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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토론

활발하고 발전적인 진리토론을 기대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벼락 (123.♡.170.145) 작성일14-02-15 12:41 조회7,376회 댓글5건
  • 목록

본문

참신앙 회워님들 반갑습니다.
연일 난법과 참을 밝히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잠시 쉬었다 가는 의미로 진리 토론도 함께 해보자는 의미의 글을 올려봅니다.
 
그 동안 모교단을 신앙하면서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다 같이 고민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신앙은 모든 일꾼들이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현명한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해답이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서로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다 보면 그 중에 현명한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유치하다 싶을 정도의 궁금한 내용들을 올리오니 선각들의 좋은 깨달음을 듣고 싶습니다.
다만 자신의 주장만이 옳다는 독선과 아집은 버리고 자신의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회원님들이 스스로 판단을 내리리라고 생각합니다.
 
 
 
1. 지구는 속이 비어있는 공동체일까요?
상제님 말씀에 “지하신”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를 모교단에서는 지구가 남극과 북극이 구멍이 나 있어 지구 내부에 사람이 살고 있는 것으로 교육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또 “지하신”은 무엇을 의미하는 말씀일까요?
 
 
2. 신명과 외계인은 어떤 관계 일까요?
ufo를 타고 오는 외계인이 신명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외계문명의 생명체일까요?
 
 
3. 이번 우주1년은 129,600*129,600=16,796,160,000년, 즉 우주는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는데, 이번 우주년이 바로 대우주년의 확장에서 수축으로 들어가는 주기의 우주년이라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이번 우주년에 상제님이 강세하셨는데 저번 우주년에도 상제님이 오셨을까요? 오지 않으셨을까요?
오셨으면 어떤 분이 오셨을까요? 다음 우주년은 또 어떨까요?
 
 
5. 태을천상원군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태을천상원군님이 고천후님보다 위격이 높으신 분일까요?
모교단에서는 기도할 때도 고천후님보다 상위개념으로 순서를 해서 합니다.
이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6-1. 신명과 제사 음식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제사 음식은 꼭 모셔야만 하는 걸까요?
신명은 1년에 한번 있는 제사 음식을 먹어야 배가 고프지 않을까요?
서양 문화의 대부분은 제사 음식을 차리지 않는데 서양 신명들은 매양 배고파할까요?
 
 
6-2. 아울러 4대 제사를 꼭 각각 모셔야 하는 걸까요?
작금의 시대는 점차 4대 제사를 모두 모시기 어려운 문화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자녀를 한둘밖에 낳지 않기에 때문에 장손이 딸만 하나 두는 경우에는 종교를 떠나 자연스레 제사가 단절되는 집안을 종종 보았습니다.
제사를 모신다 하더라도 요즘은 1년에 한번 조상 합동 제사를 대부분 지냅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물론 개신교 영향을 받은 분들은 그나마 지내지 않고 있습니다.
참신앙은 이러한 현 문명시대와 제사 모시기 어려운 환경, 문화에 대한 대안을 사회적으로 제시하는 것도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7. 화장과 윤회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화장을 하면 윤회를 하지 못할까요?
매장 문화는 지구 차원의 자연 훼손 등 환경 문제 등을 유발합니다.
매장 문화와 화장에 대해서 어떠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상제님께서는 후천에는 백골을 묻지 않고 장사를 치룬다고 하셨습니다.
 
 
8-1. 요즘 문화는 유산(낙태)을 시키지 않는 가정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빈번합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어떠한 것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상제님 말씀엔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위 말씀에선 처녀, 과부, 불의아로 한정하셨지만 현 시대는 정상적인 부부 가정에서도 많은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범사회적으로 피임 문화를 홍보 확산 정착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종교적으로 그러한 가정에 어떤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을까요?
 
