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海印) 의통인패(醫統印牌)그리고 마패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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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수로왕 (124.♡.16.68) 작성일15-12-24 06:50 조회8,233회 댓글22건본문
참으로 무식한 소리를 합니다
해인이 의통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을 살리는 도장이 해인이기 때문입니다 기타 유수한 비결서를 굳이 갖다대지 않더라도 죽을 세상에서 살리는 즉 신병들에게도 건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명령과 권세를 드러내는 것이기에 의통이 바로 해인이 되는 것이지요
보천교혁신운동한답시고 교단의 금괴를 훔쳐 어린 처자 꿰차고 만주로 날랐던 인물들입니다 저들이 진주고 상제님 종통을 받고 대행자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고 그 밑에서 똑같이 배운 사람들이 모교단의 두 부자입니다
'무진년 기두' 구절이 천지개벽경에도 나온다던데 과연 진실일까요?
차경석 성도가 밖에서 엿듣다가 그냥 갔다?
그건 그럼 어찌 알았나요? 성구증언자가 그 중요한 말씀중에서도 투시할정도의 도통을 하셨었나? 아님 그걸 또 다른 성도가 다 듣고 보고 했었나보네?
그 구절 상당히 이형제의 차경석 성도에 대한 악의적인 의도가 보이며 상식적으로도 완전 사기입니다
백번양보해서 신도들마다 다 사명이 달라서 그랬다?
아니 약장하나도 그리 중요하시다고 먼지까지 쓸어가라는 마당에 상제님의 강세목적의 더도 덜도 아닌 최고이자 최후 목적이될 수 밖에 없는 종통의 상징이될 더군다나 의통을?
역신의 긍정적 혁신기운으로 개벽사업을 일으키는 긍정적인 목적도 있겠으나 또한 그 해원이라는 부정적인 과정을 절대 간과해선 안됩니다
역모나 혁명을 위해 역신은 항상 비밀과 남모를 음모를 꾸미기 마련입니다
한마디로 믿을 수 없습니다
호부라는 것도 반드시 거주지 집 땅속에 묻어야하는 것이 있는데 요즘 세상에 그게 가능한 현실도 아니고 참내 상제님께서 그것도 미래예측을 가늠 못하시고 그런 공사를 보셨을리도 없습니다
거기에 이마두 대성사 '시헌'이란 호는 이상호도 따라 썼던 호인데 이걸 또 도장 위에 찍어요? 이마두 대성사 공식 휘호는 따로 있습니다 시헌은 세간에 알려지거나 공식적인 호의 이름이 아닙니다
선천은 신농씨 후천은 이마두대성사가 신명님들 주벽이라치더라도 말입니다
누가 신용카드 비번 그냥 세상에 공개해서 뿌려놓냐고?
개벽기 살 비방에 하나님의 비급을 그딴식으로 세상에 뿌려지게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셨을거라고 믿으신다면 그렇게 믿으시면됩니다
구원은 그리 쉽게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과거에도 당시 뜸금없던 이씨 두인물이 의통이라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둘이 똑같이 종통을 주장하기 위해 둘이 똑같이 경전을 다시 썼습니다
상제님 태모님께서 나름 인정해주시는것 같음서도 결론은 붓대가진놈이 천하의 대적놈이라 정의 하신 그 사람들입니다
그런 증좌도 없이 덮석 사기꾼의 현란한 말재주와 글자구 그리고 도구들에 속아넘어가면 그 순간 당신은 작은 조화라도 부리는 이무기인지 천년묵은 구렁이인지한테 꿀떡 삼켜질 것입니다.
댓글목록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아이피 67.♡.90.234 작성일
결론이 뭡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숨을 좀 고르시고 차근 차근 말씀하세요.
잠을 덜 깨고 글을 봐서 그런지 몇번을 읽어도 도저히 감이 안 잡히네요.
착한 사람이라는 분이 쓴 글도 감을 못잡겠던데
감이수로왕님도 착한사람 못지않게 글을 쓰시네요.
도대체 뭘 어쩌라는 겁니까?
상제님처럼 조화를 부리시고 판밖에서 성도하실 분을 기다리라?
그러면 감이수로왕님은 그분을 아신다는 이야기군요.
