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심자-이중성 천지개벽경 눈여겨볼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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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나무 (125.♡.193.57) 작성일13-12-10 14:59 조회7,442회 댓글0건본문
이중성 선생이 저술하신 천지개벽경은 이상호 선생이 저술하신 대순전경과 많은 부분이 겹치지만 독자적인 다른 내용도 상당 부분 있습니다. 천지개벽경에만 나오는 대표적인 성구 몇 개를 소개해 봅니다.
* 말씀하시기를, 나의 세상에는 천하의 모든 나라가 임금의 자리를 반드시 덕 있는 사람끼리 전하고, 아비로부터 자식에게 전하지 않느니라. (신축 11장)
* 만물을 낳아 끊임이 없음은 천지의 대업이요, 돌고돌아 쉬지 않음은 천지의 큰 덕이요, 공이 만세에 미침은 성인의 대업이요, 끝에도 처음처럼 나날이 새로움은 성인의 큰 덕이니라. 우임금이 구년홍수를 다스릴 때 삼년 동안 (자기 집) 문 앞을 지나면서도 들어가지 않음은, 한 몸의 괴로움으로 천하의 모든 백성을 편안히 하려 함이었느니라.
그러므로 세상을 다스리는 이는 그 몸을 주리게 하고 힘줄을 수고롭게 하여 백성의 목숨을 살리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이는 그 마음이 음란하고 재물을 탐하므로써 백성의 삶을 해치나니, 하늘의 이치가 있을진대 공은 닦은데로 돌아가고 화는 지은데로 돌아가리라. (임인 1장)
* 말씀하시기를, 천지의 일은 불시에 오는 것이요 사람이 감히 알지 못하나니, 때가 오지 않아서 내 일을 알면 하늘이 잡아 죽이느니라. (임인 4장)
*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요순의 세상을 다시 본다는 말이 있으니, 그러하옵니까. 말씀하시기를, 천지의 큰 운수니라. (임인 5장)
* 제자가 여쭈기를, 그름을 벗어나 옳음을 따르는 길이 어떠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성경신(誠敬信)이라 하지 않았더냐. 마음을 속이지 말고, 목숨을 해치지 말며, 천륜을 상하게 하지 말고, 남을 그릇되게 하지 말며, 간음하지 말고,재물을 탐하지 말라. 분수를 지켜 스스로 안락하고 마음을 잘 닦으라. 끊임없이 정성을 들이고 날로 덕을 넓히기에 힘쓰라 하시니라. (계묘 2장)
* 말씀하시기를, 나는 상놈의 도수를 마련하노라. (갑진 2장)
* 말씀하시기를, 나는 검소하고 질박함을 힘쓰거늘 묵은 하늘은 꾸미기를 주로하고, 나는 법도를 간편히 하기기에 힘쓰거늘 묵은 하늘은 예법을 번잡하게 하기를 주로하고, 나는 즐거음과 웃음에 힘쓰거늘 묵은 하늘은 위엄을 주로하고, 나는 다정하기에 힘쓰거늘묵은 하늘은 엄격한 태도를 주로하고, 나는 진실에 힘쓰거늘 묵은 하늘은 실없이 과장함을 주로하고, 나는 즐거이 화목하기에 힘쓰거늘 묵은 하늘은 쓸쓸함을 주로하나니, 나의 세상에는 만백성에 천한 사람이 없고, 모든 직업이 비천한 일이 없어 천하가 평등하게 고른 세상이 되고, 모든 조화가 신의 경지에 이르고, 문물제도가 이로우면서도 화려하여 인정과 의리가 새록새록 하고, 사랑이 넘쳐 나나니, 이것을 묵은 하늘은 상놈의 짓이라고 하였느니라. (갑진 2장)
