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추수할자는 다시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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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뚝 (175.♡.158.134) 작성일14-10-14 12:59 조회7,407회 댓글2건본문
오늘자 동아일보 1면 머리기사에 침묵하는 다수 무시하는 강경파의 나라
5면 다른 의견 말하면 公敵으로 몰아...아예 입다물어
라는 제목이 떴다. 우리도 오랜 훈련(?)기간동안 이런 문화에 젖어들었다.
무슨말도 자유스럽게 해볼 수 있는 자유 게시판이라 생각하고 써본다^^
1911년 9월20일 수부님께서 성령감화를 받으신 후 깨어나시고 문득 차경석 성도에게 수부님의 음성이 아닌 상제님의 음성으로 네가 누구냐고 물으신다.
무슨생이냐고 물으신 후 생일이 6월 1일이라 하시니 당신은 3월26일이라 하시며 ( 3월) 낙종물을 맡으리니( 6월) 이종물을 맡으라(안 누구도 6월생) 추수할자는 (당연히 9월15일) 다시 있으리라.
아마 주위에 아첨꾼이 있으면 곧 써먹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이 말씀때문에 대두목 찾기 난법파티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이 함정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이렇다.
이 도수는 천지공사가 아니다. 제대로 된 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는 1909년 6월 20일 종결되었다.
왜 상제님의 음성으로 말씀하셨을까?
왜 첨 본 사람처럼 네가 누구고 무슨생이냐고 물으셨을까?
상제님 음성인데 왜(수부님이 경진생)경진생이라 하시며 동갑장사 이 남는다고 동갑장사 하자고 하셨을까?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의 경계에 박도 하였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끗에만 몰두 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오...라 하셨는데
이가 남으니 동갑장사 하시자고?
여기에 함정이 숨어 있다고 본다
추수할자는 다시 있으리라는 말씀은 상제님의 말씀일까 수부님의 말씀일까
왜 천지공사시에 처결 하시지 않고 어천 후에 수부님 감화통을 보고 부러움에 입맛 다시고 있는, 상제님 수부님 동상례시에 안내성에게 망치로 치게하며 무엇을 하려느냐고 묻자 역모를 하고자 한다라고 대답했던 차경석에게 장사해서 이(익)남기자고 하셨을까
천지공사가 그리고 천하사가 도박판이, 장사판이 절대 아니죠
21일 동안 날마다 물형부를 받아서 불사르시는것을 보고 원망하는 경석에게 수부님이 붓을 주셨건만 符가 내려오지 않은 이유가 난법(어지러운 법)으로 쓰신것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추수할자는 다시 있으리라는 말씀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빨리 전쟁나고 시두가 터지고 에볼라가 전세계를 뒤집어버리고 세계경제가 빨리 파탄나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드리고 싶어용^^
추천 1
댓글목록
말뚝님의 댓글
말뚝 아이피 175.♡.158.134 작성일
도박판에 가구에 진주에 갑오잡기에 홀려서 이번판인가 다음판인가 1변 2변 3변 따졌죠
그래서 지나간것은 전부 난법이고 지금부터가 진법이라는 확실한 난법을 키웠고......
천시천비수도도요 불구속지 득장생이라......
왜 상제님 수부님을 신앙하는가 라면 바른마음으로 도닦는다라고 하지요^^
모든것을 아우르는 그런 도를요
참동학에는 삿된것이없는 정음정양 백의군왕 백의장상의 사회가 들어잇어서 좋습니다
리포터님의 댓글
리포터 아이피 124.♡.160.76 작성일
3월 26일 수부님,
6월 1일 차경석,
9월 15일 아무개,
3월(봄) --6월(여름)--9월(가을) 이라고 해서 아무개씨가
추ㅡ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살인교사, 폭력교사, 상습적인 성폭행자, 개벽시점도 모르고 호토용사상회일 떠드는 자가
추수하는 사람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