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공덕을 쌓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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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soo (210.♡.132.130) 작성일25-06-09 10:02 조회222회 댓글0건본문
복도 수명도 스스로가 짓는법
수많은 다겁생에 스스로가 쌓은 공덕으로 복도 수명도 결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은 부지런히 삶에 충실하면서 공덕을 쌓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佛(불)은 仙(선)의 밑자리라는 말씀은 佛(불)을 깨닫고 실천을 해야 仙(선)의 세계로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문자적으로만 인지하고 실재로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佛(불) 하면 육도윤회(지옥,아귀,축생,아수라,천상,인간)와 자비가 생각납니다.
석가부처님도 본인의 전생을 담은 본생경에서 어느 한 시절엔 부자집 장자로, 또 어느 시절엔 사슴의 왕으로, 어느 시절엔 토끼로, 어느 시절엔 지옥에서 끊임없이 맷돌을 가는 세계에 있었다고 합니다.
누구나 육도윤회를 반복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부지런히 공덕을 쌓을 때입니다.
공원의 쓰레기도 줍고 , 어려운 이웃도 도와주고 배고품 사람 밥도 사주고 하는것도 공덕이지만, 지금처럼 많지않은 시간에 빠르고 강력하게 다겁생의 업장을 소멸하고 선의 세계로 들어가려면 무량한 공덕을 쌓아야 합니다.
공덕 중에 최고의 공덕이 바로 생명을 살리는 공덕입니다.
모든 생명은 살기를 좋아하고 죽기를 싫어합니다.
우리가 의사가 아닌 이상 사람 살리기는 쉽지 않으니 우리는 축생을 살리는 일에 관심을 갖고 실천을 해야 할 때입니다.
허공, 육지, 수생, 하늘의 새, 육지의 생물 , 바다속 생물
원효대사는 어느 날 어시장에서 팔리는 물고기를 보고, 자신의 옷을 팔아 그것들을 사서 강물에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고 묻자, 그는 한 생명도 그대로 버려둘 수 없는 것이 중생에 대한 마음이다 라고 답했답니다.
원효는 한 설법에서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이 곧 내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방생은 단순한 미신이 아니라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지금 가까운 민물집이나, 바닷가 횟집에 가셔서 횟감으로 죽을 위기에 놓인 우럭 한마리라도 구입하셔서 바닷가에 놓아주는 실천을 해보세요
저 생명도 저렇게 살기는 좋아하는구나 묘한 감동이 느껴질겁니다.
방생공덕은 무량하다고 합니다, 무량, 양을 측정할 수 없을만큼 크다고 합니다
불가에서도 스님들이 수행 정진이 안될때 세상속으로 들어와 공덕을 쌓고 다시 수행정진을 했다는 기록이 많이 있습니다
수와 척이 있으면 그로 인해서 수행도 되지 않습니다 그 기운들이 방해를 하기 때문이지요
다겁생의 수 많은 수와 척이 방생의 공덕으로 해결됩니다.
현재의 삶은 전생의 인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방생을 하면 전생의 업이 소멸되니 현재가 바뀌기 시작하고, 현재가 바뀌니 미래가 달라집니다.
지금 우리가 대목이나 진인을 찾을 때가 아닙니다
각자 스스로의 업장을 소멸하는게 급선무입니다.
크고 작은 어느 교단에도 들어가지 마시고 천지부모님과 직접 소통하시고
부지런히 공덕을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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