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요약 해설본-인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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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인드 (121.♡.8.121) 작성일15-01-08 20:35 조회9,436회 댓글4건첨부파일
- 천부경 요약 해설본-인극장.hwp (48.0K) 43회 다운로드 DATE : 2015-01-08 20:35:02
본문
천부경 요약 해설본 -인극장
※ 인극장(人極章)은 35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숫자 35를 풀어보면, 3은 3차원을 말하며,
5는 지극장에서의 육(六,6)에 마음에너지를 빚어 넣은 완전하게 완성된 인간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인극장(人極章)은 3차원에서의 5가 중심(中心)이란 뜻입니다.
삼사(三四)가 혹한(酷寒)케 하나니
삼사(三四)
3차원과 4차원의 세계를 말하며, 物質世界와 非物質世界를 말합니다.
※ 3차원
유(有)의 차원 세계, 즉 육질(肉質)을 가지고 있는 차원 세계이며 인기(人氣)를 가지고 있습니다.
궤짝안의 세계이며 교화소안을 말하며 혹독하고 시련이 있어 살기가 힘이 듭니다.
죄를 가지고 있으면서 살아가므로 바르게 살지 않으면 혹독한 삶을 삽니다.
※ 4차원
육(肉)을 가지고서 3차원에서 인생을 살다가 육신(肉身)을 벗고 가는, 영·혼기로 존재하는 무(無)의 차원세계입니다.
서릿발처럼 차갑고 냉혹한, 편법도 없는 질서의 세계이며, 따뜻한 온기도 없는 차원의 세계입니다.
앞의 천극장, 지극장에서는 나오지 않은, 4가 인극장에서 설명됩니다.
이 3, 4차원은 동시에 있으면서도 유(有)·무(無)로 분리(分離)되어 있는 차원의 세계입니다.
혹(酷)
3차원의 혹독하고 고통스러운 삶의 세계이며 유(有)의 세계를 말합니다. 인생을 바르게 살지 못하면 한이 서리게 됩니다.
한(寒)
냉엄하고 차디찬 영· 혼기가 존재하는 4차원의 무(無)의 세계를 말한다.
※요점정리
3차원의 삶은 혹독하고 4차원의 세계는 냉엄하고 차디 차다는 뜻입니다.
오칠(五七)과 일(一)은 묘련(妙聯)하여
오(五)
인극장(人極章)의 핵심으로서 완성(完成)된 인간을 말하며 5차원을 말합니다.
지극장(地極章)에서 설명한 육(肉)에서 마음에너지도 빚어 넣은 완전한 인간을 말합니다.
※ 마음에너지
원래 천기(天氣)나 지기(地氣) 안에 존재하지도 않고 인육(人肉) 안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태어나면서 인기(人氣)가 육질(肉質)의 6006穴로 들어가기 위해 도킹하면서 스파크 에너지가 생기게 되는데 이 에너지가 뭉쳐진 것이 마음의 에너지입니다.
이 마음에너지는 동물에게는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에게만 존재하나 이것 또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영원히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생의 삶이 다하여 인육(人肉)과 영.혼기가 분리될 때 즉, 4차원의 세계로 갈 때 자동으로 파괴·소멸됩니다.
그래서 영·혼기는 ‘마음 에너지’가 없음으로 극단순하고 분별력이 없습니다.
이 지상 3차원은 오(五) 즉 ‘나’를 위해서 빚어놓은 것입니다.
앞의 지극장(地極章)의 생(生)과 같은 의미이며 동시에 5차원을 말합니다.
칠(七)
7차원을 말합니다.
대우주의 기운으로 천기(天氣)와 둘이 아니며 완성된 개체로서의 인간인 5차원과
항상 연결되어 있으며 같이하는 기운이란 뜻입니다.
일(一)
분별(分別)로서의 일(一)과 둘이 아닌 하나로서의 일(一)을 동시에 뜻합니다.
묘련(妙聯)
묘(妙)한 이치이며 섭리이며 관련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요점정리
오(五)와 칠(七)과 일(一)은 둘이 아닌 하나로 오묘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서로가 상생(相生)의 원리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만왕만래(萬往萬來)에 용변부동본(用變不動本)이니라
만왕만래(萬往萬來)
수없이 많은 생(生)을 3, 4차원으로 왔다 갔다 한다는 뜻입니다.
한 치도 앞을 나갈 수 없는 윤회(輪廻)의 과정을 말합니다.
서쪽에서 시작하여 수없이 윤회(輪廻)하여 육신(肉身)을 사용하며 남자와 여자로, 임금과 거지 등 신분의 귀(貴)·천(賤)과 어떠한 모양과 위치로 차원세계에서 조차도 외형적으로 다양하게 변화하여 동(東)으로 동(東)으로 왔어도 3.4차원을 벗어나지 못한 그 안이기 때문에 근본(根本)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말합니다.
이 3, 4차원을 왕래하는 것을 윤회(輪廻)라고 합니다.
이 민족의 30%에 해당하는 상층 사주에게는 윤회(輪廻)가 없습니다.
※ 상층 사주
상층 사주란 각 분야의 지도자를 말합니다,
각 분야의 지도자들는 이미 수많은 윤회(輪廻)를 거쳐 뿌리민족인 해동(海東)대한민국의 상층사주로 왔습니다.
이 상층 사주는 윤회(輪廻)의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윤회(輪廻)가 없습니다.
이 생(生)이 다하면 4차원의 영· 혼기로 계속 머물면서 4차원에서 주어지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수만 번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죄를 갚기 위한 과정(過程)인 것입니다.
윤회(輪廻)를 벗어날 때 이 과정(過程)이 끝나는 것입니다.
