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기太鳳旗를 꽂으신 태봉산 등정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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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전 작성일14-01-06 00:31 조회4,564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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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언월도님의 댓글
청룡언월도 작성일저도 도전의 해당 성구를 읽으면서 태봉산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포태법에서 태胎란 생명이 잉태되어 시작하는 것을 말하지 않나요? 무슨 생명이 잉태된다는 것일까요? 아마도 거짓의 역사가 종결되고 참법이 잉태되어 나오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과장된 해석일까요? 대전에는 상제님 교운역사에서 거짓의 역사가 있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난법을 지은뒤에 진법을 내신다는 상제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거짓을 뒤집고, 거짓을 부정하면 그것이 참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거짓과 참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게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것이군요. 상제님이 대전 태봉산胎封山에 오셔서 태봉기를 꽂은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이제 불의한 역사, 거짓의 역사를 끝내고 정의의 역사, 참의 역사를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애쓰시는 신비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식사 잘 하시고 옷 든든히 입고 다니십시요. 우리는 거짓일꾼이 아니라 참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두명이나 어떤 특정성씨만이 귀족이 되고 성공하는 세상이 아니라 온 천하만민이 다같이 성공하는 세상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상제님 진리가 참동학임을 굳게 믿습니다. 올해는 갑오동학혁명 120주년 되는 해입니다.
견마지로님의 댓글
견마지로 작성일
개와 말이 대전에 먼저 들어와서 시작은 했지만 거짓의 역사를 만들었군요.
그 조직에서 길러진 참일꾼들이 잠에서 깨어나 새역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건 한 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나요?
우리는 모두 상제님과 천후님의 아들과 딸입니다.
우리는 개와 말의 아들과 딸이 아닙니다.
군사부를 따진다면 상제님과 천후님이 되어야지,
왜 엉뚱한 사람이 상제님과 천후님을 대행하는 군사부가 되어야 한단 말인가요?
상제님은 모든 계급을 없애신 분입니다. 다같이 인존이지 누구는 안인존이고 누구는 인존입니까?
정말 올해 갑오년이군요. 갑오동학혁명의 의의를 다시 조명하고 참동학 상제님 진리를 새로 해석하고
교운의 새 틀을 짜야 한다고 봐요. 관건은 과연 얼마만한 참일꾼들이 깨어나는가 하는 것이겠죠.
태봉산 산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맑은바람밝은달님의 댓글
맑은바람밝은달 작성일
사실 대전을 향해서 발도 뻗고 싶지 않고, 쳐다보고 싶지도 않았다.
상제님이 오셔서 그토록 성스러운 공사를 보신 곳이건만, 상제님과 천후님의 일월마저 훔쳐서 자신들이 일월이라고 한 도둑놈들이 거기에 있었기 때문이다. 빨리 그들을 몰아내야 한다. 더이상 대전이라는 곳이 그런 도둑놈들이 버젓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 되서는 안된다. 도둑놈들, 상제님 진리 먼저 알았다고해서 자신들이 마치 진리를 전매특허낸 것처럼 행동했었다. 자기들은 상제님 진리를 어떻게 알았나?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분할 노릇이다. 우주1년 도표도 사실은 이정립 선생의 가르침에서 다 끌고 온 것이며, 의통도 그분들에게서 배운 것이며, 모든 교리도 다 이상호 이정립 선생에게서 배운 것이다. 하루빨리 불의한 역사가 드러나고 새역사가 시작되길 바란다.
남조선사상님의 댓글
남조선사상 작성일
태봉이 결국 胎封이그만요
이성계의 태묘란 얘긴데
여기에 깃발을 꼿으신게 사실이라면
일종의 해원공사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