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은 정씨기운을 어떻게 활용하셨나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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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견우직녀 (39.♡.58.141) 작성일15-08-26 08:10 조회6,141회 댓글1건본문
상제님께서는 정도령의 해원을 위하며 자신을 따르던 여러종도들의 해원또한
같이 이루어 주십니다.
한 두가지 일이 엮인것이 아니죠.
차경석-동학역신 해원-천자 해원
신원일-개벽,도통 타령 해원-천자 해원
그럼 2명이 맞서졌으니 정도령의 해원은 이제 끝이 난 것일까요?
아니죠. 겨우 그 정도로 해원이 끝나면 정도령이 아닌거죠. 이제 그것을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끊임없이 정도령 기운을 해소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공사를 보시는데
다음과 같은 공사를 보십니다.
1 5월에 고부 와룡리 문공신의 집에 계실 때 경학이 와 뵈니
2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내일 일찍 살포정이에서 만나자.” 하시니라.
3 경학이 집으로 돌아갔다가 이튿날 아침을 먹은 후 살포정이 주막에 이르니
4 행객 두 사람이 싸우고 있고 상제님께서는 큰길가 높은 둔덕에 돌아앉아 계시거늘
5 경학이 올라가 인사를 드리니 상제님께서 대답만 하실 뿐 여전히 돌아앉으시어 노기를 띠고 계시더라.
6 이에 경학이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여 황공한 마음으로 모시고 섰을 따름이더니
7 이윽고 상제님께서 싸우는 자들을 향하여 “그만두라.” 하시거늘 그 사람들이 곧 싸움을 그치고 다른 곳으로 가니라.
8 경학이 “어떠한 사람들이 싸웠습니까?” 하고 여쭈니
9 말씀하시기를 “우리 국운(國運)을 위하여 정(鄭)씨를 없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정씨의 노래가 끊이지 않으니 혹 이(李)씨가 정씨의 화(禍)를 받을 염려가 있겠으므로
10 이제 그 살(煞)을 풀기 위하여 이씨 기운을 돋우고 정씨 기운을 꺾는 공사를 보았노라.” 하시니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경학의 말을 타고 고부 살포정이 주막에 이르시니라.
2 이 때 경학의 마부 총각이 다른 총각 두 사람을 상대하여 서로 머리채를 잡고 발길로 차며 싸우니 상제님께서 문밖에서 노기를 띠고 계시는지라
3 경학이 뒤쫓아와 싸움을 말려 마부와 한 총각은 떼어 보냈으나 다른 한 총각은 가지 않고 폭언을 계속하거늘 상제님께서 술 한 잔을 주어 보내시니라.
4 그 뒤에 공우가 그 사유를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이씨와 일본 왕과의 싸움을 붙였더니 이씨가 패하였다.” 하시니라.
바로 살포정에서 보신 공사인데요.
한번은 정씨와 이씨, 또 한번은 일본왕과 정씨 가 붙어서 싸우게 되죠.
여기서 특기할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일본왕이 등장했다.
둘째. 우리의 국운에 대해서 말씀 하셨다.
셋째. 김경학 종도와 박공우 종도의 등장.
넷째.살포정이 에서 공사를 보셨다.
써놓고 보니 엄청 많네요.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죠.
넷째. 살포정이에서 공사를 보셨다를 우선 살펴보면, 처음엔 저도 엄청나게 고민이
되더군요. 왜 살포정일까 하는 고민이었죠.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살포정이 라는 곳은 살을 풀어버리는 곳. 즉 살풀이 하는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즉
살포정이 =살풀정이
이것이 되는 것이지요.
계룡산이나 모악산에는 두 산 전부 살기가 어려있습니다.그것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죠.
1 상제님께서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모악산 치맛바람을 아느냐? 모악산 치맛바람이 장차 천하를 진동케 하리라.
2 모악산은 청짐관운형(靑?貫雲形)인데 그 살기(殺氣)를 피워 내는 바람에 세계가 물 끓듯 하리라.”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신과 여러 성도들을 데리고 고부군 벌미면 살막에 가시어 “충청도 계룡산에 살(煞)이 있다.” 하시고
“계룡산의 살을 막는다.” 하시며 살막이 공사를 보시니라.
위와 같이 두 산에는 살기가 어려있는데. 암계룡을 택하신 상제님께서는 모악산
살기기운인 청짐관운형의 살기를 세계전쟁 공사.즉 애기판 총각판 상씨름판의
전쟁판에 붙여 놓으시죠. 산의 살기 기운을 해소해야 하니까요.
반면 선택하지 않으신 계룡산의 살기기운은 철저하게 막아 버리시죠.
바로 살막 공사로 말이죠.
저 살포정에서 보신 공사로 그것을 짐작하시고 제어해 보시며 계속해서
공사를 최적화 시키고 계시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위의 청짐관운형과 살막 공사로써 결판을 내려 버리시는 거죠.
하지만 계룡산 살기 기운이 이렇게 쉽게 끝날수는 없겠지요. 또 다른 살풀이를
계속해서 진행하십니다.
