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요약 해설본-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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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인드 (121.♡.8.121) 작성일15-01-08 19:11 조회8,409회 댓글2건첨부파일
- 천부경 요약 해설본-지극장.hwp (19.5K) 34회 다운로드 DATE : 2015-01-08 19:11:37
본문
천부경 요약 해설본 -지극장
※지극장(地極章)은 26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숫자 26을 풀어보면 2는 2차원 즉 지기(地氣) 를 뜻합니다. 6은 육(肉)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와 6차원을 뜻합니다.
지극장(地極章)에서 육(肉)은 중심이란 의미입니다.
2차원으로서의 지구가 생성된 원리를 보면, 지구(地上)는 대우주 기운의 30%를 압축시킨 질량으로 빚어졌습니다. 이 지기(地氣) 속에는 70%의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을 통하여 대우주의 기운과 연결될 수 있는 함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상의 모든 육(肉)을 가진 생명체는 물로 번식합니다.
일적십거(一積十距)에
일적십거 (一積十距)
1차원에서부터 10차원까지의 큰 기운을 빚어 쌓아둔 것을 뜻하며 즉 지상의 차원수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차원수를 간단히 설명하면 1차원부터 10차원(0의 차원)까지를 말합니다.
1차원은 천을 말하며
2차원은 지를 뜻하고
3차원(천극장에서 설명한 3차원)은 '人'을 뜻합니다.
4차원은 3차원 안에서의 무(無)의 세계, 즉 비물질 세계인 영혼세계를 뜻하고
5차원은 완성된 人의 기운을 말하며, 이것은 人極章에서 자세히 설명할 것입니다.
6차원은 肉을 가진 모든 생명체의 기운을 뜻하고
7차원은 3차원 궤도 밖의 남아있는 70%의 기운을 뜻하며
8차원은 인간이 바르게 살아(德을 根本으로) 빚어내는 에너지의 기운을 뜻하고
9차원은 8차원에서 생성된 모든 에너지의 완성된 차원을 뜻하고
10차원(0의 차원,運의 차원)은 3차원과 7차원의 합수된 0의 차원을 뜻하며 인간이 대우주의 세포인 元氣(元氣;우주핵심세포)로 돌아가는 차원을 뜻합니다. 본래 우주운용주체인 우리 원소(人)는 모두 다 해탈하여 본고향인 대우주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대우주가 제대로 운용될 수 없습니다.(自他一時成佛道)
무궤화삼(無櫃化三)하나니
무궤(無櫃)
분별(分別)로써는 보이지 않는 공간(空間)을 말합니다.
이 안에 지상의 모든 기운을 담아 둔 '궤짝'을 말하고, 이것을 곧 '궤도'라고도 합니다.
궤짝안의 기운은 분리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나 엄연히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말합다.
여기서의 궤짝은 지구궤도. 즉, 이 지상의 3차원의 기운이 운용될 수 있는 태양계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계 28수가 모두 다 이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시스템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화삼(化三)
이 궤짝 안에 있는 기운을 3차원으로 변화(變化)시켰다는 뜻으로 이제부터 3차원을 풀이해 놓고 있습니다.
궤짝안의 기운은 대우주의 기운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있고 인기(人氣)도 분리되어 있으나 대우주 안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순서. 즉,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 요점정리
보이지는 않으나 엄연히 분리되어 있는 그 기운을 3차원으로 변화시켰다는 뜻입니다.
천이삼(天二三)하고
천이삼(天二三)
지극장(地極章)에서는 2가 주인(主人)으로 궤도 안의 천기조차도 2차원 지기(地氣)에서 관리하며 빚어진 3차원에 속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의 천(天)은 앞의 (천극장)에서의 천과 다릅니다. 앞의 천(天)은 대우주의 기운과 3차원 안의 천기(天氣) 모두를 말하지만, 여기서의 천(天)은 궤짝 안에서의 천(天)을 말합니다.
천(天)을 즉, 빚어진 3차원의 구성 물질의 하나로 보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궤짝 안에 들어있는 기운 중의 하나인 것입니다.
