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마크추가. | 새로운글
회원가입 | 로그인
증산법륜도&범증산 도생들의 쉼터
  • 도생 열린 광장
    • 인기 베스트글 
    • 해 원 방 
    • 진리 토론 
    • 등업 및 출석 인사 
    • 권리침해신고 
  • 증법도 참도생방
    • 도 담 방 
    • 참도생방 
    • 지방 도장 모임 
    • 운영위원방 
    • 증법도 일지 
  • 수행 정진
    • 사이버 道場 
    • 수행법 공유 
    • 수행의 세계 
    • 건강법 소개 
  • 증법도 알림
    • 증법도 공지 
    • 증법도 Q&A 
    • 증법도 행사 
    • 증법도 참도생 가입 
  • 범증산교단
    • 선배 신앙인들 
    • 범증산교단 소식 
    • 성지 및 교단탐방 
  • 자료실
    • 경전자료실 
    • 기타자료실 
    • 홈페이지관련Tip 
  • 운영자방
도생 열린 광장
  • 인기 베스트글
  • 해 원 방
  • 진리 토론
  • 등업 및 출석 인사
  • 권리침해신고
진리 토론
+ Home > 도생 열린 광장 > 진리 토론
진리 토론

제가 생각하는 불고가사의 의미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하드 (125.♡.160.54) 작성일14-11-16 00:07 조회8,604회 댓글14건
  • 목록

본문

처음 글쓰기가 어렵지 한번 쓰니까 자꾸 글쓰고 싶네요.
그만큼 저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는 뜻이겠죠.....
이번에는 독이 탄 우물에서 지겹게 말하는 불고가사의 의미입니다.
 
저는 우리 어머니를 진짜 존경합니다. 진짜 열심히 사셨어요.
우리 어머니는 항상 말하십니다. 이명박이 박근혜도 대통령 하는데
너라고 못할것 없다. 큰 꿈을 가져라...그러면서 항상 당부하십니다
가족들 먹고 살 문제는 해결하고 큰일하러 가라고 말하시죠.
뭐든지 다 때가 있다고 하시면서 큰일하기전에 가족들에게
충실하고 열심히 살아라. 그래서 니 마누라가 `당신 그동안 가족들에게
충실했으니까 더이상 집안걱정하지 말고 가서 큰일하러 가라
집안은 내가 책임지마.` 라는 소리가 안 나오면 절대 까불지 마라....
저는 이런게 불고가사의 참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을 잘 다스려서
더이상 신경쓸 필요가 없는 상태 말입니다. 즉 가족의 지지를 받는것입니다.
태조 왕건도 궁예를 토벌할때 왕건이 망설이자
신혜왕후가 친히 갑옷을 입히고 궁예를 토벌하러 보냈죠.
이런게 불고가사입니다. 가족의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불고가사입니다.
그짝에서 주장하는 집안을 망하게 하는게 불고가사가 아니란 말이죠.
저는 그짝 간부라는 인간들을 생각해봅니다. 
불고가사라 주장하며 평신도에 대한 우월의식,
누가 대두목이면 지는 소두목이라는 생각......
아무 사회경험도 없는 어린 놈이 무슨 천하사를 합니까!
세상돌아가는 이치도 모르면서......
우리 그짝 용돈일꾼중에 가족에게 지지받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가장 죄를 많이 지은 대구 j신도와 남편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돈벌고 남편은 용돈일꾼이나 되고 말입니다.
우리 독이 탄 우물에서 일하는 용돈일꾼님들 !!
본인이 불고가사한다고 했을때 과연 가족들이 지지했는지 생각해보세요.
국회의 동의가 없으면 독재라고 합니다.
가족의 동의가 없으며 불고가사가 아닌 독재 아집입니다.
 
 
 

추천 4

댓글목록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76.♡.164.2 작성일 14-11-16 00:23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가정을 생각치 않는 불고가사는 아닌것같습니다.
할배가 자식들 개쉐ㄲㅣ 만들어 놓은것을 합리화하는 말이 불고가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 개새끼 개새끼가 욕이되었는지 임술 자식들을 보면서 아 저래서 죄없는 개가 욕의 대상이 되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의 동의가 없는것은 불고가사가 아닙니다.

여기까지왓는데님의 댓글

여기까지왓는데 아이피 182.♡.99.37 작성일 14-11-16 02:07

하나 더 있습니다.
관운장의 대인대의와 상제님의 추상같은 절의를 이야기 하면서
"불의하다" 가 오히려 진압논리로 단골메뉴로 등극했습니다. 여기서 먹던 우물도 나왔구요
조직보존에 도구로 전락해 버린 義
북한과 같이 군사부 배사율 충효예... 인간 자아실현의 단어가 조직유지의 수단으로 쓰여졌단 거죠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되듯 토씨 하나를 바꿔 家業을 이어 갔습니다.
어린 신도들이 (연로하신 분들은 좀 빠졌습니다) 천도식 끝나고 밤새도록 설겆이 했습니다.
전 끝도없는 설겆이도 싫고 그래서 먹고가기 미안해서 천도식 끝나면 그 날은 바로 집에 갔습니다.
결국은 귀신도 응하지 않는 굿하고 돈만 불리는 무당이나 대순이나 ...
재주는 곰이 부리고 ... 위가 청렴하다면 저도 말 않겠습니다.
조금 싫은소리 하면 묵었다 난법이다 불의하다 배사율이다...
듣다 듣다보니 사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포장이란걸 알았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다기보다 하다 하다가 능력부족인줄 알았지만 솔직하지 않은 그저 그런 조직이란 것을...
의 충 군사부 배사율 갖가지 단어로 평범함을 감싸고 있단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단 거죠.

