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이 찍혀있는 모습(용화동 증산교, 모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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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출어람 작성일14-03-27 16:26 조회8,81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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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
해인 사용법(추정)
조화대권을 쥐고 계신 상제님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밖에 나가고 안 계실 때 죽어 가는 병자가 찾아오니
2 호연이 공주(公州)에서 상제님의 명에 따라 손가락에 경면주사(鏡面朱砂)를 묻혀 인당과 명치를 찍어 사람 살린 일이 생각나서 그대로 행하매 병자가 다시 살아나거늘
3 돌아오신 상제님께 자랑을 하니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벌써 기적을 받는다.” 하시며 크게 웃으시니라.
4 이후로 사람들이 ‘누가 아프다.’고 하여 여러 번 호연을 찾거늘
5 상제님께서 이를 아시고 그 때마다 기운을 거두시니 말을 잘 하다가도 갑자기 벙어리가 되어 하지 못하게 되니라.
6 이와 같이 무슨 조화라도 상제님께서 허락하셔야 하지, 못 하게 하시면 아니 되더라.
(道典 4:27)
공주에서 보신 의통 집행 공사
1 임인(壬寅 : 道紀 32, 1902)년 초가을에 하루는 공주(公州)에 사는 한 사람이 찾아와 ‘부친이 죽게 생겼다.’며 살려 주시기를 애원하거늘
2 상제님께서 형렬과 호연을 데리고 공주로 가시니라.
3 그 집에 이르시어 바가지에 물을 떠다가 문턱 가운데에 놓게 하시고 호연에게 명하시어 약지에 물을 묻혀 방의 네 구석에 튕기게 하신 뒤에
4 그 손가락에 경면주사(鏡面朱砂)를 묻혀 인당(印堂)을 찍으며 “어(御)!” 하고, 명치를 쿡 찌르며 “명(命)!” 하게 하시니
5 병자가 진저리를 치며 깜짝 놀라 깨어나거늘 이로부터 병이 완쾌되니라.
(道典 7:10)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증산참신앙의 공식 주장이 아니며 용화동 증산교와 모교단 측의 주장임을 밝힙니다!
의통인패와 해인의 실체를 증산참신앙에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밝혀내지기를 기원해봅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
午符
오부
(敍宗課)
益者도 三友요 損者도 三友니
익자 삼우 손자 삼우
其瑞는 在東하니 言聽神計用이니라
기서 재동 언청신계용
내 몸에 이로움을 주는 벗도 셋이요
해로움을 끼치는 벗도 셋이라
그 빛은 동쪽에 있으니
말과 들음과 마음을 합하여 쓰라
(以詔章 1節)
己酉正月一日 巳時 玄武經午라.
기유정월일일 사시 현무경오라.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ivil58&logNo=60060589941&categoryNo=645&isFromSearchAddView=true&pushNavigation=false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
신명을 뜻대로 부리는 조화의 부
옥황상제님께서 서해 용왕에게 하사해 주셨다는 실물이 있는 신물인 해인은
도깨비 방망이 같은 조화 권능이 있다고 해인사 해인전설에는 전해져 내려오고있습니다^^
http://m.cafe.naver.com/geochips/1914
신명이 수종 드는 세계
7 선천에는 사람이 신명을 받들어 섬겼으나 앞으로는 신명이 사람을 받드느니라.
8 후천은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의 때니
9 모든 일은 자유 욕구에 응하여 신명이 수종 드느니라.
(道典 7:5)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작성일
어떤 분은 신농패 도수니라고도 하고요? 어떤 분은 익자삼우 손자삼우라고도 하고요?
위의 그림은 언청계용신으로 듣고 말한대로 행한다는 그런 부가 아닌가요?
마음도 덜 닦인 상태에서 어찌 그런 성스러운 기운을 받는단 말인가요?
알려고 하다 벌이나 받지 않을까 걱정됩니다.ㅎㅎㅎ