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글 감사히 잘봤습니다.
천상에서 大帝君의 높은 자리에 있는 석가께서도 上帝님을 보필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개벽주에 나오는 천상 '옥경' 천존신장 / 천상 '옥경' 태을신장에서 보듯이  저기서 말하는 태을은 상제님이 계시는 천상 옥경의 천존님들과 함께 거하시는  태을신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제 생각은 태을현수 라는 분이 북방칠성 의미한것 같습니다

견마지로님의 댓글

견마지로 아이피 124.♡.171.105 작성일 14-03-12 15:01

어? 갑자기 북방칠성은 어디서 나오는 소린가요? 제가 상제님 경전(이중성 천지개벽경)에서 서방칠성과 동방칠성 소리는 들어봤어도 북방칠성이란 말씀은 처음 들어 봅니다. 북두칠성 소리는 들어봤어도 북방칠성은 처음 들어봅니다.  너무 개인적인 상상의 나래를 펴는것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어떻게 그런 개념이 나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도교에는 아주 무식합니다. 만일 상제님이 하시지도 않은 말씀을 한다면 남방칠성도 있음직 하고요, 북두칠성도 있으니까 남두칠성, 동두칠성, 서두칠성도 상상할수 있겠습니다. 상제님 천후님 어느 경전에서도 듣지 못한 말씀인데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방칠성은 이마두 대성사 서방칠성은 석가모니 부처 천지개벽경에 나오길래 검을현지길래 상상해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수는 신장의 직책 같습니다
현녀
현감 등등 있듯시요
태을신을 지키는 그 지역을 담당하는 분인것 같습니다
구천현녀을 중국에서 서왕모라고 얼핏 본적이 있거든요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요
아무튼 태을현수  이분은 태을천상원군이 머물려 계시는 궁전 수비대대장처럼 느껴지네요
많은 가르침 부탁합니다

제 생각에 다스칼님은 도가서 집필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님 증산교사를 다스칼님 혼자의 힘으로 쓰려고 애 쓰시는 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스칼님의 글을 읽어 보면 정영규 선생님의 천지개벽경과 회상소고집의 내용을 아주 신봉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것이야 다 개인의 자유이지만 상제님 천후님의 말씀을 다각도로 가지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문은 기도주문이라 생각됩니다.
주문의 주인공에게 기도를 올리는 주문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신성주에는 태을천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태을동선경 신도태을경이 언제 지어진 책인가요?  그 태을동선경 신도태을경이란 책이 중국의 사고전서에 있는 경전인가요? 그나마 학계에서는 사고전서에 있는 책들을 백프로 신봉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經으로서 인정들을 하여 주고들 있기에 물어봅니다.

신성주에는 태을천이라는 단어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올린다는 것이 글이 길어졌습다.

태을현수는 태을천에 사는 현무로 영물입니다. 청룡,백호,주작,현무와 같은 영물로 우주에서 가장 수명이 긴 영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명이 150억년입니다.

불가지님의 댓글

불가지 아이피 124.♡.171.105 작성일 14-03-13 00:36

운암님 태을천이라는 말이 상제님 말씀에 있나요? 또 태을천에 사는 영물이라는게 어디에 나오나요? 그것이 맞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나요?

상제님 말씀이 아닌것은 다 소설인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요.

백우님의 댓글

백우 아이피 125.♡.193.57 작성일 14-03-13 02:05

프 ~하하하 ㅋㅋㅋㅋㅋ

운암님의 글이 생뚱맞아 보여 댓글 용기내여 올립니다.
상제님과 천후님 말씀중에 영물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는 성구가 있나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 질문 올리게 됩니다. 궁금도 하고요?

운암님의 댓글

운암 아이피 121.♡.184.201 작성일 14-03-13 02:55

상제님,천후님 말씀만이 진리는 아니지요. 상제님 오시기 전에도 도가에 수련은 있었습니다. 상제님 말씀중에 청룡,백호,주작,현무에 대한 것은 있나요? 없어도 이미 알려진 사실 아닙니까?
태을현수도 도교나 선도 쪽으로 공부하다보면 나오는 말입니다.
모든 것을 상제님 성구만으로 해석하려고 하지말고 역사나 다른 부분에서 공부하다보면 알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불가지님의 댓글

불가지 아이피 124.♡.171.105 작성일 14-03-13 09:24

상제님 천후님 말씀 세계를 더 깊이 알기 위하여 선천의 역사적인 내용들을 공부해서 참고하는 것은 옳다고 봅니다. 그러나 짬뽕이 되어서 뒤죽박죽이 되어서 뭐가 중요한지 선후인지 모르고 그 속에 빠지면 그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는 도통한 사람도 아니고 배워가는 입장이기에 우려되는 거지요.

제 생각은 태을현수가 바로 태을 천상원군 어르신을 높혀서 부른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 이유는 태을 동선경, 신도 태을경에 나오는 첫 구절이 신성주로써 태을신=태을 천상원군 님께 가르침을 내려달라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운암님의 주장은 사주학에서 현무는 또한 신성대제 태을현수의 심부름꾼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kunner.com/m/37

따라서 태을현수=현무라는 주장은 잘 못된 주장이라는것을 밝힙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129.204 작성일 14-03-16 00:32

태을 동선경, 신도 태을경이 사고전서에 있는 경들인가요? 사고전서에 대해서도 잘 아시는 분 같아요?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54.44 작성일 14-03-16 01:00

잘 못 쓴 부분이 있어 댓글 수정하려는데 답글이 달려 수정을 못하네요ㅜ

위 댓글부분 중 그리고 운암님의 주장은 사주학에서 현무는 또한 신성대제 태을현수의 심부름꾼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아니라

그리고 운암님의 주장이 (잘 못된 이유는) 사주학에서 현무는 또한 신성대제 태을현수의 심부름꾼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라고()안에 말을 적으려고 했던점 아시기 바랍니다.

암튼 태을현수는 현무가 아닙니다!

안경낀 늑대님

사고전서에 대해서는 잘 모르며 신도 태을경, 태을 동선경은 사고전서가 이니라 도가에서 전해내려오는 경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