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매운맛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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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정도 작성일14-05-01 09:14 조회15,105회 댓글8건본문
아래 내용은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기 위해 참신앙 운영진의 한 사람(도심주)이 정심정도님의 허락하에 약간의 교정을 보았습니다.
정심정도님도 꼭 자신의 주장만이 옳다고 하는 것은 아니라며 회원들께서 참조하실 분은 참조하시란 뜻에서 올린 글이며, 오래된 글쓰기의 습성으로 오해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선 정중하게 사과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시는군요.
그리고 글 쓸 준비가 되기 이전엔 이후엔 더 이상 논란이 되는 표현으로 글 쓰는 것은 자제하시겠다고 하시니 참일꾼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글을 그냥 비공개로 할 수도 있지만 소금에 대한 정보가 혹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 수도 있기에 각자가 깨달은 바를 소개하는 [건강법소개방]으로 옮기면서 교정을 보는 바입니다.(이상 편집자주)
아래의 내용은 제(정심정도)가 수년간 공부하여 알고 있는 지식으로 판단하여 쓴 글이니 공감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대구포정소 개창 모임에서 대전에 사신다는 어떤 분의 건강상태를 봐 드린 적 있었습니다.
그분은 얼굴이 대단히 긴 거의 정목형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포도요법을 실천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저도 얼굴이 길지만, 얼굴이 긴 체질은 포도는 몸에 해롭습니다.
중생들이 범하기 쉬운 잘못 중에 하나는 자기 체질과 맥도 모른체 누가 무슨 요법이 좋다면 그것이 자기에게도 좋은 줄 알고 따라한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건강법을 쓴 안현필 박사의 경우를 보면 그 분도 얼굴이 긴 목형입니다.
그런 분은 간담이 크고 그 다음으로 심장소장이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위장과 폐대장이 약합니다.
그런 체질은 모자란 기운인 비위장을 건강하게 하는 토기운과 폐대장을 건강하게 하는 금기운을 많이 먹어야 건강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분에게는 금기운이 아주 강한 현미밥이 그렇게 맛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얼굴이 시진핑처럼 넙떡한 금형의 사람들은 현미밥을 먹으면 그렇게 매워서 못 먹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까실까실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밥이 혀에 착착 감겨야 되는데 까실까실하다니 못 먹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건 다 체질 때문입니다.
그런 금형들은 팥밥이나 수수밥을 먹어야 혀에 착착 감깁니다.
혀에 감긴다는 것은 자기의 몸에 필요한 맛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암튼 저는 그 분에게 포도요법 같은 것도 하지 말고, 식초는 님을 죽이는 것이니까 드시지 말라고 하엿습니다.
식초는 목기운이 아주 강해서 저는 식초를 한방울도 못 마십니다.
심지어는 식초 냄새만 나도 진저리가 쳐집니다.
하지만 얼굴이 공처럼 똥그란 토형이나 넙떡한 금형들은 식초를 대놓고 마셔도 이상없습니다.
우리 주변에 온갖 음식들이 있지만 사람에 따라선 약도 되고 독도 되는 건 체질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암튼 그분에게는 이런 걸 드시라고 해서 단맛이 나는 음식과 매운맛이 나는 음식을 적어 드렸더니 원래 자신이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것이라고 하엿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좋아하는 그걸 계속 드시면 됩니다.
우리 몸에서 저절로 느끼는 반응이 진짜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끝도 없으니까 생략하고 일단은 저에게 상담받으신 분 같은 경우엔 현재 몸 상태가 비위장과 폐대장이 허약하기 때문에 무조건 단맛 매운맛을 엄청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매운맛을 먹으면 위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사람의 몸이라고 하는 게 매운것 좀 먹었다고 어떻게 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매운맛은 자극성 있어서 먹으면 안 되고, 짠맛은 고혈압 걸리고 암 걸려서 먹으면 안 되고, 단맛은 당뇨 걸리기 때문에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데 그것 다 무시해도 됩니다.
그런 단편적인 주장을 맹신하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다 병을 끌어안고 사는 겁니다.
오히려 옛날 그런 것 모르는 시대의 사람들에게 병이 더 적엇습니다.
그때는 워낙 못 먹어서 병에 걸렸지 현대인들처럼 그런 병은 없었습니다.
그분은 매운맛도 땡기는대로 드시면 됩니다.
또 소금을 이야기하셨는데 여러분들은 거의 다 소금을 드셔야 합니다.
특히 ***님.
얼굴을 보니 흙빛이던데 그건 신장이 크게 상했다는 이야깁니다.
현대인들은 짠맛을 무슨 독극물 보듯이 보는데 그렇게 봤다간 피가 썩어서 온갖 병에 다 걸리게 됩니다.
피를 거르는 건 신장이고 그 피를 돌리는 건 심장입니다.
