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는 육임이 아니라 칠성포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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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적 (76.♡.164.2) 작성일15-08-31 02:49 조회6,875회 댓글3건본문
2 광찬이 대답하기를 “당신님 처분대로 하옵소서.” 하니라.
3 이에 말씀하시기를 “시천주주는 갑오동학란을 일으켰으니 전하지
4 성도들이 모두 전하지 못하겠다 하였으나 형렬과 자현 두 사람만은
7 태을주 공부가 치천하(治天下) 공부니라.” 하시니라.
2 포교의 도(道)가 먼저 육임(六任)을 정하고 차례로 전하여 천하에
2 ‘육임노래’라 하시며 매양 노래를 부르시니 이러하니라.
3 큰 놀음판이 생겼구나.
육임군(六任軍)이 들어가면 그 판이 깨어지네.
육임군 뒤에는 건달이 따르네.
건달도 한 짓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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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님의 댓글
망치 아이피 76.♡.164.2 작성일
육임 육임 말만 써보았지 생각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한번 찿아 보아야 겠습니다.
육임6 이 생소양수 7 하고 생소음수 8하고 생 태양수 9 하는 원리인것 처럼 보이는군요.
칠성포교를 하게되면 내가 적접 연관 되는 사람이 나를 포함하여 9명이 되는군요.
저의 사수한명 저 그리고 후임 칠명 모두 아흡태양수 9수가 나오는 군요.
9수는 주역에서 양을 이름인데 6수는 음을 이름이고 두 음양이 모여서 64괘 괘상이 만들어 지는데
육임의 6수와 칠성도수의 9수가 되어 천지가 합기덕 하는군요.
"큰 놀음판이 생겼구나.
육임군(六任軍)이 들어가면 그 판이 깨어지네.
육임군 뒤에는 건달이 따르네.
건달도 한 짓 먹네"
이성구는 오늘 처음신경써서 보게 되는군요.
큰 놀음판이라고 하니 안경점이 놀을판을 벌려 놓았군요.
군대의군자도 모르는 안경점이가 군대 놀음판을 확실하게 벌려 놓았네요.
육임군을 짤때 부터 그판이 깨질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해 놓으셨군요.
육임군 뒤에는 건달이 따르네 이말은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어구입니다.
얼마나 많은 간부건달들이 달라 붙었는지 모릅니다.
저는 직접 육임군이라며 군령이며 육임군 행사에 거의 참석한 사람입니다.
꼴불견도 많이 보았습니다.
간부들의 꼴불견 정말 한심 하였습니다.
노들님의 댓글
노들 아이피 124.♡.150.68 작성일
포교는 부담이 없어야 하기에(jsd교단에 있을 때 허수포교자 만드는 생각을 하면 끔찍)
저는 개인적으로 포교는 1인(人)이 2명씩만 포교했으면 합니다.(물론 의통과 치병 능력자는 무한대로...)
1에서 2가 되고, 다시 2가 4로 되며, 4는 8이되고, 8은 16이되고....(우리 몸속의 세포들이 분열하는 과정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만물이 분열되는 과정이 이렇게 된 것에서 유래를 찾아봅니다. )
하지만, 조직의 틀은 포교하는 것과는 다르게 6임, 8봉, 12임등등...으로 조직을 짜야겠지요.
박광호님의 댓글
박광호 아이피 210.♡.218.247 작성일포교란 대순처럼 안산도처럼 하는 것이 아닌 상생으로,태을주로 해봐야죠.그간 개벽타령에 너무 세뇌되어놔서 개벽타령 안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