감이수로왕님의 댓글
감이수로왕 아이피 124.♡.16.68 작성일
오아시스님......제목 그대로 현재의 의통은 사기라는 주장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장이므로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이를 두고 판단하시는 것은 글 읽는 분들의 몫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좋겠으나 아니면 그냥 다른 사람은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시고 심각하게 안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 무슨 사이비 종교 만들 생각 추후도 없사오니 그런 쪽으로 엮일 이야기는 아예 거론치 말아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정덕님의 댓글
정덕 아이피 66.♡.66.139 작성일
상당히 여러부분이 저의 생각과 유사합니다...
성도는판밖에 있다고 하는성구가 있습니다.
여러성구들을 연구해보고 의통과 해인을 생각해보고 해야겠습니다.
정답은 일심에 있다는것만 압니다.
.
나의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단 말이다. 붉은 닭 소리치고 판밖 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도통판이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하시니라.
현하의 학교 교육이 학인(學人)으로 하여금 비열한 공리(功利)에 빠지게 하므로 판밖에서 성도(成道)하게 되었노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판밖에 남 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는 것이 완전하니라.
대저 천하사를 함에 때가 이르지 않아서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되면 그 음해가 적지 않나니 그러므로 나는 판밖에서 일을 꾸미노라.
이제 판밖에서 남에게 의뢰함이 없이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노라.” 하시고
하루는 상제님께서 약장에
奉天地道術藥局 在全州銅谷生死判斷
봉천지도술약국재전주동곡생사판단
이라 쓰시고 성도들에게 “몇 자인지 세어 보라.” 하시거늘
12 성도들이 “열여섯(十六) 자입니다.” 하고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진주(眞主)에서 한 끗이 튀었네.” 하시고
13 “내 일은 판밖에서 성도(成道)하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수부님께 말씀하시기를 “신축년 이후로는 세상일을 내가 친히 맡았나니
2 이제 사절기(四節氣)는 수부가 맡고 24방위는 내가 맡으리라.
3 동서남북에서 욱여들어 새 천지를 만들리니 혼백(魂魄) 동서남북이라.
4 이 일은 판밖에서 이루어져 들어오는 일인즉 그리 알라.” 하시니라.
상씨름 하는 자는 콩밭 이슬을 맞으며 판밖에서 술 고기 많이 먹고 있다가 ‘아우’ 소리 한 번에 똑 한 사람 지우고 황우를 몰아가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뾰족한 수란 상투의 덕을 이름이니 판밖에서 일을 지을 때에 한번 크게 쓸 것이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들이 아무리 별스러워도 나를 따르는 자들의 선생밖에는 못 되느니라.
11 나의 일은 판밖에 있나니 뒤에 큰스승이 나와 천하창생을 가르치리라.” 하시니라.
천지공사를 결정하리라.
3 우리끼리 일했으나 나의 일은 판밖에 있느니라.”
하루는 공우가 여쭈기를 “도통을 주옵소서!” 하니
2 상제님께서 꾸짖으시며 “그 무슨 말이냐. 도통을 네가 하겠느냐? 판밖에서 도통하는 이 시간에 생식가루 먹고 만학천봉 돌구멍 속에, 죽었는지 살았는지 내 가슴이 답답하다.
한 성도가 여쭈기를 “병겁이 이와 같은데 이 병을 다스릴 약이 천하에 없다는 말씀입니까?” 하니
2 말씀하시기를 “이는 구원의 법방이 판밖에 있는 까닭이라. 만약 약을 가진 자는 병겁이 휩쓸 때 먼저 죽을 것이니라
누런 닭이 소리치며 날개 털면 판밖 소식 알리로다. 네가 그렇게 서러워하니 판밖에 있더라도 소식을 전해 주마.”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판밖에서 성도(成道)하여 들일 때에는 사람 바다를 이루는 가운데 너희들의 노고가 크리라.” 하시니라
태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내 새끼들 중에서는 안 되고 판밖에서 성도하여 들어오리라.” 하시니
하루는 태모님께서 또 그 말씀을 하시므로 민환이 여쭈기를 “늘 그와 같이 말씀하시는데 오늘은 왜 판밖에서 성도하여 들어오는지 그 이유를 가르쳐 주십시오.” 하니
4 태모님께서 아무 대답도 않으시고 다만 “흥!” 하실 뿐이더라.
