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기太鳳旗를 꽂으신 태봉산 등정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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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전 작성일14-01-06 01:26 조회5,299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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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언월도님의 댓글
청룡언월도 작성일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느 특정한 도시만이 중요하고, 어느 특정한 사람들만이 중심이 되어야 하고, 어느 특정한 사람들만이 성공해야 하는게 상제님 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일이 되는 과정에서 중심되는 사람도 있고, 중심되는 지역도 있겠지요. 그러나 상제님 진리가 궁극으로 지향하는 것은, 신분차별 철폐, 지역차별 철폐, 계급사회 철폐, 남녀 불평등 철폐, 인종불평등 철폐, 민족간 불평등 철폐, 그리하여 세계일가 지구촌 일가, 이런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제님 진리가 봉건시대 왕정복귀를 꾀하거나 천자 왕후장상문화의 복귀를 지향한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제님 진리는 백의군왕 백의장상 이라는 말이 의미하듯, 백성가운데 왕(통치자)이 나오고 장상이 나오는 진리입니다. 지금 세상을 보십시오. 흑인 대통령이 나오고 여성 대통령이 나오는 시대입니다. 모 교단이 주장하는 것처럼 특정성씨가 황제가 되어 5만년 통치하며, 거기서 신앙의 품계를 받으면 전지자손하면서 대대로 행복을 누린다는 얘기는 상제님이 의도하신 세상에서 한참 멀어진 생각, 한마디로 헛다리를 긁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헛춤이며, 헛도수이며, 헛참봉 아니겠습니까?
견마지로님의 댓글
견마지로 작성일
태봉하숙촌, 태봉골이라는 지명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대전 근교에 이런 산이 있었다는게 신선합니다.
과연 김천수님의 증언은 거짓말이 아니었습니다.
증산신학님의 댓글
증산신학 작성일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