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수옹 동영상--안내성은 저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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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룡언월도 작성일13-12-31 16:35 조회5,686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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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성님의 댓글
삼태성 작성일참 놀랍군요!! 다시 들어보니 저도 전혀 새롭게 들립니다. 붓대가진 분이 공정한 입장에서 증언자의 말씀을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정리할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말씀을 기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붓대 가진 사람은 자신이 천지공사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에게 유리한 것은 성구로 만들고, 불리한 것은 빼버린다는 생각을 절대 하지 말고, 정말 있는 그대로 기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붓대질이란 정말 천지의 대공덕자가 될수도 있지만 반대로 천지의 대 난법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우리가 신앙하는 상제님은 적당히 해서 될 분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상제님 앞에 욕심을 낸다거나 사심을 갖는다거나 하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조화봉님의 댓글
조화봉 작성일
상제님이 안내성 성도로 상징되는 사람에게 인신합덕을 한다는 말씀은 이제 이해간다.
그 일꾼을 상제님은 해방직후 24세 출세자 항우에 비유하여 말씀하셨다.(성화진경, 도전).
그가 항우에 비유되었다면 차경석 성도와는 또 다른 초패왕 도수이며, 성공하지 못하는 일꾼이다.
그 인물이 바로 피난동 안씨재실의 주인공(재직이)이며, 구운몽으로 상징되는 인물이 아닐까 한다.
난법을 무조건 나쁜거라고 치부할 것이 아니다. 왜냐면 난법에서 진법이 나오도록 공사를 보셨기 때문이다.
역설이지만 이것은 상제님이 교운공사에서 쓰신 전략이라고 생각된다.
참일꾼을 기르기 위한 것이었고,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난법에 취해 잠자고있던 일꾼들이 잠에서 깨어나 제정신을 가지고 일하도록 하신 숙구지 도수로 성취된다는 것이 맞다고 본다. 김천수 옹의 증언은 짧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김천수 옹은 박공우교단에서 신앙하시던 분이었고, 그분의 아버지는 박공우성도의 수제자 김일화 님이었다. 그분은 천지공사의 아주 중요한 증언자라고 생각한다.
맑은바람밝은달님의 댓글
맑은바람밝은달 작성일
다음 성구가 생각나네요.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실제의 말을 해야지 거짓말로 하였다가는 여지없이 부서지리라.” 하시니라.
2 하루는 안내성과 성도들을 데리고 태인 하마거리를 지나시다가 붓 한 자루를 주워 드시고 “천하에 대적(大賊) 놈이라.” 하시니라.
3 하루는 상제님께서 필성에게 말씀하시기를 “용화동은 사룡(死龍)이 되리라.” 하시니라. (道典 6:100)
안내성--하마거리--붓한자루--대적놈
(풀이 : 말과 관계있는 안성을 가진분이 붓을 쥐는데 그분은 大賊이다.)
정말 물샐틈없이 짜 놓으신 천지공사!! 완전히 다 비워야 해요. 저는 그걸 느낍니다.
만월지향님의 댓글
만월지향 작성일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