태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너희들 가지고는 안 되느니라. 판밖에서 성공해 들어와야 되느니라.” 하시고
2 “진인이 나와야 하느니라. 나의 모든 일을 이룰 사람이 판밖에서 나오느니라.” 하시거늘
“내 일은 판밖에서 성도(成道)해 가지고 들어오나니 너희들은 잘 닦으라.” 하시거늘
일러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면 상제님과 나의 사략(史略)을 편찬할 사람이 판밖에서 나오느니라.” 하시니라.
내 일은 판밖에서 성공해 가지고 들어오니 혼백(魂魄) 동서남북(東西南北) 아닌가.
4 동(東)은 일본이요, 서(西)는 미국이요, 남(南)은 중국이요, 북(北)은 소련이라.
5 중앙(中央)은 아동도(我東道) 아닌가.
6 한 고조(漢高祖)는 마상(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였으나 우리는 좌상(坐上)에서 득천하하느니라.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아이피 67.♡.90.234 작성일
무엇이 판안이고 무엇이 판밖인지요?
저는 무엇을 판안이라고 하셨는 지 무엇을 판밖이라고 하셨는지도 감이 안 잡힙니다.
판밖과 판안을 속시원하게 설명해 주실 분은 없으신가요?
태모님의 이 말씀은 무슨 뜻인지요?
“내 새끼들 중에서는 안 되고 판밖에서 성도하여 들어오리라.”
이 말씀은 고수부님 당대의 종도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후대에도 고수부님을 따르지 않는 판밖에서 성도하여 온다는 건가요?
상제님께서는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면 다 죽는다고 하셨는데,
내 새끼들 중에서는 안되고 판밖에서 성도하여 들어온다 하심은...
제가 머리가 나쁘고 무식해서인지 도저히 감을 못잡겠습니다.
정덕님의 댓글
정덕 아이피 66.♡.66.139 작성일
저는 판안을 상제님 수부님 말씀에 따르면
종단내에서는 증산법종교 판안
그외 종단 판밖이라고 생각을합니다.
이것은 단지 저의생각일뿐입니다!
상제님,수부님의 직속이 판안
그외는판밖.....여러사람들의 생각을 저도 보고싶네요!
방천화극님의 댓글
방천화극 아이피 175.♡.148.183 작성일
판안에서도 판밖이 있습니다.
증산도 내에서도 판 밖이 있었거든요.
자유스러운 진리 탐구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세인트님의 댓글
세인트 아이피 27.♡.44.197 작성일
저는 판밖을 처음에 교운판이 아니라 세운판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요. 지금은 판안은 교운이든지,세운이든지 판안,판밖이 다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판안은 실제로 바둑판이든지,노름판이든지 그안에서 대가리 싸움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교운판은 모든 선천종교들이 대가리 싸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불선 모든 종단에서 자신의 종단만이 진짜라고 믿고 구원의 실체가 존재한다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판안의 주인공들이죠. 상제님 계열의 종단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증산교,대순 안산 법종등 수많은 종단이 내가 주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선위기도(공신의 집 상량보에 그려 붙이시고)에서 판밖은 따로 끌어내어 따로 준비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천지지주장,사물지수창,음양지발각, 그리고 거기서도 또 따로 분리한 인사각지 이것이 판밖이라고 생각합니다. 판안은 홀생홀유와 정의로 되어 있는데요. 불현듯이 나타나서 자기 입맛에 맞는자들끼리 놀다가 사라지는 난법해원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이윤도수 문왕도수 사마소도수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운에도 역사마다 주인공들은 대가리싸움에서 승리할려고 하는데 역사의 황제,왕들은 판안의 주인공들이지만 상제님은 판밖에서 진주를 둔다고 했습니다.
이윤,문왕,사마소등은 대가리가 아닙니다,판안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모두 사이드 인물들 보좌하는 인물들 하지만 판안의 일이 못마땅합니다. 판을 뒤집어 엎는 혁명도수의 주인공들입니다. 판밖에서 성공(쿠데타)해서 판안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이수로왕님의 댓글
감이수로왕 아이피 124.♡.16.68 작성일
위 성구는 상제님께서 스스로 당대에서 세속과 기존의 판밖에서 성도하셨단 말씀입니다.
