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오미에 개벽은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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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龍華洞 (112.♡.25.9) 작성일14-04-23 12:43 조회9,828회 댓글4건본문
이번 사오미에 개벽은 절대 없다
1. 의도적으로 잘못 해석된 사오미 개벽의 병폐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작금의 상태를 볼진데 12년 마다 순환적으로 오는 사오미를 개벽으로 무한 반복 선동과 세뇌 교육으로 입은 신앙적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많은 분들이 입었고 아직도 끝나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이어서 더욱 마음이 무겁습니다.
2. 사오미 개명
대순전경 제오장 개벽과 선경
三一 김병선에게 글 한 장을 써 주시니 이러하니라
日入酉配(일입유배) 亥子難分(해자난분)
日出寅卯辰(일출인묘진) 事不知(사부지)
日正巳午未(일정사오미) 開明(개명)
日中爲市交易退(일중위시교역퇴) 帝出震(제출진)
사오미 개명이지 절대 사오미 개벽이 아닙니다. 증산 상제님의 공사에 의해 출간된 진법 교과서인 대순전경을 비롯한 어떤 참고서를 찾아봐도 사오미 개명이지 사오미 개벽은 없습니다. 다분히 의도적으로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3. 동지한식 105제
(1) 대순전경 제삼장 문도의 추종과 훈회
一七一 하루는 종도들에게 옛 글 한 수를 외워 주시며 잘 기억하여 두라 하시니 이러 하니라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 五老峰前二十一(오로봉전이십일) 七月七夕三五夜(칠월칠석삼오야)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
(2) 동지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이다. 음력 11월 중기(中氣)이고 양력 12월 22일경이 절기의 시작일이다.
(3) 한식
동지(冬至)에서 105일째 되는 날.
청명절(淸明節) 당일이나 다음날이 되는데 음력으로는 대개 2월이 되고 간혹 3월에 드는 수도 있다. 양력으로는 4월 5·6일경이며, 예로부터 설·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일컫는다.한식이라는 명칭은 이날에는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옛 습관에서 나온 것인데, 그 기원은 중국 진(晉)나라의 충신 개자추(介子推)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개자추는 문공(文公)과 19년간 망명생활을 함께하며 충심으로 보좌하였으나, 문공은 군주의 자리에 오른 뒤 그를 잊어버리고 등용하지 않았다. 실망한 개자추는 면산(緜山)에 은거한 뒤 뒤늦게 잘못을 깨달은 문공이 불러도 나아가지 않았다. 문공은 개자추를 산에서 나오게 하기 위하여 불을 질렀는데, 그는 끝내 나오지 않고 불에 타 죽고 말았다. 이에 사람들이 그를 애도하여 찬밥을 먹는 풍속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원과 함께, 고대에 종교적 의미로 매년 봄에 나라에서 새불[新火]을 만들어 쓸 때 이에 앞서 일정 기간 구화(舊火)를 일체 금한 예속(禮俗)에서 유래된 것이라고도 전해진다.
4. 동지 한식 105제의 사오미는 상제님 진법이 세상에 드러나는 해 입니다.
동지는 절기의 시작이고 한식은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상제님 어천 년도는 1909년에 105년을 더하면 2014년의 사오미는 개벽이 아니라 개명입니다. 증산 상제님 께서는 동지 한식 105제에 사오미 개명을 붙여 도수로 공사를 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사오미는 증산 상제님의 난법의 불이 꺼지고 증산 상제님의 진법이 세상에 나오는 해입니다.
5. 결론
특히 이번 巳午未뿐 아니라 巳午未에 開闢은 절대 없습니다. 巳午未 開明입니다.
이번 巳午未는 甑山 上帝님의 眞法이 世上에 나옵니다.
댓글목록
yukson님의 댓글
yukson 아이피 199.♡.114.229 작성일
글쎄요. 백오제가 백오년일지 백오십년일지 천오백년일지..
또한 모단체의 경전이 조작의혹이 있는것처럼
대순전경도 조작의혹이 있느지 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64.251 작성일
저도 이 해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사오미는 안산도호가 침몰하고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개명되어 일체 개심하게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후천대개벽의 여명
1 하루는 김병선(金炳善)에게 글 한 장을 써 주시니 이러하니라.
2 日入酉配 亥子難分
일입유배 해자난분
日出寅卯辰 事不知
일출인묘진 사부지
日正巳午未 開明
일정사오미 개명
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
일중위시교역퇴 제출진
해는 유시에 들어가는데
해시와 자시의 변별하기 어려움에 필적하고
해가 인시, 묘시, 진시에 나오는데 아직 세상일을 알지 못하며
해가 사시, 오시, 미시에 남중하는 때
나의 도(道)와 세상일이 환히 드러나느니라.
해가 정중하여 문명의 장이 서고 교역이 끝나 장이 파하면
태조가 진방에서 나오시느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닭이 울면 새벽이요 개가 짖으면 사람이 다니게 되느니라.
4 금년 운수가 명년 4월까지 가느니라.” 하시고
5 “진사(辰巳)에 성인출(聖人出)하고 오미(午未)에 낙당당(樂堂堂)이라.” 하시니라.
6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명장 나는 날엔 일체 개심(開心)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5:362)
우리는 모교단 도생들이 개심하여 증산참신앙으로 넘어오고있는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있습니다!
상제님 말씀이 105년을 지나 천지공사로써 응험되고 있다는것이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sunlight님의 댓글
sunlight 아이피 223.♡.180.88 작성일용화동님~동지한식백오제 좋은 해석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작고한 뻥회장이 개벽시기에 대한 도비여서 말할수 없다 했던기억이 나네요...도비가 아니고 전혀 몰랐던 것인데...ㅋㅋ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뻥회장^^;; 뻥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