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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토론

상제님은 관운장의 위격을 훔치지 않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스칼 (211.♡.148.87) 작성일14-03-10 02:29 조회8,479회 댓글27건
  • 목록

본문

아래는 모 교단의 홈페이지에서 부분 발취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댓글 다실분은 모교단의 명예해손 등에 주의하여 댓글을 달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다섯 번째는 삼계해마대제신위 원진천존관 성제군이다. 
상제님께서 '나는 해마를 위주로 하는도다' 라고 하셨다.
삼계는 하늘과 땅과 인간 즉 천계 지계 인계이다. 해는 풀 해자이다.
삼계에 있는 마귀까지를 해원시켜 주시고 아픔까지 달래주시는 상제님이시다.
삼계복마대제신위는 관운장 즉 관성제군이다.
즉 삼계에 있는 복마를 다 물리치는 분이다.
물리치는 것보다 더 큰 구원의 도는 풀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야 물러가라라고 하는 것보다 사실은 억울한 타락한 영혼,
그리고 잘못된 조상의 한을 풀어 주는 것이 해이다.
원진천존관성제군은 관성제군이 아니다.
이것은 삼계의 마를 해원시켜 주시는 상제님이시여 원하옵건대 제가 성제군의 큰 천존의 계열에 (관은 관문이다)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삼계에 있는 마를 풀어주시는 대제시여.
대제는 상제님이시다. 원은 원컨대이며 진이라는 것은 좁다 빠르다 믿다 떠받들다 등의 뜻이 있다. 천존은 신도세계에서도 경외하고 받들어 주는 그런 자리이다.
성제군이라는 것은 거룩한 제군인데 관운장이 관성제군으로 성제군의 자리에 있고 석가모니는 대제군의 자리에 있다. 대제군, 성제군은 다른 자리이다.
천존의 경계에 있는 이런 거룩한 성제군들의 삶의 길을 따르기를 원하옵나이다.
모든 인간이 바라는 소망이 다 들어있다. 구원의 문제도 영생의 길도 여기에 있다. 그래서 천지의 진액주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이상적인 그리고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 길을 밝히는 기운이 모두 들어 있다
--------------------------------------------------
 
 
제가 초기 신앙할 때는 성제군은 상제님으로 배웠는데 지금은 관성제군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주문은 끊어 읽는 것은 계속 관/성제군으로 끊어 읽고 있습니다.
조금은 발전했다고 인정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필자는 위의 글 중에서
(1)삼계마대제신위는 관운장 즉 관성제군이다”
(2)대제는 상제님이시다.
 
(1)가 (2)의 명제의 정의는 본인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대제가 상제님이라고 하면서 대제는 삼계해마대제신위 속에 대제가 있는 것인데 이것을 어떻게 보아야할지 필자의 머리로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대제가 하는님이라고 하는데 꼭 대제가 하는님 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의 게시 글에서도 말씀드려지만 다시 인용합니다.
《백도백과》에서는,
大帝是對曆史上一些政績斐然的偉大君主的贊美稱號。世界曆史上有很多公認的“大帝”。
[대제는 역사상 몇몇의 정치적 업적이 뛰어나게 현저한 군주에 대한 찬미하는 칭호이다.]
 
