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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토론

Re: 우리가 천후님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리구현 (119.♡.60.30) 작성일14-04-29 11:33 조회8,972회 댓글21건
  • 목록

본문

※ 주불과 보처불이 동격이 될 수 있는가?
 
금산사에 가면 주불과 보처불 두 분이 모셔져 있다.
보처불은 말 그대로 주불을 보좌하는 불이다.
 
-선도신정경 中-
 
어느날 공사에서 고후비님이 말씀하시니 이러하더라 금산사 미륵전의 남방에 시립하고 있는 시녀불은 삼십삼천 내원궁 법륜보살로서 자씨부인이요 이 세상에 와서는 고씨로 되였구나 그리고 북방에 시립하고 있는 시녀불은 천상 요운전 묘향보살인바 이 세상에 와서는 김형렬의 딸이었느니라
 
※증산 상제님께서는 후일에 당신님이 출세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대순전경(化天 中)-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의 얼굴을 잘 익혀두라 후일에 내가 출세 할 때에는 눈이 부시어 보기 어려우리라.
 
 
※우리는 신앙에 대한 연원이 오직 증산상제님이시라는 것을 바로잡고 바로세워야 합니다.
 
-이중성 천지개벽경 中-
말씀하시기를, 속담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니, 연원(淵源)을 잘 바루라 하시니라.
 
★ 연원(淵源):사물(事物)의 근원(根源)
淵 못 연
1. 못 2. 소, 웅덩이 3. 모이는 곳 4. 근원(根源), 근본(根本) 5. 출처(出處) 6. 북소리 7. 깊다 8. 조용하다
 
源 근원 원
1. 근원(根源) 2. 기원(起源ㆍ起原) 3. 출처(出處) 4. 수원(水源: 물이 발원하는 곳) 5. 발원지(發源地) 6. 성(姓)의 하나
 
★ 바루다의 뜻
국어사전:[동사] 비뚤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도록 바르게 하다.
영어사전:바루다 - 바로잡다
 
◎ 금산사에 대한 내용을 참고삼아 올려봅니다.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금산사-
 
김제시 모악산 서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금산사는 국보 1점, 보물 10점이 있는 대사찰이다.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창건되었고, 신라 혜공왕 때(766년) 진표율사가 중창했다. 진표율사는 미륵과 지장보살로부터 계법을 전해 받고 중창을 하였다고 한다.
 
금산사 미륵전
지 정 번 호 : 국보 제62호
소 재 지 :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39
규 격 양 식 : 1,2층 앞면 5칸, 옆면 4칸, 3층 앞면 3칸, 옆면 2칸 팔작지붕 다포집
시 대 : 조선 인조 13년 (1635년)
 
 
 
미륵전(국보 제62호)의 외형은 3층으로 되어 있지만 내부는 단층구조로 된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건물이다.
이곳은 삼층식으로 지어진 미륵전이 가장 눈여겨볼 문화재다. 겉으로보면 3층인데 안에서 보면 하나로 뚫려있다. 미륵전 안에는 미륵 3존의 입상이 안치되어 있다. 가운데 제일 큰 본존이 높이 39척(11.82m)으로 실내에 모셔진 불상중 국내 최대 규모다.
 
대적광전의 오른편 앞쪽에 자리한 이 미륵전은 아주 독특한 양식으로 건축된 건물이다. 즉 외관상으로는 팔작지붕의 3층 건물이지만 내부는 각 층간의 구별없이 통층으로 되어 있다.
 
이 건물의 형태를 보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층과 2층은 앞면 5칸, 옆면 4칸이며 3층은 앞면 3칸, 옆면 2칸이다.
각 층의 처마는 겹처마이고 공포(拱包)는 다포양식이다. 기둥은 두리기등(圓注)인데 1층의 경우 모서리에 있는4개는 민흘림형이고, 나머지는 두리기둥(둥근 기둥)이다. 이층의 경우는 미륵전 내부 에 세운 기둥과 1층의 기둥을 연결시킨 부분의 가운데서 기둥을 세웠고, 2층의 경우는 지면에서부터 여러 개의 목재를 연결하여 세운 고주(高柱)를 바로 이 층 둘레의 기둥으로 사용하였다.
처마를 받치는 활주는 비교적 가느다란 목제원주(木製圓柱)인데 2층과 3층의 것은 각각 그 아래층의 우주(隅柱) 윗부분 기와등에 세웠다.
초석은 막돌초석과 방형(方形) 초석을 혼합하여 사용하였으며 활주의 초석에 있어서는 기둥이 닿는 부분을 둥글게 돌출시켰다.
이 미륵전은 <삼국유사>關東楓岳鉢淵藪石記 조에 의하면 신라 혜공왕 2년(766년)에 진표율사(眞表律師)가 건립한 것 으로 되어 있다.
 
