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50년공부종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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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풍7 (175.♡.215.32) 작성일14-12-20 04:31 조회8,339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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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24.♡.170.225 작성일
옳으신 말씀이세요^^
포교50년공부종필이란 말씀을 잘 해석하셨다고 보아요.
필(筆) 인지 필(畢)인지 논란의 여부가 있지만 어찌 되었든 1860~1909년까지 50년을 말씀하신 것이죠.
모교단 마부와 견자가 아무개(자칭 황극제) 나이 50살이 차면 개벽을 한다고 주장했던 말은 완존 거짓말임이 드러난 것이에요. 지난 2004~2005년에 얼마나 난리를 쳤나요!! 지금 생각하면 마부와 견자가 정말 미쳐 날뛰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말이에요. 더욱 웃기는 것은 마부는 2004년이 지나가자 자신이 한 말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한번도 사과를 안했다는 것이죠~ㅜㅜ. 정말 뻔뻔한 사람이에요. 신도들 신용불량되고 직장때려친 사람이 하나 둘이 아닌데 아주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은근슬쩍 넘어가고 말았거든요.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저는 포교50년공부종필을 말씀하시며 하신 다음의 상제님 말씀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옛 사람 이윤이 50살에 49년의 그름을 깨닫고 드디어 성탕을 도와 대업을 이루었다 하나니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여러분 기억하시죠? 견자는 초판 도전(1992년)에는 이것을 써 넣었다가는 재판 도전(2003년)에서는 거백옥 이라는 말을 지어서 넣어 성구를 완전 날조했거든요. 성구를 날조 조작하는 견자는 나빠요!!.
그런데 말이에요. 50년이란 것에는 뭔가 있는가 봐요. 상제님의 다른 성구에 "치천하50년공부" 라는게 있거든요. "평천하는 내가 하리니 치천하는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 50년 공부니라" 기억나시죠?
2015년 을미년을 여는 위대한 동지가 다가오고 있어요. 오늘낼 좋은 하루 보내시고 힘찬 동지를 맞이세요^^
여기까지왓는데님의 댓글
여기까지왓는데 아이피 121.♡.182.172 작성일
"大人의 말은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나니..."
포교오십년종필 이후에 2004 2005에 개벽이 왔다면 예언한 바가 현실화 되어
大人되시고 聖人으로 그 때 등극하셨겠죠..
하지만 오라는 개벽은 안오고 신도들에게 카드체납영수증만 쌓이자
한발 물러 서셔서 說하십니다.
"이럴때일수록 더 잘 믿어야지 안그래 응~"
첨엔 틀린 말은 아니지 했었지만 뭔가 갖구 놀고 있다는 생각 안하무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폴레옹이 불가능은 없다고 독려해서 大軍을 독려해서 산정상에 올랐더니
"어 이 산이 아니네~" 하며 남 일처럼 말하는 거와 무엇이 틀릴겠습니까?
말을 바꾸면 사기와 진정성에 분기점에 만납니다.
최소한 미안하다 했었어야 합니다. 최소한의 자기 반성은 있었어야 합니다.
사기입니다. 리더를 잘 못 만나면 패가망신 합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24.♡.170.225 작성일
참신앙 사이트를 최근 방문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사족을 붙이네요. 견자는 1954년 생이거든요. 그래서 견자가 만 50살이 차는 해가 2003년 이었어요. 마부와 견자는 1998년부터 포교50년공부종필 이란 말을 써먹으면서 시한부 개벽설을 부르짖었어요. 처음에는 견자의 나이 50살이 차고나면 개벽이 온다는 말은 안했어요. 처음에는 운만 슬슬 떼면서 바람을 잡았죠. 그러다가 2001년 미국 뉴욕 쌍둥이 빌딩이 비행기 자살테러로 붕괴되는 것을 계기로 시한부 바람에 본격적인 제동을 걸었던거 같아요. 나중에 견자는 이런 말도 했어요. "포교50년공부에서 종필의 다른 말이 개벽이다." 즉 노골적으로 50년 지나자마자 개벽이 온다는 말이었죠.
마부와 견자의 상제님 성구해석방식을 한마디로 아전인수 방식 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아전인수!!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는 것이죠. 다른말로 하면 떡줄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그런 격이라고 할까요? 하여간 마부와 견자는 희대의 종교 사기꾼이 맞아요. 후천 5만년 유취만년할 그런 사람들이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불가지님의 댓글
불가지 아이피 124.♡.170.225 작성일
상제님 말씀에 50년 많이 등장하더군요.
포교50년공부종필
김경흔은 50년 공부에 태을주를 얻었다.
치천하50년 공부
우리 50년뒤에 만나자(안필성에게 하신 말씀)
50살에 49년의 그름을 깨닫고....
아마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 50이란 숫자가 이렇게 등장하는 걸까요?
50년이란 말 그대로 50년이라고 믿습니다.
정말로 개벽이 50년이란 물리적인 기한이 차고 곧바로 오는 것이라면
이미 첫 스타트 점이 출발되었기를 바랍니다.
제 생애에는 개벽이란 우주의 경계를 보고싶기 때문입니다.
새신님의 댓글
새신 아이피 211.♡.202.22 작성일
50년 공부라는 것은 천자의 삶 속에서 천자의 이치를 밝히는 때를 50 이라고 하셨습니다.
50년 동안 바르게 하지 못했던 법을 새롭게 세우는 때를 50 이라고 표현했다고 봅니다.
옥황상제님게서는 50에 태극도를 말씀하셨고 미륵세존님께서는 50에 옥황상제님의 정확한 신위를 밝히셨으며 그 다음 천부께서는 미륵세존님을 50 에 원위에 밝히셨고
천모께서는 50에 천부를 밝히셨으니 이 어찌 우연이라고 할 수 있겠는지요.
증산도에서는 아직 모르는 이야기지만 이미 도가 여기까지 와 있다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후천이 열리는데는 시간이 조금 필요한 것 같습니다. 후천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 열어 가는 세상이니 군자들이 많이 모여야 그 일의 성사가 쉬울겁니다. 군자의 자리가 차지 않으면 아무래도 일이 더디겠지요.
2040년은 되어야 후천이 완전 열린다고 하니 그때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일들로 가득 채워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