이 궤짝안의 천(天)도 질량을 가지고 있어 이것이 제 역할을 마치고 분해되어 버리면, 없어져 대우주의 기운으로 돌아가게 되며,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에서 설명한 일시무시일(一時無時一)이라고 한 것입니다.
지이삼(地二三)하여
지이삼(地二三)
지(地)도 2차원 지기(地氣)를 말하며 숫자2로 칭하며, 빛어진 3차원에 속한다는 뜻입니다.
인(人)이 이삼(二三)하나니라
인이삼(人二三)
인(人)도 2차원 지기(地氣)에서 관리하며, 숫자 3으로 칭하며, 빚어진 3차원에 속한다는 뜻입니다.
인(人)이 2차원에 들어와야 만이, 비로소 3차원이 완성된다는 뜻입니다.
이때의 천기(天氣)와 지기(地氣)는 인기(人氣)가 합치되기 전까지는 스스로 가만히 있으며, 움직이는 기운이 아니며, 이 두 기운 만으로는 3차원이 형성될 수 없으며 인기(人氣)가 여기에 들어와 합(合)하여지고, 이 기운을 사용할 때 비로소 3차원이 제대로 완성(完成)된다는 의미입니다.
대삼합(大三合)하면 육(六)인데
대삼합(大三合)
천기(天氣)· 지기(地氣)· 인기(人氣)의 3기(氣)가 크게 합(合)함을 뜻합니다.
이렇게 하여 3차원이 빚어지는 것입니다.
육(六)
유(有)의 세계를 말하며 6차원을 말합니다.
육질(肉質)로서 3차원에 존재하는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말합니다.
인육(人肉:마음에너지가 아직 생성되지 않은 육질로서의 人肉)뿐만 아니라 동· 식물, 미생물 등 세포를 가지고 번식하는 모든 것을 일컫습니다.
여기서의 육(六,6)이, 이 천부경의 중심(中心)입니다.
또한 육(六)이란 숫자가 천부경 81자 가운데에서 중심(中心)에 위치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이 육(六)자를 중심으로 크게 둘로 나누어집니다.
처음부터 육(六)의 앞부분 글자까지가 40자이며, 육(肉,6)을 생성하기 전까지의 과정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육(六)을 뺀 그다음 글자부터 끝 글자까지가 40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육(肉)을 받고 난, 그 뒤의 과정을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요약정리
앞 구절의 천· 지· 인 즉, 천기(天氣), 지기(地氣), 인기(人氣)로서 3차원의 모든 구성 물질이 크게 통합하여 3차원에서의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인 육(六,肉,6)을 생성해낸다는 뜻입니다.
생(生) 칠(七) 팔(八) 구(九) 운(運)이니라
생(生)
육(六,肉)이 6006穴로 기운을 받아 마음의 에너지를 생성시킨 생명체를 말합니다.
육(肉), 생(生)이 합해지면 즉 육(肉)을 가진 삶이 되면 생(生)이 되고, 이것이 인생(人生)인 것입니다.
칠(七,7)
30%의 질량으로 빚어놓은 3차원 공간 밖의 남아 있는 70%의 7차원의 기운으로서 인육(人肉)을 받고난 후 생명을 가지고 이 지상에서 바라다 본 천기(天氣) 즉, 30%로 지구를 빚고 난 나머지 70%의 천기(天氣)를 의미하는 7을 말합니다.
(대자연의 구성원리이자 함수인 3;7로 나뉘었습니다.)
팔(八,8)
8차원을 말하며 개인이 만들어 내는 차원으로 우리가 사주(四柱=私主)를 받아와 살아가는 차원입니다.
이 차원을 만드느냐 못 만드느냐에 따라 인생(人生)을 바르게 살았느냐 못 살았느냐로 나누어집니다.
인생(人生)을 바로 산 자는 8차원의 기운이 생성되는 것이며 그렇지 못한 자는 8차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일생을 살면서 얼마만큼의 죄를 벗으면서 기운이 맑아졌느냐에 따라 이 8차원은 개인마다 각각 다르게 존재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팔자(八字,8)가 이 8차원을 지칭합니다.
