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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신앙인들

오늘 홍성열교수 부부의 순교 13주기를 맞이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심주 작성일14-10-25 10:54 조회16,200회 댓글12건
  • 목록

본문

오늘 홍성열교수 부부의 순교 13주기를 맞이하며,
 
 
 
홍성렬교수 피살사건 SBS뉴스 동영상 .
(위 동영상에서 인터뷰하는 범인이 J입니다)
 
 
 
2001년 10월 25일 홍성 예산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대전의 증0도 소속신도 J, S, L 3명은 자신들의 교단을 비판한다는 이유만으로 홍성렬교수와 그 부인을 끔찍하게 살인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결국 9년후에 잡혀서 각기 16년형과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근자에 듣기를 모교단에서는 일반신도들이 간부들에게 홍교수 살인사건에 대해서 물으면 그것은 대전 모교단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후안무치한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분명히 증언합니다.
 
재판 기록에도 홍교수 살인을 지시한 사람은 2002년에 자살한 이00 모교단 행정실장이라고 분명히 진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살인자 중의 한명은 제가 대전 증0도로 92년도에 천안에서 입도를 시켰으며, 2010년 경찰에 붙잡혀 감옥에 가는 날까지 성금 헌성과 치성 참석을 꾸준히 한 분입니다.
또 S는 천안도장에 같이 신앙했던 사람입니다. 이 분 또한 저는 압니다.
L은 논산도장의 책임자를 했던 분의 동생입니다.
 
어떻게 이런 명약관화한 일도 거짓말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감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지요.
 
그러면 행정실장 혼자서 그 일을 결정하고 지시했을까요?
감히 그럴수도 없는 일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입니다.
당시 죽은 교주와 지금의 2세 교주가 큰 강단에만 서면 얼마나 많은 독설로 홍교수를 욕했는지는 당시 신앙했던 분들은 모두가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증인을 대라고 한다면 100명도 더 댈수가 있습니다.
뭐라고 했습니까?
 
두교주왈 “증0도에 의로운 신도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어찌 홍성렬 같이 불의한 자가 하늘을 보며 걸어다닐 수 있느냐? 증0도에는 의로운 신도가 한 명도 없단 말이냐. 하늘이 의롭다면 그런자는 결코 살려두지 않을 것이다.”
이런 요지의 얘기를 수 없이 하였습니다.
 
댓글에서 이런 얘기를 들어본 분들은 증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도 홍교수님 부부를 생각하면 그 참담함과 죄송스런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 분들의 죽음에 일말의 양심적인 책임감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 분들게 참으로 죄송스런 마음으로 용서를 빕니다.
홍교수님께서 이루지 못했던 상제님의 참법을 세우는데 반드시 일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교단은 홍교수님 살해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숱한 폭행, 납치 사건을 벌인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폭력 행위로 실제로 감옥에 다녀온 이도 많습니다.
상생을 지향하는 단체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상제님을 신앙하는 단체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상제님의 진리는 가을의 정신인 의로움으로 불의를 맑히는 진리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당신을 험담하는 사람들에게 몽둥이 들고 보복하려는 박공우를 보고 “금일부터 남이 되려느냐?”하신 분입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 자체는 이미 불의라는 것을 상제님께서 깨우침을 주신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불쌍한 신도들이 있습니다.
 
모교단은 폭력을 행사하는 순간부터 사실은, 상제님과는 남이 되고 만 단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상제님을 앞세우고 실제로는 안가 교주들을 신앙하는 단체로 변질되고 만 것이지요.
모교단은 그래서 상제님을 올바로 신앙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오늘 홍교수님의 순교 13주기를 맞이하여 모교단의 교주와 신도들은 자신들의 죄업과 잘못을 크게 깨닫고 거듭 나기를 촉구드립니다.
 
홍교수님 내외 분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며 천상에서나마 상제님 진리의 참법이 제대로 설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추천 2

댓글목록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작성일 14-10-25 11:37

홍교수님 부부 영전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벌써 13주기이군요.