이것은 관운장이라는 분이 비록 왕이나 황제 출신이 아니더라도 그 분의 위격을 높이고자 군주의 칭호를 빌려서 말씀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공자님도 비록 왕족 출신이 아니지만 공자를 “문선왕”이라고 존칭하고 있는 것이 그러한 하나의 예입니다.
또 “道教天神的尊称”라는 뜻은 도교에서는 천신에 대한 존칭이라는 뜻인데 이것은 꼭 모교단의 주장처럼 하느님만를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모교단 측에서 위와 같은 주장을 하게 된 것은 필자는
초기 교단교리정립과정에서 상제님이 “삼계복마대제신위원진천존관성제군”의 글에서 취(取)하여 주문을 만든 것임을 몰랐기 때문으로 추측합니다.
지금은 통신혁명으로 이러한 관계를 인터넷이 되는 기계가 있다면 누구나 가정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던 것인데 당시에는 이러한 것을 쉽게 찾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70년 말 80년대 초 당시 시대는 국내 도서관에서도 찾기 힘든 자료였을 것이고 중국서적에 가야만 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누가 상제님 진리를 정립하려고 중국서적에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을까요.
사실 관운장에 자료를 인터넷에 뒤져보면 중국어나 한자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찾은 자료 중에서도 “삼계복마대제신위원진천존관성제군”에 대한 명나라 신종의 글 뿐만 아니라 주문(呪文)에 포함된 글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삼계복마대제신위원진천존관성제군”은 그러한 주문으로도 존재하였기에 상제님은 이것을 새로게 고쳐 쓰신 것이 사실인 것입니다
.(*나는 옛것을 고쳐서 쓰나니 훔치 훔치를 덧붙여 읽으라.)
 
상제님이 고친 주문은 분명히 관운장에 대한 글이므로 주문의 주인공이 관운장이 되는 것이지 더 이상의 반론은 필자에게는 무의미합니다.
우리말 글자 음(音) 하나만 틀린 주문에 대하여 상제님 자신의 신원을 말씀하신 것이라면 이것은 또한 저작권 침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약 “삼계해마대제신위원진천존관성제군”이 상제님의 신원에 관계된 것이라면 이것은 관운장의 위격(位格)을 훔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제님에 대한 불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상제님이 관운장 위격을 훔쳤다고 결코 생각하거나 상상할 수 없습니다.
 
모교단 측에서 관성제군이라 바꾸지 못하고 계속 성제군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종교적 교리의 교조성 때문입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와 한 때는 열심히 교리 논쟁을 하였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성경은 고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쓴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모교단 측에서 위처럼 16자 글 주문에 대하여 계속 “성제군”이라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것도 또한 종교적 교리의 교조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교단 신도들은 결코 교리를 만드신 분이 교리해석을 바꾸기 전까지는 그와 같은 해석의 주장을 계속할 것입니다.
모 교단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삼계복마대제신위원진천존관성제군”에서 주문이 왔다는 것을 홈페이지 어는 곳에서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을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모교단 신도들이 깨어나기를 바랍니다. 대두목만이 교리를 정립한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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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80.♡.77.124 작성일 14-03-10 07:41

주문은 기도주문이라 생각되기에 다시 한번 댓글 올립니다.
글자에 얽메여서 진위를 밝히시는 것은 좋지만 그것은 다스칼님 개인의 생각으로 알겠습니다.
저는 기도주문이라는 대의에 입각해서 오주 천지 진액주문을 읽고 있습니다.

천지 진액주를 관운장께 기도하며 주송해야 할까요? 아니면 천지 부모님에게 기도하며 주송해야합니까?
그리고 다스칼님 무엇이 모교단에 대한 명예훼손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꼭 알고 싶은것이요  다스칼님께서 신앙초기를 말씀하셨는데요. 언제적 시기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80.♡.77.124 작성일 14-03-10 07:48

그리고 모교단의 명예훼손에 주의하라면서 왜 그 교단의 인터넷 주소는 링크를 걸어놓으셨나요?
링크걸어 놓으신 이유도 알고 싶습니다. 그냥 모교단이라고만 하여도 다 알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낙시바늘에 걸리기라도 원하시듯 링크를 걸어 놓으셨나요?

선불님의 댓글

선불 아이피 39.♡.53.10 작성일 14-03-10 08:09

천지 진액주 꼭 상제님 천후님만 뜻하는가?
하늘과 땅의 모든 진액이 담긴 주문입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1.♡.136.91 작성일 14-03-10 09:15

선불님 기도주문이라 생각하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한문도 영어와 비슷한 형식이라 생각됩니다.(앨범정리님이 정리해 놓으신 영어의 5형식문인것 같습니다.)
어느 곳에도 관운장이 들어가 있지 않음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열매를 맺기위한 일꾼들에게 후천의 영광을 누리도록 내려주신 주문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마를 끌러주시는 상제님이시여 천존님을 따르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의통성업을 크게 이뤄 후천의 성제군의 반열에 들도록 기도 올립니다. 라는 마음으로 기도 올리며 주문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요?

