unto you,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a rich man to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25. When his disciples heard it, they were exceedingly amazed, saying, Who then can be saved?
- KJV (킹 제임스 버전 영어성경)
대순전경 초판본 참고구절
第四章 門道의 從遊와 訓誨
六一. 또 가라사대 耶蘇敎徒는 耶蘇의 再臨을 기다리고 佛敎徒는 彌勒의 出世를 기다리고 東學信徒는 崔水雲의 更生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사람만 오면 모두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第八章 法言
一. 先生이 金亨烈에게 일러 가라사대 남 잘 되는 것을 부러워 말고 남은 福이 많으니 남은 福을 求하라. 呼寒(鳥名)信天猶不死니라.
三. 安乃成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가 不義로써 남의 子弟를 誘引치 말며 남의 寶貝를 탐내지 말며 남과 서로 爭鬪치 말며 屠漢(도한)과 巫人에게 下賤으로 待遇하지 말라.
五. 모든 從徒에게 일러 가라사대 漢高祖는 蕭何의 德으로 天下를 얻었나니 너희들은 아무것도 베풀 것이 없으니 오직 言德을 잘 가지라. 말을 善하게 하면 남 잘되는 餘蔭이 밀려서 점점 큰 福이 되어 내 몸에 이르고 말을 惡하게 하면 남 해치는 餘殃이 밀려서 점점 큰 禍가 되어 내 몸에 이르나니라.
六. 亨烈에게 일러 가라사대 亡하는 세간살이는 아낌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만일 愛惜하게 여겨 놓지 않고 붙들면 몸까지 따라 亡하나니라.
七. 俚言에 禍福이라 이르나니 福보다 禍가 앞선다 함이라. 禍를 견디어 잘 받아야 福이 이어 이르나니라.
八. 나는 解魔를 爲主로 하는 故로 나를 따르는 者는 모든 伏魔가 發動하나니 伏魔의 發動을 잘 받아 이겨야 福이 이어 이르나니라.
九. 俚言에 “무척 잘 산다” 이르나니 척이 없어야 잘산다 함이라. 사람에게 寃抑(원억)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報復하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나니라.
三一. 外飾을 버리고 陰德에 힘쓰라. 德은 陰德이 크니라.
四八. 富貴한 者가 貧賤을 즐기지 아니하며 剛强한 者가 柔弱을 즐기지 아니하며 知慧로운 者가 어리석음을 즐기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貧賤하고 病들고 어리석은 者가 내 사람이 되나니라.
四九. 나를 모르는 者가 나를 험담하나니 내가 험담으로써 갚으면 나는 더욱 愚劣(우열)한 者가 되나니라.
해설
31. 모든 일을 할 때 나의 일이 아니라고 외면하거나 겉으로 꾸미는 일을 버리고 남 모르게 덕(陰德)을 쌓는데 힘쓰라. 덕(德)은 남모르게 행한 음덕(陰德)이 크니라.
原文: 外飾을 버리고 陰德에 힘쓰라. 德은 陰德이 크니라.
參考句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가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중략)..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마태복음 6장)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이니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해도 우리 일은 되느니라.(道典 2篇15)
도적질하는 자도 나누어 먹는 것이 덕이 되어 혹 살아 있는 자가 있나니라.(大巡典經3版 6章24, 眞經 3:27)
시속에 길성소조(吉星所照)를 찾으나 길성소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요. 덕을 잘 닦고 사람 대우하는 데 길성이 비치나니 이 일이 곧 피난(避難)하는 길이니라.(大巡典經3版 6章31)
사람이 몸 가짐과 처사(處事)와 언습(言習)을 제 본성대로 할 것이요. 억지로 꾸며서 점잔과 교식(巧飾)을 내는 것은 사(邪)된 일이니라.(大巡典經3版 6章8, 眞經 3:12)
또 말씀하시기를 “안으로는 불량하고 겉으로만 꾸며대면 누가 능히 분별하리요. 사람이 몸가짐과 처사와 언습(言習)은 제 본성대로 할 것이요, 억지로 꾸며서 점잔과 교식을 내는 것은 삿된 일이라.” 하시니라. (大巡典經3版 6章64, 眞經 4:46, 道典 2篇89)
48. 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부귀한 자는 천(賤)하고 가난한 것을 즐기지 아니하며 강한 자는 약한 것을 즐기지 아니하며 지혜로운 자는 어리석음을 즐기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가난하고 천하고 병들고 어리석은 자가 내 사람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原文: 富貴한 者가 貧賤을 즐기지 아니하며 剛强한 者가 柔弱을 즐기지 아니하며 知慧로운 者가 어리석음을 즐기지 아니하나니 그럼으로 貧賤하고 病들고 어리석은 者가 내 사람이 되나니라.