이렇게 피에 직접 관여하는 수와 화 두 개가 우리 몸의 벼리입니다.
이 두 개가 짱짱하게 서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 건강상태를 체크하면 죄다 신장이 맛이 가 있습니다.
열에 여덟 아홉은 신장이 병든 상태가 체크 됩니다.
이건 다 오랫동안 짠맛을 기피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해서 소금을 드셔야 되는데 좋은 소금값이 워낙 비쌉니다.
그래서 싸면서도 양껏 먹을 수 있는 소금을 소개해 드리겟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아래 사이트는 저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회사입니다)
http://www.saltcare.com/mall/m_mall_detail.php?ps_ctid=04000000&ps_goid=28&ps_page=1
저기에 들어가서 전화를 하십시요.
전화해서 키솔트를 구입하고 싶다고 하시면 됩니다.
전화로 주문해야 구입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용으로 쓰는 시중의 좋은 소금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먹을 만합니다.
저도 저것을 먹고 있습니다.
드시는 방법은 그냥 좋아하는 차를 미지근하게 타서 마시면서 밥숟가락으로 떠서 드시면 됩니다.
드시다보면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니 어떻게 먹냐고 질문하지 마십시요.
저는 지금까지 천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생식과 소금을 먹여서 온갖 병을 거의 낫게 했습니다.
전부 기존 서양의학 한의학으로 병을 못 고친 분들이었습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하엿습니다.
그 말이 맞는 게 우리 몸은 음식을 통해 만들었지 약으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우리를 임신하고 있을 때도 음식을 먹어서 우리를 길렀지 약으로 기른 것이 아니고 우리가 태어나서 먹게 되는 모유도 다 어머니가 음식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젖 뗀 뒤에도 음식으로 뼈와 근육과 살과 피부를 만들었지 약으로 만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병 나면 약으로 고치려 드니 못 고치는 겁니다.
땅에서 쓰러진 자, 땅을 짚고 일어서는 법입니다.
그것처럼 우리가 걸리는 거의 모든 병은 섭생의 잘못으로 오기 때문에 섭생을 개선해서 고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말해야 경우와 사리와 이치에 분명히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립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약방을 차린 후 그 문 위에인가 어딘가에 회수기지약이라고 쓰셨습니다.
이는 수기를 돌리는 약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태을주는 수기저장 주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수부님은 진지를 드실 때 간장이 상 위에 없으면 상을 물리셨다고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수기나 간장은 다 짠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기라고 해서 맹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맹물은 그냥 상화기입니다.
수기가 바로 짠맛입니다.
두 분께서 이렇듯이 수기를 강조하셨는데 일부 현대의학에서는 짠맛을 독극물 보듯이 보니 현대인들이 장차 병겁이 안 들어와도 콩팥이 다 썩어서 일찌감치 죽게 생겼습니다.
또 자하선도 표상수 원장님의 강의록 구입하는 방법을 문의해 오셨는데 책제목은 "현성의 쟁기로 새 문명의 밭을 갈다" 입니다.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큰 오프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네 권까지 나왔습니다.
간담편 심소장편 심포삼초편 비위장편.
가급적이면 네 권 다 사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맥 이야기는 건너뛰고 어디가 아플 때는 뭐 먹으라는 것만 알아도 됩니다.
댓글목록
푸른행성님의 댓글
푸른행성 작성일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양석모님의 댓글
양석모 작성일비밀글 입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비밀글 입니다.
서서님의 댓글
서서 작성일워낙 공업용 소금이 많아서 문제지요 신장은 짠맛이라 소금인데 안좋은 소금을 섭취해서 병이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사료됩니다. 식당 같은데서 좋은 소금을 쓰지 않으니까요 외식을 줄여야지요
삼팔목님의 댓글
삼팔목 작성일선무당이 사람잡는다.
equalizer님의 댓글
equalizer 작성일저는 과일을 좋아하지 않음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말씀처럼 땡길때는 옆사람 무시하고 다먹슴니다! 착착 감긴다는 말에 공감함니다 소화도 더 잘됨니다. 침이 고이는 음식이 자기에게 맞는 음식이라 봄니다! 참고로 전 풋고추만봐도 땀을 흘리는 사람임니다. 술은 막걸리(살균탁주 제외)에 수육을 안주삼고 국물은 절대 먹지않슴니다 국물을 마시면 다음날 ㅆ러짐니다 안마심 황금색변이고요! 뭐든 맛있게 취하고 내몸에 부작용이 일어나면 안취하면 된다고 생각함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자기에게 땡기는 음식을 먹는게 장땡입니다~ㅋ
서연님의 댓글
서연 작성일
불순물을 제거한 용융소금을 먹으면 몸에 좋다고
저도 비싼 소금 선물받아서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번거로워서 자주 먹지는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