* 제자가 여쭈기를, 선천은 나라의 보배인 옥새에 하늘의 명을 받았으니 영원히 창성하리라 하였는데, 후천은 어찌 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도둑놈의 심보니라. 자자손손이 이어받아 천추만세에 혼자 그 자리를 누리면 마음에 흡족하리요. 나의 세상에는 아비로부터 아들에게 전하지 않고 반드시 덕있는 사람이 덕있는 사람에게 전하노니, 그러므로 내 세상에는 임금이 하늘의 명을 받아서 백성을 하늘처럼 여기노라. (갑진 5장)
* 마침 그 때 정읍 사람 차경석이 남의 빚을 독촉하는 송사로 전주로 가는 길에 용암리를 지나다가 대선생을 뵈오니, 바지를 걷어올리고 대삿갓을 쓰시어 차림새가 속되지 않으시고, 행동거지가 씩씩하시며 말씀이 솔직하시어 행세범절이 하나도 꾸며냄이 없으시니, 풍채가 크게 부귀할 모습이시고 눈빛이 사람을 쏘는 듯 하여 감히 마주 볼 수 없으시니라. (정미 2장)
* 그 뒤에 몇일 되지 않아 대선생께서 용암리에 계시더니, 정읍 사람 차경석과 안내성과 또 한사람이 찾아와 제자가 되니라. 한숨을 쉬시며 길게 탄식하시고 말씀하시기를, 험악한 팔자로다. 영락없는 역적놈이 찾아들었도다.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의 모든 신명의 뜻을 물어 결정하리니, 모든 신명이 물리치면 나도 어찌할 수 없노라. (정미 2장)
* 말씀하시기를, 입을 곤륜산처럼 무거이 하라. 아라사 군사가 서울에 들어오는 날이 있으리니, 너희가 찾아가면 너희를 공경하여 서로 절하노라. 아라사 군사가 서울에 들어오면 내 일은 이루어지노라. 말씀하시기를, 전쟁과 병이 함께 일어나노라. 아라사 군사가 서울에 들어와 있으면 천하의 대세가 너희에게 돌아오나니, 내 일은 한꺼번에 이루어지노라.(정미 6장)
* 하루는 태인 하마거리에 계시며 마루 위에 단정히 앉으셨는데, 조금 지나니 어떤 사람이 바지를 걷고 그물을 끌며 손에는 채찍을 들고 오더니, 채찍을 휘두르며 마당 앞을 가로질러 다니며 큰 소리로 천하의 도적들을 다 잡겠다는 말을 끊임없이 계속 하니라.
공우가 지극히 존귀하신 분 앞에서 하는 행동이 무례한듯하여 막 꾸짖으려고 하였더니, 대선생께서 위엄서린 눈으로 엄히 막으시니라. 공우가 그제 서야 저 사이에 무슨 곡절이 있음을 깨닫고, 삼가 명령을 기다리더니, 이렇게 한참을 지내더라.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네가 가진 돈을 저 사람에게 주어라. 공우가 명령대로 주니 그 사람이 말없이 받고, 대선생께 절한 뒤 말없이 물러 가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말씀하시기를, 북쪽 하늘 먼 곳에 있으면서 천하사 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그 사람이 세상의 도적을 모두 잡나이까? 말씀하시기를, 천하의 도적을 잡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그 사람의 성명이 무엇이옵니까?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너희들과 한집안 사람이 되어 서로 반기느니라. (정미 7장)
* 기유년 여름에 구릿골에 계시며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대공사를 보시니, 설법하시고 행법하시사 신명에게 칙명을 내리시니라. 양지로 책을 만드시더니 혹은 글을 쓰시고 혹은 그림을 그리사 제자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잘게 찢으라. 제자가 명에 따라 종이를 잘게 찢어 방안에 흩으니라. 매번 한 조각씩 주우사 불에 넣어 사르시니, 합수가 삼백여든세 조각이 되니라. 말씀하시기를, 한 조각이 어디 가고 없느니라. 제자가 요 아래서 한 조각을 찾으니 사람이 그려진 것이므로 받들어 올리니 말씀하시기를, 이는 황극수이니라. 당요의 세상에 나타났었더니, 지금 다시 나오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이번 공사에 황극수가 당요의 세상에 나타났다가 이제 다시 나오니, 요순시대에 덕 있는 사람끼리 서로 전하여 선천 도덕정치의 조종(祖宗)이 되었으니, 혹시 이를 말하심이옵니까? 말씀하시기를, 이제 천하 사람들이 요순세계를 다시 보리라. (기유 7장)