參考句節: 예수께서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요, 애통해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중략)..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마태복음 4장5)
부귀한 자는 빈천함을 즐기지 아니하며 강한 자는 잔약(孱弱)함을 즐기지 아니하며 지혜로운 자는 어리석음을 즐기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나는 그들을 멀리하고 오직 빈천하고 병들고 어리석은 자를 가까이 하노니 그들이 곧 내 사람이니라. (大巡典經3版 6章14, 眞經 3:18)
부귀한 자는 자만(自滿) 자족(自足)하여 그 명리(名利)를 증대(增大)하기에 몰두(沒頭)하여 딴 생각이 나지 아니하니 어느 겨를에 나에게 생각이 미치리요. 오직 빈궁(貧窮)한 자라야 제 신세를 제가 생각하여 도성덕립(道成德立)을 하루바삐 기다리며 운수(運數)조일 때마다 나를 생각하리니 그들이 내 사람이니라. (大巡典經3版 6章15, 眞經 3:19)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태복음 9장12)
- 關聯文獻: 典經 敎法1章24/ 道典 8篇7,9篇58
49. 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모르는 자가 항상 나를 헐뜯나니 내가 만일 같이 그 사람을 헐뜯어서 그것을 갚으려 하면 나는 더욱 어리석고 용렬한 자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트집을 잡고 싸우려는 사람에게 마음을 누그러트리고 지는 사람이 상등 사람이고 복된 사람이요, 분에 이기지 못하여 어울려 싸우는 자는 하등사람이니 신명의 도움을 받지 못하리라. 어찌 잘되기를 바라리오.” 하시니라.
原文: 나를 모르는 者가 나를 허-나니 내가 헐므로써 갑흐면 나는 더욱 愚劣한 者가 되나니라.
參考句節: 惡人, 莫如善待, 吾道心則, 彼必自心矣, 奚暇, 較其曲直長短哉, 謙讓, 立德之本也(악한 사람이라도 당연히 선하게 대하여야 하나니 나의 도가 바르면 저 사람도 반드시 스스로 바르게 될 것이니 어느 틈에 그 굽고 바름과 길고 짧음을 비교하겠는가, 겸손하고 양보하는 것은 덕을 세우는 근본이 된다.) (海月說法 待人接物중에서)
너희가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중략)..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오.(마태복음 5:29)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중략)..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찌니라.(마태복음 18:18)
解說: 道典에 “남과 시비를 붙어 그가 옳고 너희가 그를 때에는 스스로 뉘우치면 화(禍)가 저절로 풀릴 것이라.” 하신 후 이어서 나오는 글이다.
- 關聯文獻: 典經 敎法1章27,55/ 道典 8篇27/ 大巡典經3版 6章50
53. “보화(寶貨)라는 글자 속에는 낭패(狼狽)라는 패(貝)자가 들어 있느니라.”
原文: 寶貨라는 글자에 狼狽라는 貝字가 붓허 잇나니라.
參考句節: 돈이란 것은 순환의 이치(循環之理)로 생겨 쓰는 물건이라. 그러므로 억지로 구하여 쓸 것은 못되나니 백년을 탐하여 모은 재물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百年貪物이 一朝塵) 되느니라.(大巡典經3版 6章10, 眞經 3:14, 典經 敎法1章64)
先天에는 눈이 어두워서 돈이 의롭지 못한 사람을 따랐으나 이 후로는 그 눈을 밝게 하여 선한 사람을 따르게 하리라. (大巡典經3版 6章11, 眞經 3:15, 典經 敎法1章63)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복이 이르나니 남의 것을 탐내는 자는 도적의 기운이 따라들어 복을 이루지 못함이니라.(眞經 3:17)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21)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아니하니라.(누가복음 12:15)
解說: 의롭지 못한 재물을 항상 멀리하라 하심이며, 올바르게 얻은 재물이라도 사람이 재물에 집착하여 마음을 닦지 않으면 삶을 헛되게 보내게 되어 낭패를 당하게 될 것을 말씀하심이니 모든 사람들이 돈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고 돈으로 모든 것이 된다고 믿으며 재물에 집착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을 크게 경계하신 말씀으로 典經에는 大巡典經 8章3에 이어서 안 내성에게 하신 말씀으로 기록하고 있다.
