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수기저장 주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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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덕 (76.♡.51.103) 작성일16-10-29 19:21 조회7,777회 댓글3건본문
오늘 저와 선배도생님과 카톡대화에서 황극제 개자석님이 뉴욕에 가서 태을주 강연회 한다고 하는것에 대하여 우려를 하고 계셨다. 태을주를 태을천주로 바꿔놓아 같은 발음이나 의미상 완전히 다르게 틀어 놓은 것에 대해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하고 계셨다.
태을주를 읽는 것은 천지 어머니 젖을 빠는 것과 같아서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개벽기에 살아남지 못하느니라‘
훔치’는 아버지, 어머니 부르는 소리니 율려(律呂) 도수는 태을주니라.
황극제 개자석이 선포하는 태을천주가 올바른 해석인가? 수부님께서 주문의 근본 정신을 알고 읽어야 주력이 확고히 선다 하셨는데 아이구 골치 아프게 따지지 말고 그냥 믿고 읽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이런글를 쓰게되는구려.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는 거의모든 단체와는 다르게 태을천이란 가상의하늘을 만들고 태을천의 상원군을 만들어 마치 상제님위에 또다른 하나님을 창조한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태을천상원군의 신원이 상제님 이라는것은 제가 짧지않은 신앙과상제님 말씀속에서 태을주에대한 모든 말씀과 여러식자들의 해설과 주장들을 보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찾는소리라는 말씀처럼 천지 부모이신 상제님 수부님를 부르는 소리라구 하신말씀이 정답으로 생각합니다 . 서신사명의 음신의 천상 원군 태을은 태일 즉 후천의 하나님인데 가상의하늘인 태을천의 상원군이라고 왜곡해서 읽으면
기운을 받을수 없는것은 명명백백 한게 아닐까요 가상의하늘과 가상의 하나님이 기운을 내려줄수 없으니까요.
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찾는소리라는 말씀처럼 천지 부모이신 상제님 수부님를 부르는 소리라구 하신말씀이 정답으로 생각합니다 . 서신사명의 음신의 천상 원군 태을은 태일 즉 후천의 하나님인데 가상의하늘인 태을천의 상원군이라고 왜곡해서 읽으면
기운을 받을수 없는것은 명명백백 한게 아닐까요 가상의하늘과 가상의 하나님이 기운을 내려줄수 없으니까요.
선배 도생님께서 위와 같이 말씀하셨는데 공감하는 바이다. 태극제 검정개가 나타나 웬 태을천을 만들고 상원군이라는 의문의 이상한 직책을 가진 의문의 임금을 만들어 그것이 진실인양 사기 치고 있는 황극제 개자석을 하늘에서 가만히 나두지 않을듯하다.
올바름속에 올바른 기운이 들기 마련이다. 삿된 기운이 있는 곳에 삿된 기운이 침범하기 때문에 태을천주를 읽고 있는 모교단은 오장육부가 틀어져 병을 얻게 될 것이 불을 보듯 명확할 것이다.
상제님 께서 주신 "훔치 훔치"에 관하여 발음상 어떤 작용이 생기는지 저의 짧은 지식으로 간단하게 정리 해 보고자 한다.
발음오행이라는 것이 있는것을 여러분들은 알것이다.
일반적으로 발음 오행은
목은 ㄱ,ㅋ 화는 ㄴ,ㄹ,ㅌ,ㄷ 토는 ㅇ,ㅎ 금은 ㅅ,ㅈ,ㅊ 수는 ㅁ,ㅂ,ㅍ
로 나눈다.
일반적인 발음오행으로 보자면 후는 토 ㅁ는 수 치는 금으로 된다 토수금의 발음으로 된다. 일반적인 발음오행상 훔치는 토생금의 발음이 된다. 금기운이 강하게 된다.
훈민정음식 발음오행으로 보자면
아설순치후음으로 목화토금수로 나눈다.
아음 ㄱ,ㅋ은 목
설음 ㄴ,ㄹ,ㅌ,ㄷ는 화음
순음 ㅁ,ㅂ,ㅍ는 토음
치음 ㅅ,ㅈ,ㅊ는 금음
후음 ㅇ,ㅎ는 수음이 된다.
훈민정음식의 발음오행은 내가 발음을 했을때 나의 몸에 직접작용하는 발음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서 일반적인 발음오행과 훈민정음식 발음오행은 토와 수가 바꿔져서 있다.
훈민정음식 발음오행으로
훔치 훔치는 후는 수 ㅁ는 토 치는 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치의금이 후의 수를 금생수 하고 있는 이치로 작용을 하게 되는데 수의 기운으로 뭉치는 작용을 하게된다. 수는 인체상 신장에 해당되고 빛이 화라면 수는 소리가 된다. 소리문화의 씨앗이 훔치훔치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일반적인 발음오행과 훈민정음식 발음오행의 차이가 있으나 나는 훈민정음식 발음오행을 선호하고 있다. 몸의 신체장기에 작용하는것이 정확하니까 .
참고로 제가 한의사 밴드에 올린글중 신장편에 관한 글을 첨부 합니다.
