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태양생(胞胎養生)의 12순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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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덕 (172.♡.16.162) 작성일15-09-11 12:45 조회7,759회 댓글0건본문
우주 현상계의 작용을 문자로 표시한것이
우리가 사용하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와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의 십간 십이지이다.
상대의 세계에서 출발하여 유와무, 상과하, 좌와우, 전과후등의
상대가 무한히 펼쳐지고 있다.
이가운데 가장기본적인 상대가 능동적인 10간과 수동적인 12지가 있다.
수동적인 12지지는 우리지구가 고정좌표의 일정한 경사도23.5도를 유지하면서
멀리는 북극성 가까이로는 태양과 달을 상대로 공전과 자전을 하고있다.
자전과 공전은 하루 24시간의 자전과 일년 365.2422일의
공전은 변함없이 반복되는 상대적 변화의 진리이다.
이렇게 순환 질서는 변화가 없으나 그속(지구)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일정치 않으며 천변만화(千變萬化)를 하게된다.
수동인(12지지) 지구상 변화는 능동인 천간(10간)에 따라 변화가 생긴다.
수동인 12지지의 기운과 능동인 10간의 만남이 포태법이라는 것으로 나타내게 된다.
포태양생 욕대관왕 쇠병사묘의 12단계 변화원리를 포태법이라고 한다.
능동인 10간이 수동의 12지지에 만나면서 힘이 있는지 죽을지 살지를
알아보는 법칙이라고 보면된다.
간단하게 12포태법을 간략히 소개 하고자 한다.
포(胞)를 보통 절(絶) 끊길절로도 표현을 한다.
절처봉생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모든인연이 끊어지면서 새로운 인연이 생겨난다는 뜻이다.
모든생명이 최초로태식을 갖게되는 순간이다. 지극히 정적인 상태며
안정과 침착을 요하는 때다.
크게보면 선천의 끝과 후천의시작점이 포가 된다.
임인년1902년 부터가 포의 자리가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2013년 계사년이 참신앙의 절처봉생의 때이다.
증산도와의 인연이 끝나고 증산 참신앙이라는 새로운 인연이 생기는 때이다.
태(胎) 모태에서 새로운 생명이 잉태된거와 같다는 의미에서
태라고한다. 수양과 보호를 받는 상태에서 장래 희망과 발전을 항상
염원하게 된다. 속으로는 매사에 능통하면서도 실천력이 부족하다.
어머니의 태는 수부님시절이 태의 시절일것이다.
증산 참신앙은 갑오년이 태의 시절이다.(수토공존은 후천,화토공존은 선천)
양(養) 태아가 10개월동안 자라는 것을 양이라고 한다.
양위의 기세는 주로 생명을 양육하는데 목적이 있다.
보천교,증산도 대순진리등 기존 증산 계열의 난립이
양의 단계라고 보면 될것이다.
을미년이 우리 증산 참신앙의 양육단계이다.
생(生) 이렇게 양육된 태아가 출생을 하게되면
이것을 우리는 장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게된다.
포태양의 삼단계를 거치면서 출생한다.
출생과 더불어 성장이 시작된다.
장생이란 만유생명이 탄생하여 하나의 생명이나
사물로 처음 출발하는 상이다.
증산계열 종단이 일변이변을 하면서 삼변을 하는때가 생이된다.
보천교 일변 대순,증산도이변 이변이 끝난 2013년 계사년이후가
증산계열의 장생지가 될것이다.
2013년 계사년이후 일어나는 증산계열의 변화가 많이 생길것이다.
증산참신앙의 장생은 2016년 병신년이며 이때부터 발전이 될 것이다.
나머지는 시간상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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