그리고 도통하시고 도판을 여신 후에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또 당신님 기준으로 판밖이라고 하신 겁니다. 이후의 성구는 상제님 태모님 신앙하는 도판에서의 판밖이라는 말씀으로 해석해야 옳은 줄로 압니다. 이는 상제님의 철두철미한 천지공사의 무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도판의 절절한 구도의 열정과 순수한 일심도 있겠으나 또한 상제님 도판 속의 불의함과 욕심이 넘쳐나는 그 해원의 과정을 이미 역신해원공사로 천지에 질정하신 천지공사이기에 이는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속에서 과연 천지신명 모두가 인정하는 그런 도덕군자가 나올 수 있을까요? 상제님 신앙판에 그런 큰 인물이 있다면 좋겠지만 전 아직 못봤습니다.
판밖에 그런 인물이 나올지는 상제님 말씀을 기대어 그냥 기대를 해볼 뿐입니다
그전까지는 전 지구멸망하는 날까지 한그루 나무를 심는 도심으로 일심을 다해보고자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사견일뿐입니다. 혹 도움이 되실 부분이 있으심 참조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니시면 그냥 이런 생각도 있구나하고 너그럽게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아이피 67.♡.90.234 작성일
이후의 성구는 상제님 태모님 신앙하는 도판에서의 판밖이라는 말씀으로 해석해야 옳은 줄로 압니다.
무슨 뜻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님의 생각에 반박하기 위함이 아니라 배우고 싶어서 입니다.
현실적으로 보자면 상제님의 진리를 모르는 다른 종교인들이 세상을 위해서 더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상제님은 환부역조라 하셨고....
상제님의 진리는 참으로 어렵고도 어렵습니다.
어쨌든
개벽에도 연연하지 말고
의통에도 연연하지 말고
도통에도 연연하지 말고
상제님의 가르칩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오아시스 생각....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도 감이수로왕님의 신앙관에 동의 합니다.
살아있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자
감이수로왕님,
자주 오셔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알바트로스님의 댓글
알바트로스 아이피 223.♡.3.24 작성일
김이수로왕님 .
아마 당신이 전생에 상제가 아닐까 합니다.
잘해보세요.
대순전경 천지개벽경 기타 경전등이 내 논리에 어긋나면
다 조작이며, 저자는 인간성이 나쁘고
더 나아가 박공우성도도 거짓말쟁이이고
할 말이 없네요. ~~
물론 경전 기록중에 조작 , 오기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찬찬히 살펴 공부해야지요.
감이수로왕님의 댓글
감이수로왕 아이피 124.♡.16.68 작성일
알바트로스 님, 억지를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알바트로스 님, " 물론 경전 기록중에 조작 , 오기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라고 알바트로스 님 스스로도 인정하는 논리적인 의문점을 제기한 바를 가지고 저를 전생에 상제라느니 이런 몰상식한 표현은 인격모독입니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걸 제가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위의 표현은 참 지독하게 하시는군요 ㅎㅎ
언제 다 조작이라고 했나요? 문제되는 부분을 지적한 것 뿐입니다.
감이수로왕님의 댓글
감이수로왕 아이피 124.♡.16.68 작성일
상제님 신앙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판밖을 주장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를 부정하는 처사이지요.....
왜 모르겠습니까?
기분 나쁘고 불쾌한 일입니다.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라고 하는데 좋을 사람이 어디있나요?
이는 어디까지나 문제 제기에 불과할 뿐입니다.
알아서 판단하실 문제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내용이라 글을 올렸습니다만 분수 넘게 내용이 넘어간 부분도 있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리는 바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깊이 파보아야할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의통이란 정말 중요한 문제이기에
이에 대한 정말 깊은 고민과 실제적인 것들이 뒷받침 된다면 정말 상제님 신앙에 있어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모교단에대한 정말 중요한 탈착의 과정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본인에의 인격모독이나 비난은 감히 지양을 부탁드리오며 이 내용 자체에대한 실랄한 비판과 실질적인 내용이 오가는 기회가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알바트로스님의 댓글
알바트로스 아이피 223.♡.3.24 작성일
제가 조금격앙된 글을 올렸네요. 사과합니다
그러나 의통 인패 해인 이런 용어는 분명히 기록에 나옵니다.