앨범정리님의 댓글

앨범정리 아이피 121.♡.136.91 작성일 14-03-10 09:37

세계에서 가장 아둔한 나라가 미국과 중국이라고 하네요.
쓰고 있는 文의 형식이 5가지라 누구나가 배우기 가장 쉬운 언어중 하나라 합니다.
우리나라 언어가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중 하나라고 하고요. 이슬람 언어도 너무 어렵돼요.
별개의 댓글이지만 저의 아이디가 댓글에 올라와 글을 달게 됐네요. 언어학도는 아니고요.
안경낀늑대님 저도 잘 몰라요.

선불님의 댓글

선불 아이피 39.♡.53.10 작성일 14-03-10 10:37

늑대님이 직접 수행해서 체험담을 애기해주세요
이론하고 실습은 같으면서도 다릅니다
태을주 진법주 오주 다 연구대상입니다
이것이 옳다 단정하기는 옳다고 않봅니다
어느누구도 알수없거든요
상제님 천후님이 알수있겠죠
상제님께서 나를 잘 믿으면 태을주의 비밀을 알것이다
하신 말씀처럼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훔치훔치는 소울음소리이기 때문에 신농씨를 찾는것이고
논란이 많이 된 태을 천상원군님이
과연  누구인가?
어느 누구도 답을 못내립니다
어떤 주문이든간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여기 참신앙 사이트는 참을 찾아가고 연구하는 곳이고 더 크게나가
성사재인하는 사이트가 되었으면합니다
그게 참인것이지요
신비전님도 자기 개인의 생각이라고 말했듯시 결론을 내린다는게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런 토론하는 자체가 행복합니다
모단체와 차원이 다른 토론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신비전님의 댓글

신비전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4.♡.171.105 작성일 14-03-10 18:34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이런 토론 자체가 행복한 것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군요. 감사합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0.♡.49.230 작성일 14-03-10 11:03

선불님 상제님께만 알수있는 내용을 체함을 하였다하여 알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한 체험한 바도 없고요 글의 문맥상 이러하지 않을까하여 댓글을 올린것이라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제가 모교단의 인터넷 주소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잠시 흥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옥단소님의 댓글

옥단소 아이피 114.♡.201.67 작성일 14-03-10 11:26

“삼계복마대제신위원진천존관성제군”은 그러한 주문으로도 존재하였기에 상제님은 이것을 새로게 고쳐 쓰신 것이 사실인 것입니다 .(*나는 옛것을 고쳐서 쓰나니 훔치 훔치를 덧붙여 읽으라.)
 
상제님이 고친 주문은 분명히 관운장에 대한 글이므로 주문의 주인공이 관운장이 되는 것이지 더 이상의 반론은 필자에게는 무의미합니다.

<<<===저는 아직 진액주 마지막 절이 상제님이냐, 관운장이냐에 결론을 보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다스칼님이 상제님께서 관운장을 지칭하는 구절을 고쳐쓰셨기 때문에 고친 주문이 관운장이다라고 하는 것은 잘 못이라고봅니다. 상제님께서 잘 못된 부분을 고쳐 바로잡은 것이 아니라 기존의 주문을 고쳐서 새롭게 쓰신다는 것입니다. 한자는 뜻 글자이므로 한 자만 고쳐도 완전히 의미가 달라집니다. 상제님께서는 두 글자나 고쳤습니다. 해마와 복마의 뜻은 완전히 다릅니다. 해마는 상제님이 할 수 있는 것이지 관운장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문을 고쳐도 원래 관운장을 뜻했기때문에 영원히 관운장이다.'라고 하는 것은 오류이라는 것입니다.