댓글목록
북두칠성님의 댓글
북두칠성 13-09-28 12:13 댓글상단소의 덕전덕으로 덕있는 사람이 덕있는 사람에게 전한다는 말씀이 천지개벽경을 읽어보면 여러번 나오는군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준다면 선천과 무엇이 다른가요? 아무래도 그 개인 성씨만을 위한 천하가 되고 마는데 상제님이 그렇게 천지공사를 보셨을리 만무합니다. 천지공사는 선천의 악폐를 뜯어고쳐서 새 세상을 만든 거잖아요. 이렇게 몇개 성구라도 한눈에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13-09-28 12:41 댓글상단윗글에서
* 세상을 다스리는 이는 그 몸을 주리게 하고 힘줄을 수고롭게 하여 백성의 목숨을 살리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이는 그 마음이 음란하고 재물을 탐하므로써 백성의 삶을 해친다.
* 목숨을 해치지 말며, 천륜을 상하게 하지 말고, 남을 그릇되게 하지 말며, 간음하지 말고,재물을 탐하지 말라.
이 말씀들은 일반 신앙인은 물론 단체의 교주에게 하신 말씀인것 같군요. 교주가 재물을 탐하여 신도에게서 필요이상의 돈 걷는걸 경계하시고 있습니다. 또 사람을 죽이지 말고, 개벽이 온다고 시한부 개벽설로 신도들의 일생을 그릇되게 하지 말라는 말씀도 있군요. 또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도 있고, 재물(돈)을 탐하지 말라는 말씀도 있군요. 교단의 교주님들은 꼭 새겨야 할 말씀이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후우움님의 댓글
후우움 13-09-28 12:45 댓글상단제가 모단체에 있을때 이해할수없는것중에 이런것이있었어요.
본부에서 들려온소리인지는 모르지만 지방간부 보직을받으면 2~3년인가 적응할라하면 다른곳으로 발령난다는 볼멘소리를 간부들이 한다는거예요.
저는 정말이해할수가 없었는데 그때는 그냥 그럴려니했어요.
자..우리는 상제님의 상생의 참도를 열어가는 사람으로써 지방간부든 본부간부든 어떻게 봉직해야할까요~
1년이든2년이든 자기뒤에 올 후임을위해서 열심히 터전을을닦고 보이지않게 성과를내어 그것을 다음에오는 후임간부에게 물려주는일이 얼마나 보람되고 거룩한일입니까~
또한 그런곳에오는 후임은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선임이 길을 너무 잘닦아놓아서 자기는 팔짚고헤엄칠정도이니 과연 그공을 자기가 다 가질려구할까요~
아마,그후임은 그선임이 계신곳을향하여 정말 마음에서 우러러나오는 존경심을 표하지않겠습니까..
이것이바로 덕전덕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상제님도는 음도,음덕,진정한마음,바로 그것이 아닐까요~
그것을 우리 참신앙에서 열어가야하리라 생각합니다.
참신앙에 오셔서 보이지않게 음덕을베푸시는 많은성도님들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도 그분들의 노고가 헛되지않게 노력하겠습니다.
모든분들 좋은주말 보내시길바라며~^^
풍류주님의 댓글
풍류주 13-09-28 13:51 댓글상단역시 제 평소 생각이 맞았습니다.