그 후 조선 인조 13년(1635년)에 수문대사가 정유재란(丁酉再亂) 때에 병화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였고 영조 24년(1748년)에는 금파대사 그리고 1938년에는 성열대사가 각각 이를 중수하였다.
 
그런데 이 미륵전의 각층에는 각기 다른명칭의 현판이 걸려 있다. 1층에는 '대자보전(大慈寶殿)', 2층에는 '용화지회(龍華之會)'그리고 3층에는 '미륵전(彌勒殿)' 이라는 현판이 그것이다. 또한 이 전(殿)은 산호전 장육전으로 불리운다.
이와 같은 명칭들은 모두 미륵전과 관련이 있는 것인 바 통일신라시대부터 미륵보존을 이 절에 봉안한데서 연유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미륵전 안에는 미륵3존 입상이 안치되어 있다.
 
그러나 원래 진표율사가 미륵전을 세웠을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보처상(補處像)이 없이 독존불(獨尊佛)만을 모시었는데, 이는 주조(鑄造)(금속을 녹 여서 만듦)된 것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조선조에 병난으로 소실(燒失)"'되자 인조 5 년(1627년)에 수문대사가 3존불(三尊佛)을 소조(型造)하여 봉안하였다고 한다. 이 중 주불은 1934년 3월 9일에 실화로 소실되자, 당시의 주지인 황성열대사가 1938년에 이를 다시 소성(型成)하였다. 이들 불상의 높이는 중앙 본존(本尊)이 11.82m, 좌우 보처불(補處佛)은 각각 8.8m이다.
 
이 미륵전은 1988년부터 완전 해체하여 복원하기 시작하여 5년 후인 1993년 봄까지 완전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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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203.♡.43.108 작성일 14-04-29 11:47

진리구현님께 질문드려요.
부생모육이라는 말씀이 있어요.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라는 말씀이에요.
우리 신앙의 연원이 증산상제님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봐요.
진리구현님은 상제님과 수부님이 동격이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보다 구체적인 말씀을 부탁드려요.
어떤 논리이신지 궁금해요.
제 생각을 먼저 확실히 말씀드려요.
모든 것의 시작은 상제님이신게 맞다고 봐요.
그러나 상제님과 고수부님은 우열을 가릴수 없는 동격이라고 봐요.
또한 아버지는 기운을 던지시지만 어머니는 그 생명을 받아서
길러서 형체를 만들어내고 또 젖을 먹이고 말을 가르쳐 주고
양육한다고 보아요.
고수부님을 상제님 아래에 두려는 어떠한 생각에도 저는 논리를 알고 싶어요.
상제님이 대권을 수부님께 주셨다고 생각해요.
주신 분이 상제님이니 상제님이 수부님 위라고 생각하시나요?

진리구현님의 댓글

진리구현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9.♡.60.30 작성일 14-04-29 12:01

저는 위아래를 따지려 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있는 그대로의 말씀을 한번 더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댓글의 댓글 아이피 203.♡.43.108 작성일 14-04-29 12:04

그런 식으로 빠져 나가시면 무책임하다고 생각되어요.
분명히 이런 말씀을 서두에 놓고 글을 쓰셨어요.

※ 주불과 보처불이 동격이 될 수 있는가?
※우리는 신앙에 대한 연원이 오직 증산상제님이시라는 것을 바로잡고 바로세워야 합니다.

참신앙에 들어오는 그 누구도 신앙연원이 증산 상제님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누구나 아는 것을 생각해 보라고 글을 쓰셨나요?
저는 이해가 안 가요.
자신있게 말씀해 주셨으면 해요.
무리한 부탁인가요?

진리구현님의 댓글

진리구현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9.♡.60.30 작성일 14-04-29 12:15

참신앙의 취지와 맞지않아서 화가 나신듯하네요...