정적님의 댓글

정적 작성일 14-10-25 11:53

삼가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 열정 남기신 서적에 고스란히 남아 있겠지요. 감사 합니다.


저분도 참 한이 많을 것 같습니다.
빨리 저분들을 저렇게 만든 사람에게 그대로 반사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편안히 눈을 감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누가 시켰을까 궁금하군요. 죄은 지은대로 가니까 곧 소식이 오겠지요

☆칠성동자님의 댓글

☆칠성동자 작성일 14-10-25 12:06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두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이승의 맺힌 고를 푸시고 편히 쉬시옵소서

송골매님의 댓글

송골매 작성일 14-10-25 12:10

폭력, 협박,  살인까지~
그들은 이미 신앙단체가 아니죠!!!

쾌걸조님의 댓글

쾌걸조 작성일 14-10-25 12:16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하루 빨리 못된 망아지를 잡아가 주시옵소서...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작성일 14-10-25 12:23

천지신명이 테러 사주한 자를 반드시 잡아갈 것입니다. 
아무리 겉을 꾸며본들 지은 죄는 천지가 다 압니다.

알바트로스님의 댓글

알바트로스 작성일 14-10-25 12:36

홍교수님 부부 영전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반드시 난법을 처단하겠습니다.

참님의 댓글

참 작성일 14-10-25 13:52

올 3월인가..
사장이 인터넷으로 훈계중
홍성렬 교수님 내외분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대전교단 과는  아무상관 없다.
형사과장 이라는  사람도  두분의 몸에  아무 흔적도
없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죽은걸로 판명이난 사건이다
난법자들이  자신을  음해하기위해  갖다붙인 것이다

라며  씨부렁거렸죠

그땐 저도 그런줄 알다가 
참신앙을  알게된후  표창원의 사건파일을
찾아보았습니다

거기에  떡하니 나와있습니다

벽돌로 내리쳐 시신은 참혹하기 이를데 없었고

심지어  숨을 확실히 끊어놓기 위해

목까지 밞아 버렸다는것을..

아직도 긴가민가 하는분들
인터넷에  치면  다 나오니 검색해보세요

전 신도들을 상대로  저런 거짓말을 해대던  대전교단 교주

인터넷만쳐봐도  나오는 사실을  입에 침하나
안바르고  해대는자가
인류를 구원한다 말하네요

심지어는 자신과 죽은 제아버지가
인간상제라  말하면서 말입니디ㅡ

억울하고 참혹하게 돌아가신
홍교수님 내외분께서  상제님 수부님 곁에서
이젠 평안하게 계실겁니다

하늘보기님의 댓글

하늘보기 작성일 14-10-25 19:45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상제님 수부님에대한 열정 저희들이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이 이루어놓으신  큰 업적으로인해 후배 신앙인들이
바른진리를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동세계님의 댓글

대동세계 작성일 14-10-25 20:02

"하늘이 그런자는 결코 살려두지 않아" "내 의기 하나만으로도 그런 것들은 죽여! 그런 것들 천지가 그냥 놔두지 않아!"라는 폭언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의기가 충만한  이들이었기에 피해자 들이 자연히 사라지나보다  했는데 웬걸요 나중에 알고 보니 다 회장과 사장의 직접 지시에 의한 폭행 테러가 자행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곳 참신앙에 와서 모든  비리를 더더욱 잘 알게 되었고요. 참신앙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작성일 14-10-25 23:18

가시는 날이라도 미리 알았더라면 더 잘 해 드렸어야 하는  마음 갖는 것이 인지 상정인데.
그 기회 조차 앗아간 이들! 아무 죄없는 분들을 무참히 살해까지 하여 가족의 맘에 멍까지 들게 하고.
상제님 도를 떠나 아직도 반성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들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천륜을 끊었습니까? 누구 지시에 의해 천륜이 끊겼습니까?

다시금 삼가 홍교수님 내외분의 명복을 빕니다.

견우직녀님의 댓글

견우직녀 작성일 15-03-26 00:51

마음속으로 나마 큰 감사를 드리며

늦게나마 조의를 표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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