다스칼님의 댓글

다스칼 댓글의 댓글 아이피 211.♡.144.243 작성일 14-03-10 12:08

상제님은 태을주를 고쳐쓰시면셔 절하고 받으셨습니다
저작권 사용권이 관운장에게 있었다면 관운장에게도 절해여 합니다 해마든 복마든 상제님 아래의 신명 중에 그러한 능력이 있는 신이 있으면 그렇게 시키시면되지 왜 상제님 혼자서 다 하실려고 관운장 위격을 뺏으면서까지 해야되는지 의문입니다 관운장은 유불선 공희 존경과 숭상받는 분이기 때문에  관운장이 해마든 복마든 자격이 충분히 남는 분입니다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4.♡.171.105 작성일 14-03-10 12:50

다스칼님은 어느 댓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은 태을주를 고쳐쓰시면셔 절하고 받으셨습니다 상제님은 명 신종에게 절하고 받았다는 기록이 어느 경전에 있는지 좀 알려주십시오? 저작권 사용권이 관운장에게 있었다면 관운장에게도 절해여 합니다. 해마든 복마든 상제님 아래의 신명중에 그러한 능력이 있는 신이 있으면 그렇게 시키시면 되지 왜 상제님 혼자서 다 하실려고 관운장 위격을 뺏으면서까지 해야 되는지 의문입니다 관운장은 유불선 공희 존경과 숭상받는 분이기 때문에  관운장이 해마든 복마든 자격이 충분히 남는 분입니다.(다스칼님 댓글)

다스칼님~~

상제님은 태을주를 김경흔이라는 분에게서 받으셔서 원본 손상없이 훔치 훔치를 덧붙이신 것이지 한문이나 글자를 고쳐쓴 게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고쳐 쓴다는 의미를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그런데 모 교단 경전에 나오는 다음 글귀는 제가 다른 어떤 경전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일종의 조작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 나는 옛것을 고쳐서 쓰나니 훔치 훔치를 덧붙여 읽으라 하시며 술잎같이 훔치 두 글자를 붙이시니 이러하니라. (모 교단 경전 7편 72장 6절)

여기서 옛것을 고쳐서 쓴다는 말씀은 상제님 천지공사 정신과 대의에 부합하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훔치 훔치 덧붙여 읽으라는 말씀도 상제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정작 이 성구가 이렇게 조합이 되어서 김경흔에게 전수받으신 태을주에 훔치 훔치를 덧붙여서 읽으라는 말씀에 들어간 것은 어떤 경전 편찬자의 일종의 조작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순전경이나 용화전경이나 이중성 천지개벽경이나 정영규 천지개벽경 어디에도 이런 6절 같은 성구는 없거든요. 물론 훔치 훔치를 덧붙여서 읽으라 하셨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옛것을 고쳐서 쓴다는 말씀과 함께 이렇게 성구가 등장하는 것을 과거 어떤 경전에서도 못 보았습니다. 혹시 다스칼님이 아시는 곳이 있다면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저도 삼계해마대제신위가 상제님이신지 관운장이신지 보류하고 있지만 나는 해마로 위주한다는 상제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삼계해마대제신위는 상제님이시지 않을까 마음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다스칼님!! 상제님은 관운장의 위격을 빼앗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상제님이 관운장의 위격을 빼앗으시겠습니까? 오히려 관운장의 위격을 보다 확실하게 삼계복마대제신위 라고 못박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운장을 찾는 운장주를 친히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운장이 복마든 해마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한 자격을 우리가 규정하고 논할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상제님 천후님 말씀을 가장 소중하게 믿고 따르는 신앙인 일뿐이지, 우리가 건방지게 누구는 자격이 있고 누구는 자격이 없다고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1차로 믿고 따라야 할 것은 상제님 천후님 말씀이지 기존의 도교 백과사전이나 기존 유뷸선 기록이 먼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소중한 것이기는 하지만 상제님과 천후님 말씀보다 앞서 있는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각종 종교의 경전이나 사전은 상제님과 천후님의 말씀세계를 보다 뒷받침할 수 있는 그런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료라고 말씀드려서 평가절하되는 느낌이 있는데 양해해 주십시오.