- 關聯文獻: 典經 敎法1章38/ 眞經 3:13/ 道典 2篇53/ 大巡典經3版 6章9
6월 어느날 형렬에게『서교(西敎)책 한 권을 구하여오라.』하시므로 형렬이 이웃마을 오동정의 김경안에게서 신약전서(新約全書)를 구하여 올리니 상제님께서 받으셔서 불사르시니라. <태극도 진경 2장7절>
제9장 개벽과 선경
9. 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하늘도 뜯어 고치고 땅도 뜯어 고쳐서 물샐 틈 없이 도수(度數)를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또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의 뱃속에 출입하게 하여 그 체질과 성격을 고쳐 쓰리니 이것은 비록 목석(木石)이라도 기운을 붙이면 쓰임새가 있게 되는 까닭이라.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하게 생각하여 마음과 입과 뜻으로부터 일어나는 모든 죄를 조심하고 다른 사람에게 척을 짓지 말지어다. 부유하고 귀하고 지혜롭고 강한 권력을 가진 자는 모든 척에 걸리어 콩나물 뽑히듯이 하리니 묵은 기운이 채워져 있는 곳에는 큰 운수(運數)를 감당하기 어려운 까닭이라. 부자의 집 마루와 방과 창고에는 살기와 재앙으로 가득 차있나니라.” 하시니라.
原文: 이졔 하눌도 더고치고 도 더 고처 물샐 틈 업시 노앗스니 졔 限度에 돌아 닷는대로 新機運이 展開 할지니라. 神明으로 하여금 사람의 腹中에 出入케 하야 그 體性을 고처 쓰리니 이는 비록 木石이라도 긔운을 부치면 쓰임이 되는 연고라.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賤하고 弱한 것을 편히 하야 心,口,意로 부터 이러나는 모든 罪를 조심하고 사람의게 척을 짓지말지어다. 富하고 貴하고 知慧롭고 强權을 가진 者는 모든 척에 걸니어 콩나물 히듯 하리니 묵은 氣數가 채워 잇는 곳에 大運을 堪當키 不能한 所以라. 富豪家의 府庫와 廳舍에는 殺氣와 災殃이 가득히 채워 잇나니라.
參考句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기느니라.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고 허물은 경망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데서 생기느니라. 언제나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맑고 아름다움을 볼 것이며 입을 조심하여 착한 말, 바른 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사귀지 말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라. 항상 어른을 공경하고 덕있는 이를 받들며 지혜로운 이를 따르고 모르는 이를 너그러이 용서하라. 오는 것을 거절 말며 가는 것을 잡지 말며 내 몸 대우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일이 지나갔음을 원망하지 말고 남을 해하지 말라. 남을 해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게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화가 따르느니라. 온화한 마음으로 성냄을 이기라. 착한 일로 악을 이기라. 베푸는 일로 인색함을 이기라. 진실로서 거짓을 이기라. 그리고 성숙된 인격으로 타종교를 비방하지 말지어다. 사람들아 이글을 읽고 낱낱이 깊이 새겨서 다같이 영원히 살아 갈지어다.(등선자의 성유심문 / 마음을 다스리는 글)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태복음 7:1)
모든 악을 짓지 않고 모든 선을 받들고 행하여 스스로 그 뜻을 깨끗이 하는 것,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法句經 佛陀品183)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태복음 15:18)
입을 지키고 뜻을 거두고 몸으로 범하지 말라.(法句 比喩經 ,述千品)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중략)..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 보다 쉬우니라.(마태복음 19장21)
붓다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존재는 열 가지 일로써 선을 이루기도 하고 악을 이루기도 한다. 그들 중 셋은 몸에 의존하고 넷은 입에 의존하며 그리고 셋은 생각에 의존한다. 몸에 의존하는 악의 세 가지는 죽이는 것, 훔치는 것, 간음하는 것이다. 입에 의존하는 네 가지는 남을 비방하는 것, 악담하는 것, 거짓말하고 아첨하는 것이다. 생각에 의존하는 세 가지는 질투, 분노, 어리석음이다. 이 모든 것은 성자의 길에 어긋나는 것이므로 그것들을 악한 일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악한 일을 하지 않으면 곧 열 가지 착한 일이 될 것이다. (四十二章經)
이제 하늘도 뜯어 고치고 땅도 뜯어 고쳐 물샐 틈 없이 도수를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기틀이 열리리라 또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의 뱃속에 드나들게 하여 그 체질과 성격을 고쳐 쓰리니 이는 비록 말뚝이라도 기운을 붙이면 쓰임이 되는 연고라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히 하여 마음과 입과 뜻으로부터 일어나는 모든 죄를 조심하고 남에게 척을 짓지 말라 부하고 귀하고 지혜롭고 강권(强權)을 가진 자는 모든 척에 걸려서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묵은 기운이 채워있는 곳에 큰 운수를 감당키 어려운 까닭이라 부자의 집 마루와 방과 곳집에는 살기와 재앙이 가득히 채워 있느니라. (大巡典經3版 5章10)