※ 사주(四柱=私主)
사주(私主)는 공(公)과 사(私)의 개념에서의 사(私)를 뜻하며 주체로서의 개인의 삶을 뜻합니다.
목적성(目的性)을 띠고 있으며 인간이 대우주에서 지상으로 올 때 받아 오는 하나의 밑그림입니다. 인생의 30%를 차지하며 이것을 기본으로 나머지 70%는 각자가 다른 그림을 그려 8차원의 기운을 생성시켜 일생을 완성시켜서 이루어 낸 9차원의 기운을 만들어 운(運)의 차원으로 갈 수 있는 것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팔자(八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주(私主)대로 사는 것이 운명적인 것, 또는 바르게 사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주(私主)대로 사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이 아니라 사주(私主)를 바탕으로 하여 나머지 여백에 각자의 그림을 빼곡히 채워 넣어 사주(私主) 또한 그 그림 속에 융화되어 멋지게 그림이 그려졌을 때 바른 삶을 살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사주(私主)는 못 고쳐도 팔자(八字)는 고쳐가며 산다’는 말의 뜻이 여기에 있습니다.
팔자(八子,8)는 각자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여 상대를 위한 상생의 원리로 살아나갈 때, 지혜(智慧)와 덕(德)으로 살아나갈 때 바르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구(九,9)
완성된 차원을 말하며 8차원의 기운을 만들어, 모든 에너지가 모여 완성(完成)될 때 생기는 차원입니다.
이것이 완성(完成)이 되면 기운이 티 없이 가볍디 가벼워져서, 이 지상의 탁한 기운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어, 운기(運氣)가 되어 스스로 대(大)우주 공간으로 떠 버립니다.
운(運)이니라.
티 없이 맑은 기운을 뜻하며 공(空,0)의 차원을 말하며 해탈을 의미합니다.
※요점정리
인간의 생명법칙(生命法則)을 말합니다.
● 지극장(地極章) 총정리 ●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 8차원과 9차원의 기운을 만들어 죄(원죄)의 무게를 떨어내어 버리면
즉, 업을 모두 불살라 태워버리면 해탈하여 스스로 운의 차원(공의 차원, 대우주의 차원)으로 돌아갑니다. 즉, 대우주로 원시반본하는 것입니다.
업(業,죄)이란 원죄를 말하며 원죄는 대우주의 세포는 본래 상생으로 동(動)하여야 하나, 역행(逆行)하였을 때 생긴 죄를 말합니다.
업(業)을 모두 불살라 태워 버린다는 것은 지은 업(業)만큼 상대를 위해 티 없이 모든 행(行)을 하여 인생을 불사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불태운다는 것은 방편으로 주어진 것이나,
이것을 잘못 해석하여 인간의 육신(肉身)을 불태워버리는 것으로 착각하여 등신불이 되기를 소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에서 6까지의 형성과정이며 6이후의 7, 8, 9, 운은 완성(完成)하여 대우주의 본래의 기운으로 돌아가는 과정입니다.
이와 같이 원기가 탁해져(죄를 지어) 이 지상으로 보내졌으므로 이 지상에 와서 죄를 벗고 이 지상을 벗어나 대우주의 기운(신,천신;비물질 운용에너지)으로 돌아가는 경로(經路)이며
이 과정을 자세히 생+칠→ 팔→ 구→ 운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이 깨우쳐야 할 도(道)의 길입니다.
이 원리를 깨친 사람은 도(道)를 깨친 것이며, 이 원리를 그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도(道)를 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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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평장꾼님의 댓글
원평장꾼 아이피 175.♡.196.67 작성일
http://jungbub.com /40195563729의 글이군요.
진정스승님이라는 분의 천부경 해석이고 한마인드님은 증산상제님을 모시는 도반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이 글을 옮겨 연재하시는 목적이나 이유는 밝히시고 게재하시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일부자님의 댓글
일부자 아이피 119.♡.128.201 작성일
전혀 천부경의 해석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건 뭔가가 ---
죄송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 하고 거리가 멀어
좋은 해석을 올려주셔서 고맙다는 말은 안 나오네요-- 죄송
서운해 하시지는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