이건 다음편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일해야 해요.
같이 이루어 주십니다.
한 두가지 일이 엮인것이 아니죠.
차경석-동학역신 해원-천자 해원
신원일-개벽,도통 타령 해원-천자 해원
그럼 2명이 맞서졌으니 정도령의 해원은 이제 끝이 난 것일까요?
아니죠. 겨우 그 정도로 해원이 끝나면 정도령이 아닌거죠. 이제 그것을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끊임없이 정도령 기운을 해소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공사를 보시는데
다음과 같은 공사를 보십니다.
1 5월에 고부 와룡리 문공신의 집에 계실 때 경학이 와 뵈니
2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내일 일찍 살포정이에서 만나자.” 하시니라.
3 경학이 집으로 돌아갔다가 이튿날 아침을 먹은 후 살포정이 주막에 이르니
4 행객 두 사람이 싸우고 있고 상제님께서는 큰길가 높은 둔덕에 돌아앉아 계시거늘
5 경학이 올라가 인사를 드리니 상제님께서 대답만 하실 뿐 여전히 돌아앉으시어 노기를 띠고 계시더라.
6 이에 경학이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여 황공한 마음으로 모시고 섰을 따름이더니
7 이윽고 상제님께서 싸우는 자들을 향하여 “그만두라.” 하시거늘 그 사람들이 곧 싸움을 그치고 다른 곳으로 가니라.
8 경학이 “어떠한 사람들이 싸웠습니까?” 하고 여쭈니
9 말씀하시기를 “우리 국운(國運)을 위하여 정(鄭)씨를 없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정씨의 노래가 끊이지 않으니 혹 이(李)씨가 정씨의 화(禍)를 받을 염려가 있겠으므로
10 이제 그 살(煞)을 풀기 위하여 이씨 기운을 돋우고 정씨 기운을 꺾는 공사를 보았노라.” 하시니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경학의 말을 타고 고부 살포정이 주막에 이르시니라.
2 이 때 경학의 마부 총각이 다른 총각 두 사람을 상대하여 서로 머리채를 잡고 발길로 차며 싸우니 상제님께서 문밖에서 노기를 띠고 계시는지라
3 경학이 뒤쫓아와 싸움을 말려 마부와 한 총각은 떼어 보냈으나 다른 한 총각은 가지 않고 폭언을 계속하거늘 상제님께서 술 한 잔을 주어 보내시니라.
4 그 뒤에 공우가 그 사유를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이씨와 일본 왕과의 싸움을 붙였더니 이씨가 패하였다.” 하시니라.
바로 살포정에서 보신 공사인데요.
한번은 정씨와 이씨, 또 한번은 일본왕과 정씨 가 붙어서 싸우게 되죠.
여기서 특기할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일본왕이 등장했다.
둘째. 우리의 국운에 대해서 말씀 하셨다.
셋째. 김경학 종도와 박공우 종도의 등장.
넷째.살포정이 에서 공사를 보셨다.
써놓고 보니 엄청 많네요.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죠.
넷째. 살포정이에서 공사를 보셨다를 우선 살펴보면, 처음엔 저도 엄청나게 고민이
되더군요. 왜 살포정일까 하는 고민이었죠.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살포정이 라는 곳은 살을 풀어버리는 곳. 즉 살풀이 하는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즉
살포정이 =살풀정이
이것이 되는 것이지요.
계룡산이나 모악산에는 두 산 전부 살기가 어려있습니다.그것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죠.
1 상제님께서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모악산 치맛바람을 아느냐? 모악산 치맛바람이 장차 천하를 진동케 하리라.
2 모악산은 청짐관운형(靑?貫雲形)인데 그 살기(殺氣)를 피워 내는 바람에 세계가 물 끓듯 하리라.”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신과 여러 성도들을 데리고 고부군 벌미면 살막에 가시어 “충청도 계룡산에 살(煞)이 있다.” 하시고
“계룡산의 살을 막는다.” 하시며 살막이 공사를 보시니라.
위와 같이 두 산에는 살기가 어려있는데. 암계룡을 택하신 상제님께서는 모악산
살기기운인 청짐관운형의 살기를 세계전쟁 공사.즉 애기판 총각판 상씨름판의
전쟁판에 붙여 놓으시죠. 산의 살기 기운을 해소해야 하니까요.
반면 선택하지 않으신 계룡산의 살기기운은 철저하게 막아 버리시죠.
바로 살막 공사로 말이죠.
저 살포정에서 보신 공사로 그것을 짐작하시고 제어해 보시며 계속해서
공사를 최적화 시키고 계시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위의 청짐관운형과 살막 공사로써 결판을 내려 버리시는 거죠.
하지만 계룡산 살기 기운이 이렇게 쉽게 끝날수는 없겠지요. 또 다른 살풀이를
계속해서 진행하십니다.
이건 다음편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일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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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아이피 172.♡.17.41 작성일뭔가 보이는 결말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