선생 가라사대 나는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치고 사람도 신명을 그 뇌중에 출입케 하야 다 고쳐 쓰리라. 그럼으로 나는 약하고 병들고 가난하고 천하고 어리석은 자를 가려 쓰리니 이는 비록 초목이라도 운을 부치면 씀이 되는 연고니라. (甑山天師公事記)
선생 가라사대 후천에는 약한 자가 도움을 얻으며 병 든 자가 일어나며 천한 자가 높으며 어리석은 자가 지혜를 얻을 것이오, 강하고 부하고 귀하고 지혜로운 자는 다 스스로 깎일지니라. (甑山天師公事記)
- 關聯文獻: 典經 敎法3章4,豫示16,行錄4章48/ 道典 7篇15/ 大巡典經3版 5章10/ 眞經 2:31
10. 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원래 인간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이 걸리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 놓아 각자 자신의 책임에 맡기어 자유롭게 행동하게 하리니 먼저 난법(亂法)을 먼저 지은 후에 진법(眞法)을 내리리니 너희들은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거짓은 모든 죄(罪)의 근본이요, 진실은 모든 복의 근원이라. 이제 내가 신명으로 하여금 각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살피게하여 마음에 먹줄을 겨누게 하고 거짓과 바른 것을 판별하여 정하게 한 후에 번갯불에 붙여 심판하리니 마음을 바르게 하지 못하고 거짓을 행하는 자들은 하늘의 지극한 기운(至氣)이 돌 때에 심장과 쓸개가 터지고 뼈마디가 퉁겨 나가리라. 운수(運數)는 좋다마는 목 넘기기가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原文: 元來 人間에서 하고 십흔 일을 行치 못하면 憤통이 터저서 大病을 이루나니 그럼으로 이졔 모든 일을 풀어노아 各히 自由行動에 맛기여 몬저 亂道를 지은 後에 眞法을 내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발으게 하라. 詐僞는 모든 罪의 근본이오. 眞實은 萬福의 根源이라. 이졔 神明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臨監하야 마음에 먹줄을 잡히여 邪正을 勘定하야 번개불에 달니리니 마음을 발우지 못하고 詐僞를 甘行하는 者는 至氣가 돌 에 心膽이 破裂하고 骨節이 錯遠하리라. 運數는 좃컨마는 목 넘기가 어려우리라.
參考句節: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복음 13장26절)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악한 이가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태복음 12:33)
스스로 악을 행하여 그 죄를 받고 스스로 선을 행하여 그 복을 받는다. 죄도 복도 내게 매였거니 누가 그것을 대신해 받으랴. (法句經 己身品165)
악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악한 사람도 복을 만난다. 악의 열매가 익은 때에는 악한 사람은 죄를 받는다. 선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착한 사람도 화를 만난다. 선의 열매가 익은 때에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그것이 재앙이 없을 것이라 해서 조그마한 악이라고 가벼이 여기지 말라. 한 방울 물은 비록 작지만 모여서 큰 병을 채우나니 이 세상의 그 큰 죄악도 작은 악이 쌓여서 이룬 것이다. 그것이 복이 되지 않을 것이라 해서 조그마한 선이라고 가벼이 여기지 말라. 한 방울의 물이 모여서 큰 병을 채우나니 이 세상의 그 큰 행복도 작은 선이 쌓여서 이룬 것이다. (法句經 惡行品 119,120,121)
나는 解魔로 爲主하는 故로 나를 따르는 者는 모든 伏魔가 發動하나니 伏魔의 發動을 잘 받아 이겨야 福이 이어 이르나니라. (大巡典經 8章8)
天地從容之事自我由之 天地紛亂之事自我由之 모든 세상의 분란도 나에게서 비롯되고 세상의 모든 일을 맺음도 나에게서 비롯되니라.(大巡典經 10章13)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이 어지럽고 악한 세상을 당하여 마음을 바르게 하고 기운을 가다듬어 도를 잘 닦고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 곧 살 기운을 얻는 길이니라. 五慾으로 뒤섞여 번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는 옥추문을 열 때에 뼈마디가 뒤틀려 살아남기 어려우리라.(道典 7篇21)
解說: 해마(解魔)를 먼저 하시어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원을 풀게 하시니 하늘이 세상에 비를 내릴 때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고 내려주듯 좋은 원(願)을 품은 사람에게는 좋은 대로 나쁜 원(願)을 품은 사람은 나쁜 대로 각자 노력하는 만큼 그대로 골고루 베풀어 주시어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결실을 보게 하시니라. 이것은 신이 인간을 추수하는 가을 추수기에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늘이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고 하늘에 원망을 품고 죽는 일이 없도록 미리 해원(解寃)을 먼저 시켜 주심이니 삼가 조심하라 하심이라.
註解: 好事多魔라, 속담에 좋은 일에는 마(魔)가 먼저 발동한다 하였고 吉花開吉實하고 凶花凶吉實하였고 蛇飮水 成毒하고 牛飮水 成乳한다 하였으니 스스로 복과 화를 지음이라.
- 關聯文獻: 典經 敎法3章24/ 道典 4篇27/ 大巡典經解說 5章15/ 眞經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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