 
8-2. 또 낙태아의 신명을 천도하는게 그 신명에게 위안이 될까요? 천도식은 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9. 최익현선생이 고종부자의 천륜을 끊어 구렁이로 태어났다고 하는데 맞는걸까요?
상제님 말씀에 최익현선생이 구렁이로 태어났다는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죄는 남의 천륜(天倫)을 끊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느니라. 최익현(崔益鉉)이 고종 부자의 천륜을 해하였으므로 죽어서 죄가 되어 나에게 하소연하는 것을 볼지어다.”
“남의 천륜을 상하게 하는 일이 가장 큰 죄니라. 사람이 큰 죄를 지으면 죽어서 구렁이가 되는 벌이 하늘에 있다”는 말씀도 있고
“千歲千歲 千千歲 萬歲萬歲 萬萬歲 日月의 崔益鉉 천세천세 천천세 만세만세 만만세 일월 최익현” “이제 최익현과 박영효의 원을 풀어 주리라.” 하시고 이는 최익현이 죽은 뒤에 옳은 귀신(鬼神)이 되게 함이라.”“ 는 말씀도 있습니다.
 
 
10. 수부님의 전생과 위격과 호칭은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저는 개인적은 수부님의 호칭은 법륜이라는 당호와, 천후님, 태모님, 도모님 이 모든 칭호는 오직 고수부님 한분에게만 붙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궁금한 점들을 나열하다보니 거의가 신명계를 통해야 알수 있는 질문들이 대부분이군요.
조금 유치하지만 사실은 명확히 모르기에 적어 보았습니다.
이곳은 난법을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참을 밝히기 위한 모든 일꾼들의 활발한 토론이 전개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상대를 가르칠려고 하는 독선보다는 상대를 존중하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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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24.♡.167.44 작성일 14-02-15 13:10

에효~~참 쉽지 않은 문제들이군요. 저도 한번 머리 싸매고 생각해 봐야겠네요.
나름대로 정리해서 제 생각을 올려 볼께요.

옥단소님의 댓글

옥단소 아이피 114.♡.201.67 작성일 14-02-15 15:38

헉 문안이 너무 많습니다...ㅋ
2문항씩 올려서 토론이 어느 정도 되고 나면 또 2문항씩 올리는 것이 어떨런지요?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안될 것 같습니다.

조화봉님의 댓글

조화봉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4.♡.167.44 작성일 14-02-15 19:10

ㅎㅎ 아마도 옥단소님은 스텝 바이 스텝이시고 정직하신 분인거 같아요.
왜 그렇게도 웃음이 나오는지...
예전에 학생시절 시험볼때 생각이 나네요.
저는 별로 고민하지 않았죠.
아는것은 푼다. 모르는 것은 찍는다. 그리고 시간 남으면 잔다.ㅎㅎ
집중은 안합니다. 그것이 저와 옥단소님의 차이인듯!!

죽지않아님의 댓글

죽지않아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2.♡.40.16 작성일 14-02-15 21:15

ㅎㅎㅎ 저는 머리 아픈 쪽이예요.

죽지않아님의 댓글

죽지않아 아이피 112.♡.40.16 작성일 14-02-15 21:58

모든 깨달음의 답은 진리 정립이 먼저 되고 나서 해야 정답을 얻지 않을까 생각하며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모르지만 올려봅니다.

외계문명 시리즈는 90년대 초반에 유행 하였고 지금도 세계적으로 신봉하는 곳이 있는 걸로 압니다. 그 당시 여러권을 읽어는 봤는데요 많이 생각을 안해 봤습니다. 깨달음 얻은 신명(神明)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상제님께서도 차마 내려오기 싫었지만 내려 왔노라 하셨기에 다음 우주에는 다른 분이 오시지도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수운 대신사님의 천상 문답 사건이 있기에 유추해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해 봅니다.

상제님께서는 강절의 지식을 높이 사셨기에 이번 우주년은 129600년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태을천상원군님은 천상에서는 상제님  다음 가는 분이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무극 태극 황극제이신 상제님은 대우주의 통치자이시고 주재자 이시라 생각합니다. 태을천상원군님은 인류 생명의 씨앗 되시는 하느님이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격을 논하기에는 그런대요. 천후님께서 더 높지 않으실까요?

상제님께서 신명도 같이 먹느니라 하셨기에 음식을 차리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구렁이로 태어나는것과 천도제는 상제님 말씀에 나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천후님의 호칭건은 저도 같다 생각됩니다.

토론 내용이 너무 길어 짧게 짧게 답을 달았습니다. 진리 정립이 이루어 지면 모든것이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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