그러므로 내가 직접보지 않았다면 좀 더 겸손하게 대할필요가 있습니다.
경전기록자도 소설가가 아닙니다.
감이수로왕님의 댓글
감이수로왕 아이피 124.♡.16.68 작성일맞는 말씀입니다. 제 말씀은 의통이나 해인 자체가 사기라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이상호 이정립 이 두분을 거쳐 모교단에 실체로 전수된 것들중에 문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 실제적인 내용을 가지고 좀 더 이야기되면 저도 그렇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아이피 67.♡.90.234 작성일
무식한 제가 생각하기에도 박공우님의 의통은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상제님,박공우성도,차경석성도 세분만이 알고 있는 비밀을 누가 증언을 했다는 건지...
그리고 의통이 물건이라면 아무나 가지고 가서 써도 된다는 건지...
여튼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개벽이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맨날 의통있다며 개벽장사나 하는 사기꾼의 놀음에 놀아날 필요는 없지요.
고수부님께서도 후천창생되기도 어려우니 살아 잘되기를 바라라 하셨고,
내 일은 되어놓고 봐야 한다 하셨고, 심통공부 먼저 하라 하셨는데
좁아터진 제 마음보재기부터 고치는 공부부터 해야겠습니다.
여튼 감이수로왕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자주오셔서 감이수로왕님의 신앙관을 피력해 주시고 다른 도생들께도 새로운 자극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 아닙니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덕님의 댓글
정덕 아이피 66.♡.64.175 작성일
작은 조화라도 부리는 이무기인지 천년묵은 구렁이인지한테 꿀떡 삼켜질 것입니다
이무기는 누구를지칭하시는것인가요? 이니셜이나 별명으로 답해주시면 감싸하겠습니다!
스콜피오님의 댓글
스콜피오 아이피 67.♡.90.234 작성일
추축컨데 그 천년묵은 이무기는 상제님의 말씀을 붓대질해서 자신을 인간상제의 반열에 올려놓고 그 구렁이가 한번 입을 열었다하면 서론 본론 결론도 없이 주구장창 횡설 수설로 몇시간 동안 혀를 날름거리며 말장난을 하여 사람의 혼을 빼놓고 몸을 흔들며 주문을 외우는 강력한 허령신공을 내려주는 자가 아닐까 합니다.
그 구렁이는 뱃속 검은 제놈의 복장을 감추기라도 하듯 유난히 흰색차를 고집한다는 군요.
그 천년 묵은 이무기의 화신은 서방금기를 가진 백색이 울트라 수퍼 초강력 숙살지기로 그놈부터 추수해 갈 것임을 생각조차 하지않는 미친놈의 이무기라 천년을 묵었어도 용이 되지 못하고 갑오년에 인간의 두껍을 쓰고 나와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 구렁이가 누구인지를 아시는 분들은 모두 일만이천 도통군자의 반열에 들어가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무기가 누구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봉사잔치에 눈을 뜨고 도통군자가 되실 자격이 충분할 것이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이상호 이정립 선생에 대한 악성 루머를 누가 지어냈을지는 뻔한 겁니다.
우리 증산참신앙은 고수부님 묘소가 온전히 남아있게 된 것이 이정립 선생의 공덕이라는 것을 재작년에 발굴해냈습니다. 사실 그 일대에서는 당연한 사실이었는데도 몰랐던 거죠. 왜죠? 누가 은폐했죠? 정통성 없는 어떤 단체의 소행일 것입니다.
이상호 이정립 선생을 악성 루머로 어떻게든 폄훼해야 자신들의 억지 정통성과 난법난도가 정당화되기 때문입니다.
수부님께서 이상호, 이정립 선생에게 동청룡사명기를 전하신 것, 건곤의 사당(통천궁)을 짓게 하신 것, 단주수명의 일(의통성업)을 맡기신 것, 경전을 엵게 하신 것, 어진을 개사하게 하신 일 등 중대한 사명을 맡기신 것은 홍범초 교수님의 <범증산교사>에 자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홍범초 교수님과 우리 증산참신앙의 인연은 여기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믿습니다.