후천은 어찌 되나이까? 말씀하시기를,(부자세습은) 도둑놈의 심보니라. 자자손손이 이어받아 천추만세에 혼자 그 자리를 누리면 마음에 흡족하리요. 나의 세상에는 아비로부터 아들에게 전하지 않고 반드시 덕있는 사람이 덕있는 사람에게 전하노라.
더도 덜도 없는 상제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천에 그 얘기꺼리도 안되는 아들에게 왕위를 계승하면서 궁안에서 일어났던 온갖 폐해가 또 오릅니다. 사극의 단골메뉴로 등장하고 있잖아요.
상제님 천지공사가 무엇을 지향하는지 방향이 잡힙니다
조화봉님의 댓글
조화봉 13-09-28 14:02 댓글상단to 풍류주 ↑ 인류역사를 통해 볼때 비극은 권력의 부자세습이라는 관습에서 비롯되었지요.
관습인지 통례인지 모르지만 하여간 역사는 그랬지요.
후천은 더이상 그런 세상이 아닌게 확실합니다.
부자세습이라면 강증산 상제님이 자식낳아서 다했어야 하거든요.
후천 5만년이 영원히 강씨성으로 내려가게 말이지요.
하지만 상제님은 그렇게 안하셨어요.
강씨도 아닌데 다른 특정 성씨가 후천5만년 부자세습한다????
결코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헛다리 잡은 겁니다.
지금 특정 성씨들이 나와서 서로 싸우는 꼴은 진짜 헛다리군요.
천하는 특정 성씨들의 천하가 아닙니다. 또
천하는 1만2천 도통군자들의 천하도 아닙니다.
천하는 온 천하만민의 천하일 뿐입니다.
헛된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참이 보인다고 생각해요
호생지덕님의 댓글
호생지덕 13-09-28 14:45 댓글상단다른분들이 좋은 말씀해주셔서 저는 다른 구절을 눈여겨 볼께요^^
아라사 군사가 서울에 들어오는 날이 있으리니, 아라사 군사가 서울에 들어오면 내 일은 이루어지노라. 아라사 군사가 서울에 들어와 있으면 천하의 대세가 너희에게 돌아오나니, 내 일은 한꺼번에 이루어지노라.(정미 6장)
이 구절은 아직 실현이 안된 구절 맞죠?
후우움님의 댓글
후우움 13-09-28 17:59 댓글상단to 호생지덕 ↑ 정미6장의 내용을 좀더 자세하게 풀어주실분 안계신가요~
* 말씀하시기를, 입을 곤륜산처럼 무거이 하라. 아라사 군사가 서울에 들어오는 날이 있으리니, 너희가 찾아가면 너희를 공경하여 서로 절하노라. 아라사 군사가 서울에 들어오면 내 일은 이루어지노라. 말씀하시기를, 전쟁과 병이 함께 일어나노라. 아라사 군사가 서울에 들어와 있으면 천하의 대세가 너희에게 돌아오나니, 내 일은 한꺼번에 이루어지노라.(정미 6장)
아라사군사가 서울에 들어오는데 너희가 찾아가면 너희를 공경한다는 말씀은..
너희.. 즉 상제님의천지일꾼을 알아본다는 얘기같은데~
좀 어려운성구인듯 하네요~^^
참,
화둔공사는 어찌되나요? 핵을 묻는공사로 들었는데 맞는지요?
그리고,위의 내용중에 ..
임인4장에..
천지의 일은 불시에 오는 것이요 사람이 감히 알지 못하나니, 때가 오지 않아서 내 일을 알면 하늘이 잡아 죽이느니라. (임인 4장)
→때가 온다는것을 사람이 감히 알지못한다고 하셨고, 내일을알면 하늘이 잡아 죽이느니라 하셨는데..
도전에는 하늘이 그를 벌하느니라. 라고 했었죠? <무서워서 그랬나.>
하여튼,사오미..사오미..사오미..
