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성님 손자 안일완 선생 증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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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신앙 작성일14-04-11 00:15 조회9,812회 댓글7건본문
댓글목록
견마지로님의 댓글
견마지로 작성일
안필성과 초립동이 공사 또다른 해석
http://jeungsanworld.net/bbs/board.php?bo_table=0206&wr_id=48#c_49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의 주장과는 다른 시각입니다.
증산좌파님의 댓글
증산좌파 작성일
무극의 세계를 꿰뚫어 보셨단 말씀이 새로운 충격으로 와닿읍니다.
김형렬 성도님께 말씀하신 무극대도와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생생한 증언 감사합니다.
증산좌파님의 댓글
증산좌파 작성일증언1은 어떻게 된 겁니까?
sunlight님의 댓글
sunlight 작성일
신비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책으로 보는 것과 증언을 듣는 것은 확실히 다르군요...
김호연 성도님 증언이 다 풀려야 할텐데...
상제님 참 진리가 천하에 들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작성일
모교단이 가지고 있는
김호연 김천수 안일완 안정남
기타 모든 분들의 증언이 세상 앞에
낱낱이 알려지기를 진실로 바래요.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
증언 동영상을 시청하니 증산 상제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신이하심이 조금 더 와닿네요!!!
신비전님 소중한 증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
증산 상제님의 외면적 친구는 안필성이요, 내면적 친구는 박공우 성도님이시다!!!
동짓달에 구릿골에 계실 새, 공우가 뵈이러 오는 길에 우연히 흥이 나서 "모시러 가자. 모시러 가자. 부처님 모시고 우리집으로 돌아오자."라고 노래를 불렀더니, 구릿골에 이르러 상제님께 뵈이니 가라사대 "내가 네집에 가기를 원하느냐." 하시거늘, 공우 기뻐하여 가로대 "소원이로소이다." 하고 상제님을 모시고 돌아오다가 용암리 물방아 집에 들어 쉴 새, 상제님 문을 열고 남쪽 하늘을 바라보시며 "높다. 높다." 하시거늘, 공우가 바라보니 구름이 가득 끼었는 데 하늘이 방석 한 닢 넓이쯤 통하며 바람이 쓸쓸히 불고 눈이 내리거늘, 상제님 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와 친구로 지내자." 하시니 공우는 그 말씀이 황공하기도 하고 이상히도 여겼더니 또 가라사대 "기운이 적다." 하시거늘, 공우 부지중에 여쭈어 가로대 "바람이 좀더 불리이다." 하였더니 과연 바람이 크게 부는지라. 또 가라사대 "나와 친구로 지내자." 하시며 "기운이 적다." 하시거늘, 공우 또 가로대 "바람이 더 높아지리이다." 하였더니, 그때는 바람이 크게 일어나서 모래와 돌이 날리는지라. 상제님 가라사대 "용호대사의 기운을 공우에게 붙여 보았더니 그 기운이 적도다." 하시니라. (대순전경 pp66-67)
하루는 대선생이 백암에 계시더니, 세수를 하시고 그 물을 버리지 않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너는 이 물로 세수를 하거라." 공우 명을 받아 세수를 하고 하루의 일정으로 돌아다니더니, 여러 곳에 이르러 사람들이 모두 공우를 대선생처럼 대접하니, 공우의 얼굴 모습과 풍채, 말소리와 행동거지가 조금도 대선생과 차이가 없는지라. 제자가 여쭙기를 "지금 공우가 대선생의 세숫물에 세수하고 명을 받아 돌아다녀, 말소리와 풍채가 대선생과 아주 흡사하고 조금도 차이가 없으니 무슨 까닭이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기운이 능히 같으면 모습도 능히 같아지게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74)
와룡리 신경수의 집에서 공우에게 물어 가라사대 "너의 살과 나의 살을 떼어서 쓸 곳이 있으니 너의 뜻이 어떠하뇨." 대하여 가로대 "쓸 곳이 있으시면 쓰시옵소서." 하였더니 그 뒤로 떼어쓰신 일은 없으나 익일부터 상제님의 용모와 공우의 용모가 심히 수척하여지는 지라. 공우 여쭈어 가로대 "살을 떼어 쓰신다는 말씀만 하시고 행치는 아니하였는데 그 뒤로 선생과 저의 용모가 함께 수척하여짐은 무슨 연고이니이까." 상제님 가라사대 "살은 이미 떼어 썼느니라. 묵은 하늘이 두 사람의 살을 쓰려 하거늘 만일 허락하지 아니하면 이는 배은이 되는 고로 허락한 것이로다." 하시니라. (대순전경 P256)
상제님께서 만국대장 박공우 성도한테 친구로 지내자고 친히 말씀하셨었고
용호대사 정북창보다도 기운이 강하며 상제님과 능히 기운이 같으신 신대장 박공우 성도님
상제님과 서로 살을 떼어 쓸 정도로 가까우신 인암 박공우 성도님이야말로 상제님의 진정한 친구도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