증산참신앙의 주요 논객이신 신비전님은 홍교수님 생전에 여러차례 뵙고 깊은 도담을 통해 교운사를 새롭게 정립하실 수 있었습니다.
홍범초 교수님께서 순교하시게 된 이유는 설명할 필요도 없겠구요.
더 긴 말씀 않겠습니다. <범증산교사>를 충분히 정독하시기 바라며 그래도 이상호 이정립 선생을 폄훼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기 참신앙이 아닌 다른 단체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최복마님의 댓글
최복마 아이피 121.♡.142.18 작성일
판밖 = 지구밖
설마 아니겠죠??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판밖에서 판은 '무대'라는 뜻입니다.
씨름판, 바둑판, 노름판 판 판 판.. 그것은 세상이 주목하는 무대라는 뜻이죠.
무대 밖은 스포트 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곳 그런 뜻입니다.
감이수로왕님의 댓글
감이수로왕 아이피 124.♡.16.68 작성일
1. 차천자의 꿈 180 페이지 하단 이상호 이정립 일가의 보천교 교금으로 일본 유학사실을 부인하는 등 보천교의 지원을 부정하는 처사,
2. 같은 책 201 페이지 이상호의 시대일보 지분 확보 및 자기 배당금액 증액 시도(?)로 인해 보천교 간부회의에서 파면
3. 202페이지 보천교 교단 재산인 경성(서울)의 가회동과 창신동 '진정원' 가옥 및 대지를 자신 단독 명의 이전 자신의 소유로 만듦
4. 교직 파면 이후 월곡 이후 자신이 '종통' 임을 주장하기 위해 '보천교 혁신인' 이라고 자칭함, 그후 '혁신선언서' 인쇄 전국 신도들에게 발송 교도 난동 유도
5. 일본 지인의 주선으로 동생 이성영이 '보광사' 인쇄기 및 활자 등을 매각한 돈으로 이성영과 함께 중국 망명길에 오름
당시 보천교 혁신운동 간부들 사이 내분, 즉 김경호 등과 서울 가회동 혁신회 사무소 소유권을 놓고 심한 다툼 및 내분으로 이상호 형제는 상당액의 교금과 보광사의 인쇄기 매각 대금을 가지고 만주로 도주 1925년 귀국 후 김형렬의 미륵불교에 종사하다가 1928년에 보천교 간부하다가 탈교한 임경호와 다시 손을 잡고 김제군 금산면 금산리 용화동에 동화교를 창립.
시간이 얼마 없어 일단 이 정도만 올립니다.
감이수로왕님의 댓글
감이수로왕 아이피 124.♡.16.68 작성일
위에도 따로 올렸지만 모교단 두 부자 교주보다 이상호 이정립 두분이 더하다는 표현은 제가 좀 과했습니다. 잘못을 시인하는 바이며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리는 바입니다.
제가 말씀올리는 취지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를 수도 있는 잘못된 표현을 한 점 다시금 반성합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를 바랍니다.
이상호 이정립 두분의 진리적인 그리고 도운사적인 공덕을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두분의 행적에 관한 기록에 두 분이 그리 도덕적으로 당당하다는 판단은 솔직히 전 못내리겠습니다.
더군다나 나아가 그 두분의 기록 내용과 관련 더욱 문제 삼을 것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야 문제 있고 욕심 있고 다 그렇겠습니다만 그 정도의 문제가 큰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이런 글을 쓴 의도는 바로 아랫글을 쓰신 '착한사람'이란 분 때문입니다.
또 의통 해인가지고 종교장사에 이용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였기 때문인데 제가 좀 오버해서 본 건가요? 어쨌든 해당 문제는 현재 대전의 모교단과 절대 무관한 문제도 아니고 또 그 때문에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그 모교단의 분들도 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순수한 상제님 태모님의 종교문화 생활종교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는 분들의 정성과 노력이 경주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도 있습니다.
관혼상제 및 인간생활 문화의 남녀관계 가족문제 및 성공이나 인생 가치관에 대한 상제님의 가르침이 기존 종교들에 비해 너무나 비극적으로 축소되어 왔고 현실화되지 못한 이 현실이 정말 슬픕니다. 무엇이 먼저이겠습니까?
참으로 어렵습니다만 이제는 정말 신앙의 본질을 다시 보고 노력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