옥단소님의 댓글

옥단소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4.♡.201.67 작성일 14-03-10 13:20

저작권 사용이라니요~관운장이 <삼계복마대제신위 원진천존관성제군>을 만드셨나요? 후세인이 붙인 호칭입니다. 상제님께서 김경흔에게 태을주를 받을때 절을 한 것은 그 분이 50년간(엄청난 고행과 수고가 포함됨) 수행을 통해서 신명계에서 받았으니 상제님께서 고마움(?)을 절로써 표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관운장이 만든 주문을 상제님께서 도용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관운장은 청룡언월도를 항상 몸에 지니고 계신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무력과 운장의 권위와 위격으로 복마를 굴복시키는 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마는 말 그대로 해원시켜서 더 이상 원한을 가지지 않게 풀어준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원한을 맺히게 한 가해자나 상제님이 아니면 해결 못하는 문제입니다. 상제님 천지공사의 대의도 해원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관운장이 해마와 복마를 다한다는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스칼님의 댓글

다스칼 댓글의 댓글 아이피 211.♡.144.243 작성일 14-03-10 13:38

저는 사용이  아니라 사용권이라 했습니다 글을 다시보기 바랍니다
작자는 명 신종이고 사용권은 관운장에게 있다는 뜻이지요
근데 상제님의 위격이 왜 君인지 알고 싶습니다
모교단도 帝라 칭하는데 상제님이 언제부터 君이 되었는지 저는 잘모르니 알려주십시오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4.♡.171.105 작성일 14-03-10 13:51

글쎄요 어디 성구인지 정확한 문구는 생각나지 않는데요
이제 원시반본이 되어 군사위가 한갈래로 되리라.
이런 말씀이 생각납니다.

모 교단 창교주가 늘 말하던 거잖습니까?
여기서 군사위는 군사부를 말씀하시는 것이고, 상제님과 천후님이 군사부이시건만 모교단 창교주는 한갈래라는 상제님 말씀을 어기고 자신들 부자도 군사부라는 것을 말함으로써 또 다른 한갈래를 주장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도들로 하여금 두마음(두갈래)를 갖게 만든 것이죠. 다스칼님은 상제님 천후님 말씀보다도 도교사전이나 경전을 더 중요시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그러한 사전과 경전이 중요합니다만 .....

다스칼님의 댓글

다스칼 댓글의 댓글 아이피 211.♡.158.200 작성일 14-03-10 14:07

도교사전이  아니라 인터넷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청풍명월님의 답변은 상제님이 君일수도 있다는것인가요 그 근거가 군사부라는 것인가요? 모교단은 교주는 상제님과 동격인 帝를 사용했는데 여기 찬신앙  어떤분은 君으로 상제님을 강등시키려는군요  상帝님이 아니라 상君님이라고 불렀도 된다는 것인지  저는 당황스럽군요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아이피 124.♡.171.105 작성일 14-03-10 14:46

다스칼님
군이나 제나 다 보통 우리말로 하면 임금님이라는 뜻이 아닐까요?
상제님이 나는 군이 아니고 제니까 절대로 너희들은 군이라고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나요?
상제님은 당신 스스로를 미륵불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며 석가불도 불이고 아미타불도 불이고, 상제님도 미륵불이신데 상제님의 위격을 불이라고 강등시키는 것일까요? 우리는 좀더 유연한 사고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스칼님의 댓글

다스칼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7.♡.16.49 작성일 14-03-10 15:40

그런가요 모교단에서 제라고 칭제한것을 그동안 참신앙 많은분들이 비판했는데 모교단도 결국 칭제한것이 잘못된것이 없다고 볼수 있는것인가요

다스칼님의 댓글

다스칼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7.♡.16.49 작성일 14-03-10 15:44