신장의 생수 작용
신장의 生水(물을 만들어냄 )생수작용을 하게 되는데
신장은 坎감괘에 속하므로 신장에서 물을 만들어 낸다. 물로 인해서 음이 생겨서 물이 생기니 腎水신수는 음이 성하고 양이 쇠해서 음이고 물이다.
신장은 음에 속하므로 음이 이미 생겨서 움직이기 시작하니 음기가 수로 변화되므로 물이 처음생기는 것이다. 물이라는 것은 음기가 물로 이루어진 이후이므로 이것이 腎水신수이며 소변이 된다.
물은 차가운 상을 이루므로 신음과 수음이 되므로 陰음은 무거워서 가라앉으므로 하부에 있고 음이 된다.
물은 차가운 상을 이루므로 신음과 수음이 되므로 陰음은 무거워서 가라앉으므로 하부에 있고 음이 된다.
겨울은 차가움에 속하고 차가움이 이미 생겨서 움직이기 시작하니 차가움이 변하여 氣기로 변화되니 한기가 생기기 시작한다.
차가움이란 물 기운이 이루어진 이후이므로 이것이 冷氣냉기이며 外寒외한이 된다.
차가움이란 물 기운이 이루어진 이후이므로 이것이 冷氣냉기이며 外寒외한이 된다.
腎氣신기는 차가움을 만나면 거두어 들이고 腎水신수는 차가움을 만나면 위축된다. 기를 받는 것은 음기가 차가움으로 변하여 서늘한 성질이므로 차가움을 만나면 땀이 없고 기가 거두어들인다. 차가움이 위축된 것은 물이 기화되어 차가운 성질이므로 차가움을 만나면 차가움이 왕성해져 차가움이 위축된다. 겨울은 신장에 속하므로 동지에 음이 왕성하여 양이 하강하므로 바깥은 차갑고 안은 따뜻하게 되므로 겨울에는 배가 따뜻하다.
정액은 피가 변한 氣化體기화체이므로 정액색은 기의색 담백색이되고 소변색은 기가 변하여 陰化體음화체이므로 소변색은 갈황색이된다.
신장의 물을 수송하는작용은
신장에서 물을 수송한다는 것은 물이 화의 영향으로 움직이게 되므로 물을 수송된다. 신장은 腎陰水 ,陽水신음수,양수를 운영하여 온몸을 따뜻하게 기른다.
신음수는 신음이 기를움직이므로 수액을 운행하여 오줌으로 잘 되게 하고 이것을 뇨도로 잘 가게하니 폐기가 도와 기화하여 수를 만드는 이치이니 폐기가 편안하면 기가 운행되므로 피부가 생기가 있고 윤택해진다.
신음수는 신음이 기를움직이므로 수액을 운행하여 오줌으로 잘 되게 하고 이것을 뇨도로 잘 가게하니 폐기가 도와 기화하여 수를 만드는 이치이니 폐기가 편안하면 기가 운행되므로 피부가 생기가 있고 윤택해진다.
신양수는 신양기가 움직여 정액을 만들어 정이 잘 만들어지게 되므로 정관에 운행하므로 심혈이 도와 피가 液액으로 이루어지는 이치가되니 안색이 초쵀하게 된다.
신음수신양수가 조화를 잘 이루면 초목이 잘 자양될 수 있다.즉 온몸이 잘 자양 될 수있다.
정액은 그 성질은 따뜻하고 그 기운은 차가우며 그 질은 응고를 잘한다.
소변은 그 성질은 서늘하고 그 기운은 따뜻하고 그 물질은 응고를 하지 않는다.
소변은 그 성질은 서늘하고 그 기운은 따뜻하고 그 물질은 응고를 하지 않는다.
정액은 양이 움직여서 피가 되는 물질이니 양이 움직여서 된 것이므로 따뜻한 성질이고 피는 음에 속하므로 차가운 성질이고 그 기는 차갑고 피가 물질로 변화되어 상을 이룬 것이므로 그 질은 응고를 한다.
소변은 음이 동한 기화된 물이므로 음이 동해서 변화된것이므로 서늘한 성질이고 기가양에 속하므로 따뜻한 성질이므로 기는 따뜻하고 기가 물질로 변화된 것이 무형이므로 그 물질은 응고하지 않는다.
이번주는 장부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저의 공부스타일은 기본을 잘하자인데 모르는 기본이 넘치는것을 알았다. 지난주는 일주일 내내 개합추공부하다가 정말 모르는구나를 알았다. 이곳의 선배님께 한 수 지도 받기로 했는데 우물안의 개구리가 나임을 알았다.
# 참고로 몸이 부어서 살이 된 사람은 신장기운이 망가져서 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태을천주 많이 읽고 부은 사람은 신장이 맛이 갔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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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적계승마하분명님의 댓글
적계승마하분명 아이피 59.♡.141.197 작성일
인체 자체가 분위기,감정의 영향 받습니다 태을주 앞의4자빼고 각 글자 음미나기운이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수화의조화라고 얘기하고 싶군요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66.♡.64.201 작성일
동감입니다.
훔치훔치의 발음가 만을 이야기한것이지 태을주 전체를 이야기한것은 아닙니다.
tndls님의 댓글
tndls 아이피 119.♡.243.205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말 태을주를 많이 읽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