유상팔백주 불고가사 일심...아무렇지 않게 뒤에서 돈 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하드님의 댓글

지하드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5.♡.160.54 작성일 14-11-16 07:37

99년이전에는 조상위패를 도장에 거는게 없던거 같은데
천도식이란 말은 있어도 그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절에서 불교식으로 재물비 포함 200만에 한적은있네요.
불교가 저렴한편이네요 여기서 천도식이란말에 학을 띠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나오고 천도식으로 가렴주구를 많이 했나봐요.

도원결의님의 댓글

도원결의 아이피 112.♡.185.188 작성일 14-11-16 03:21

지하드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저는 다른 시각과 견해도 있음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가족의 동의까지 구하며 도를 구한다는건 어떻게 보면 욕심이 내포되어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최선이겠지만 세상 만사가 본인의 뜻 대로만 되어지지 않겠죠.
석가가 만일 가족의 동의를 구했다면 부모의 말씀에 순종했더라면 과연 부처가 되었을까요?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치르기전 부모에게 먼저 동의를 구했다면 부모가 그렇게 하라고 했을까요?

가족과 생활에 비중을 두면 두는 만큼 도와는 그 만큼 멀어지고 도에 비중을 두면 자연히 가족과 생활과는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둘다 원 한다는건 욕심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천하사란 아무나 평범한 마음 가짐 가지고는 감히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 보다는 민족 보다는 천하를 품은 가슴인데 가족이 눈에 들어온다는 자체는 이미
천하사가 아닌 가족사가 아닌가 합니다.

사해내는 다 형제니라
위 말씀처럼 큰 대의에서 일 하기란 일개 범부로선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불고가사란 천하를 가슴에 품고 대의를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하는 삶.
아무나 할 수 없는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불고가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하드님의 댓글

지하드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5.♡.160.54 작성일 14-11-16 07:22

석가는 왕자출신이라서 집안걱정 없던 사람입니다.
안중근의사의 집안도 부자집이구요. 자신의 사재를 털어서 동학난을 진압하러 다닌양반이죠.
제가 사업하는 사람 직장하는 다니는 사람 많이 보게되는데
집안이 시끄려우면 얼굴에 티가 나서 신경쓰느라 일도 못하더라구요.
저는 불고가사가 수신제가치국평천하와 같은 의미라 생각합니다.
저도 천하사를 시작하면 불고가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전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하고나서 시작하란 뜻이죠.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한테 용돈주고 천하사하라고 하면서
머슴처럼 부리고 젊은 청춘 낭비하게 하는 그 단체를 비판하는겁니다.

도원결의님의 댓글

도원결의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7.♡.15.138 작성일 14-11-16 12:30

그렇군요.
보는 관점에서의 차이가 있었네요^.^
사랑합니다. 지하드님^.^

equalizer님의 댓글

equalizer 아이피 58.♡.232.175 작성일 14-11-16 17:12

지하드님의 견해에 한표!
유상팔백주 챙겨놓은 회장님도 결국 집구석에 개만 키워놨죠!

자기주변 최측근의 지지도 못받으면서 무슨 불고가사! 모든 이들이 불고가사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

☆칠성동자님의 댓글

☆칠성동자 댓글의 댓글 아이피 203.♡.207.65 작성일 14-11-16 17:36

불고가사  하다가 울고불고 합니다

참님의 댓글

참 아이피 211.♡.159.23 작성일 14-11-16 18:22

불고가사라...
과연 진정 상제님 진리를 위한 불고가사 였던가요
아님 후천세상 계급을 위한 희생이었던가요
대전교단이  진법이고 난법이고를 떠나
불고가사 한 사람들이  진정 상제님을 위한 삶이었다면
그길이 상제님께서  바라는 삶이 아니라는걸 안 순간
다 집어치웠을것이고
상제님이 다시 오셔도 소용없다  인존하느님을 따르겠다
그분따라 후천가서 후천귀족으로 살것이다 다짐하는 자들이
남아있겠지요

불고가사 하는 남편덕에
경제적으로 파탄나서 주변에 주의인물로 찍히고
부모 형제 에게도  등돌려진 사람은
참 많이 봤습니다

참님의 댓글

참 아이피 211.♡.159.23 작성일 14-11-16 18:25

상제님께서는 방벽에도 기대지말라시며
남한테 기대고 신세지는걸 경계하셨습니다
불고가사 한다며 주변에 폐 끼치고
돈사고나 치는건 차라리 도를 안하니만
못한거 아닌가요

미듬님의 댓글

미듬 아이피 175.♡.243.151 작성일 14-11-16 23:53

불고가사 중에 이런 것이 있겠네요.
식물인간 되어서 병원에 누워있는 사람.
집에 갈 수 없으니까...

