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숙살지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뉴스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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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들 (124.♡.150.68) 작성일15-10-13 18:15 조회6,767회 댓글3건본문
오늘 아침도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고요?
오늘 아침도 때 이른 추위가 아침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8.3로 어제만큼이나 기온이 내려가 있습니다.
특히 연천군 미산면의 기온이 영하 0.3도 등 일부 지방은 0도 안팎까지 기온이 뚝 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약해지면서 경북 일부에 이어 오늘 경기 북부 등 중부 일부에는 오늘 첫서리가 내리고 물이 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2015년 10월 13일자 오늘 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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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님의 댓글
노들 아이피 124.♡.150.68 작성일
여름철의 기능은 키움과 성장시키는 기능만 있지 익히는 기능은 없는 관계로....
모든 자연 섭리가 열매를 익히고 난뒤에 추수를 하는 것이 이치인데,
이제 겨우 후천 가을에 들어 설려는데, 왜 jsd는 익지도 않은 풋익은 씨종자를 먼저 거둬들이려 하고 또 익지도 않은 그 열매가 다 익은 것 마냥 앞으로 후천 5만년 동안 더이상 어떤 변화는 없으며 이때 한번 자리 잡으면 끝이라며 포교, 성금 많이 내고 높은 등급의 품계를 받기를 부추키며 후천 왕후장상에 대한 이상한 논리를 펼까요...
여보돌아와줘흑흑님의 댓글
여보돌아와줘흑흑 아이피 183.♡.87.86 작성일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서신에 대해서 잠깐 생각 해 본적이 있는데 너무 어렵더군요.추후 진리토론의 장에서 서신의 정체에 대해서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으면 좋을듯 합니다.상제님교단에서는 사실 추측만 무성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너무 어려운 문제이다 보니 포기했었는데 노들님의 글을 보니 꼭 필요하고 참을 지향함에 있어 아주 중요한 주제중의 하나라는 확신이 듭니다.
[서신의 속성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즉 '사'가 없다.]
'자손 둔 신명인 황천신과 자손없는 서신'의 개념과 서신사명과의 관계가 개연성이 있다면 '서신들의사명'이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하지만,논리가 빈약한거 같아요.
[서신의 명은 편향된 무게 중심을 잡는 '균형자'이다.]
대충 이정도에서 더 이상 진전 되질 않더군요.재야에 계신 도생님들께서 연구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성구 말씀들에서 살짝살짝 비치는 실마리들로 조합 해보니 이런 개인적인 생각들이 떠 올랐었습니다.
천지인의 균형을 조율하는 긍정적인 과정이, 적자생존의 편향된 질서에 길들여져버린 우리 인류와 천지질서엔 재앙적인 고통이 수반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서신사명이 무엇인가?의 관점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는 아주 소중한 글을 올려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박광호님의 댓글
박광호 아이피 210.♡.218.247 작성일저는 서신사명이란 서방신명의 임무라는 뜻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사명이란 원래 임무라고 알고 있습니다.즉 서신의 임무 그것이 서신사명 아닐까요?서방신명들이 동방으로 모이는 임무 말이에요.그리고 동방의 가르침들이 서방에 서서히 뿌리내려 동양사상이 서양에,서양사상이 동양에서 또다시 뿌리를 내리고 진실되게 바로잡힐 것은 바로 잡히고...그렇게 동서양이 비빔밥 비비듯 비벼지고 그러면서 사람이 존귀하다는 것을 깨우치게 되는 그런 뜻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