모교단 교주가 칭제한것은 엄격한 자때로 잘못된것이고 참신앙에서 어떤분이 군으로 칭하는것은 유연한 자때로 보아 잘못이 없는것이군요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4.♡.171.105 작성일 14-03-10 16:52

모 교단 창교주들의 제는 무극 태극 황극이라는 논리아래에서 무극제 태극제 황극제 라는 동일 선상으로 자신들을 상제님가 같은 반열에 올려 놓은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서로 경우가 다른 것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글자에 빠져서만 보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옥단소님의 댓글

옥단소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4.♡.201.67 작성일 14-03-10 17:36

저는 한학을 전공하지 않아서 君과 帝 둘 중의 어느 것이 격이 더 높고 낮은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지만 분명히 성제군(聖帝君)에서 이미 성스러운 帝, 임금君이 함께 나란히 씌여있습니다. 끝에 君만 보면 다스칼님이 주장하는 얘기가 맞을지 모르나 聖帝君에 帝가 들어있습니다. 이것부터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 것같은데요~

청룡언월도님의 댓글

청룡언월도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4.♡.171.105 작성일 14-03-10 17:02

모 교단 창교주들은 끊임없는 시한부 개벽설 번복, 홍성렬 살인사건 교사자 의혹, 어린 여신도들 중에 골라서 상습적인 *추행, 청소년부 여신도 *추행 의혹, 신도들에게 천자로서 배례 강요, 자기 집안 자식들을 천자귀족 집안 만들기, 신도 노예화 함, 재정갈취, 자식들에게 돈 퍼주기, 상제님 천후님 말씀 조작, 등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자들이 자신들에게 00제 00제 했다는 것입니다. 다 아시지 않나요?

참신앙 회원들이 모 교단에서 제라고 칭제한 것 하나만을 가지고 따지는게 아닙니다. 그들이 칭제를 하기까지 결국 행한 모든 죄악을 같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모 교단 창교주들이 정말로 신도들 아끼고 상제님 진리 그대로 집행했다면 용어에 크게 신경쓸 신도는 별로 없었을 것으로 생각도 되는군요.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0.♡.49.230 작성일 14-03-10 15:05

원진천존관 성제군은 주어가 생략된 5형식문이라 생각됩니다 목적어는 천존으로서 상제님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고요 목적보어는 성제군을서 상제님과 동격으로 봐야한다 생각됩니다
제가 오전 출근 시간에 쫒겨 글을 정리하지 못하였습니다
신비전님 강의말씀과 같은 의미로 올린다는 것이 어찌 빗나간 글이 올라갔습니다  넘 열받는 문구가 올라와 다른식으로 이해의 글을 올리게 된 것 같습니다

다스칼님의 댓글

다스칼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7.♡.16.49 작성일 14-03-10 16:00

저는 님께서 말씀하시는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수없습니다 독자님들도 있고하니 좀 더 번역문과 함께 글을  풀어주세요

옥단소님의 댓글

옥단소 아이피 114.♡.201.67 작성일 14-03-10 17:40

모교단 교주가 칭제한것은 엄격한 자때로 잘못된것이고 참신앙에서 어떤분이 군으로 칭하는것은 유연한 자때로 보아 잘못이 없는것이군요 
<<==이것 정말 유치하 글인것 본인도 인정하시죠? 참신앙에서 상제님, 천후님의 말씀을 제대로 받들어 모시자는 것이 모토인데... 결국 여기서 난상 토론이있는 것도  상제님이냐? 관운장이냐? 바로 알고 바로 모시자는 것인데...이렇게 말꼬투리 잡고 얘기하시는 것이 왠지 옹색해 보인다고 하면 심한 말일까요?