저는 이해가 안 가요.
-참신앙에 쓰여지는 모든 글은 제임스딘님을 이해시켜야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있게 말씀해 주셨으면 해요.

-무엇을 자신있게 말하라는 건지요?
저는 상제님과 고수부님의 성언을 토대로 말씀드렸을 뿐 제 개인적은 사견은 최대한 줄이고자 합니다.

무리한 부탁인가요?
-네, 정말 당혹스럽습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4.♡.169.115 작성일 14-04-29 12:35

저는 진리구현님의 사견을 듣고 싶었던 것이에요.
그 개인 생각이 어떤 것인지 그것이 관심이 있었어요.
그것이 어떤 논리인지 그것에 관심이 있었어요.
여기는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는 곳이에요.
상제님 수부님 말씀을 그대로 나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것을 듣고 싶었지요.
이런 것을 저는 기대했어요.

왜냐하면은 여기 들어오는 사람 그 누구도 진리구현님이 하신 다음 말씀에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는 신앙에 대한 연원이 오직 증산상제님이시라는 것을 바로잡고 바로세워야 합니다.

무엇을 바로 잡고 무엇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말씀인지 그것이 궁금했어요.
지금까지는 바로 잡히고 않고 바로 세워지지 않았었나요?

진리구현님의 댓글

진리구현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9.♡.60.30 작성일 14-04-29 13:56

광개토님의 글 중
이제는 천후님의 신앙을 상제님 보다 더 비중을 크게 두어야 합니다.
 많은 부분 상제님의 기록들과 말씀들은 신앙생활에는 하등의 필요가
 없습니다.
등등의 말씀을 읽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올린글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견마지로님의 댓글

견마지로 아이피 203.♡.43.108 작성일 14-04-29 11:53

후천에 상제님이 오실때 혼자 오시지 않는다고 수부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이 오시면 나도 올것이요, 내가 오면 상제님도 오시리라." 이런 말씀이 기억납니다. 금산사 미륵불상 옆에 있는 보처불의 크기를 가지고 상제님과 수부님의 위격을 논하려 하는 것은 선천식 사고가 아닐까 합니다. 서신이 용사는 하지만 수부가 불응하면 임의로 못한다는 말씀은 예사롭지 않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가정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가운데 누가 높냐고 따지는 격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진리 구현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려는 것인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진리구현님의 댓글

진리구현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9.♡.60.30 작성일 14-04-29 12:04

"상제님이 오시면 나도 올것이요, 내가 오면 상제님도 오시리라." 는 말씀하신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고수부님께서 도운을 완결짓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으로 올린 것입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댓글의 댓글 아이피 203.♡.43.108 작성일 14-04-29 12:05

당연한 말씀이세요.
그러면 도운을 완결짓는 분은 누구신거 같은가요?
님의 생각이 궁금해요.

진리구현님의 댓글

진리구현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9.♡.60.30 작성일 14-04-29 12:08

위에 올린 글처럼 증산상제님께서 출세하신다고 하셨지 않나요?^^
저는 제 말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의 말씀을 토대로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자는 거지요...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댓글의 댓글 아이피 203.♡.43.108 작성일 14-04-29 12:13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자는 것에는 찬성해요.
님의 생각을 무시하고자 하는 바가 아니에요.
저도 좋은 발제글이라고 생각해요.

왜 그토록 상제님은 천지공사를 행하시며 수부를 찾으셨을까요?
내 일은 수부가 들어야 되는 일이라는 말씀을 하셨을까요?
제 생각에는 수부가 들어서지 않으면 천지공사가 성립 안된다는 말씀으로 생각되어요.

출세는 상제님 혼자 하시는게 아니라 수부님과 같이 하신다고 보아요.

진리구현님의 댓글

진리구현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9.♡.60.30 작성일 14-04-29 14:01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 중 수부공사가 중요한 공사지요. 그러나 천지공사=수부공사는 아니잖아요?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4.♡.169.115 작성일 14-04-29 15:41

진리구현님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이제 알겠군요.

천지공사=서신사명+ 수명사명 이라고 상제님이 말씀하셨다고 봐요.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수부님의 천지공사가 없으면 성립될수 없어요.

아이를 아버지의 정과 어머니의 혈이 함께 해야 생 성 되는 것이라고 봐요.

