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피난동 안씨 재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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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전 작성일14-01-09 04:56 조회4,678회 댓글1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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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마지로님의 댓글
견마지로 작성일동영상 보니까 안씨재실이 00궁 처럼 잘 지어진 건물같아요. 그런데 폐허가 되어 있네요. 문짝도 하나도 안보이는군요. 아마 돈된다니까 도둑놈들이 들어서 다 떼간 모양입니다. 앞으로 어떤 단체의 운명을 보는것 같아요. 거기도 안씨재실처럼 폐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담장을 보니까 칡넝쿨이 우거져서 아주 흉물스럽게 보입니다. 그리고 맹감얘기하시는데 저도 도전 읽으면서 맹감 따잡수시며 주린배를 채우신 상제님 읽으면서 감동받았었죠. 그게 참신앙이 걸아가야할 정신이 아닐까 합니다. 하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해 주십시요. 참신앙에 들어와 이런 동영상 보는 재미라도 있어야 살맛이 납니다.감사합니다.
삼팔목님의 댓글
삼팔목 작성일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씨 재실이 폐허가 되었네요. 제비창골 안동김씨 재실과 비교되는군요. 안씨교의 앞날을 보는거 같습니다
독립문님의 댓글
독립문 작성일
안씨재실이 저렇게 생겼군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천지공사의 현장을 영상으로 보게되니 참 좋습니다.
증산신학님의 댓글
증산신학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3년후 망하는 거네요~
불가지님의 댓글
불가지 작성일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하필이면 재직이가 죽은지 사흘이라는게 맘에 꽂힙니다. 5일도 아니고 10일도 아니고 말입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죽어도 3년은 간다. 이처럼 3년이 등장하거든요. 3일이 웬지 3년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2. 2013, 2014 드디어 3년이거든요. 올해가 3년째 되는 해입니다. 마침 갑을로 머리를 든다는 갑오년입니다. 기대됩니다.
두목지기님의 댓글
두목지기 작성일
추운날씨에 수고하십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정읍쪽으로도 성지순례를 가고 싶군요.
기록으로 본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 더욱 많은 영감이 올거니까요.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작성일말로만 듣던 안씨 재실 잘 보았습니다.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불가지님의 댓글
불가지 작성일안씨재실은 사람이 살지않는 흉가가 되었군요. 이해할수가 없군요. 자손들이 흩어지고 말았나봐요.
일심이님의 댓글
일심이 작성일
늘 노고가 크신 신비전님과 참일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상제님의 참된 면모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네요.
남조선사상님의 댓글
남조선사상 작성일
근데요 대순전경에도 삼일전에 죽고로 되어있는데요
그러면 초상집에 오셔서 공사를 보셨단 얘긴데 좀 어색해요
혹시 삼년이 아닐까요.
삼일을 삼년으로 유추해석 하는 것도 좀 그렇구요
천지공사는 연월일시가 맞어 떨어짐이 모든 다른 것과 구별되지 않겠읍니까
이번에도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시겠지요.
백우님의 댓글
백우 작성일
추운날 수고하시네요.
한번 가고 싶습니다.
남녀 봇짐장수가 수운가사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면 동학신도입니다.
상제님 진리가 참동학 이지요.
남녀봇짐장수 - 참동학신도 - 새기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