용변부동본(用變不動本)
원죄를 가지고 이 지상에 죄인의 신분으로 왔으나 3.4차원을 왕래하며 수없는 윤회(輪廻)를 하여도 원죄는 벗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의 본(本)이란 천극장(天極章)에서의 본(本)과 다르며 죄의 근본(根本)을 말합니다.
※ 요점정리
수없이 3,4차원을 윤회하며 왔다 갔다 하여도 원죄는 소멸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본양심(本陽心)은 태양(泰陽)이니
본양심 태양(本陽心 太陽)
본래 인기(人氣)의 근본은 즉, 여기 3차원에 오기 전의 천기인 대우주의 핵심 세포로서의 맑은 기운입니다.
이 기운은 태양처럼 크고 밝고 맑은 기운이라는 뜻입니다.
(천기와 인기는 비물질 에너지로써 물질 에너지인 태양 속으로 들어가도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나옵니다. 탁한 물질을 빨아들이는 정화장치인 블랙홀에 들어가도 그대로 나옵니다. 현대 과학이 물질의 질량은 측정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비물질의 질량인 지식, 사람의 말, 이념, 사상... 등은 측정할 수 없습니다)
이명인중(二命人中)하여
이(二)
지기(地氣), 지신(地神)을 말합니다.
2차원의 기운을 뜻하며 천극장(天極章)에서의 지(地)를 뜻합니다.
명(命)
3차원에서 살아가야 하는 오(五)차원으로서의 인간의 생명(生命)을 말합니다.
※ 요점정리
인간의 생명을 2차원인 지기(地氣)에서 관리한다는 뜻입니다.
인(人)
오(五)차원의 완성된 인간을 말합니다.
인극장(人極章)의 ‘오칠 일 묘련(五七 一 妙聯)’에서의 오(五)와 지극장에서의 생(生)을 뜻하며
명칭을 인(人)이라고 한다는 뜻입니다.
중(中)
본래는 대우주의 천신(天神) 즉, 천기(天氣)였으나
지금은 천기(天氣), 천신(天神)도 아니며 동물도 아닌 중간(中間) 삶을 살아가는
중생(中生)으로서의 삶을 뜻합니다.
(사람과 동물의 중간 삶을 사는 人間=人中=中生)
※ 요점정리
이제부터 2차원 지기(地氣)에서 생명을 받아 인간의 삶을 시작하며 지기(地氣)에서 관장하며 인(人)이라 하며 천신(天神)도 아닌, 동물의 탈을 쓰고 있으나 마음에너지를 가지고 있기에 동물도 아닌 중간(中間) 삶을 산다는 뜻입니다.
대우주에서 죄를 지어 지상으로 이첩되어 지상에서 생명(生命)을 받아 人으로 불리며 중생(中生)으로 살아야 함을 말합니다.
천지일(天地一)
천지일(天地一)
천(天)과 지(地)의 기운은 둘이 아닌 하나라는 뜻입니다.
이제는 인(人)이 빠지고 천(天)· 지(地)만 설명해 놓았습니다.
나누어 놓았지만, 본래 하나라는 뜻입니다.
일(一)로 종(終)하나 무종일(無終一)이니라
일 종 무종일(一終 無終一)
이 천부경(天經)의 모든 기운은 하나로 끝나지만 그것 또한 없다는 뜻입니다.
3차원을 빚으면서 만든 것이므로 원래는 없다는 것입니다.
● 인극장(人極章) 총정리 ●
이 경(經)은 지상을 3차원을 빚으면서 만든 경(經)이므로 대우주에는 없으며, 이 3차원을 벗어나면 존재하지 않으며, 이 지상이 소멸되면 천부경(天符經)도 자동(自動)으로 소멸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3차원을 살아가는데 방편(方便)으로 필요한 경(經)이며 한시적(限時的)인 법(法)입니다.
마음에너지 ; 엄마가 잉태하여 10달을 뱃속에서 키우다가 출산을 하게 되면 태어난 어린 핏덩이는 축~ 늘어져 있다가, 갑자기 응애~응애 하면서, 그 어린 것이 무슨 힘이 있다고 악을 쓰는데 얼마 후 부르르 떨면서 진정이 되면 눈을 뜨고 두리번두리번 거립니다.
동물들은 안하던 짓을 갓 태어난 아기만이 하는 이유는, 엄마가 낳아놓은 핏덩어리 속으로 ‘내’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나, 자신(自神)이 들어갈 때는 아기 몸에 있는 6006穴을 통하여, 아기가 죽겠다 하든 말든, 짧은 시간 안에 도킹 해 들어가야 되기 때문인데, 이 때 차원이 다른 두 물질이 비비대면서 도킹을 할 때 마찰에 의한 전기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이 영롱한 전기에너지가, 흩어진 水銀이 시간이 지나면 서로 모이듯이, 서로 하나로 모여지는데, 이것이 마음에너지로써 나와 대자연을 연결시켜주는 송수신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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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평장꾼님의 댓글
원평장꾼 아이피 175.♡.196.67 작성일
http://jungbub.com /40195563729의 글이군요.
진정스승님이라는 분의 천부경 해석이고 한마인드님은 증산상제님을 모시는 도반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이 글을 옮겨 연재하시는 목적이나 이유는 밝히시고 게재하시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원평장꾼님의 댓글
원평장꾼 아이피 175.♡.196.67 작성일한마인드님은 정법시대와 관계인이신가요?
☆강남건달님의 댓글
☆강남건달 아이피 223.♡.160.2 작성일
아놔!
천지분향 하게 만드네~~
일부자님의 댓글
일부자 아이피 119.♡.128.201 작성일
35자로 구성. 숫자 35를 풀어---
기 막힐 풀이 임다!
내 가 아는 바로는 넘 희안한 풀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