삼팔목님의 댓글

삼팔목 아이피 221.♡.19.233 작성일 14-04-29 11:56

시대가 변했다는 걸 고려하셔야 할겁니다.
예전에는 억음 존양이어서 아버지의 권위가 당연히 어머니보다 높았죠.
하지만, 이제는 정음정양, 아니 오히려 여성상위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어머니의 목소리가 더 힘을 얻고 있는 시대입니다.
특히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의 어머니의 권한은 절대적이죠.

진리구현님의 댓글

진리구현 아이피 119.♡.60.30 작성일 14-04-29 12:05

후천 오만년 종통맥과 추수할 사람
6 이 때 수부님께서 일어나 앉으시어 갑자기 상제님의 음성으로 경석에게 “누구냐?” 하고 물으시니 경석이 놀라며 “경석입니다.” 하거늘
7 또 “무슨 생이냐?” 하고 물으시니 경석이 “경진생(庚辰生)입니다.” 하고 대답하니라.
8 이에 말씀하시기를 “나도 경진생이라. 속담에 동갑 장사 이(利) 남는다 하나니 우리 두 사람이 동갑 장사 하자.” 하시고
9 다시 생일을 물으시니 경석이 “유월 초하루입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10 말씀하시기를 “내 생일은 삼월 스무엿새라. 나는 낙종(落種) 물을 맡으리니 그대는 이종(移種) 물을 맡으라. 추수(秋收)할 사람은 다시 있느니라.” 하시니라.  (고부인신정기 2:2,  道典 11:19)


다 아시는 위의 말씀처럼 고수부님은 낙종물을 맡으셨습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댓글의 댓글 아이피 203.♡.43.108 작성일 14-04-29 12:10

수부님이 맡으신 것은 다만 낙종물 만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지금 회사에 있어서 경전 자료가 없어 없어서 다 못 쓰지만
집에 가면 한번 수부님이 어떠한 위격인지 상제님과 수부님 말씀으로 올려 볼께요.

제가 생각하는 수부님은 당순히 낙종물 사명을 맡고 그 역할이 끝나신 분이 아니에요.
수부님은 상제님과 더불어 천지공사의 전과정을 감독하는 실무자라고 생각해요.
저는 수부님이 대두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도통줄을 대두목에 주어 보내리가
법방만 일어주면 되나나 내가 어찌 홀로 맡아 행하리오,(대순전경 말씀)

수부의 치마그늘에서 도통이 나오리라.(제 생각)

진리구현님의 댓글

진리구현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9.♡.60.30 작성일 14-04-29 12:20

저는 절대 수부님께서 낙종물만을 맡으셨다는 한정을 지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댓글의 댓글 아이피 59.♡.5.150 작성일 14-04-30 12:31

상제님께서는 반려자 되신 고수부님께 천지대업을 맡기시고 천하사람의 두목이 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상제님과 고수부님 누가 높으신 분인가 하는 논란은 한 가정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중 누가 더 높은 분이냐라는 불필요한 언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자녀에겐 소중한 분들입니다. 아버지 없이 또는 어머니 없이 생겨난 자식 있습니까?

우리는 천지 부모이신 상제님과 고수부님의 자녀들입니다. 고수부님은 어머니 하느님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진리구현님의 댓글

진리구현 아이피 119.♡.60.30 작성일 14-04-29 12:19

ㅎㅎ 저도 많은 부분 제임스딘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부택정을 하신분도, 대상에 도통을 받을 것이고 일등으로 정해주신 것도 모두 상제님께서 정해 주신거라 생각합니다.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전에 있던 것을 이어받은 것도 아니요, 운수에 있는 것도 아니요, 오직 상제님에 의해서 새로 짓는 게 아닌가요?

섬진강님의 댓글

섬진강 아이피 182.♡.213.158 작성일 14-04-29 18:41

증산참신앙의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수부님의 위격을 어떻게 보아야하는가는 신앙의 진로를 변경시킬만큼 중대한 문제입니다.
마땅히 상제님과 수부님의 성언,성적을 통해 규명해야 합니다.
저도 여러가지 의문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참을 찾는 과정이니 함부로 단정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64.251 작성일 14-04-29 22:18

증산참신앙 선언문에는 오직 상제님과 고수부님의 정음정양 두분만 신앙하기로 선언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상제님과 고수부님은 음양동덕이요, 정음정양으로 받을어야할 것입니다!

불출암의 쌍미륵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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