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갑자꼬리 와 열다섯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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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견우직녀 (175.♡.31.156) 작성일15-12-18 18:23 조회6,601회 댓글3건본문
갑오갑자꼬리 와 열다섯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상제님께서는 가구진주치기 노름을 천지공사에 취하여 쓰셨는데,
이것을 한번 생각 해 볼까 한다.
나는 처음 모 교단 경전을 볼때에 과연 어디까지 신뢰할 것인가?
이것이 참 많은 고민이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온갖 짜집기를 해 놓아서 너무 어지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 보건대, 부분적으로 깔려 있는 지뢰들,
즉, 종통에 대한 부분들을 제대로 걷어낼 수 있다면 잘 읽을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다.
각설하고,상제님 천지공사를 보게되면 다음과 같은 성구가 있다.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위 성구인데, 모 교단 경전을 보게되면 이 두개가 붙어있다.
나는 이것이 따로 있던것을 합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여 이렇게 분리해본다.
위 성구들이 있는 편(5:7)을 보게되면 삼팔선,
상씨름, 소,판을 걷는다 등등 전쟁을 암시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꼭 남북전쟁이 터지기 전 소가 나갈것 같은 상황 묘사이다.
하지만 성구들을 잘 살펴보면, 문장이 뚝 떨어져 있는 문장들이다.
즉, 어떤놈이 임의로 이런 성구들을 조작하고 편집 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2002년에 출간된 경전, 1998년에 세간에 나온 소,
이것을 합리화하기위한 경전 편집과 조작.
위성구에서 이상한 부분을 한번 짚어보자.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느낌이고 생각일뿐이다.
첫째,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이 부분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말씀이다.
둘째,
1.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2.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이 부분은 번호를 붙여 놓은것과 같이 두 문장으로 이루어진것을
붙여놓은것이라고 본다.
증거는 찾아야 되겠지만, 읽어보면 문장이 서로 다른 문장이다.
셋째,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이 부분도 다른문장으로 보인다.
즉, 내가보기에 이 성구(5:7)는 최소 3,4권이상의 경전에서
추출한 성구로 보인다.
다만 이해가 되지않는 성구가 한가지 있는데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이 부분. 의심이 가는 성구이다.
하셨을 수도 있다고 본다.하지만 그렇게되면, 앞뒤가 맞질 않게 된다.
즉, 말이 안맞게 되는데 이제 이것을 한번 파 볼까 한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상제님께서는 가구진주치기 노름을 천지공사에 취하여 쓰셨는데,
이것을 한번 생각 해 볼까 한다.
나는 처음 모 교단 경전을 볼때에 과연 어디까지 신뢰할 것인가?
이것이 참 많은 고민이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온갖 짜집기를 해 놓아서 너무 어지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 보건대, 부분적으로 깔려 있는 지뢰들,
즉, 종통에 대한 부분들을 제대로 걷어낼 수 있다면 잘 읽을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다.
각설하고,상제님 천지공사를 보게되면 다음과 같은 성구가 있다.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위 성구인데, 모 교단 경전을 보게되면 이 두개가 붙어있다.
나는 이것이 따로 있던것을 합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여 이렇게 분리해본다.
위 성구들이 있는 편(5:7)을 보게되면 삼팔선,
상씨름, 소,판을 걷는다 등등 전쟁을 암시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꼭 남북전쟁이 터지기 전 소가 나갈것 같은 상황 묘사이다.
하지만 성구들을 잘 살펴보면, 문장이 뚝 떨어져 있는 문장들이다.
즉, 어떤놈이 임의로 이런 성구들을 조작하고 편집 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2002년에 출간된 경전, 1998년에 세간에 나온 소,
이것을 합리화하기위한 경전 편집과 조작.
위성구에서 이상한 부분을 한번 짚어보자.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느낌이고 생각일뿐이다.
첫째,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이 부분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말씀이다.
둘째,
1.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2.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이 부분은 번호를 붙여 놓은것과 같이 두 문장으로 이루어진것을
붙여놓은것이라고 본다.
증거는 찾아야 되겠지만, 읽어보면 문장이 서로 다른 문장이다.
셋째,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이 부분도 다른문장으로 보인다.
즉, 내가보기에 이 성구(5:7)는 최소 3,4권이상의 경전에서
추출한 성구로 보인다.
다만 이해가 되지않는 성구가 한가지 있는데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이 부분. 의심이 가는 성구이다.
하셨을 수도 있다고 본다.하지만 그렇게되면, 앞뒤가 맞질 않게 된다.
즉, 말이 안맞게 되는데 이제 이것을 한번 파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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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견우직녀님의 댓글
견우직녀 아이피 175.♡.31.156 작성일
제가 부족해서 인지 저는 노들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전 상씨름의 개념은 지금과 확연히 달랐던 것으로 알고있고
또한 호토용사 상회일이 뭔지,파탄 도수가 뭔지 알지 못합니다.
글에 댓글을 다시는게 아니라, 따로 글을 써 주심이 어떨까요?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아이피 67.♡.90.234 작성일
맞아요,
노들님 본문에 이글을 올리심이
노들님의 댓글
노들 아이피 124.♡.150.68 작성일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댓글 보았네요.
상씨름과 삼팔선, 만국재판소에 대한 내용이 있어 그와 관련된 저의 생각을 댓글로 올렸는데
본문의 흐름과는 동떨어졌나봅니다.
오아시스님이 저의 댓글을 본문으로 옮겨 주셔서 댓글 삭제합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