그리고 신부님, 수녀님, 스님, 교무님 등등...

고모, 숙부께서 할머니께 효도하는 모습 보니까(맛있는 것 사드린다든지)
불고가사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그랬다가는 배은망덕하다는 말을 들을테니...

일부자님의 댓글

일부자 아이피 119.♡.182.71 작성일 14-11-17 19:45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압니다.
혹세무민 하는 난도난법자들이 불고가사를 이용하다보니
본래의 의미를 언급하기가 어려우나 나중에 다시 언급 하기로 하고
저는 도원결의 님께 1표
개인적으로 도원결의님 같은 분이 많았으면 합니다.

이덕현인님의 댓글

이덕현인 아이피 175.♡.189.194 작성일 14-11-24 22:53

불고가사하면 울고가사 되나이다.  천하사를 해야지 가족사를 하면 아니되옵니다.  일심이 되어야지  음심이 되어서는 아니되옵니다.    우리의 바판의 대상이 되었던 조철제도 태극진경 보면 대학생이 학업을 때려 치우고 도에 전념 할까요?  하고 물으니 학업도 도다.  안배우면 자신만 살리지만 많이 배우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으니 학업을 포기하지 마라 했습니다.  개벽에 미친 종자들은 오히려 꺼꾸로 학원도 다니지 말고 학교도 다니지 말고 도장에 충실하라고 합니다.  가정생활도 도라고 생각 합니다.    가정에 충실하신분이 도사에도 충실 하리라 생각 합니다.    안내성 교단이 그러다가 세인의 지탄을 받고 사라졌습니다.  안내성 교단은 죽은자의 시신을 봐도 기가 나빠지니 조문도 가지마라 했습니다.    사생활을 너무 침해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라 사교입니다.

여기까지왓는데님의 댓글

여기까지왓는데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1.♡.182.172 작성일 14-11-24 23:11

오늘도 해인사에 남녀 두명이 시천주주를 몰래 적어 놓고 갔다합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또 누가 부추켰을까?
온갖 짜집기 논리로 어떻게 미혹케 했을까?

  • 목록

진리 토론 목록

Total 447건 1 페이지
진리 토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47 弓乙圖 (亞와弓弓, 卍과乙乙) 첨부파일 moon12 05-12 150 0
446 山河大運을 거두어 들임 인기글 moon12 08-21 2202 1
445 泰仁의 大 學 인기글 moon12 09-18 4680 0
444 증산교사) 의통전수관련 내용 인기글 0101 05-04 3987 0
443 성구 말씀으로 추측해보는 후천경제생활 인기글 현우 08-11 9478 0
442 일심(一心)과 관련된 경전말씀 댓글1개 인기글 현우 08-09 8873 0
441 현세의 복희를 알고보니~!! 댓글1개 인기글 수보리 03-13 9669 0
440 강증산 상제님 신앙형태에 대한 고찰 댓글3개 인기글 현우 10-24 8539 0
439 주역해의-12. 천지비(天地否) 댓글1347개 인기글 무당 10-20 824938 0
438 상제님 유서에 호해허망은 변조된 것이다 댓글1개 인기글관련링크 aspirin 10-11 8492 0
437 참동학과 해원에 대하여 인기글 감나무 09-15 7554 0
436 상제님 유서의 '호해허망'은 오류? 인기글 aspirin 08-26 9771 0
435 --- renewal site open 2017.07.03 ------------ 인기글 운영자 07-01 6462 0
434 천부경 요약 해설본-인극장 댓글4개 인기글첨부파일 한마인드 01-08 10108 0
433 천부경 요약 해설본-지극장 댓글2개 인기글첨부파일 한마인드 01-08 9136 0
432 천부경 요약 해설본-천극장 댓글4개 인기글첨부파일 한마인드 01-08 10085 1
431 주제별 심화토론 정리-대두목과 메시야(5). 댓글2개 인기글 심화토론 01-04 8416 2
430 닥그네와 붉은닭! 댓글2개 인기글 정덕 11-29 8606 0
429 주제별 심화토론 정리-대두목과 메시야(4). 댓글4개 인기글 심화토론 11-13 9310 0
428 태을주 수기저장 주문인가? 댓글3개 인기글 정덕 10-29 8499 0
열린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4페이지 5페이지 6페이지 7페이지 8페이지 9페이지 10페이지 다음 맨끝
게시물 검색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제휴문의
  • TOP
  • 사이트관리자 : 증산법륜도 운영위 Email: jsbrdo@gmail.com
  • copyright(c) jsbrdo.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