지난 사오미에는 내년까지? 몇달까지? 먹을것빼고 다 바쳐라고 한것을 들은적이 있어요.
그 미럭교주는 천지의일을 미리 알고 얘기한것인가요? <궁굼해서요>
이번사오미에는.. 이번에는 진짜거든~<^^웃으면서 말했는데 이번에도 천지의 계시를 받아서 그런건가요?>
하여튼, 관심법으로 알아맞추는일도 많이하시고 천지의일도 자주 얘기하시고 ..<재주가 많으신 미럭교주이신것 같아요>
어리석은 신도들은 한번씩 저칼때마다 다털리고~~~ 젠장
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9-28 21:04 댓글상단"도둑놈의 심보니라."
상제님께서는 선천 제왕문화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밝혀주셨습니다.
공권력을 한 가문이 사유화하면서 하늘 뜻이라고 왜곡해왔다는 것입니다.
도심주님의 댓글
도심주 13-09-28 21:46 댓글상단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은 실로 놀라운 내용들이 들어 있군요.,
후천세상은 덕이 있는 자에게서 덕있는 자로 전한다는 말씀은 사실 모교단을 근본부터 뒤흔드는 말씀입니다.
나의 세상은 아비로부터 아들에게 전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저는 옳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상제님께서 아들딸들 많이 나아서 상제님 자녀들로 하여금 후천 세상을 열어나가게 하지 왜 상제님께서 자식을 두지 않으셨을까요?
깊이 깊이 생각해봐야 할 내용이라고 봅니다.
후천은 어찌 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도둑놈의 심보니라. 자자손손이 이어받아 천추만세에 혼자 그 자리를 누리면 마음에 흡족하리요. 나의 세상에는 아비로부터 아들에게 전하지 않고 반드시 덕있는 사람이 덕있는 사람에게 전하노니, 그러므로 내 세상에는 임금이 하늘의 명을 받아서 백성을 하늘처럼 여기노라.
다음 말씀은 앞으로 일되기 이전에 이루어질 상제님 공사라고 보여집니다.
아래와 같이 아직도 상제님 천지공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분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상제님 공사 내용을 쭉 정리해서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말씀하시기를, 입을 곤륜산처럼 무거이 하라. 아라사 군사가 서울에 들어오는 날이 있으리니, 너희가 찾아가면 너희를 공경하여 서로 절하노라. 아라사 군사가 서울에 들어오면 내 일은 이루어지노라. 말씀하시기를, 전쟁과 병이 함께 일어나노라. 아라사 군사가 서울에 들어와 있으면 천하의 대세가 너희에게 돌아오나니, 내 일은 한꺼번에 이루어지노라.(정미 6장)
도심주님의 댓글
도심주 13-09-28 21:54 댓글상단to 후우움 ↑ 후천되기 전에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천지공사 내용이 많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화둔공사로서 핵폭탄과 원전 폐기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태를 보다시피 원전하나가 잘못됨으로서 그 나라와 그 주변에 얼마나 많은 악영향을 미치는 볼수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새만금 공사가 완전히 끝나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물류와 경제의 중심지가 되는 공사가 실현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야 개벽이 군산으로부터 시작되면 그 전에 대한민국의 위상과 증산상제님 신앙단체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어야 현실적인 의통집행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위와 연계해서 생각할때 남북철도와 러시아 철도가 연결되어 유럽까지 철도 경제로가 활성화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그런 공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위 아라사군사가 서울에 들어오는 날은 그 이후에, 측 철도가 완전히 열려 왕래가 자유워진 이후에 현실적으로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ㅣ
이외에도 생각해보면 상제님 천지공사가 개벽되기 전에 이루어져야 할 내용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에 대한 좋을 글을 참신앙에서 기대해 봅니다.
후우움님의 댓글
후우움 13-09-28 22:33 댓글상단to 도심주 ↑ 아~~ 도심주님의 말씀을 들으니 약간은 추측을해보게 되는군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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