다스칼님의 댓글

다스칼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7.♡.2.163 작성일 14-03-10 19:01

유치한 것이죠 청풍명월님에게 말씀해주세요
다시묻습니다 상제와 상군은 같은것인가요?
상제님이 왜 군으로 호칭될수 있는지 그것에 대한 근거를 알려달라는 곳입니다
앞과 같은 질문입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0.♡.49.230 작성일 14-03-10 19:26

다스칼님 오늘 야근이 있어 늦어지는데요 다스칼님의 해석을 먼저 듣고 싶습니다  언어 해석에 많은 차이가 있어 먼저 문의 드립니다 일 끝나는데로 글 올리겠습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80.♡.77.124 작성일 14-03-11 00:30

다스칼님의 삼계해마대제신위 원진천존관 성제군에 대한 해석을 먼저 부탁드렸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저번 글도 그렇고요. 오전 제가 처음 댓글 단 글에 대한 답변도 없으시고 계속 질문만 던시는데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저의 해석의 답은 신비전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신비전님의 강의 말씀을 들으시고 확인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덧붙여 다스칼님께서 한문의 장문을 게재하시어 한문 독해 실력이 상당하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을 접기로 마음 먹고 다스칼님의 해석오류를 지적하는 글로써 마감지으려 합니다.

영어나 한문은 문의 형식이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사의 쓰임새는 4형식문인 수여동사가 아닌 동사는 무조건 목적어를 취하게 되어있습니다(1형식,2형식문은 제외). 왜 목적어를 취하느냐?

나에게 필요하기에 꼭 필요하기에 목적어를 취하는 것입니다.

하나는 이 목적 대상물이 없게되면 생명과 직결될 때 취하게 되고요
  이것은 나의 생명과 연결되어 있는 없어서는 안될 경우를 표현하고자
    할때 쓰는 표현입니다. 3형식문이라고 하지요.
하나는 이 목적 대상물이 없어도 되지만 필요하기에 취하게 되는 경우 두가
    지가 있습니다.
    목적물을 취하였는데 왜 취했느냐를 부연 설명해주는 표현의 5형
    식문이라고 합니다(목적보어로 목적어와 동격으로 보는 것이지요.)
    영어에서는 to부정사나 동명사를 대동하여 표현하고요. 거의 상위 클래스
    계층의 지식인들이 이런류의 표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한문도 마찬가지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목적물은 사람일 수도 있고 유형의 물건, 무형의 대상도 다 목적 대상물이 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스칼님께서 관성제군이라 계속 우기시는 것은 문의 형식으로 보면

4형식문으로 보시는 것인데요.
원진 천존(명사) 관성제군(명사) 이렇게 보시는 것인데요. 이런 문은 거의 없다 봅니다. 천존(명사) 관성제군(명사)로 띄어 읽어 해석을 하여도 그것은 4형식의 문에나 쓰이는 수여동사 시에만 그리 쓰인다는 것입니다. 원진이란 동사는 남에게 주는 수여동사가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천존과 관성제군사이에 동사나 조사도 없기에 이렇게 보실수도 있습니다.
원진 천존관성제군의 문의 형식은 
(동사 + 목적어)의 3형식 문으로 나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생명과 같은 그런 존재, 없으면 죽음을 표현할때 쓰는 표현 입니다.(예, 물, 수면, 밥등 없으면 죽음을 표현할때 쓰게됩니다.). 천존관성제군이 없으면 죽지 않는단 말입니다.

원진 천존 관 성제군의 문의 형식은
(동사 + 목적어 + to부정사 or 동명사 + 목적어) 의 5형식 문으로 나에게 없어도 되지만 꼭 필요하기에 목적어를 일단 취하고 왜 그 목적어를 취했는지를 표현하기 위하여 쓰는 표현입니다.

천존님이 없어도 되지만 필요합니다. 왜요? 나의 일과 기도를 이루게 하여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문의 5형식 문으로 보시고 다시 한번 해석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의 시건방진 장문의 댓글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시겠지만 저 또한 불편한 심기가 있어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신앙은 짧지만 제가 위에 말씀 드린대로 해석도 해보며 배움도 얻고 하며 신앙하였기에 신비전님의 말씀이 답으로 생각되어 답글로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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