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수옹 증언은 안씨를 말한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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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룡언월도 작성일15-05-11 20:25 조회13,920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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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언월도님의 댓글
청룡언월도 작성일
앞부분은 모교단 교주님께서 나름대로 사족을 다는 말씀입니다.
모교단 교주님과 김천수옹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내용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천수옹의 증언 말씀가운데 핵심부분을 녹취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랬다가 (인자) 착각을 하고 (인자) 있는데, 결국에는 상제님께서 (그) 안내성 성도를 과히 그렇게 이쁘게 보진 않았어요. 결국에 가서 상당히 상제님한테 저주를 받다가, 나중 (인자) 그런 말씀이 있지, (해서 인자) 편할 안자, 안씨 한테 내가 인신합덕을 해서, 지상 와서 일을 보는데, 가을 도수를 보는, 가을 용을 찾는다, 가을 용을 찾을 터니, (그렁게), 못자리 용은, 고씨부인이 못자리 용이고, 차경석이는 이종용입니다. (그렁게) 삼인이 동행칠십리라, 오로봉전 태전이라 해놓고 (할 적에는) 가을용을, 우리가 어떤 가을 용을 찾아야 하는가? 우리가, 가장 그 뜻이, 가을 용을, 어떤 선생이 가을 용인가? (그) 태전을 어째서 찾는가? 그것을~ 구리골서 (에~) 말하자면은 신태인으로, 구태인으로 해가지고, 임피로 해서 거기 가서, 개 술자, 말하자면 개산 가서 망량신한테 대접을 하고, 태전을 오다가, 콩밭에서 장기를 두고 (모다) 하니, 박공우씨가 보고, 아 저차~ 저차~ 항께, 장기두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한다고, (그렁게) 상제님이 뒤에 따라 오다가, 아~~말이 콩밭에 들어가면은 끌어내야지, 가만둘 수 있느냐, 해가지고 (그 참) 장기두는 사람들한테 상제님이 호응을 많이 받으시고, 또 (에~ 말하자면은) 태전에 와서 인자 주신공부를 하다가, 에 말하자면은 시끄럽게 밤에 잠을 못 자게, 막 밤에 시끌서끌 하니까, 그때는 경찰관이 일본사람들이라, 시부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시부대를 밀고를 해가지고 와서 막 잡을라고 하다 보니, 상제님께서 (가장 그냥) 조화를 내가지고, 하나도 안 잡히고, 잘 무사히 해서, 서울로 덕수궁 가서 도수를 보시고, 쌀이 솥을 딸랴? 솥이 쌀을 딸랴?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작성일이게 포인트. "안내성 성도를 과히 그렇게 이쁘게 보진 않았어요. 결국에 가서 상당히 상제님한테 저주를 받다가"
불문가지님의 댓글
불문가지 작성일
그러나 모교단 교주는 이렇게 말을 했었죠. "아니 왜 안내성 성도가 저주를 받아??""
모교단 교주는 안내성 성도와 자신을 동일시 했었죠.
그래서 8선녀도수를 8음8양도수라느니 뭐 이상한 말을 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모교단 교주가 안내성 도수 기운을 정통으로 받은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칠갑도사님의 댓글
칠갑도사 작성일
해심은 텃밭에들어가시다 개산에서 개를잡고 콤밭에서 염치없고 욕심만고 예의도모르고 고집불통에몽상병에 걸린 망아지 끌어낸게 김천수옹의 말씀이내요.
저정도 심법에 무슨가을용 .. ...?
에라이......18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